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한 우리 엄마 - 5부 | 야설 | 무료소설.com

성인소설, 음성야설, 무협소설, 판타지소설등 최신소설 업데이트 확인
무료소설 검색

무료소설 고정주소 안내 👉 무료소설.com

음란한 우리 엄마 - 5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26,948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음란한 우리 엄마 - 5부

음란한 우리 엄마보영은 거울에 비쳐진 자신의 모습을 유심히 들여다보다 살짝 다리를 벌리고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았다.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아직까지 아까의 여운이 남았는지 뜨거운 느낌이 손으로 그대로 전달되었다.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 들여다보니 손가락은 보지물로 축축히 젖어 있었다. "휴...많이도 나왔네..확 일 저지를꺼 그랬나!! 아냐~ 미쳤나봐~ 무슨 소리야;;" 보영은 순간 자기가 뱉은 말에 깜짝 놀랐다. 그런 음란한 말을 하다니.. 하지만 분명 약간의 진심은 담겨있었다. 요즘 남편과의 섹스는 너무나 허전했기에.. 보영을 충족시키기엔 많이 모자랐다. 그렇다고 피곤한 남편한테 섹스때문에 닦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이래저래 골치가 아픈건 보영 혼자였다. 누가 보영의 이런 마음을 알아주는지.. '젊을 땐 안 그러더니 왜 그러냐고!! 아휴~ 미쳐 내가 정말..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보영은 아직까지 몸에 남아있는 열기와 짜증스런 생각을 지우자 신경질적으로 찬 물을 온 몸에 퍼부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샤워기의 찬 물 속에 보영의 섹스에 대한 생각도 차츰 잦아들고, 몸도 조금씩 안정을 찾는 거 같았다. 보영은 샤워를 마치고 나와 속옷빨래를 하기 위해 팬티를 찾았다. 그런데 팬티가 보이지 않았다. "어..어디있지..;;여기 놔뒀는데" "엄마~ 저 샤워 할꺼에요 들어오지 마세요" "어~ 저기 잠깐만!! 아~ 아니다 먼저 해" "왜요??" "아니야~ 그냥 먼저 해" "네~" 재민이 욕실 문을 닫는 소리가 들리고, 보영은 침대에 앉아 찬찬히 생각을 해보았다. "흐음..분명 여기 벗어두고 나갔는데..내가 잘못 기억하나...혹시 세탁기에 넣었나??" 보영은 실수로 팬티를 세탁기에 넣었나 싶어 뒤쪽 베란다로 가 세탁기 뚜껑을 열어보았다. 하지만 세탁기엔 양말 몇 개만이 있을뿐 보영의 팬티는 보이지 않았다. "거 참...귀신이 곡할 노릇이네;; 벌써 건망증인가~ 아휴~ 답답해!! 어디 놔둔거야~" 보영은 팔짱을 끼고 주방과 거실을 왔다갔다거리며 팬티가 있을만한 곳을 생각해봤지만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팬티가 발이 달린 것도 아니고.. 방에 벗어둔게 도대체 어딜 갔단 말인가~ 하지만 생각이 나지 않는 문제를 억지로 붙들고 있어봤자 보영의 머리만 더 아플뿐.. 보영은 아까 적던 문서나 마저 마무리하려고 노트북을 켰다. 별로 지금 시간에 일에 손대고 싶지 않았지만, 분량이 아주 조금 남아 지금 마무리하고 자야 속이 편할 거 같았다. 노트북이 켜지고 보영은 시작에서 열어본 문서로 마우스커서를 켰다. 그런데 보영이 해야할 문서가 보이지 않았고, 이미지 파일들로 열어본 문서목록이 가득차 있었다. "뭐지? 재민이가 뭘 본 건가~" 보영은 재민이 자신의 컴퓨터로 무엇을 봤나 호기심이 일어 그 중의 한 파일을 클릭했다. 창이 열리고 화면을 가득 메우는 너무나 눈에 익숙한 야한 사진..! 보영은 순간 온 몸이 얼어붙는거 같았다. "어..어떻게 이 사진이..!" 보영은 나머지 사진들도 연속적으로 띄워 차례차례 확인을 했다. '아냐..괜찮을꺼야..그래 얼굴 있는 사진은 없네..' 하지만 그건 보영의 생각일뿐..마지막 사진을 클릭하는 순간 보영은 다시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보지를 쑤시며 너무나 음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자의 모습.. 분명한 보영의 얼굴이었다. "어..어떡하지..정말 재민이가 봤을까? 아니야~ 남편이 본 거일꺼야~ 그랬겠지..가끔 보니까 내가 너무 예민한거야.." 보영은 애써 남편이 본 거라 확정지으며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 했지만 도저히 마음이 가라앉지 않았다. 심장이 터질듯한 불안감..그리고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 "하지만..분명 좀 전에 확인한 파일들인데..아까는 분명 없었어..." 그랬다. 아까는 분명 열어본 문서목록은 깨끗이 지워져 있었다. 그리고 재민이 인터넷만 했다면 아까 보영이 작업하던 그 문서 하나만 열어본 문서목록에 남아있어야 했다. 점점 커지는 의혹.. 불안감.. '그렇다면 아까 깨끗이 지워져 있었던건 흔적을 지우려고!! 그래..방금은 내가 들어오는 소리를 못 들은거야 그래서 지울 시간이 없어서!!!' 생각이 거기에까지 미치자 보영의 심장은 미친듯이 뛰었다. 엄마의 야한 사진을 본 아들이라..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혹시..그럼 팬티도..아니..아닐꺼야..그럴리가..아냐~ 그래도..그래..확인만 해보자..' 보영은 안 방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거실로 나왔다. 욕실에선 아직 물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재민의 방문은 살짝 열려 있었고, 보영은 조심스레 문을 밀어 안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침대 위, 책상 위로 눈을 돌려 살폈다. 하지만 보영의 팬티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다. "아우~ 서보영..미쳤어..술을 먹더니..무슨 생각을 한 거야...그래 재민이가 그럴리가 없잖아.." 보영은 안도감과 그리고 이상한 허탈감을 느끼며 침대에 털썩 주저앉았다. '내가..내가 너무 예민했어...그래..' 순간 책상 위에서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려왔다. 재민의 휴대폰이었다. "누구지..민재네.." 보영은 휴대폰을 들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어~ 재민이 휴대폰 아니에요?" "어~ 맞어 나 재민이 엄마야" "아~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라 목소리를 못 알아들었어요~" "그래~ 지금 재민이 샤워 중인데" "그렇구나~ 그럼 저한테 전화 왔다고 좀 전해주세요~ 아까 재민이가 전화했길래" "그래~ 알았다" 보영은 전화를 끊고 휴대폰을 내려놓으려다 의자 밑에 떨어진 하얀 색의 천이 눈에 들어왔다. "뭐지...설마..??" 순간적으로 드는 불안한 느낌.. 하지만 확인해야할 거 같았다. '아니..아니겠지..' 천천히 의자밑으로 다가가 몸을 숙여 하얀 색의 물건을 확인했다. 팬티였다..자신의 팬티!! '마..말도 안돼..이..이게 왜..왜 여기 있는거야!! 왜..' 보영은 도저히 자신의 팬티를 잡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런데 팬티를 뚫어지게 주시하다보니 팬티의 모양이 요상했다. 팬티가 뒤집혀 있었던거다. 그리고 너무나 선명한 팬티 아래의 젖은 얼룩무늬 자국..!! '그..그럼 내가 보짓물 흘린 걸 재민이가 본거야??!! 맙소사..어떻게 이런 일이..어떡해야 하니..' 보영의 머릿 속은 하얘지고 도저히 움직일 힘이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일어나야 했다. 이렇게 여기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보영은 힘겹게 팬티를 잡아 몸을 일으켰다. 보영이 몸을 다 일으켰을 때 문이 열리며 재민이 들어왔다. "어..엄마.." "재민아.." 재민의 눈은 어느새 엄마를 보다 엄마의 손으로 옮겨갔다. 손에 들린 팬티를 보자 그대로 굳어지는 재민의 얼굴.. 보영은 재민의 얼굴을 보자 깨달았다. 실수가 아닌 것이다.. 충동적으로 참지 못한거다.. 이 일을 어찌해야 할 지.. 재민과 보영은 그 상황에서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지나치게 길고 무거운 침묵.. 마치 둘을 둘러싼 공기마저 무겁게 느껴지는 듯 했다. 이 침묵을 깨려면 둘 중의 하나는 입을 열어야 했다. 이대로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보영은 자신이 먼저 말을 해야 한다는 걸 알고 무거운 입을 천천히 뗐다. "휴...나중에..나중에 얘기하자.." "네..네..." 재민은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무거운 얼굴을 하고 자신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나가는 엄마에게 무슨 말을 하겠는가.. 보영은 재민의 옆을 스쳐 그대로 방에서 나가 버렸다. 재민은 안 떨어지는 발길을 억지로 옮겨 침대에 털썩 주저앉아 그대로 누워버렸다. 머리가 멍해온다. 마치 바보가 된 듯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이재민..이제 어떡하냐...망했다...' 재민은 왜 팬티를 가져왔나 스스로 자책했다.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이젠 엄마를 부담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대책이 서지 않았다. 무엇보다 엄마의 그런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거 같아 너무나 아쉬운 마음이 자꾸만 들었다. '왜!! 왜 그랬냐고!! 이 바보 멍청아~~ !! 아오~ 돌겠다..섹스는 무슨~ 이젠 엄마 사진도 못 보겠다! 엄마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미친 놈으로 보겠지..;;아까 엄마의 그 눈빛은 정말.. 휴..돌겠다..' 천국과 지옥을 오간다는 느낌이 이런걸까.. 좀 전까지 모든 걸 다 가진듯 행복에 겨웠던 재민이었지만 지금은 마치 모든 걸 다 잃은 느낌이었다. 모두 처음으로 돌아가버린 느낌.. 재민은 이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거 같았다. 자꾸만 드는 아쉬움..엄마에 대한 죄책감.. 그 때 엄마가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 '서..설마..따지시려는건가..!! 왜 그랬냐고!' 재민은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가득 찬 마음을 진정시키며 문을 열어 거실로 나갔다. 거실엔 엄마가 보이지 않았고, 주방을 보자 물을 마시는 엄마가 보였다. "어..엄마..왜 그러세요.." "아까 민재 전화 왔었다..나 피곤해서 먼저 잘꺼니까..너도 일찍 자렴.." "네에.." 온 몸에 힘이 빠진듯한 엄마의 얼굴... 재민은 너무나 죄송스러웠다. 아들로써 도저히 못 할 짓을 저지른 거 같아 자신이 너무도 한심스러웠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 없는 법..엄마는 그대로 문을 닫고 안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순간 느껴지는 엄마와의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거리감.. 마치 엄마와 자신과의 사이에 벽이 하나 생겨버린 느낌이었다. 재민은 자신의 머리를 마구 쥐어뜯으며 천천히 힘없이 자신의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보영은 침대에 앉자마자 온 몸에 힘이 풀리는 걸 느끼며 그대로 침대에 누워버렸다. 아직도 미세하게 떨리는 손.. 보영의 머리는 너무나 혼란스러웠다. 앞으로 아들을 어떻게 봐야 할 지.. 아들을 아들로 볼 수 있을지..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였다. 그렇다고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는 일.. '미치겠네 정말!! 좀 관심가지라는 남편은 가만 있고, 아들이 갑자기 이러니!! 아휴~ 돌겠어..정말..' 다음날부터 보영과 재민의 사이는 엄마와 아들 사이가 맞나 싶을정도로 너무나 어색해버렸다. 보영은 형식적인 말들을 제외한 개인적인 말들은 거의 하지 않았고, 재민도 그런 엄마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 보지도 못하고 말조차 걸 수 없었다. 그런 묘한 상황 속에서 재민과 보영은 서로 다른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다. 거의 일주일이 넘게 이어지는 엄마와의 별다른 대화가 없는 침묵..재민의 머리는 터질 것만 같았다. 차라리 엄마가 화라도 내면서 꾸짖으면 잘못했다 말하고 전처럼 지낼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것도 아니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그냥 넘어간다면.. 하지만 엄마의 태도는 분명 그 일때문에 어색하게 재민을 대하는 게 뻔히 재민의 눈에도 보이는데 아무런 말도 없으니 재민의 속은 점점 더 까맣게 타들어갔다. '돌겠다 정말..휴..언제까지 저러실 작정인건지.. 차라리 화라도 내시지~ 나 어떡하냐구..ㅜㅜ' 힘없이 학원을 갔다오겠다며 나가는 재민을 보며 보영은 절로 한숨이 나왔다. 일주일째 이어지는 둘간의 이런 어색한 대화.. 누가 보면 계모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둘의 사이는 어색했다. 그래서 남편이 자꾸 싸웠냐며 물어보면 아무런 말없이 대충 웃음으로 얼버무리는 보영이였다. 분명히 이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건 보영이었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 일을 해야될 지 해답이 안 서는 보영이였다. 그냥 웃으며 아무런 일도 아닌양 넘기기엔 보통의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혈기왕성한 나이인 재민이 그런 걸 보며 혼자 조금 즐겼다고 그렇게 혼낼 일은 또 아니었다. 게다가 노트북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들은 솔직히 재민의 잘못이기보다는 보영의 잘못이었기에.. '뭐라고 해야 하지..그냥 웃으면서 다음부터 그러지 그러면 되는건가? 아휴~ 어떡하냐구..ㅜㅜ 다른 엄마들한테 물어볼 수 도 없구~~ 물어보면 미쳤다고 하겠지??;;' 그런데 그런 혼란스런 보영의 머리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는건 보영의 호기심이었다. 재민이가 처음 보영의 속옷만을 입은 모습을 본 이 후로 보영의 머리는 너무나 혼란스러웠다. 은밀한 순간을 아들에게 들켜버린 자신의 모습.. 분명 재민은 속옷을 입은 모습만 봤겠지만, 보영은 무언가 틀킨 듯한 생각에 기분이 묘하며 아찔했다. 그리고 얼마 후 혼자 밤에 혼자 자위를 하고 나오다 마주친 거실에 서 있는 재민의 어정쩡한 모습..그 때는 아무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했다. 마치 재민이가 자신의 신음소리를 들은 거 같은 기분..그리고 결정적인 일주일 전의 일들.. 자신의 음란한 사진을 모두 본 것도 모자라 자신의 팬티까지 가져가버린 아들.. 그런데 그런 아들을 나무래야 하는 상황에서 묘한 흥분을 느끼는 엄마라니.. 보영은 자신이 왜 이런지 알 수 가 없었다. 정말 단순히 남편에게서 만족을 못 느끼는 섹스 탓인지.. 아주 예전에 잠들어있던 남편에 의해 눈떴던 음란한 자신의 본능이 서서히 눈을 뜨고 있는지.. 어쨌든 지금 중요한 건 보영은 아들과의 지금의 묘한 관계가 화가 난다기보다 짜릿한 무언가가 느껴진다는 거였다. 그래서 자꾸 아들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점점 더 망설여졌다. '재민이가 어디까지 본 걸까.. 날 도대체 어떻게 생각할까? 설마.. 내 보지도 본 건가? 아우!! 미쳤어 무슨 생각하는 거니 지금! 서보영~ 너 아무래도 제 정신이 아닌가봐..하지만 나도 모르게 흥분되는걸..' 아들이 자신의 보지를 봤을지도 모른다는 음란한 상상.. 보영의 팬티는 이미 흥건히 젖어 있었다. 기분이 좋을 때면 약간의 손짓, 약간의 음란한 생각만으로도 흥분하는 보영의 보지였기에.. 아무도 없이 혼자만이 있는 공간.. 보영은 서서히 자신의 바지를 끌어내리고 팬티를 바라봤다. 축축하게 젖어있는 팬티.. 아들을 생각하며 보짓물을 흘리는 엄마라니.. 이해할 수 없지만 즐기고 싶었다. 보영은 서서히 젖은 팬티마저 벗어버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양 옆으로 활짝 벌렸다. 이미 흥분한 보지는 양 옆으로 벌리자 보짓물이 진뜩하게 벌려진 사이로 늘어졌다. 보영은 그런 자신의 음란한 보지를 보며 다른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미 살짝 달아오른 몸은 보영의 그런 손짓에 후끈 달아오르며 열띤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하윽~ 하아~ 미치겠어~~ 하으응~~ 재민아~ 엄마 좀 어떻게 해봐~ 하으윽~~" 보영은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는 걸로 더 이상 만족하기 힘들어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손가락 두 개를 보지 속으로 깊숙이 집어넣었다. 뜨겁게 느껴지는 자신의 살결.. 숨이 멎어버릴 것만 같았다. "하윽~!! 너무 좋아~ 미쳐~ 하으윽~~ 재민아~~!!" 재민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아파트 정문을 향해 걸어가다 자신의 주머니가 뭔가 허전한게 느껴졌다. "뭐지..뭘 안 가져왔나?" 주머니를 한참을 뒤적이다 재민은 휴대폰이 없는 걸 깨달았다. "아휴~ 내가 요새 정신이 왜 이리 없지.. 엄마랑 그래서 그런가...휴~ 엄마랑 언제 화해하지? 아우~ 돌겠다!!! 엄마~ 좀 용서해줘~~~!!ㅜㅜ" 재민은 힘없이 걸음을 돌려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벨을 누르려던 재민은 문이 살짝 안 닫혀있는 걸 발견했다. "아고;; 내 정신 좀 봐~ 문도 다 안 닫고 갔나보네;;" 재민은 머리를 긁적이며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순간 눈 앞에 펼쳐진 놀라운 광경.. 그리고 엄마의 말소리...! "재민아~ 나 좀~ 어떻게 해봐~" 아랫도리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고 자위를 하는 엄마의 모습..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 너무나 큰 충격에 재민은 멍하게 눈 앞의 광경을 바라봤고, 손은 이미 자동적으로 문을 닫고 있었다. 문이 닫히며 들리는 철컥하는 소리.. 그리고 엄마의 놀란 표정이 현관을 향하다 재민과 그대로 눈이 마주쳤다. "재...재민아...!" "어..엄마...휴..휴대폰을 안 가져가서..." 숨조차 쉴 수 없는 상황...재민과 보영은 서로를 멍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야설 목록
번호 제목 조회
4444 학원물 95398
4443 학원물 94597
4442 학원물 94732
4441 학원물 94498
4440 학원물 94803
4439 학원물 95018
4438 학원물 95145
4437 학원물 94244
4436 학원물 94201
4435 그룹스와핑 139561
4434 그룹스와핑 138600
4433 그룹스와핑 137996
4432 그룹스와핑 138268
4431 그룹스와핑 138588
4430 그룹스와핑 138146
4429 그룹스와핑 138393
4428 그룹스와핑 138827
4427 그룹스와핑 139314
4426 sm강간물 196541
4425 sm강간물 196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