엄마와 아들의 위험한 게임 - 2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45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엄마와 아들의 위험한 게임 - 2부
엄마와 아들의 위험한 게임이른아침 왠일로 중현 성희 윤준이와 찬영이까지 4명이서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있었다.
어젯밤일로 기분이 안좋고 거기다 찬영이가 불안한 성희는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 모르겠고...
윤준이는 엄마가 어제 찬영이 뺨때린걸 본후라 눈치를 보면서 조용히 밥만 먹고있었다.
그러니 가장인 중현이 어제 애들이 말을 잘안들어서 분위기가 이런가보다하고
분위기를 조금 누그러트려볼려고 입을 열었지만 영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았다.
"그럼 조심히 갔다와."
"응. 얌마 니들도 엄마말 잘듣고."
"네.."
"네..다녀오세요"
"그럼 갔다올게"
그렇게 중현이 출근을 하자 성희는 식탁에 가서 설겆이를 하려고 부엌으로 갔고 눈치를 보던 윤준이와
찬영이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야 니땜에 이게뭐냐 아우..."
"미..미안..."
윤준이는 컴퓨터를 켜면서 침대에 앉아있는 찬영이를 타박했다.
"이거 연습하고있어 나랑 좀있다하게."
"어..어.."
게임까지 실행시켜놓고선 윤준이는 찬영이에게 컴퓨터를 양보하고 성희가 설거지를 하고있는 거실로 나왔다.
식탁의자에 앉아도 성희는 설겆이를 하면서 무슨생각을 골똘히 하는지 신경도 별로 쓰지않았다.
'엄마도 이제보니깐 몸매가 죽이네...'
사실 윤준이는 엄마를 여자로는 의식하지 않았다.뭐 야동을보고...섹스경험은 없지만 섹스가 어떤건지는 잘
아는 윤준이였다. 이제껏 엄마가 다른 친구들 엄마보다 예쁘고 젊은편에 속하지만 그냥 엄마는 엄마였다.
하지만 어제 찬영이가 하는짓을 보고는 엄마도 여자구나 하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여름이라 더워서 흰색반팔티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있는성희....뒷모습이지만 흰색티이기때문에 비추는 브래지어끈...그리고 잘록한 허리...핫팬의의 엉덩이...그밑에는 곧게뻗은 하얗고 늘씬한 허벅지와 종아리...
물론 밖에 외출할때는 좀더 차려입고 나가는 성희였지만 집에서는 이렇게 별 신경안쓰고 간편하게 생활하는
성희였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자신의 자지에 힘이들어가는게 느껴지는 윤준이는 금새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저었다.
"엄마."
"아 깜짝이야.너 언제나왔어?"
윤준이가 부르는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란 성희는 식은땀을 흘리며 대답을했다.
"뭘 그렇게 놀라.?"
"니가 갑자기 뒤에서 소리내니깐 그렇지.뭐하러 나왔어?"
"물마시러."
"좀 있다 마트갈꺼니깐 준비해."
"엉? 나 친구 만나러 나가야하는데?"
"에휴...무슨 친구야 아침 댓바람부터"
"아 약속했단말이야."
"하여간 애비나 아들이나 이놈의 이씨족속들은 도움이안되요"
"히히 미안 내일부터 잘할게"
"몰라"
누굴 닮아서 저리 밉상인지...라고 생각하는 성희였다.
설겆이를 다하고 결국 찬영이와 둘만 마트에 오게 된 성희는 점심과 저녘 찬거리를 보고있었고 찬영이는 그런
성희를 따라서 카트를 밀면서 따라다니고 있었다.
"찬영아 뭐 먹고싶은거 있어?"
"아...아니요."
"괜찮아. 이모가 해줄게 말해"
"떠..떠뽀끼..."
"떡뽁이?
"네..네..."
"그럼...집에 떡은있고...오뎅도 좀사고..."
항상 두번 세번 물어봐야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찬영이...그런찬영이를 잘아는 성희는 찬영이가 답답하기보다
는 불쌍하게 여겨졌다.
그렇게 찬영이를 데리고 장을 다본후 집으로 돌아온 성희는 물건들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옷을 갈아입으러 방으
로 들어갔다.
'아 씨발 뭐 벌써와'
윤준이는 사실 친구와 약속이 있긴했지만 오후에 만나기로 한거였고 성희가 장보러가자고 할때 귀찮아서
둘러댄거뿐이였다. 성희와 찬영이가 장보러 나가자 혼자있게된 윤준이는 게임을 한판하다가 잘풀리지 않아서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슬슬하는데 성희와 찬영이가 생각보다 일찍 온것이다.
이미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자위를 하던 윤준이는 당황했지만 헤드셋을 끼고 감상중이였던터라 성희와 찬영이
는 윤준이가 집에 있다는걸 눈치채지 못했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였다.
덜컥덜컥...
찬영이가 방에 들어오려는지 문을 열려고 했지만 윤준이는 그사이에 방문을 잠궈나서 들어오지 못하고있었다.
이내 포기했는지 더이상 문을열려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성희는 옷을 갈아입고 나오니 찬영이가 거실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고 있자 과일을 깍아서 내갔다.
"찬영아 사과먹어"
"네에..."
쇼파에 앉아서 성희도 사과하나를 포크로 찍어서 입에가져다 대고는 티비를 바라봤다.티비에는 얼마전에한
드라마가 재방송으로 방영중이였다.
"헤...이쁘다."
"찬영이 저애 좋아해?"
"아니..오..네...."
여전히 횡설수설하는 찬영이...그래도 연예인을 보면서 좋다고 하면서 부끄러워하는 찬영이였다.
둘은 말없이 티비를 보는데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키스신이나왔다.
'어머어머 재는 좋겠네'
남주인공보다 여주인공이 연상인데 키스신이라...요즘 드라마 트렌드가 연상연하지만 저렇게 잘생긴 꽃미남과
키스신을 하는 여배우가 내심 부러워지는 성희였다. 그러면서 사과하나를 더집으려고 고개를 돌리는데 찬영이가 자신의 고추부분을 옷위로 주무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에휴...저런습관 고쳐야하는데...'
걱정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어제일때문에 경각심을 가진 성희는 슬쩍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그런데 그순간 찬영이가 자신의 손목을 잡고서는 또다시 자시은 바지위로 손을 가져다 대는것이아닌가?
"찬영아 왜?"
흠칫 놀란 성희는 손을 빼려했지만 무슨 힘이 그렇게 좋은지 좀처럼 뺄수가 없었다.
"이..이모"
성희는 비록 옷위지만 찬영이의 자지가 단단하게 부풀었다는걸 금새 느낄수 있었다.그리고 찬영이의 말이 무얼
뜻하는지도 알아차렸다.자위를 해달라고 요구하는것이다.당황했지만 성희는 침착하게 생각했다.
어제도 해줬는데 오늘이라고 못해줄것도 없고 또 다른 가족들있을때 이러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제같은 사고가 나지 않기위해서는 단단히 주의를 줄 필요가 있었다.
"찬영이 이모 화낸다."
목소리는 짐짓 나추고 화난듯이 말하자 찬영이의 손에 힘이 풀어지는게 느껴졌다.
"고추 막 그렇게 아무대서나 만지면 안되는거야 찬영아."
"네..."
성희는 찬영이의 대답을 듣고선 찬영이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그날 저녘..
"엄마."
"왜?"
윤준이였다.
"있자나..."
"뭐...아빠가 용돈 어제 줬자나"
"아니그게아니라..."
"그럼 뭐?"
아직 기분이 안좋은 성희는 말이 톡톡 튀었다.거기다 좀 쉴만하니깐 윤준이까지 들어와서 귀찮게하는데
빨리 말하지 미적미적거리는게 짜증이났다.
"나 낮에 다봤어"
"뭘...뭐?"
윤준이의 말에 깜작놀란 성희였다.낮에 윤준이는 밖에 조용하길래 기회를 엿봐서 나가려고
문을 살짝 열었다가 성희가 찬영이를 쇼파에 앉혀놓고서 자위를 해주는 모습을 봤던것이다
"엄마가 찬영이 해주는거봤어."
"무슨소리하니?"
당황한 마음에 짐짓 모르는척 떠넘겨보려는 성희였지만 윤준이는 이미 본게 있는데 넘어갈리가 없었다.
"그리고 어제 이야기한것도 들었어 찬영이 이모가 원래 집에서 해준다면서."
'아...무슨 일이 이렇게 꼬여...재는 또 왜저래..'
안그래도 속으로 어제일때문에 애가타던 성희였는데 윤준이가 들었다니 앞이 막막했다.그나마 다행인것은
저녘에 있었던일은 모르는 눈치라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였다.
"그래서 왜?"
"왜라니...왜 찬영이만 해주는데?"
"뭐?나참..."
일부러 다 들킨거 쿨하게 나가자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말하는데 윤준이가 뜬금없이 찬영이만 해줬다고 보채는거보니 중학교나 들어갔어도 아직 애는 애인가보다고 생각되는 성희였다.
"찬영이는 남들이랑 틀리니깐 그러는거지"
"뭐가 틀려 고추달린거 걔나 나나 똑같은데"
"너 정말 혼날래"
"나도 해주라 엄마.나도 고추선다구"
"뭐?말이되는소릴해 얼른 니방으로가."
"쳇 그래?그럼 해주지마 아빠한테 다말해야지"
윤준이는 솔직히 찬영이가 부러웠다.경희이모가 해주고 엄마도 해주고...자신도 똑같은 아들인데 왜안해준단
말이가...설마해서 용기를 내어서 엄마방을 찾아왔지만 냉랭한 대답뿐이였다.
결국 거절당해 민망한 윤준이는 아빠한테 이른다는 애같은 유치한 말을꺼냈지만 사실말할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듣는 입장의 성희는 그게 아니였다.
"잠깐만..."
"왜..."
결국 안방을 나서는 윤준이를 성희가 불러세웠다.
"너도 정말 해줘?"
"응?응!"
성희의 말에 윤준이는 신이났다.성희역시 이미 찬영이도 해줬는데 윤준이라고 못해줄게 뭐가있나 싶었다.
"그럼 비밀 지킬수있어?"
"어!어!지킬수 있어!"
"진짜?"
"진짜!"
"비밀안지키면 엄마 확 집나가버린다"
"응 진짜 맹세해!걱정하지마"
성희는 윤준이를 보니 애는 애라고 생각됐다.해준다고 하니 저리 좋아하는걸 보니...
"그럼 바지랑 팬티벗어봐"
"진짜 해줘야대"
윤준이는 성희의 마음이 바뀔까봐 얼른 바지와 팬티를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윤준이의 자지가 튀어나왔고 윤준이의 자지는 찬영이의 자지에 비해서 색깔도 더 살색에 가깝고
크기도 작았다.
"에휴...내팔자가 무슨팔자인지 모르겠다..."
성희는 자조석인 한숨을 내쉬면서 윤준이의 자지를 잡았다.
윤준이의 자지는 처음엔 발기가 안되있었지만 차가운성희의손이였지만 부드러운 성희의손에 어느새 금방 발기가 되었다.
'어머어머..'
신기하게도 작았던 자지가 발기하자 크기가 꽤컷다.물론 아직 중현이나 찬영이보다는 작았지만 성희가 보기엔
남자구실은 할듯싶었다.가끔 발가벗고 다니거나 옷갈아입을때 혹은 윤준이의 등밀어줄때 가끔씩 얼핏 윤준이
의 자지를 봤지만 애기꼬추라고 생각하던 성희였다.
그래도 어제 한번했다고 조금더 능숙하게 윤준이의 자지를 잡고 흔들며 자위를 시켰는데 윤준이는 몇번흔들자
마자 금새 사정을했다.대여섯번도 흔들지 않았는데...
"풉...깔깔깔..."
"아..."
"너 뭐야 깔깔깔..."
"우씨..."
윤준이는 윤준이대로 사정을 하고선 당황했다. 이렇게 빨리 싸버리다니...자신이 야동보며 자위할때는 한시간도 넘게 서있는데...야동과 실제와는 다르다는걸 윤준이는 생각못했고...
처음 엄마지만 여자의손이 닿으니 너무긴장한 탓도 있었다.
'아쪽팔려...'
"아웃지마..아진짜..."
"아이고 배야 깔깔깔..."
"아..씨..."
창피한 윤준이는 얼른 바지와 팬티를 올리고선 안방을 빠져나갔다.
"야 너 꼭 씻어라...깔깔..."
"..."
윤준이는 대답이 없었고 성희는 정말 배꼽빠지듯 윤준이가 나간뒤에도 웃음을 참지못했다.
몇날 몇일 지났다.
윤준이는 단단히 삐져서 지금껏 성희와 말도 제대로 하지않았다.
물론 한집에 사니깐 대화자체를 아예안한다는건 아니지만 대답외에는 거의 말도 하지않고 찬영이와도
잘 안지내는듯이 보였다.
"저리 안꺼져"
"유...윤준아..."
학원을 다녀온 윤준이가 찬영이가 컴퓨터를 하고있자 얼른 내쫓았다.
평소엔 찬영이가 오면 자신의컴퓨터는 찬영이에게 내어주고 자신은 현중의 노트북으로 게임이나 인터넷을 하곤
했는데 그뒤론 찬영이가 방으로 오지도 못하게 하는것이다.
어렸을때는 때려서라도 말을듣게했는데 이제는 매를 들기도 뭐하고 성희는속이상했다.
물론 그때는 잠깐 웃겨서 그런거였는데 윤준에게는 상처가 많이되었나 싶기도 했다.
결국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성희는 윤준이의 방을 찾아갔다.
똑똑~
"이윤준!"
똑똑~
"윤준이 너 정말 그럴래!"
윤준이의 방은 굳게 잠겨있었고 안에서는 대답도 없었다.
'누굴닮아서 성격이 저런지...'
사춘기인점도 있지만 윤준이의 성격이 성희자신과 비슷하다는건 인정하지 않는 성희였다.
"문좀 열어봐.너 정말 이러면 엄마 화낸다."
결국 윤준이가 문을 열었고 성희는 컴퓨터를 하고있는 윤준이의 뒤에 서있었다.
"너 왜이래 정말."
"..."
"엄마가 좀 웃었다고 사내자식이 삐쳐서 몇날몇일 말도 안하고!"
"..."
"이윤준 너 컴퓨터 안꺼?엄마가 이야기하는데...컴퓨터 다 내다버린다?"
그제서야 윤준이는 컴퓨터를 종료시키고 자신의 침대에 가서 앉았다.
"엄마가 어렵게 니부탁들어줬는데 넌 그게뭐니?응?"
"미.안..."
결국 윤준이 항복을 했다.솔직히 창피해서 그런거였는데 성희가 정말 화나서 뭐라고 하자 윤준이는 자신이
백기를 들지않으면 더 곤란해진다는걸 잘알고있었다.
하지만 이미 열이받은 성희는 욕만 안할뿐이지 한시간넘게 사내자식이 쪼잔하다는둥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냐는둥 윤준이에게 퍼붓고 방을 나갔다.
성희가 나가고난뒤 윤준이는 자신이 너무 오래 삐져있었다는 실수를 알아차렸고 이제 반대로 윤준이가 다급해
졌다.
윤준이는 한참뒤 방에서 생각하다가 안방을 찾아갔다.
"엄마..."
"왜"
"미안해..."
"뭐가?"
"다미안해..으아아아앙..."
갑자기 뭐가 서러운지 성희앞에서 울음을 터트리는 윤준이였다.
'에휴...내가 좀 심했나..'
성희역시 윤준이가 우는걸보자 마음이 누그러졌다.자신의 실수로 인해서 애가 맘이 상했는데 너무 어른인
자신의 감정만 앞세운거 같았다.
"사내자식이...어디서 울어 뚝 안그쳐"
"흐극 흐극..."
성희의 호통에 윤준이가 울음을 참아보지만 이미터진울음이 그렇게 쉽게 진정될리 없었다.
"이리와봐..."
성희가 오라고 하자 윤준이는 성희가 앉아있는 침대옆에 앉았다.
그런 윤준이를 성희는 끌어안고서는 다독여줬다.
"앞으로 그러지마 알았지?"
"흐..흑..응..."
윤준이는 성희가 안아주며 다독여주자 한결 서러웠던 마음이 진정이 됐다.
그리고 정신이 조금 들자 서서희 포근한 성희의 젖가슴이 옷위지만 얼굴에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
'괜찮겠지? 모르겠다...'
은근슬쩍 윤준이는 성희은 가슴에 손을 얹었다.성희가 아무말도 하지않자 윤준이는 용기를 내어서 손에힘을
주어서 가슴을 쥐었다.성희역시 그런 윤준이의 행동을 알고있었지만 봐주기로 했다.울면서 반성하는애를
그깟 가슴좀 만진다고 뭐라하기도 그랬다.
"엄마"
"응?"
"나 안에다 넣어서 만져도되?"
"뭐하려고"
"아 한번만...응?"
"에휴...그래라 그래..."
윤준이는 성희의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성희의 티안으로 손을 쑤욱집어 넣어서 가슴을 만졌다.
하지만 브래지어때문에 젖꼭지도 만질수 없고 만족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윤준이는 성희의 티를 위로 올리기 시작했다.
"어머..너 뭐해"
"아 브래지어때문에 못만지겠다"
"그럼 만지지마"
"아...엄마...한번만 응?"아 제발 응?"
윤준이의 칭얼거림에 성희는 결국 손을 돌려 자신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러서 티안에서 브래지어를 빼내었다.
"됐지?
"어..?응.."
윤준이는 혹시나 엄마의 가슴을 볼수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식으로 옷안에서
브래지어만 벗어버리는 성희를 보니 아쉽고 실망했지만 그래도 티안으로 손을 넣어서 성희의 풍만만 가슴을
만졌다.성희의 가슴은 윤준이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가끔씩 초등학교4학년때쯤까지 만지던 할머니의 가슴
과는 확연히 틀렸다.할머니의 젖은 물론 부드럽기는 했었지만 축처지고 탄력도 없었다.
그에반해 엄마인 성희의 가슴은 손으로 넣어서 만져만 보아도 알수가 있었다 매우 부드럽고 처지지도 않았다.
그리고 한손으로 다움켜잡고 싶었지만 다잡히지 않았고 윤준이가 쥘때마다 일그러지지만 손에힘을빼면 어느새
되돌아오는 탄력역시 끝내줬다.
"아퍼 살살만져"
"응."
윤준이는 성희의 말에 가슴을 주무르는걸 그만두고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았다.어째서 여자의 유두는 좁쌀만한
자신의 유두와 다르게 콩알만한지...생각이 드는 윤준이였다...그감촉은 말랑말랑한 젤리를 만지는 느낌이였다.
"아프다니깐...에휴..."
"아 좀만..."
"에휴..하아..."
"왜에..?"
"그만해 그만~"
윤준이를 품에안고서 머리를 쓰다듬던 성희는 윤준이에게 제제를 가했다.
성희는 윤준이가 자꾸 가슴을 만지는게 꼭 남자가 애무하는듯만지자 내심 불편했다.물론 서툰손길이지만
이미 발기한 아들의 자지를 보았고...사정한 정액을 보았다.정액이 무엇인가?남자와 여자가 섹스할때 나오는거
고 또한 남자아이는 한여자를 임신시킬수있는 어른이되어간다는 증거가 아닌가?
아들이 어른이 되어간다는건 기쁜일이지만 그상대가 자신이 된다는건 불편한일이다.
그런생각까지 미치자 아직은 윤준이가 아들이고 애라고 생각은 들었지만 마음 한구석은 불편했다.
거기다 오랜만에 외간남자의 손길이 닿자 아들이지만 잠시 흥분한듯 한숨속에 신음이 섞여나왔고...
"알았어..."
"얼른 가서 찬영이랑 방학숙제해"
"응"
"또 게임하지말고"
"알았어"
윤준이는 아쉬웠지만 성희의 방을 빠져나왔다.더 만지고 싶었지만 더 보채다가는 엄마가 화를 낼수도 있다
는걸 누구보다 잘아는 윤준이였다.
무더웠고 조금 특별했던 여름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었다. 찬영이는 경희가 출장에서 돌아와 집으로 돌아갔고 윤준이는 개학을 해서 학교를 다시 나가고있었다.
"으아 더워..."
학교에서 돌아온 윤준이는 냉장고 문을열어 시원한 생수를 입을대고 바로 마셨다.
"너 컵에다 따라마시랬지!"
"아...미안미안 내가 뒀다가 다먹음 대지"
"그걸 말이라고 하니?"
"왜 그래~"
성희역시 더운날씨에 짜증이나기는 마찬가지였다.
"엄마 에어콘 틀자~"
9월이였지만 아직 초라그런지 무더운 날씨는 물러갈줄 몰랐고...성희는 집에서 혼자서 에어컨을 틀고있기에는
낭비인듯 싶어서 안틀고 있었지만 윤준이도 돌아오고해서 잠깐 틀어놓으면 저녘에는 그래도 선선하니 에어컨을
틀었다.
"와 시원하네~"
"감기걸려"
샤워를 마치고서는 에어컨앞에서 팬티바람으로 바람을 쐬는 윤준이를 보고선 걱정된 성희가 한마디 했다.
"엄마엄마 여기 누워봐"
"왜~?"
건조대에서 빨래를 건져서 개고있는 성희에서 윤준이가 거실에 누워보라고 보챘다.
"엄청시원하니깐 엄마도 좀 누워봐"
전기세는 누가내는데...지가생색인지...하지만 엄마고생한다고 시원한데 누워보라는 아들녀석이 기특했다.
하루종일 해도해도 끝나지 않는 집안일에 거기다 날씨에까지 지친성희역시 조금은 쉬었다가 할까 하는생각에
수건을 개다말고 못이기는척 윤준이의 옆에가서 누웠다.
"엄청시원하지?"
"그래."
"엄마 집안일 힘들어?"
"당연히 힘들지 안힘든게 어딨니?"
"그럼 내가 안마해줄까?"
윤준이와 성희가 화해한날뒤로 가끔 윤준이의 자위를 도와줬다.물론 찬영이도 해줬지만 찬영이는 자위만해주면
아무말없이 만족해하는것 같았는데 이놈의 윤준이녀석은 틈만나면 성희자신의 몸을 만져보고 싶어했다.
물론 성희가 자꾸그러면 자위도 안해준다고 하면서까지 거부를 하자 윤준이도 그다지 졸라대지는 않았지만
가끔 이렇게 안마를 해준답시고 하는게 성희눈에 속이 뻔히 다보였지만
이런 뻔히보이는짓을 엄마한테 하는걸보면 기가차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아직애라서 이러겠지하는생각에 윤준이가 귀엽기도 했다.
'한번 속아줄까?'
"좋아"
"음 그럼 엄마 누워"
"그래 저기 쿠션좀 줘"
"여기"
윤준이는 성희에게 쇼파쿠션을 건냈고 그쿠션을 받아서 성희는 베게삼아서 머리를 대고 거실바닥에 누웠다.
그런 성희를 윤준이는 종아리부터 주물러가기 시작했다.
"엄마시원해?"
"어..."
성희는 윤준이가 종아리를 주무르자 별 기대는 안했는데 시원하자 깜짝놀랐다.
그래도 꼴에 남자라고 손아귀힘이 제법이였다.
'열심히 하는데 상이라도 줄까?'
의도는 불순했지만 열심히 다리만 주무르는 녀석의 모습이 귀여워서 성희는 눈을감은체 슬쩍 자는척 코를
가볍게 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