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의 위험한 게임 - 6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34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엄마와 아들의 위험한 게임 - 6부
엄마와 아들의 위험한 게임중현이 윤준이를 집앞에 내려주고는 회사로 다시 갔고 윤준이는 집에 들어갔다.
청소기로 거실청소를 하고있던 성희가 신발을 벗고 그냥 자기방으로 휙 들어가는 윤준이를 보면서 먼저 말을 걸었다.
"시험 잘봤어?"
"뭐...대충..."
"밥 언제 먹을래?"
"먹었어.."
"어?"
"아빠가 햄버거 사줬어..."
"아빠는?"
"회사갔어."
회사로 다시갔다는 말에 성희는 더이상 물어보지 않았고 윤준이는 가방을 책상에 던지고는 씻기위해 욕실로 향하는데 청소를 하고 있는 성희의 뒷모습이 윤준이의 눈에 들어왔다.
'아 시발년 존나 꼴리네...'
성희는 그냥 평범한 분홍색티에 흰색 칠부바지를 입고있었는데 청소기를 밀면서 허리를 살짝
굽히자 바지가 타이트해서 그런지 뒷모습을 처다보는 윤준이의 눈에 바지와함께 살짝 갈라지는 보지가 보였고 성희가 허리를 펴자 금새 사라졌다.
'쩝...'
윤준이는 아쉬운마음에 입맛을 다셨고 지나가는척 하면서 성희의 엉덩이를 손으로 툭 하고 치고 지나갔다.
"아 엄마 미안~"
"조심해."
윤준이는 실수인척 했지만 성희는 능글거리는 윤준이의 얼굴을 보면서 일부러 그랬다는걸 알면서도
그냥 조심하라고만 하고는 다시 청소에 열중했다.
"에휴..."
성희는 윤준이가 욕실문을 닫자 한숨을 쉬었다.예전같으면 딱부러지게 혼을 냈겠지만 요즘은 그러지 않는
자신이 한심했다.
몇일전에 윤준이가 안방에 들어왔다가 조금 더듬다 나갔을때에는 정말 식겁했다.옆에 남편 중현까지 있는데
그렇게 대담하게 행동하다니 소심한 남편과는 같은 피를 나눈부자지간인데도 그런점만은 틀렸다.
여튼 윤준이때문에 중현이 깰까 안절부절했지만 다행히 윤준이는 금새 방을 나갔다. 윤준이가 나간후에 자신
역시도 윤준이의 그런행동에 흥분이되었고 결혼하고나선 처음 자위까지했다.
그런 느낌 스릴감은 성희에게 굉장히 큰충격이였고 설레임이였다. 그뒤로 혹시나 윤준이가 들어올까봐 방문을
살짝 열어두기까지 했지만 윤준이가 오는 일은 아직까진 없었다.
하지만 자신이 목욕을 하고있을때 엿본다던가 아니면 간간히 이렇게 실수를 가장한척 자신의 몸을 더듬고는
했지만 싫지 않았고 오히려 무언가를 조금 더 바라는 자신이 혐오스러웠다.
"으 추워~"
초가을이지만 아직낮은 덥기에 찬물로 샤워를 하고 욕실 밖으로 나온 윤준이는 몸을 부르르 떨었고 발을 동동 구르면서 머리를 털었다.
그런 윤준이를 청소를 다끝내고 쇼파에 앉아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면서 보던 성희는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붉어졌다.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일이 일상인 윤준이인데 이제와서 그모습을 보고 얼굴이 왜 붉어지는지 자기자신이 이해가가지않는 성희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 시선이 윤준이가 수건으로 몸을닦고있는 욕실앞쪽으로 갔지눈길을 주지 않았고 윤준이는 그런 성희의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옆에와 앉아서 성희를 껴안았다.
두근두근...
왜 아들이 껴안았는데 자신의 가슴이 두근댄단말인가?
"아 엄마 따뜻해"
"저리가 물기나 좀 제대로 닦어"
"헤헤 잠깐만..."
",,,"
성희는 더이상 윤준이를 떼어내지 않았다.하지만 자신이 두근대고 있다는 사실을 윤준이가 알아차릴까 창피해서 핸드폰게임에 열중했다.윤준이는 잘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성희가 조금은 긴장하고 있는게 느껴졌고 얼마전까지만해도 무서웠던 사실은 까맣게 잊고선 성희가 오히려 귀여운 느낌이 들었다.
"엄마 엄마~"
"왜에..."
"나 다시 딸딸이 쳐주면 안되?"
윤준이는 이제 제법 성희와 사이가 그래도 조금 괜찮아진거 같아서 성희가 방학때 해주던 자위를 해달라고 말
을꺼냈다.
"...."
"응..엄마..."
갑자기 다시 자위를 해주라는 윤준이의 부탁에 성희는 잠시 생각을 하는듯 했다.
"좋아.그 대신 조건이 있어."
"진짜?뭔데 뭔데?"
"엄마한테 허락없이 스킨쉽하지 않기.또 말안해도 알지?다른것들?"
"다른거 뭐?"
"엄마방 들어오는거...목욕할때 훔쳐보는거...등등"
"헉...다 알았어?"
"그럼 모를줄 알았니?"
"미안..."
성희의말에 윤준이는 뜨끔했다.다알고서도 모른척했다니...등골이 서늘했다.
하지만 다시 자위를 해준다는 말에 여기선 한발자국 물러서기로 했다.
"그럼 지금 해줄꺼지?그치?"
"그래 팬티벗어"
"응~!"
윤준이는 신이나서 팬티를 내렸다.그러자 발기가 아직 안되어있는 윤준이의 자지가 성희의 눈앞에 오랜만에
들어났다.성희는 그런 윤준이의 자지를 잡았고 문득 이러다가 정말 섹스라도 하게되면 어쩌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 엄마랑 아직도 섹스하고 싶니?"
"응..."
성희의 갑작스런 말에 윤준이는 신이났지만 저번일도 있고 해서는 조심스럽게 대답을 했다.
"그럼 엄마랑 내기할래?"
"무슨내기?"
윤준이는 오늘따라 성희가 이상했다.
"너가 오늘 10분이상 버티면 엄마가 섹스해줄게"
"진짜?"
"그 대신 못버티면 앞으로 자위도 안해줄거야.엄마한테 그런이야기 안꺼내기.어때?"
"아..."
성희의 말에 윤준이는 고민이 됐다.자신이 10분이나 버틸수 있을까..5분아니 1분도 힘들듯했다.
'니가 고민해봤자지..."
사실 윤준이가 자기 아빠를 닮아서 조루라는거를 성희는 방학동안 윤준이의 자위를 해주면서 이미 깨닫고 있
었다. 자신에게 새로운자극을 준건 고마운 일이나...현실은 엄마와 아들이였다.
하지만 더이상은 곤란하다고 생각한 성희가 생각해낸 고육지책이였던것이다.
이를 알리 없는 윤준이는 나름 고민했지만 성희의 유혹을 뿌리칠수는 없었다.
"좋아.엄마. 그대신 나도 조건있어"
"조건?말해봐"
성희는 자신의 파격적인 조건에 조건을 다는 윤준이의 말에 기가찼지만 일단 들어보기로 했다.
"5분...으로 10분은 너무해..."
"그래 좋아."
흔쾌히 수락하는 성희...성희는 5분도 윤준이에게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다.
"그리고 세번...기회주라...무슨내기든 삼세번아니야?응?"
"음...좋아...더이상은 안되"
"응..."
성희는 윤준이의 조건을 들어보곤 모두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모두 수락했고 자리에서 자신의 옆에 있는
핸드폰을 봤다..
"6시4분이네..5분되면 시작한다 알았지?"
"응..."
사실 윤준이도 자신이 5분을 버티는건 가망이없기에 처음해주는 자위는 포기할생각이였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긴장이됐다.자신에게 유리한내기이기는 하지만 긴장이되는건 성희역시 마찬가지였다.
"한다."
"어"
성희는 윤준이의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한번..두번...세번...
윤준이가 눈을 감고 다른 생각을 떠올리려고 했는데...
찍...
싸버렸다...
성희의 손이 다섯번이 채 움직이기전에 사정을 해버린것이다.너무긴장을 한탓이리라...
"풉..."
"..."
"흠흠...한번이야...계속할래?"
성희는 어이없는 결과에 웃음이 터져나왔지만 겨우참고선 말을꺼냈다.
'에휴 그럼 그렇지...하여간 수컷들이란...'
자신이 조루임에도 불구하고 덤벼드는 윤준이가 아들이지만 다른 어리석은 남자들과 똑같은 수컷일뿐이라고
문득 생각이 드는 성희였다.
"아니...내일해..."
"그래..뭐..."
윤준이는 울듯한표정을 지으면서 성희가 휴지로 닦아주려는 손길도 뿌리친채 욕실로 뛰어가듯 달려갔다.
"학원 늦지말고 가"
성희는 미소지은채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 윤준이를 향해 소리쳤다.
'시발...시발...아 어쩌지...'
윤준이는 학원에 와서도 성희와의 내기밖에 생각이 안났다.오분이 아니라 다섯번도 못버티다니...
치욕스럽고 죽을만큼 창피했다.
학원을 마치고 돌아와서도 인터넷에서 조루치료라고 검색을 해봤지만 거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라는 내용뿐이고 비아그라나 다른 약품들도 미성년자인 자신이 살수있는 물건들이 아니였다.
"아 미치겠네 진짜..."
그러다가 검색을하는도중 하나의 방법을 발견했다.자위를 몇번하면 사정을 늦출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밤12시가 넘었고 성희와 중현모두 자고 있지만 윤준이는 그대로 바지를 벗고 윤준이는 그대로 자위를 시작했다.
결국 세번쯤 사정을 하자 더이상 정액도 나오지않고 아파서 고추도 서지 않을정도였다.
'됐다.'
자신이 생긴 윤준이는 약속은 내일이지만 급한마음에 바로 안방을 찾아갔다.
그리곤 자고있는 성희를 어깨를 흔들어 깨웠다.
"엄마.."
"..."
"엄마..."
"..."
"엄마..."
"왜..."
세번을 부르자 그제서야 성희가 눈을 뜨며 대답했다.
"잠깐만..."
"뭐?"
"아 내기하자고..."
"미쳤어...아빠있는데!"
윤준이의 말에 성희가 질색을 했지만 막무가내인 윤준이의 칭얼거림에 못이기고 결국 손을잡고 방을 나섰다.
중현은 성희와 윤준이가 나간뒤 눈을떴다.그리고 핸드폰을 열어서 시간을 보니 새벽한시가 다되어갔다.
'뭐지'
사실 중현은 얼마전 화장실을 가려고 했다가 윤준이 방문에서 불빛에 새나와서 윤준이방을 살짝 열어봤다.
그리곤 방안에서 윤준이가 헤드폰을 끼고는 컴퓨터 야동을 보면서 한손으로는 마우스를 한손으로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는 자위를 하고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모습을 본 중현은 아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서 조용히 문을닫고 볼일을 본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주식까페를 보고있는데 방문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얼른 핸드폰을 껏다.
처음엔 윤준이가 자신의 방을 찾아온 이유가 또다시 야동을 보고는 흥분해서 성희를 더듬으러 온줄 알았다.
그래서 한번 지켜보려고 했는데 들어오자마자 성희를 깨워서 데려가는것이아닌가?
'내기라...'
무슨내기이길래 이한밤중에 자신의 엄마를 깨운단 말인가?중현은 윤준의 갑작스런 행동에 화가나기보단 호기심
이 일었다.
중현은 조심스럽게 침대에서 일어나서 열린 안방문으로 바깥을 처다봤다.
윤준이는 소파에 눈을감고 앉아있었고 윤준이가 앉아있는 소파 바로아래서에선 아내인 성희가 윤준이의 앞에 앉아있었다.그런데 둘다 아무말도 없고 분위기가 조금이상했다.처음엔 저게 뭔가 했는데 잘보니 자신이 있는각도에서는 잘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성희가 자위를 해주고 있었다.
'아...'
내심 아내와 윤준이의 관계를 상상해보기도 했고....그리고 윤준이가 아내를 향한 일방적인 욕구...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아내가 아들을 자위해주는 모습을 보니 뭔가 혼란스러운감정이 생겼고...
방문을 열고나가서 저둘에게 뭐하는짓이냐고 소리쳐야되는데 발이 떨어지지않았다.
거기다 중현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아랫도리에 오랜만에 힘이들어가있는걸 느꼈다.
그것도 조금이아니라 터질듯이 자지가 아플정도로 말이다...
"엄마 3분지났어..."
"알아..."
"진짜 5분참으면 해주는거지?"
"그래..."
중현은 윤준이와 성희의 대화를 듣고선...아까 방에서 윤준이가 내기라고 했던말을 기억해냈다.
'저게 내기였나...그래서였나...'
윤준이가 왜 그렇게 자기가 방문을 여는지도 모르고 자위행위에 열중했었는지도 이해가 갔다. 아마도 오래버티
고 싶어서 그랬던것일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아내가 갑자기 자신의 머리카락을 귀뒤로 넘기더니 윤준이의 중심에 얼굴을 가져다댔다.
"윽...어..엄마...반칙이자나"
갑자기 성희가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물자 윤준이가 소리쳤다.
"..."
중현은 아내의 돌발적인 행동에 깜짝놀랐다...자위까지는 이해한다쳐도 입으로...자기자신에게는 정말 싫어했으면서...아무리내기라지만...중현은 그런 아내의 행동에 정말 배신감을 느꼈고 반대로 저 내기를 아들인 윤준
이 이겨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다. 물론 이겼다고 아내가 섹스를 해주리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저
성희가 윤준이에게 오랄을해주는 모습니다.자신의 위치에서 잘보이지 않는게 아쉬울뿐이였다.
"아..."
성희가 윤준이의 자지를 문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윤준이의 작지만 아쉽고도 애달픈 짧은 비명이 터졌다.
사정을 한것이다.
"한번남았어..."
얼굴을 들고선 휴지에 윤준이가 싼정액을 뱉어내고는 성희가 한 말이다.중현은 그소리에 이게 처음이 아닐꺼라는거 짐작했지만 한번더 한다니...
윤준이의 고개 떨군 모습을 뒤로한채 성희는 일어서 욕실로 향했고 중현은 그런 성희를 보면서 부리나케 침대위로 올라갔다.
다음날 중현은 반차를 내고선 집으로 왔다.혹시나 내기를 자신이 없을때 해버릴까바...부랴부랴...온것이다...
어젯밤일을 보고 중현은 윤준이를 도와주기로 마음먹었기때문이고...그이유는 왜인지 몰랐다...
사정하고난 처량한 모습을 봐서일까?아니면 자신이 물려준 조루가 미안해서일까...
성희가 바람날일은 없겠지만 지금 하는행동을보면 자신이 모르는 아내의 모습이 있을수도 있는거라 혹시 모르는거고 언젠가 이욕구 불만은 분명이 터질것이라고 생각했다.
평생 참고 살라고 하는것도 가혹한일이고...중현은 아내를 만족시킬수 없다는건 누구보다 자신이 더잘알았다.
그런다고 스와핑이나 그런걸 하기도 꺼려지고 주변에 상대도 없다.
차라리 아내를 아들녀석이 만족시키게 하자..
만족을 못시키고 이게 정답이아니라면 그때가서 생각을 다시하는한이 있더라도 지금 이상황에서 중현이 내린결론이였다.
그리고 또 아내와 아들의 관계를 보고선 자신과아내의 관계도 좋아질지...아마 지금 자신이 아내앞에서
남자구실을 제대로 못한다는건 아내에게 기죽어사는게 정신적으로 큰이유였다는걸 중현자신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다 만약 아들과 아내의 섹스가 성사된다면 아내의 어찌됐던 중현자신에게 약점을 하나 잡힌게아닌가?그걸로 우위에 설수 있다면 소원한 아내와의 관계를 되돌리는게 불가능한것도 아니였다
그증거로 어젯밤은 자신이 모든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 훔쳐보기는 했지만 자신의 행동에 따라서 모든상
황이 변할수 있었다.그래서인지 아내인 성희가 자고난후 화장실에가서 자위를 했는데 꽤나 오랫동안했고
그동안 섹스나 자위를 한것보다 훨신큰 쾌감을 느꼈다.
"윤준아~"
"네..."
중현이 부르자 윤준이가 방에서 나왔다.
"약통좀 가져와라..."
중현의 말에 윤준이가 서랍장에서 약통을 꺼내서 가져왔다.
"보자...그게어디있더라...여기있네..."
뭔가를 하나 집어든 중현...칙칙이였다...사정지연제 혹은 국소마취제로 쓰이는 물건이였다.
일부러 퇴근길에 약국에 들려서 사서 윤준이 모르게 약통에 미리 넣어둔거였다.
그리고 일부러 성희가 화장실에 들어가자 윤준이를 부른거였다.
"그거좀 아빠 허리에 뿌려라..."
"네...근데 이거뭐에요?"
"자지 오래서게 하는거...하하 근데 타박상이나 많이 아픈데 뿌리기도 하는거야"
"아..."
중현은 윤준이의 눈빛이 순간적으로 빛나는걸 놓치지 않았다.
"왜 너도 어디 아프냐?"
"아..아뇨...축구할때 쓰면 좋겠다 싶어서..."
윤준이의 거짓말을 알면서도 자신의 아들이지만 영악하다고 생각하는 중현이였다.
물론 자신이 의도한바이지만 말이다...
"축구 언제하는데?"
"내..일요..."
"그래 그럼 혹시 모르니깐 가져가봐..."
"네 감사해요"
"뭐 그런거가지고 임마"
중현은 약을 가지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는 윤준이를 보고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일찍 잠자리에 든 중현은 잠을 자지않고 기다렸다...고역이였다...
일부러 저녘식사때도 소주까지 혼자 두병을 마셨다. 중현 자신이 술을 많이 마셔서 일어나지 않는다고 느끼게끔 해서 오늘 꼭 그내기를 보려는 속셈이였다.
그렇게 고생해서 기다린보람이 있는지 11시쯤되자 성희가 드라마를 다보고 들어왔고...조금있자 윤준이자 방문을열고 아내성희를 불렀다.
"엄마..."
"알았어..."
둘이 나가고 나자 중현은 조금 기다렸다가 방문을 살짝열고 밖을 처다봤다.
'아...젠장...'
어젯밤은 운좋게 거실에서 했지만...오늘은 윤준이 방에서 하는모양이였다.
보고싶은마음이야 굴뚝같았지만 어쩔수 없이 조금기다려보기로 한 중현이였다.
윤준이는 성희와의 내기중 두번의 기회를 날려먹은 뒤 매우 우울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수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던중 저녘을 먹고난뒤 중현에게서 얻은 칙칙이...
사용법을 알고싶었지만 약에는 전부 영어로 적혀있어서 결국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고 효과는 둔감효과가 어느정도 있다는것이다.
성희가 열시에하는 드라마를 보는사이 윤준이는 자위를 세번이나 했고 거기에 칙칙이를 뿌렸다.
그리곤 성희가 자러들어가자 얼른 욕실로들어가 자지를 조금 행구고 나왔다.
"엄마..."
"알았어..."
윤준이 안방문을 열고 성희를 부르자 성희는 무슨말인지 알았다는듯이 바로 방을 나왔다.
"어디가?"
"방에."
"왜...?그냥 거실에서 하지..."
"무슨소리야 내가 오늘 이길껀데...아빠깨면 어떡해?"
"하긴..."
성희는 윤준이가 이길리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혹시모르니 윤준이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궜고
그사이 윤준이는 알몸으로 침대위에 앉아있었는데 자지가 하늘을 향해솟아있었다.
그모양새가 웃기기도 하고 이게 무슨짓이가하는 생각이 든 성희였지만 컴퓨터 책상의자를 돌려서 앉고선
윤준이의 자지를 잡았다.
"오늘이 마지막이야...약속은 꼭지켜야되 알았지?"
"응 알았어...그대신 엄마도야..."
"응."
성희는 핸드폰을 보고선 열한시 십사분이 되자 윤준이를 처다봤다.
"십오분되면 할게."
"응"
윤준이의 자신감있는 표정이 조금 걸린성희는 십오분이 되자 윤준이의 자지를 입으로 물었다.
"아...엄마 너무한거아냐 처음부터..."
"뭐가 너무해 오늘이 마지막이라 서비스해주는건데..."
잠시입을떼서 대답을하고선 다시 윤준이의 자지를 베어문 성희...
시간이 1분...2분...3분...지나갔다...
자지를 문채로 윤준이를 처다보는성희...그런 성희의 모습에 윤준이는 엄마가 자신의 자지를 물고선 자신을
바라본다는게 굉장한 자극이되어서 쌀뻔했지만 겨우겨우 참아내었다.
그리곤 눈을 감았다...괜한 자신감에 눈을뜨고 있다가 불의의 일격을 맞은것이다.
성희는 성희대로 애가탔다...분명히 윤준이는 조루인데...어찌댄일인지 어제부터 잘버티는것이다...그저께만
해도 손짓서너번에 사정한아이가...
열심히 혀를 굴려보고...앞뒤로 움직여봤지만 요지부동이였다...
4분...결국...휴대폰시계가 열한시이십분으로 숫자가 변했고 성희는 식은땀이 났다...그리고 좀더 해봤지만
이십일분이 되자 윤준이가 눈을떴다.
"엄마 내가이겼어 그만해..."
",,,"
성희가 그제서야 윤준이의말에 물고있던 윤준이의 자지를 놔주었다.
"예스~내가 이긴거맞지?"
"그래..."
떫떠름한 표정으로 성희가 대답했다.
그리고 슬쩍 일어나서 방을나서려는 성희를 윤준이가 팔을 붙잡았다.
"어디가?"
"자..잠깐만..."
"왜 엄마 안해주려고?"
"아니...그래...꼭 오늘한다는 말은 없었자나?안그래?"
"와...어이없다..."
윤준이는 성희의 억지에 기가찼고 억울했다.자신이 얼마나 노력했는데 이렇게 얼렁뚱땅넘어간다는 말인가?
"아 진짜 그럴꺼야?"
"누가 안해준대?다음에 해줄게 다음에..."
성희는 윤준이의 방문을열고 나왔고 윤준이는 그런성희를 알몸인채로 쫓아갔다.
중현이 조금 기다리자 성희가 윤준이방에서 나왔고 그뒤를 윤준이가 발가벗은채 쫓아나오는게 안방에서 거실을 지켜보던 중현의 눈에 보였다.
"알았으니깐 이거좀 놔!"
"뭘알아...엄마 진짜 너무한거아냐? 내가 이겼자나!"
윤준이가 성희의 손목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자 성희가 소리쳤고 윤준이역시 지지않고 받아쳤다.
"너 아빠깨면 어쩌려고 그러니?"
"깨라고해.시발...어차.."
성희가 윤준이의 뺨을때렸다.
"..."
"..."
윤준이는 멍한표정으로 성희를 바라봤다...그리고 이내 터져나오려는 울음...
그런 윤준이의 뺨을 성희가 한대 더 때렸다.
'애 잡겠네...'
중현은 지금 상황에 나가서 말려야되나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윤준이는 이미 성희의 손을 놓았고 그런윤준이를
한참을 바라보던 성희는 윤준이의 양볼을 자신의 손으로 붙잡았다 그리곤 윤준이에게 입을마췄다.
아들과 엄마의 입마춤 아니...혀와혀가 오고가는 키스였다.
한참을 애틋하게 키스하던 성희는 입을떼고는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그러자 들어나는 성희의 하얗고 매끈한두
다리...그리고 보이는 검은색 실크팬티...그팬티마저 허리를 숙이고 벗는 성희...
그런모습을 보는 중현은 이미 자신이알고있는 성희지만 저렇게 몸매가 좋았었나 하는생각이 들었고...
당사자인 윤준이는 이미 얼이 빠져있었다.
이미 성희에게 맞을때만 해도 포기에 가까운마음을 먹은 윤준이였는데 갑작스런 성희의 키스 그리고 이어지는
성희의 행동...
윤준이는 참지못하고 성희를 껴안고 소파로 넘어졌다.
그리곤 말없이 성희의 잠옷상의를 벗겨나갔다.
"천천히해...엄마 안도망가..."
"으..응..."
윤준이가 아직 울음섞인 목소리로 대답했다.윤준이는 덜덜떨리는 손으로 성희의 잠옷을 벗기려니 잘벗겨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직도 자신이 왜 맞았는지 이해가 가지않았다.
성희는 처음에 때린이유는 윤준이가 욕을해서였다...아무리 섹스를해도 자신과 윤준이는 부모자식이라는 강박관념이 박힌 성희에게 윤준이가 욕을하는건 참을수없는일이였다. 그리고 한대는 앞으로 있을 섹스의 잘못을
윤준이에게 모두 떠넘긴것이다.자신보다 윤준이가 잘못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뺨을 한대 더때린 극히 이기주의적인 성희였다.
그런성희의 생각을 알리없었고 알고싶은생각도 없고 오로지 섹스만 머리속에 박혀있던 윤준이는 결국 성희의
잠옷을 전부 풀어헤쳤고 브래지어마저도 서툰손길로 벗겨냈다.
그러자 나타나는 성희의 두 젖가슴...하얗고 풍만한 성희의 젖가슴을 오른쪽은 입을가져다대고 빨고 왼쪽은 왼
손으로 놓치지않겠다는듯이 꽉쥔윤준이였다...
"아퍼...살살해..."
"으..응..미안..."
윤준이는 잠시 젖가슴을 빨던입을 떼고선 성희의 기분을 상하지않게하려고 사과를하고선 다시 입을가져다댔다.
"그렇게 좋니?"
"..."
더이상대답하지 않는 윤준이...윤준이는 나머지한손을 성희의 팬티속으로 집어넣었다.
성희는 윤준이의 팔목을 잡았지만 그저 순간 여자의본능으로 자신을 지키려는 행동이였을뿐...처음에만 손목에
힘이 들어갔고...윤준이의 애달픈 눈빛에 그저 잡고만 있는 수준이였다. 윤준이의 오른손에 느껴지는 성희의
음모...자신의 솜털인 자지털과는 다르게 조금꺼끌하다고 생각한 윤준이였지만 그걸느낄새도 없이 성희의 보지
를 찾아헤멨다...그나마 처음이 아니기에 금방 찾았고 맞다고 생각한순간 윤준이는 성희의 보지에 가운데 손가
락을 집어넣었다.
쑤욱...
"헉..."
그러자 나오는 성희의 신음...
윤준이는 그런 성희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흥분하였고 손가락을 앞뒤로 빠르게 움직였다.
"처..천천히 좀...하아.."
",,,"
한참을 그렇게 성희의 젖가슴을 빨고 쥐어짜고 주무르고 보지를 헤집은 윤준이는 상체를 일으켜서 성희의 아래
로갔다.그리곤 성희의 팬티를 잡고선 위를 슬쩍 올려다봤다.
눈을감고가만히 있는성희...
아마도 아들에게 벗겨지는게 창피해서 그런다고생각한 윤준이는 과감하게 팬티를 내려서 벗겼다.
성희의 다리사이에 앉은 윤준이는 성희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마췄다.
그러면서도 힐끔힐끔 눈치를 보았지만 성희는 눈을감은채 가쁜숨을 몰아쉴뿐이였다.
"엄마한다..."
"해..."
쑤욱...윤준이가 허리를 앞으로 밀자 드디어 모자간의 결합이 이루어졌다.
다시찾은 엄마의 포근함 그리고 찾아온 아들...
윤준이는 정말 기분이 최고였다.느껴지는 성희의 보지는 정말 따뜻하고 윤준이가 움직일때마다 자지를 물어줬
다...저번에 처음에 할때는 이런느낌이 아니였다.아니 느낄새도 없었다.
"헉..헉...엄마..."
"아흑...왜..."
숨을 몰아쉬는 성희는 윤준이가 자신을 부르지만 왜부르는지 중요치 않았다.그저 자신이 아들인 윤준이와 섹스
를 하지만 신음소리하나 내기도 부끄러울지경이였다.
윤준이가 허리를 움직이며 방아질을하면서 그리고 자신의 젖가슴을 게걸스럽게 빨다가 키스를해오자 입을 벌리고받아주었다.그런 윤준이와의 섹스에 성희는 처음엔 쾌감보다는 부끄러움이 앞섰고 또 신음을 안내려고 했지만 점차 아랫배에서부터올라오는 짜릿한 느낌에 신음을 안내려야 안낼수 없었다.
"아흑..아흑..하아..."
"좋아?...헉...어..엄마도..좋지?응?"
"허윽..헉...그래.."
윤준이는 처음에는 급하게 이성을 잃고서 오로지 섹스만 하고싶었지만 삽입을 하고 목적을 이룬지금 허리를 움직이느라 숨은 차지만 머리는 점차 이성이 되돌아오고 있었다.
그러자 지금 이상황을 제대로 느낄수가 있었다.
솔직히 자지는 따뜻한느낌이 들긴했지만 무리한자위와 성희의 오랄 그리고 사정지연제때문에 그다지 큰느낌은
들지않았다.우려했던 사정도 지금은 전혀 생각이 들지않았다.
그보다 자신의 엄마인 성희가...그토록 자신에게 완고한...엄마가...자신의 밑에 헐떡거리면서 깔려있다는게
더 큰쾌감과 정복욕이 일었다...
'뭐가...이렇게 부드러울까...'
성희의 젖가슴은 물론이고 배를쓰다듬어도 팔을 만져봐도...부드러웠다...그리고 허벅지 종아리를 허리를 움직
이면서 주물러보고 만져봤다.그저 윤준이는 엄마인 성희를 무의식정으로 모두 정복하고 싶다는생각에서 그러한
거지만 만져지는 당사자인 성희는 그게아니였다...윤준이가 허리를 움직이면서 박아대는것만해도 벅찬데...
온몸을 만져대니 쾌감이 안생기려야 안생길수 없는노릇이였다.
'미쳤지 미쳤어...'
눈을감고선 윤준이의 배밑에 깔려있는 성희는 눈을감고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면서 그저 섹스가 빨리 끝날것만
을 바라고있었지만 당췌 윤준이는 사정할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슬슬 성희는 윤준이의 사정을 돕기위해 자신역시 윤준이의 피스톤질에 박자를 맞춰서 움직였다.
"어..엄마..헉..헉..내..내가할게..."
"...아흑...헉..."
윤준이는 성희가 허리를 살짝살짝 움직이는게 느껴졌고 처음엔 괜찮았지만 점차 박자가 맞지않는 성희의 움직임...그도그럴것이 중현과의 섹스에서는 이럴필요가 없었던것이다...중현은 그저 성희가 느끼기도전에 늘 사정을 해버렸으니...
성희는 윤준이의 말이 어떤뜻이지 알아챘고 부끄러워서 섹스를 하는도중에도 얼굴이 새빨개졌다.
그런 성희가 윤준이는 세상그누구보다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였다.
"왜..?"
"잠깐만..후우.."
윤준이가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빼자 성희가 눈을 뜨고 물어봤다.
성희의 물음에 아랑곳없이 윤준이는 성희의 다리를 접어서 무릎을 잡고 앞으로 밀었다.
그러자 성희의 몸이 살짝 접혔고 성희의 눈에 자신의 보지와 윤준이의 자지가 보였다. 그런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창피함과 흥분이 성희의 몸을 휘감았다.
"엄마사랑해..."
"..."
숨을 고른 윤준이는 위에서 그대로 자신의 자지를 성희의 보지에 박았다..그리고 힘찬 허리운동...
갑자스런 침입에 성희는 그저 눈을감고 몸을 윤준이에게 맡길뿐이였다.윤준이는 더욱더 빠르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퍽..퍽..
질꺽질꺽...
윤준이의 허리움직임에 성희는 드디어 오르가즘이 아래쪽에서부터 슬슬피어올라왔고...
"아흑...하...아악...읍.."
"헉..허...헉...어..엄마.."
신음을내다가 오르가즘에 절정을 맞이한 성희가 짧은 비병을 질렀다.그런성희의 입을 윤준이가 손으로 막았다.
아빠인 중현이 지금 지켜보고있다는걸 모른채 윤준이는 그저 중현이 깨면안된다는생각에 허리움직임을 멈추고
상체를 슬며시 일으켰다.
그런데 성희의 상태가 이상했다.
눈이 풀리고 온몸을 부들부들 떠는것이아닌가?
자지까지 빼고는 일어서서 성희를 봤다.
"어..엄마..왜그래.."
"아..아냐..아흑..아흑..."
자지를 뺐음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신음소리와 몸을 부들부들떠는 성희...절정의 오르가즘을 맞이하여 혼자서 사정을 먼저 해버린 성희였다...
그래서 보지에서 물이 질질흘러나왔고 정신은 이미 쾌감에 딴곳에 가버린 성희였다.
'내가 엄마를 오르가즘을 느끼게 한건가?'
윤준이는 처음보지만 야동같은데서 나온걸 본적이 있다.하지만 그런인위적인모습과 다른게 자신은 직접 엄마를
정복했다는 쾌감...혼자서 자위를하던 쾌감보다 더한 기쁨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