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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난 보지 - 단편 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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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작살난 보지 - 단편 3장

3장











정숙화







두식은 정숙화 선생을 좋아했다. 언제나 웃으면서 아이들을 돌보는 상냥한 선생님을 볼 때마다 그 품에 안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정숙화 선생을 언제가는 꼭 내걸로 만들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로 작정을 하고 상담실을 찾아갔다. 정숙화 선생은 K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상담교사 자격증을 받아 중학교 아이들의 상담을 맡고 있는 있다. 







“두식이구나. 어서와... 왜 무슨 일이 있어? 얼굴 표정이 어두운데?”







“선생님. 아이들이 나만 보면 놀려요.”







“아이구... 이 큰 체격에 축구부 주장님께서 엄살은... 누가 두식이를 겁두 없이 놀릴까? 그래 누가 왜 놀려?”







정숙화 선생은 두식이를 보고 깔깔 웃었다. 감히 누가 두식이를 놀리겠느냐고... 축구부 주장에다 태권도 3단인 두식이, 학교에서 짱으로 불리는 두식이에게 놀렸다가는 그야 말로 죽사발 될 것이라는 사실을 정숙화 선생은 익히 알고 있었다. 











“선생님... 웃지 마세요. 정말 고민이라구요.,,, 아이들하고 같이 목욕탕에 갔는데 ... 애들이 제 자지를 보구 놀려요.







“정말..."







"네... 선생님이 한 번 보구 판단해 주세요. 선생님은 결혼해서 남자거 잘 알잖아요. 제게 정말 이상한가요?”







두식은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렸다. 그 때까지만 해도 깔깔거리며 웃던 정숙화 선생. 두식이가 하의를 벗고 자지를 끄집어내자 깜짝 놀랐다. 정말 자지를 꺼집어 내서 자기 앞에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숙화 선생의 얼굴에 놀라는 기색이 역력한 것을 두식이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럴 때에 더 침착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아이들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정 선생은 잘 알고 있었다.







“두식아... 선생님 민망하게 뭐하는 거야... 자 이제 봤으니 빨리 집어넣어.”







그렇게 말하면서도 두식이의 자지를 보는 순간 정 선생은 잠시 눈을 의심했다. 이 녀석의 자지 길이가 서양애들보다 적지 않은데다 그 굵기와 귀두의 크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정 선생은 두식이의 자지를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애써 참았다. 







남편과 사별하고 열 살 난 아들 진수를 키우는 청상과부... 벌써 남자와 잠자리를 해본지 3년이 넘었다. 진수를 목욕시키면서 고추를 씻겨주고 만져주면서 남자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두식이의 덜렁거리는 큰 자지, 아니 좆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큰 좆을 보는 순간 가슴이 멎는 듯 같았다. 두식이는 자신의 그런 심정을 아는 지 모르는 지 좆을 거두어 들일 생각은 하지 않고 계속해서 큰 좆을 얼굴에 들이밀면서 봐 달라고 조르는 것이다.







“선생님... 제 귀두를 봐 주셔야만 해요... 그래야 왜 제가 고민하는지... 왜 아이들이 놀려대는지 알아요.”







두식이는 정선생 눈 앞에 귀두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자지를 눈 앞에 더 가까이 들이밀었다. 그리고는 두식이의 좆이 꺼덕거리며 일어서는데 귀두가 점점 펼쳐지기 시작하더니 우산처럼, 마치 작살 끝의 벌어진 촉처럼 그렇게 희안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 굵기와 벌어지는 넓이가 장난이 아니다. 도마뱀이 화가 나서 목덜미의 깃을 세운 모습처럼 그런 좆대가리... 두식이의 좆 대가리가 날개를 펴는 것이다. 희안한 좆대가리... 평범하지 않은 그런 좆을 아이들이 놀린다는 것이다. 정숙화 선생은 두식이의 좆을 보면서 아이들이 부러움과 놀라움을 감추기 위해 놀려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두식이도 그것을 단순히 놀림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자랑스럽게 여김을 목소리에 찬 자신감을 통해 이미 감지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정숙화 선생은 속으로 그리고 저 날개를 편 좆대가리가 질 안에서 펌핑을 하면 어떻게 될까... 작살처럼 보지를 꿰차고 질 안의 보지 속을 사정없이 쑤셔대면 그냥 한 번에 가버릴 것만 같은 그런 좆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두식아.... 너 귀두가 원래 이렇게 생긴 거야? 이것 때문에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하는 거야?”







“네... 선생님... 저는 귀두가 이런게 싫어요. 꼭 병신같아요... 저 크면 결혼 못할 것 같아서요... 이렇게 못생겨서 여자들이 도망갈 것 같아요.”







“아니야... 두식아... 그렇지 않아... 오히려 두식이 성기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모양이야. 염려하지 말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해... 알았지.”







“선생님... 거짓말 하지 마세요. 선생님이라면 자지가 이렇게 못생긴 남자하고 결혼하겠어요? 전 정말 고민이라구요.”







“제거 자세히 좀 보시라구요. 이 자지 끝이, 이놈이 성나면 더 커져서 정말 못생겨진다구요.”







“더 커지고 더 못생겨진다구????”







정숙화 선생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지금 크기만 해도 처녀들은 감당하기 힘든 정도로 크고 우람할 뿐만 아니라 귀두의 생김새가 보지 속을 꽉 채우고 뒤집어 놓을 것 같은데... 더 커진다는 말을 믿을 수가 없었다.







“정말이라구요... 이 놈이 여자 보지 속에 들어가면 더 커진다구요.”







“두식아... 너 여자랑 해 본거야?”







“네.... 선생님... 저 몇 번밖에 못해봤어요... 그런데 여자애들 보지 속에 이걸 박아 넣으면 죽는다구 소리치구... 뺄려구 해도 안빠지는 거예요... 이 자지 끝이 벌어져서 속을 꽉 채우면... 보지속살이 밀려나서 입구가 좁아지고 막 보지살이 밀려나오는 것 같구.... 그래서 ...뺄려구 해도 안 빠지고... 빼려면 소리지르며... 빼지 말라구... 그러면서... 여자애들이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내 자지에 오줌도 싸갈기구... 그래서 걱정이라구요...” 







두식은 정숙화 선생의 얼굴 표정을 살피며 말을 이었다. 정숙화 선생의 얼굴에서 야릇한 표정이 스쳐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두식아... 그것은 오줌이 아니고.... 응 네가 좋아서 그런 거야. 그런데 섹스란 책임질 나이에 서로 원해서 하는 거란다. 아무데서나 기분대로 하는 게 아니야.”







숙화는 두식이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벌써 여자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두식이의 좆맛을 본 보지들이 질질싸고도 남을 것이라는 것을 지금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이미 숙화의 보지도 두식이의 좆맛을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다. 팬티가 축축히 젖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상담선생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 상황을 모면해야 할 것 같은데.... 보지가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아직 생리할 때도 아닌데... 이상하게 보지의 질 근육이 혼자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아... 숙화는 자신의 몸을 제어하기가 힘들 정도가 되었다. 







두식은 숙화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두식이의 좆을 보고 보지가 근지럽고 움찔거려서 다리가 꼬이고 뒤틀리고 있는 것을 눈치 챘다. 







두식은 정숙화 선생이 자기 자지를 보고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지 좆 끝에 힘이 더 들어가기 시작했다. 정말 보지 속에 들어간 것처럼 좆이 발딱 발딱 일어서더니 급기야 팽창할대로 팽창했다. 그러자 좆대가리가 우산처럼 펴지고 힘줄이 일어서더니 근육질의 좆대가 마치 방망이처럼 꺼덕거렸다. 두식이가 엉덩이의 케겔 근육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를 반복하자 그 방망이 같은 육봉이 숙화의 눈앞에서 왔다갔다하며 속을 뒤집어 놓고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었다. 숙화의 뭄이 화끈거리고 뜨거워지고 보지가 다시 움찔거리더니 보짓물이 쭈룩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두식아... 잠깐만... 선생님 소변 좀 보고 올게....”







숙화는 그 자리를 모면해야 했다. 그 자리를 피하고 잠시 숨을 고르고 싶었다.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이미 팬티에 흐른 씹물이 의자를 적셨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숙화가 일어나서 문밖을 나가려는데.... 두식이가 숙화를 불러 세웠다. 







“선생님.... 잠깐 만요... 여기에 이건 닦고 가셔야 할 것 같아서....”







숙화는 의자에 흘러넘친 씹물을 확인하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숙환는 화끈거리는 얼굴로 휴지를 몇장 뽑아 의자를 닦으려고 허리를 굽히는 순간 뒤에서 두식이가 엉덩이 뒤로 손을 쓱 집어 넣었다.







“선생님. 보지에서 씹물이 너무 많이 흐르네요. 제 자지를 보고 흐른거 맞죠?”







“두식아... 아... 아니야.... 그게.... 아..니...고..... 두 식 아...”







“선생님... 다 알아요... 아까부터 선생님이 제 자지를 보고 점점 다리가 벌어지고 있는 것 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선생님 치마에까지 씹물이 흘러 젖었어요. 밖에 나가면 아이들이 선생님 치마에 흐른 씹물, 엉덩이 부분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할걸요. 씹물이라는 것 애들이 보면 다 알아요.”







정숙화는 몸이 얼어붙었다. 두식이의 손이 숙화의 팬티 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보지살에 손가락을 비비며 문지르자 참았던 성욕이 급기야 두식이의 손길을 타고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잔뜩 흥분한 상태에서 두식이의 손길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만 것이다. 정숙화 선생은 두식이의 큰 좆이 보지 대음순을 비비며 틈새를 파고 들자 다급하게 소리쳤다.











“안 돼... 여기까지... 더 안 돼... 두식아 그만.....”











그 때 상담실의 문을 누군가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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