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 13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10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우리집 여자, 친구집 여자 - 13부
-제 13 부-
어느새 세월이 지나 해가 넘어갔고, 승빈이의 가족들은 변했다. 물론 나쁜쪽으로 변한건 아니다.
승빈이는 고3 수험생이 되었고, 철민과 선영,승희도 1살씩 나이를 먹었다.
외모는 딱히 변한게 없지만 성격은 많이 변했다.
승빈이는 예전보다 성숙해지고 남자다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고, 심지어 변태성향 또한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리고 고3 수험생이다보니 공부에 좀더 시간을 할애하기 시작했다. 그만큼 엄마와의 섹스횟수도
줄어들긴 했지만 크게 줄어든건 아니라서 문제될건 없었다. 또한 성관계 때문에 학업에 문제가 생기지도
않았다. 애초에 학교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반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했기 때문에 수능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선영은 승빈과의 섹스로 인해 많이 변했다. 섹스에 적극적이었으며 그만큼 즐기게 되었고
성격도 많이 활발해졌고 대담해졌다.
철민의 그다지 많이 변하지는 않았지만, 사업은 더욱번창하여 규모도 커졌고 약간은 사장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기도 했으며, 승빈이에게 아내를 맡긴 이후로는 적지않은 여자들은 만나면서 성생활을 즐겼다.
물론 가정의 불화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처신을 잘했고, 가족들도 철민을 믿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승빈이의 누나인 승희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유학길에 올랐다. 승희도 공부를 잘하고 자신의 스팩에
관련해서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열심이었다.
승빈이와 지석이가 맥주를 마시며 얘기를 한다. 물론 아지트인 호프집에서..
"후우..우리가 벌써 고3 이라니 세월이 참 빠르구나.."
"늙은이도 아니고 뭔 개소리야.. 우리 아직 성인도 안됐다."
"말이 그렇다는 거지.."
지석이가 나이에 맞지 않은 소리를 해댔고, 승빈이 그런 지석이를 타박한다.
"승빈이 너 요즘 운동 열심히 하더라?"
"엄마와의 뜨거운 밤을 위해서 엄마에게 만족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지..훗"
"아..부럽다.. 요즘 니가 제일 부러워.."
요즘 승빈이는 엄마와의 뜨거운 사랑을 위해 제대로된 운동을하기 시작했다.
키는 183cm에 얼굴이야 말할것도 없고, 적당한 체격에 운동으로 인한 군살없는 근육들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좀더 남자다워지기 시작한것이다.
"조금만 참아. 지금 내가 너를 위해서 계획을 짜고 있거든.."
"계획? 무슨 계획?"
"당연히 너와 너네 엄마의 근친상간 계획이지."
"정말 가능할까?"
"당연히 가능하지 나를 보면 모르냐?"
"하긴.."
"한가지 물어보겠는데, 너 아직 엄마를 성적대상으로 생각하지?"
"하아..물론이지.. 오히려 예전보다 더 심해졌어.."
"다행이네. 너희 엄마를 생각했을때, 대충 예상이 되는게 있어"
"무슨 예상?"
"너희 아빠가 돌아가신지 이제 6년정도 됐잖아?"
"그렇지"
"너희 엄마가 한창 성욕이 왕성할때 돌아가시는 바람에 욕구가 많이 쌓여있으실 거야"
"엄마가? 그래보이지 않던데?"
"그걸 겉으로 티를 내겠냐.. 그렇다고 너희 엄마가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기에
아마 욕구가 많이 쌓여있을거야.. 그걸 노리는거지.."
"흠.. 어떤식으로?"
"아직 세세한 작전을 세운게 아니라서 말해주기는 좀 그렇지만.. 내가 봤을땐 크게 어렵지는 않을것 같아..
너희 엄마는 원래 색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같아.. 외모에서도 약간 색기가 느껴지지 않냐?"
"그렇지 그것때문에 내가 죽을맛이긴 하지만.."
"대신 너무 늦으면 안돼.. 다른놈이 채가기전에 우리가 먼저 실행해야해.."
"너만 믿는다 승빈아.!"
"근데.. 문제가 하나 있다."
"문제? 무슨문제?"
"니가 허락을 해줘야 하는 문제인데.."
"도대체 뭐길래?"
"이작전을 실행할려면.. 어쩔수 없이 내가 먼저 니 엄마를 취해야한다.."
"뭐??"
"그래서 니 허락을 받을려고 하는거야.. 허락을 안해준다면 너와 엄마의 관계는 물건너가는거고.."
"하아..시발.. 다른방법은 없는거냐?"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은 없어.. 너희 엄마가 혼자 지내신게 자그마치 6년이다.
아직까지 다른남자 안만나는게 기적이야.."
"...젠장.. 근데 확실한거지?"
"100% 장담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방법이 가능성이 제일높아."
"작전을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지 뭐.. 아무튼 잘 부탁한다."
"그래 고맙다.."
여기서 지석이의 가족을 소개하겠다.
※전희주(41세 / 지석이의 엄마)
승빈이 아빠 회사의 홍보부 팀장.
성격은 남들에겐 도도하지만 가족이나 지인에게 자상하고 털털하며 활발한 성격이다
외모는 전형적인 도시여자처럼 생겼고, 약간의 색기가 느껴지는 미인이다.
몸매는 승빈이의 엄마와 버금갈 정도로 굉장한 글래머이다.
승빈이 엄마가 하얀피부에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몸매를 가졌고, 지석이 엄마는 적당한 구릿빛 피부로써
건강미가 돋보였고, 탄력있어보였다.
가슴은 C컵에 엉덩이야 말할것도 없었으며, 뭔가 색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당연히 지석이와 승빈이의 딸감순위중에서 다섯손가락 안에에 들어간다.
몇일 후..
승빈이는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먼저 지석이의 엄마인 전희주가 아들 지석이를 조금이라도 남자로 보는지를 알아야했다.
'음.. 내가볼때는 남자로 볼수있는 확률이 높아.. 6년동안 참았는데다가 가깝고 자주보는 남자라곤
지석이밖에 없으니..'
'일단 부딪쳐보자 시간이 없어.. 정신없이 몰아 붙어야해.. 이걸 사용할수밖에없어..'
승빈이의 손에는 알약이 들려있었다. 예전에 아빠가 구매했던 흥분제를 혹시 몰라서 가지고 있었던것이다.
승빈은 지석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승빈아."
"어느정도 계획이 세워졌다."
"오오..! 그래?"
"일단 넌 내가 하라는대로만 해."
"알았어. 뭐든지 말만해줘!!"
"우선은.."
몇일 후 목요일..
"후우.. 일단 승빈이가 시킨거라 하긴하겠다만..."
지석이 엄마인 희주는 퇴근 후에 집에서 저녁을 차리고 있었다.
지석이는 윗옷을 벗고 다부진 상체를 드러낸 후 부엌으로 갔다.
"엄마. 저녁은?"
"조금만 기다려~ 이제 밥만 다되면........"
지석이의 물음에 희주는 대답을 하며 돌아봤고, 지석이의 남자다운 상체를 보고 말끝을 흐렸다..
"엄마?"
"어..엉? 찌개만 하면....."
"응? 밥이라고 하지 않았어?"
"아! 그래! 밥만 되면 되니깐 조금만 기..기다려~! 엄마가 정신이 없네~ 호호;;"
"알았어~ 그럼 나 샤워만 금방하고 나올께~"
"그..그래"
'어머머!! 지석이가 몸이 저렁게 좋았었나?'
희주는 얼굴을 살짝 붉히며 지석이의 몸을 생각했다.
'샤아아~'
욕실에서 지석이가 샤워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음? 문을 안닫고 샤워하나보네? 궁금한데 살짝가서 한번 볼까?'
희주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조용히 욕실로 걸어갔다.
문은 살짝 열려있었고, 문틈으로 안을 보니 머리를 감고있었다.
눈을 감고 있기에 들킬염려는 없어보였다.
지석이를 꼼꼼히 살펴보니 아까 본대로 단단해 보이는 근육들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이야~ 운동을해서인지 몸이 좋네~ 저품에 한번 안겨보면 어떤느낌일까?'
지석이를 자세하게 살펴보던 희주의 시선이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헙!!'
시선이 아래로 내려간 희주의 눈이 찢어질듯 커졌다.
'...크다.. 지금도 저정도인데 발기까지하면 장난아니겠어.. 근데 우리 지석이 자지가 저렇게 늠름했었나?
하긴.. 크고나서 제대로 본적이 없었으니.. 지석이가 남자가 다됐네.. 나중에 지석이 와이프 될사람은
좋겠다..'
지석이의 자지를 보고 감탄한 희주는 다시 부엌으로 돌아왔다.
'남자를 한번 만나볼까? 이제 자리도 잡아서 안정적이고 이만큼 기다렸으면 하늘에 있는
지석이 아빠도 허락해주겠지?'
다음날..
학교 벤치에서 승빈이와 지석이가 얘기를 하고 있었다.
"야, 시키는대로 했냐?"
"그래.. 엄마는 안들켰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샤워하는 모습을 몰래 보더라고.."
"그래? 음.. 그러면 가능성은 어느정도 충분하다는 말인데.."
지석이 엄마의 행동을 확인한 승빈은 가능성을 보았고, 다음 계획을 생각하다가 지석이한테 말했다.
"야. 오늘 너네집에서 자야겠다."
"우리집에서?"
"응.. 다음 작전으로 넘어가야겠어.."
"알았어."
하교 후 승빈은 아빠와 엄마에게 말하고 지석이네 집으로 갔다.
가는길에 작은 음료세트도 사가는걸 잊지않았다.
"엄마~ 승빈이 왔어~"
"어머~ 승빈이 왔니? 오랜만이네^^"
"네, 아줌마~ 별일 없으셨죠?"
"별일이야 있겠니~ 호호~"
"이거 받으세요~ 빈손으로 오기가 좀 뭐해서 사왔어요~"
"뭘 이런걸 다 사오니~ 고마워~ 잘마실께~"
승빈은 지석이와 방에들어갔고, 희주는 애들에게 챙겨줄 과일을 준비하고 있었다.
"야, 이제 어떻게 할려고?"
"나한테 생각이 다 있어~ 너 이게 뭔지 아냐?"
승빈은 지석이에게 흥분제 한알을 보여줬다.
"이게 뭔데??"
"이거 흥분제다."
"흥분제? 그걸로 어떻게 할려고?"
"기다려봐~"
승빈은 알약으로 되어있는 흥분제를 뽀개어 가루로 만들었다.
"애들아 나와서 과일먹어~~~"
"네~~~"
승빈은 거실로 나가 식탁에 앉아 과일을 먹었다.
"승빈이는 여자친구 있어?"
"아니요. 없어요~"
"그래? 이렇게 잘생겼는데 왜 없을까?"
"아직은 여자친구 만들 생각이 없어요~ 수험생이라 공부도 해야하고~"
"어머머~ 승빈이는 생각하는것도 기특하구나~"
"아줌마는 만나시는 남자분 없어요?"
"에이~ 누가 다늙은 아줌마를 만나겠어?"
"에효.. 아줌마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잘 모르시나봐요~"
"응? 모르다니?"
"아줌마한테 제가 이런말 하기가 좀 그렇지만~ 나이에 비해서 동안이 외모에, 젊은 여자들한테도
꿀리지 않는 몸매를 가지셨다구요~ 오히려 성숙미가 더해져서 섹시하구요~"
"호호~ 정말? 승빈이가 아줌마를 그렇게 봐주니 기쁘네~?"
"나같으면 벌써 아줌마한테 대쉬했겠다~ 그치 지석아?"
"음.. 아들인 내가 봐도 그렇긴해~ 내가 아들만 아니였으면 벌써 엄마를 덮쳤을걸~?"
"우리 두 젊은이들이 아줌마를 아주 비행기 태워주는구나? 빈말이라도 고마워~"
"빈말아닌데~"
"그래? 그럼 우리 승빈이가 아줌마 애인해줄래~?"
"그럴까요~? 저야 좋지요 뭐~"
"호호호~ 농담이야 농담~"
과일을 먹으며 재잘재잘 얘기를 하던 세사람.
승빈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아까 사온 음료세트로 향했다.
음료 3개를 꺼낸 후 뚜껑을 따고, 1개의 음료에 아까 빻아놓았던 흥분제를 아주 소량만 넣었다.
그리고는 흥분제를 넣은 음료를 지석이 엄마에게 줬고 나머지 2개는 자신과 지석이 몫이었다.
"제가 음료도 사왔는데 마셔요 우리~"
"그럴까? 우리 승빈이는 자상하기도 하네~ 잘마실께~ 짠~"
술을 먹듯이 짠 하고 원샷하는 희주였고, 같이 음료를 마시던 승빈이의 입가에 살짝 미소가 지어졌다.
승빈이와 지석이와 게임을 하면서 놀고있었고, 희주는 쇼파에서 TV를 보고있었다.
그런데 희주의 얼굴이 약간 상기되어 있었다.
'하으..왜이러지? 뭔가 가슴이 두근거리는것 같고 조금 더운것같기도 하고.. 보지도 이상하게 움찔움찔 하고..'
승빈이가 소량만 넣은 흥분제 때문에 이제서야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시계를 보니 밤11시였다.
그때 지석이의 방에서 승빈이가 나왔다.
"음? 아줌마 어디 아프세요? 얼굴이 조금 빨개요.."
"응? 아니.. 아픈것 아닌것 같은데 이상하게 좀 덥네.. 보일러를 너무 높게 틀어서 그런가? 근데 무슨일이니?"
"저희는 이만 잘려구요~ 인사드릴려고 나왔어요~"
"아 그렇구나~ 그래 그럼 이불 잘덮고 잘자렴~"
"네~ 아줌마도 편안히 주무세요~"
승빈이는 다시 방으로 들어가 지석이와 잠을 청하기 시작했다.
지석이는 피곤했는지 약한 숨소리를 내며 금방 잠들었고, 승빈이는 작전을 위해 자는척만 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났을때 방문이 살짝 열리면서 희주가 들어왔다.
"둘다 자니?"
"음냐~ 음냐~"
지석이는 실제로 잠을 자고 있었고, 승빈이는 흉내를 내며 자는척을 했다.
희주는 다시 방문을 조심히 닫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후우.. 어제 지석이 자지도 보고 오늘 승빈이가 섹시하다고 칭찬해줘서 그런지 몰라도.. 이상하게
흥분이 되는것 같네.. 못참겠어..'
희주는 장농 구석에 있는 상자를 조심스럽게 꺼낸 후 뚜껑을 열었다.
상자 안에는 여러가지의 여성용 자위도구가 있었고, 그중에서 남자의 성기를 닮은 기구를 꺼냈다.
'오늘은 이게 좋겠어..'
희주은 바지를 벗고, 침대에 누워 성기모양의 자위기구를 자신의 보지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흥분제 때문인지 보지는 이미 적당히 젖어있었고, 자위기구로 문지르자 더욱 많은 애액이 흘러나왔다.
'하악..후욱.. 그래 이거야..'
보지를 문지르던 희주는 자위기구의 진동을 키고 보지구멍에 쑤시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찔꺽~'
"하아..하악..흐응.. 아..좋아.."
희주는 보지를 쑤시면서 본격적으로 흥분을 하기 시작했고, 자신도 모르게 입밖으로 신음소리를 냈다.
자위를 하던 희주는 어제 봤던 아들 지석이의 자지를 상상하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지석이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하면 자위를 했다.
"하앙..그래.. 지석아 그거야.. 좀더...하악..하흑...조금더 쑤셔줘..."
희주가 자위에 한창 빠져있을때, 방문이 소리없이 살짝 열렸다. 바로 승빈이었다.
아까 희주가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와 자는지 확인하고 다시 나갈때 자는척을 하던 승빈은
조용히 일어나 안방으로 간다음 문에 귀를 기울이고 희주가 자위를 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희주는 자위에 열중하느라 승빈이가 지켜본다는것을 알지못했다.
"하응.. 지석아.. 좋아.. 지석이의 큰자지로 엄마를 쑤셔줘.. 하악..그렇지..그렇게..하악.."
'흐흐흣.. 역시.. 내 예상이 맞았어.. 그럼 이 좋은 장면을 찍어야 겠지?'
승빈은 스마트폰을 들고 무음카메라 어플을 실행시킨 후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희주의 방은 불은 꺼져있지만, 취침등이 켜져있어 찍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다.
사진을 몇장 찍은 승빈은 카메라 모드를 동영상 녹화모드로 바꾼 후 희주의 자위장명을 찍었다.
희주의 자위하는 모습과 지석이를 부르는 음성까지 모두 녹화가 되었다.
'좋아.. 이정도면 됐어'
녹화를 마친 승빈은 안방문을 조용히 닫고 방으로 돌아가 잠을 청했다.
-제 13 부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