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 14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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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681회 작성일소설 읽기 :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 14부 계속...
-제 14 부-
다음날 아침..
승빈은 일어나 거실로 나가보니 지석이 엄마가 아침을 하고 계셨다.
"잠은 잘 주무셨나요?"
승빈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아침인사를 드렸다.
"응~ 승빈이도 잘잤어?"
"네, 저도 푹 잘잤어요~"
"아침먹어야하니깐 지석이좀 깨워줄래?"
"네~"
지석이를 깨운 후 아침을 먹고 밖에 나갔다. PC방에서 놀다가 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에 들어갔다.
"야, 어제 어떻게 됐냐? 흥분제는 사용했어?"
"햐..너는 그상황에서도 잘자더라? 보통은 궁금해서 잠이 안올텐데.."
"아우씨..몰라.. 내가 원래 잠이 좀 많잖아. 아무튼 어떻게 됐는데?"
"흐흐흐.. 니가 자고 있을때 난 좋은 구경했지~"
"무슨 좋은 구경??"
"어제 음료먹었잖아?"
"어."
"아줌마한테 줄 음료에다가 몰래 흥분제 조금 넣었거든~"
"그..그래서?"
"흥분제를 소량만 넣으니 저녁이 되니깐 효과가 오는것 같더라고.. 그리고 우리가 잘때 아줌마가..."
'꿀꺽..'
"자위를 하고 계시더라?ㅋㅋㅋ"
"자..자위? 엄마가?"
"그래..ㅋㅋ 심지어 여성용 자위기구도 가지고 계시던데? 남자를 안만나는 대신에 기구로 지금까지 버티신것 같더라~"
"허.....허...."
"아무튼.. 여기서 중요한거는.."
"주..중요한거는..뭔데 뜸들이지 말고 얘기해봐!"
"훗.. 동영상으로 보여주지ㅋㅋ"
"동영상도 찍었어?"
"어, 계획을 위해서 어쩔수 없었지만.. 보여줄까?"
"보..보여줘..."
승빈은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끼우고 지석이에게 녹화한 영상을 보여주었다.
영상을 보고있던 지석이의 눈이 점점커지기 시작했고, 영상이 끝나자 승빈이를 쳐다보았다.
"어..엄마가 내이름을 부르면서 자위한거 맞지?? 내가 잘못들은거 아니지??"
"잘못들은거 아니다. 니이름 맞아"
"이럴수가... 야, 그럼 끝난거 아니야? 나도 엄마를 원하고 엄마도 나를 원하는것 같으니.."
"아직 아니야."
"아니야?"
"비록 니 이름을 불렀다고 해도 흥분제 때문에 그런걸수도 있기 때문에 아직 확신할수는 없어.."
".........."
"아무튼 내가 좀더 반응을 봐야하니 오늘도 너희집에서 잘께."
"또 흥분제 먹일려고?"
"아니 이번에는 그냥 너희 엄마의 반응만 볼려고.."
"알았어.."
사실 승빈이는 오늘도 흥분제를 사용할 생각이다. 지석이에게 거짓말을 한이유는 괜히 지석이가 엄마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고 이성을 잃어서 작전을 망치면 안되기 때문이다.
점심을 먹은 후 지석이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승빈이는 집으로 돌아와 아빠가 구매한 수면제를 챙겼다.
'도대체 아빠는 수면제까지 왜 산거야? 우리집에 불면증있는 사람은 없을텐데?'
수면제를 챙긴 승빈이는 오늘 실행할 계획을 한번더 체크하고, 저녁을 먹은 후 지석이의 집으로 갔다.
'띵동~'
"어머~ 승빈이구나~"
"안녕하세요~ 또 왔어요~"
희주가 현관문을 열어주고 승빈이를 맞이해주었다.
"어서와~ 오늘도 자고 갈려고?"
"네~ 공부도 같이 할겸해서요~"
"착하네~ 그럼 공부하는 동안 과일가져다 줄까?"
"주시면야 저야 좋죠~"
"근데 지희는요? 어제부터 안보이던데.."
"아~ 지희는 할머니댁에 갔어~ 손자 손녀가 너무 보고싶으시다고 하셔서~
지석이는 수험생이라 공부한다고 안갔고~"
그때 지석이의 방문이 열리면서 지석이가 나와 뒤늦게 승빈이를 반겼다.
"왔냐~"
"그래~ 우리 간만에 같이 열공이나 해볼까?"
승빈과 지석은 방에서 집중하여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비록 계획이 있어 오긴했지만
수험생이기에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휴.. 이제 그만해야겠다.. 머리 아프다.."
"그래 좀 누워서 쉬고있어. 음료수 가져올께."
승빈은 음료수를 가지러 가기위해 거실로 나가니 아줌마가 피곤했는지 쇼파에서 자는걸 발견했다.
그앞 탁자위에는 커피로 보이는 물건이 김을 모락모락 피우며 놓여있었다. 커피를 마실려고 했지만
깜빡 잠들었나 보다.
커피를 본 승빈은 눈을 빛냈고 아줌마가 깨지않게 조심히 다가갔다.
승빈은 주머니에서 남은 흥분제를 커피에 모두 털어넣고 아줌마를 흔들어 깨웠다.
"아줌마~ 들어가서 주무세요~"
"음..음? 승빈이구나.. 내가 깜빡 졸았나보내. 공부는 끝났니?"
"네 방금 끝났어요~"
"고생했어~~"
희주는 정신을 차리고 커피를 홀짝거리기 시작했고, 승빈은 부엌에서 음료수를 꺼낸뒤에 지석이에게
줄 음료수에 수면제를 넣고 풀었다.
"아줌마 저희는 이만 잘께요. 열공했더니 너무 피곤하네요~"
"그래~ 피곤할텐데 어서 자렴~"
승빈은 음료수를 들고 방으로 들어갔고, 희주는 남은 커피를 마저 먹었다.
방으로 들어간 승빈은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지석이에게 건냈다.
"자, 마셔라~"
"오~ 땡큐~ 센스쟁이~"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다..'
음료를 마시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지석이가 하품을 맛깔나게 하기 시작했다.
"하아함~ 공부를 너무 집중해서 했나.. 졸립..쿠울..."
침대에 누워 하품하던 지석이는 수면제로 인해서 말하다말고 잠이 들었다.
승빈도 계획을 위해 불을끄고 자는척을 했다.
그시간 거실..
'하아.. 또 왜이러지..? 어제 보다 더심한것 같아..'
희주는 흥분제의 효과로 인해 어제처럼 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어제보다 흥분제의 양이 많다보니
금방 흥분했다.
'하으.. 못참겠어..'
희주는 지석이 방에 조용히 다가간다음 어제처럼 지석이와 승빈이가 자고있는지 확인 후 안방으로 들어갔다.
희주가 안방에 들어가자 승빈이가 방에서 나왔다.
'훗.. 이제부터네.. 엄마에 버금가는 여자를 그것도 친구의 엄마를 안을생각을 하니 벌써 흥분되네..'
승빈은 안방 문앞에 서서 들어갈 타이밍을 기다렸다.
'찔꺽~ 찔꺽~ 찔꺽~'
"하윽.. 지석아.. 하악.."
희주의 자위가 시작되었는지 야릇한 소리와 신음소리가 방문너머로 들렸다.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들어가자.. 흥분도가 많이 올라야해..'
'찔꺽.찔꺽.찔꺽.찔꺽.찔꺽.'
"하응..하앙..!..으윽..하웃..!'
계속 기다리다 보니 아까보다 보지를 쑤시는 소리가 빨라졌고, 희주의 신음소리도 격해졌다.
'지금이다!!!'
'벌컥!!'
'찔꺽.찔꺽....찔꺽'
".......스..승빈아..!!!!"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희주는 기구를 보지에서 빼지도 못한채 움직이지 못했고, 너무 놀란나머지
눈을 크게뜨고 멍하니 승빈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씨익~'
그런 희주를 보고 미소짓는 승빈.
"아줌마 뭐하세요?"
"저..그게..이건.."
"아줌마.. 가짜로 되겠어요?"
"그..그게 무슨..소리.."
승빈이는 희주에게 다가가면서 팬티를 제외한 모든 옷을 벗었다.
"스..승빈아..왜..왜이러니.."
"아줌마, 가짜자지 말고.. 제가 진짜자지로 즐겁게 해드릴께요~"
"무..무슨소리야 그게.."
승빈이는 희주에게 다가가 입고있던 상의옷을 강제로 찢어버렸다.
'찌익~'
"꺅~!!!!"
희주의 브라까지 벗기니 풍만하고 탄력있는 가슴이 드러났다.
"와~ 역시.. 아줌마 가슴 끝내주네요~"
"승..승빈아.. 나한테 왜이러니..? 지..진정해 승빈아.."
"왜이러긴요~ 아줌마를 즐겁해 해주기위해서지요~"
'꽈악~'
"아흑..!"
"와.. 이 탄력봐.. 제가 저번에 말했죠? 젊은 여자보다 아줌마 몸매가 훨씬 훌륭하다구요."
"승..승빈아...제발..이러지마.."
승빈은 아직까지 희주의 보지에 꽂혀있는 기구를 빼고 손가락에 침을 묻힌후 희주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흡!!!!!"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윽..! 스..승빈아..제발..!! 아윽...!!"
"아줌마 보지도 쪼임이 장난아니네요..명기예요~"
"으윽..!! 아흑..어흑..! 제발..제발 이러지마.."
"아줌마 제가 재미있는거 보여드릴까요?"
승빈은 스마트폰을 꺼낸 후 어제 녹화했던 희주의 자위장면을 보여주었다.
"그..그건!!"
"네.. 어제 아줌마가 자위하던 모습이예요."
"도..도대체 왜..나한테 왜그러니..왜?"
"다른 이유는 없어요. 아줌마도 오랫동안 참으셨잖아요? 아줌마가 안쓰러워서 제가 즐겁게 해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지석이가 알면 어떡할려고 그러니?"
"걱정마세요. 수면제를 먹여서 내일 아침까지 무슨일이 생겨도 못일어날거예요."
"..어쩜..그런짓을..."
"모두 다 아줌마와 지석이를 위해서 그러는거예요.."
"지석이를 위해서라니?"
"알고싶으세요? 그럼 일단 저와 즐기고 나서 이유를 말씀해드리죠~"
승빈이는 다시 희주를 덮치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다시 희주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고, 입과 혀로 가슴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쪼옵.쭈읍.츄릅.'
'찌걱.찌걱.찌걱.찌걱.'
"하악!! 하응!! 승빈아 잠깐만..아악!!"
희주의 이성은 승빈이를 거부했지만 육체는 오랜만의 애무가 반가운지 보짓물이 줄줄새어나왔다.
'으윽..!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안되는데!! 너무 좋아.. 거부할수가 없어...!!'
가슴을 빨던 승빈의 입이 희주의 귓가에 다가갔고, 승빈이가 귀에다 속삭였다.
"하아..아줌마 저 못참겠어요. 제껏도 빨아줘요.."
승빈은 팬티를 벗고, 우람한 자지를 희주의 얼굴앞에 갖다대었다.
승빈이의 늠름한 자지를 본 희주의 눈이 동그랗게 커졌다.
'이..이게 승빈이의 자지란 말이야? 이렇게 크다니..'
"제 자지 크죠? 왠만한 사람도 저보다 큰사람 없을걸요?"
"............"
"자.. 가만히 있지말고 한번 빨아보세요~ 맛있어 보이지 않아요?"
희주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 승빈이의 자지를 잡았다.
'정말 훌륭한 자지야.. 가짜가 아닌 진짜야.. 젊고 생기있는 진짜 자지야...'
"자, 아줌마 냄새한번 맡아보세요.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자지잖아요?"
"쓰읍. 하아... 이냄새.. 정말 오랜만이야.."
'하아..정말 오랜만에 맡아보는 냄새...맛있어보여..이제 멈출수가 없어...'
희주는 결국 굴복했다.. 너무 오랜만이라 거부할수가 없었다..
"쩌업~ 쪼옵..츄읍..쮸읍..쩝..쩝"
"하아.. 좋아요.. 그렇게 혀를 이용해서.. 잘빠네요.."
"흐음..쩝..쩝..쮸읍..흐음.."
"이럴게 아니라 저도 아줌마 보지 빨아줄께요. 아줌마가 위로 올라오세요."
승빈이가 침대에 눕고 희주는 승빈이의 위로 올라가 69자세를 만들었다.
그 상태로 희주는 승빈이의 자지를 개걸스럽게 빨기 시작했고, 승빈이도 희주의 보지를 빨기시작했다.
"쫍..?..쮸읍..흐응..! 좋아..너무좋아.. 쮸읍..읍..?...하응..!"
"할짝~ 할짝~ 쪼옵..쪽...?.. 아줌마 보지.. 맛있네요.. 이쁘고.."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한참동안 빨다가 승빈이가 희주를 눕히고 다리를 벌린 후 자신의 자지로
희주의 보지를 문질러댔다.
"하악..하악.."
"아줌마. 말해봐요. 제 자지 맛있었죠?"
"하악..맛..맛있었어.."
"이번엔 어디로 제 자지 먹고싶어요?"
"밑으로..밑으로 먹고싶어.."
"밑이 뭐요? 제대로 말씀안하시면 저 그냥 집에 갑니다?"
"하으..안돼..가지마.. 보지로..보지로 승빈이 자지 먹고싶어..제발..제발 넣어줘!!"
"넣어줘요? 원해요?"
"넣어줘 제발..! 오랜만에..오랜만에 맛보고 싶어.. 제발..!!"
"알았어요~"
승빈이는 보지를 문지르던 자신의 자지를 희주의 보지구멍에 맞추고 그대로 밀어넣었다.
"하윽!!!"
"어때요? 내자지?"
"하앙..커..너무커..내보지가 꽉차.. 가짜랑 차원이 틀려..최고야..!!"
"훗.."
승빈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푹.푹.푹.푹.푹.푹'
"하앙!!! 이거야..!! 바로 이거야..! 하으응!!!"
"헉..헉..아줌마..헉..헉.. 아줌마 보지 정말 맛있네요.. 쪼임이 엄청나요...헉..헉.."
"하앙!! 앙!! 앙!! 계속..박아줘!! 좀더 빨리 강하게!!"
승빈은 격하게 흔들리는 희주의 가슴을 손잡이마냥 꽉 쥐고, 펌프질의 속도를 높히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
"하앙!! 그거야!! 좋아!! 너무좋아!! 앙!! 앙!! 하아앙!! 너무 뜨거워!! 미치겠어!!"
'와..진짜 이거 쪼임이 장난아닌데? 엄마와는 다르게 새로운 맛이야..벌써 쌀것같애..조절해야겠다.'
생각보다 빠른 사정감에 승빈은 쉽게 끝내기가 아쉬워 속도를 늦췄다.
"하악..왜...왜 늦추는거야.. 계속 박아줘.. 아줌마의 보지를 오싹오싹하게 해줘 빨리.."
"후우..아줌마 보지가 너무 맛있어서. 금방 사정할것 같아요.. 빨리 끝내기 아쉽잖아요.. 아줌마 엎드려 봐요."
승빈이의 주문에 희주는 엉덩이를 위로 올리고 보지를 벌려 승빈이의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희주의 보지로 승빈이의 자지가 다시 들어갔다.
'푸욱~'
"하읏!!"
"역시..엉덩이도 보통이 아니네요? 정말 섹시해요~"
승빈이의 눈에 희주의 탄력적이고 구릿빛 엉덩이가 들어왔다. 엄마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엄마는 부드럽고 하얀 육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정복하는 맛이라면
희주는 반대로 잡아먹히는 느낌이었다.
"찰싹....찰싹....찰싹...."
"하앙!...흐응!...하읏!..."
승빈이가 박아대는 템포에 맞춰 희주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승빈이는 펌프질의 속도를 다시 올리기 시작했다.
"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철썩!"
"하아!! 하윽!! 어흑..!! 하읏..!!"
"하아.. 아줌마 이제 못참겠어요.. 이제 쌀께요!!"
"그래..싸줘!! 아줌마 보지에 싸줘!! 승빈아!! 오랜만에 남자의 정액을 받고싶어!!!"
"으윽!!!!"
승빈은 자지를 깊숙히 박고 희주의 보지안에 정액을 한가득 뿌려주었다.
희주는 오랜만에 섹스를 해서인지, 엎드린 상태에서 허리가 위아래로 튕기듯이 움찔거렸다.
끈적한 섹스가 끝난 후 승빈과 희주는 나란히 누웠다.
"아줌마..오랜만에 하니깐 어때요?"
"하아..정말 좋았어..근데..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어.."
"아줌마..아까 이유를 물어봤죠? 내가 왜이러는지.."
"이유가 뭔데..?"
"일단 아줌마를 따먹고싶었던것도 있지만, 진짜 이유는 아줌마와 지석이를 위해서예요."
"아까도 나와 지석이를 위해서라고 말했는데 도대체 뭔데?"
"아저씨가 돌아가시고 나서 6년동안 참아오셨잖아요..그리고 자위기구로 지금까지 참으셨고.."
"응..."
"바로 옆에 훌륭한 물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아줌마를 달래줄 사람이 있는데..
아줌마를 즐겁게 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왜 지금까지 가만히 있으셨어요?"
"뭐?? 바로 옆이라니??"
"아줌마와 제일 가까운 사람.. 아줌마 곁에 있는사람.."
"서..설마?? 지석이!?"
"네..맞아요... 돌아가신 아저씨 대신에 지석이가 있는데, 왜 지금까지 가만히 계셨어요?"
"그..그게 무슨소리니!! 지석이는 내 아들이야..!! 어떻게 아들과 그짓을 할수가 있니!!"
"못할게 뭐있어요? 요즘 근친관계 많아요~ 저도 엄마랑 하고 있는데요?"
"뭐!? 승빈이 너..엄마랑 관계를 한다고!?"
"네, 오래됐는데.."
"어..어떻게..."
"어떡하긴 뭐가 어떡해요.. 그냥 하면 되는거지~"
"..............."
"솔직히 아줌마도 지석이랑 하고싶죠? 자위할때 보니깐 지석이를 부르던데..."
"아..아니야! 그..그건 그냥 흥분해서.."
"아뇨.. 아줌마도 지석이를 원했던 거예요.. 아들이 아닌 남자로써.. 아줌마도 이제 솔직해지세요.."
"너 정말...정말... 엄마랑 하는거니?"
"네~ 저도 엄마를 원했고 엄마도 저를 원했기에 그런 관계가 될수 있었던 거예요"
"마..말도안돼.."
"못믿겠어요? 그럼 언제 한번 보여드릴까요??"
"뭐??"
"제가 엄마랑 하는거 보여드릴께요. 그래야 믿을거아니예요."
"어..어떻게 보여줄려고..?"
"방법은 다음에 말씀드릴께요.."
"........"
희주와 약속을 한 승빈은 샤워를 하고 방으로 다시 돌아갔다.
-제 14 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