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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짱 길들이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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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학교짱 길들이기 - 2부

학교짱 길들이기 학교짱 길들이기첫 소설이니 많은 부족한점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모든건 픽션입니다. 첫 소설이니 스토리진행이 매끄럽게안되거나 섹스씬 묘사를 잘 못하거나 많이 안나올수도있습니다. 최대한 많이 넣을거긴하지만요.... 이 소설은 연중을 하지않고 끝까지 결말을 낼것입니다. 첫 소설이라 그런지 장편이될지 중편이될지 분량조절을 잘 못할수있으니 많이 댓글로 도와주셨으면합니다. 002.시련 "아린아 이 문제 풀수있어?" 아린이가 교복단추를 하나 푼것을 못본척하고는있었지만 나는 내심 기대하고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학교짱 아린이에게 이상한 수작을 부렸다가 역으로 당할수있지않을까.... 아란누나도 집에있고...그래서 나는 모른척하고 수업에 집중하는척했다. "음....어...너무 어려운것같은데 좀 천천히 알려주면 안되?" 하면서 애교를 부리며 내 옆자리로 급하게 다가오는 아린이..... 비록 나를 꼬봉으로 부려먹는놈이지만 그 미모에 안녹는 남자가 어디있겠는가 게다가 아찔한 차림으로 다가오고있는데.... 나는 지금 내 분신이 커져가고있는걸 느끼고있다. 아 이걸 어떻게해야 급하게 잠재울수있을까... 머리속으로는 애국가를 부르며 천천히 달래고있는데 아린이는 말을 걸어오고 답답해 미치겠다. 음....아린이의 좋은향기가 나서 미치겠네 어쩌면좋지... (아린의 생각)어...?이 녀석 생각보다 잘 버티네 내가 이렇게까지했는데 나한테 수작하나 안부리는거봐? 어쭈...이 누나가 너한테는 여자로 안보인다 이거지? 기다려봐....이 누나가 널 금방 내 포로로 만들어줄테니까 나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잠시동안 두뇌풀가동을하며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로 진정을 찾아야된다는 생각을했다. "아린아 나 잠깐만 화장실좀 갔다올게 이 문제좀 풀고있어봐 그러면서 화장실을 향해 갈라고하는데 아뿔싸....책상근처에 있던 뭐에 걸려 넘어지게되었는데 아프지가 않고 푹신한 느낌이 드는게 .....뭔가 이상한데..?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아린이 위에 엎어져있었다.... 아....이걸 어떻게해야되나 더 쓰러진척하고 엎어져있어야하나 빨리 일어나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되나... 뭐가됬든 나에게 유리한 상황은 아닐테니까... 에라 모르겠다 일단 어떻게되든 더 기절한척하고 엎어져서 아린이의 몸이랑 부딪혀보자 아린이의 몸은 고등학생답지않게 볼륨감넘치는 부드러운살결이었으며 매우 흥분되었다. 나는 기절한척으로 아린이를 덮친 상황이 되었는데 아린이의 볼에 입술을 대보았다. 어차피 기절한척하면 뭐 일부러 그런티도 안날테고 뭐 이해해주겠지...? (아린의 생각)어...?뭐야 얘 갑자기 왜이래...? 꺄악!! 으....얘가 아무리 비실비실하다지만 남자다보니까 꽤 무겁구나.... 일어날수가없어... 어..?근데 왜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가않지...? 기분이 나쁘지가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아서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는것같아.... 아...나 어쩌면 좋지 이거? 얘 기절한거라 언제 일어날지도 모르겠는데....강제로 밀어낼 상황도 아니고... 어...갑자기 내 볼에 뭐가 닿았는데 뭐지...? 유세하의 입술이잖아...기분이 나빠야되는데... 왜 내 볼이 불그스름해지지...기분도 좋아지고... 나한테 아빠말고 뽀뽀를 해줬던 남자가 있었나...? 뭐야....이 녀석이 나한테 첫뽀뽀를 해준 남자라고? 난 더 멋지고 로맨틱한 상황에서 첫뽀뽀를 기대했는데... 하지만 기분은 좋으니까 일단 이 녀석이 일어난 후에 따져야겠다... 갑자기 누가 내방으로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아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지금 고민되는 상황인데... 아뿔싸...아란언니가 주스를 내 방에 갖다주러 온것이다... "우리 아린이 공부하는데 힘들지?언니가 주스 놓고갈게 응?어머 얘네 뭐하는거야?어린것들이 하며 급하게 방을 나갔다.... 나중에 오해를 풀어야겠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세하녀석이 깨어난것같다. "으으.....아 아파...왜 이러지? 어?아린아 미안해 으아아!!!!! 그냥 실수였어 진짜 미안해... 라며 세하녀석이 나한테 사과를 하는것이다. 물론 사과를 바로 하지않았다면 나한테 엄청 맞았겠지... 하지만 기분은 나쁘지않았으니 용서해주기로 할까...? "음..좋아 실수니까 딱 한번만 용서해줄게 누나가 다음에 또 이런일 있으면 그땐 진짜로 죽을줄알아! "알았어....미안해 나 잠깐 화장실가서 세수좀하고 정신좀 차리고올게.... (세하의 생각)어라....?완전 두들겨 맞을줄알았는데... 사과를 하니까 받아주긴하는구나 저애도...그래도 여자는 여자구나 아까 볼이 불그스름해진것같던데 내가 뽀뽀를 해서 그런가? 저 애는 나말고 다른남자한테 많이 뽀뽀를 받아봤겠지...? 일단 나는 화장실을 찾아서 가고있는데 아란누나랑 마주치게 되었다. 뭐 기절한척을 하고있던거라 아란누나가 내가 아린이 위에 덮쳐진것을 본걸 알고있어서 만약 아란누나랑 마주치면 어떻게 변명을 할지 생각은 해놨었다. 갑자기 아란누나가 나에게 말을 했다. "세하야,너 우리집에 아린이 공부가르쳐준거 아니었어? 아까 내가 주스가져다 주려고 아린이 방에 갔었는데 니가 아린이 위에 엎어져있더라..어떻게 된거야? 나는 니가 전국1등에다가 우리 아린이가 여태껏 남자친구 한번 사귀어보지않은애라 아무일 없었을줄알았는데 너 우리집에 연애하러온거야? 뭐...연아린이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한명도 없었다고? 저 얼굴,저 몸매에 학교짱이라는데 그게 말이되나? 타학교의 남자들이나 우리학교 남자애들이 엄청 찝쩍댔을텐데... 가만...그럼 아까 연아린 볼에 첫 뽀뽀를 한건 나라는건데.... 흐흐...우리학교 최고퀸카 연아린을 가장 먼저 뽀뽀를한 남자가 나라.. 이거 은근히 자부심이 드는걸? 하지만 일단 아란누나에게 변명을 하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했다. "아뇨...아란누나 아까 실은 화장실에 가려고했는데 갑자기 책상에 걸려서 넘어졌는데 그게 어쩌다보니 아린이한테 넘어져서 잠깐 기절해있던 상황이었어요... 제가 요즘 공부만하느라 체력이 좀 비실비실해서 그런가봐요 어쨌든 아란누나가 동생을 많이 신경쓰시는데 신경 많이쓰게해서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게 주의할게요 "알았어...내가 오해해서 미안해...그럼 다시 우리 아린이 신경좀 써줘 미안해서 누나가 선물하나 줄게 "선물요?뭔데요? 아란누나가 어제처럼 다가와서 내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아뿔싸.... 아린이가 너무도 꼴려서 화장실에가서 정신집중을 하려고간거였는데 오히려 아란누나에게 뽀뽀를받아서 더 꼴리는 상황이 되었으니 어떻게한담 이걸 전화위복이라고 봐야되나..? "그럼 열심히 해 세하야 하며 아란누나는 가버렸다... 아란누나의 볼도 불그스름해진걸 본것같은데 내 착각인가? 아린이의 볼에 남자들 최초로 뽀뽀도하고... 아란누나에게 볼에 뽀뽀도 받고... 난 지금 천국에온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나는 재빨리 화장실에 들어갔다. 원래 그냥 간단히 세수만하고 나올계획이었는데 결국 딸딸이를 치고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장실 문을 잠갔다. 내 자지는 평소에는 작지만 발기하면 15cm정도는 되는 사이즈였다. 한국 평균보다는 약간 큰 수준인것같아서 만족하고 내 자지의 가장 큰 장점은 단단한게 0순위인것같았다... "아린아....아란누나...아아.... 나는 아린이와 아란누나를 생각하며 내 자지를 초고속으로 흔들었다 아린이와 아란누나가 내 자지를 흔들어줬으면 좋겠지만 그냥 상상일뿐이니 아쉬운데로 뭐 볼에 뽀뽀받은걸로 만족하고 상상하는걸로해야되지않겠는가... 아린이와 아란누나를 생각하며 결국 정액을 뽑아냈는데 그동안 딸딸이를 친것중에서 가장 많은 정액을 뽑아낸것같았다. 아무래도 여자들만 사는 집이라는것도 큰 이유가 된건가...? 오해하기전에 빨리 흔적 다 정리하고 아린이방에 돌아가야겠다... 나는 최대한 빠르게 흔적을 다 정리하고 아린이 방에 돌아갔다 "야!너 세수만 하고온다며 왜이리 늦게와 물 만들어서 세수하고와? "아 미안....갑자기 배가 아파서 말야.... "음...갑자기 너한테 뭔 냄새가 나는것같은데 착각인가? 헉....이 기집애가 내가 딸딸이 친걸 눈치깐건가..? 아냐...그럴리가없어 얘 남자경험도 없는애라고 아란누나가 그랬는데 설마 정액냄새를 알겠어? "당연히 착각아니야?너 아까 내가 실수로 엎어진것때문에 뭐 착각한거아니야? "흠 그런가...?뭔가 이상한것같긴하지만 알았어 일단은 공부나 하자 그러면서 아란이는 나한테 오늘도 열심히 공부를 시작했다. 이틀밖에 안됬는데 어제보다 천천히 발전해가고있는걸 보니 아린이의 과외선생(?)인 나로써는 뿌듯할수밖에 없다. 마치 내가 하나하나 아린이를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아린이의 첫남자친구도 내가 되었으면하는 작은 소원도 하나 생긴것같고... "흠 ...역시 전국 1등의 명성은 헛말이 아니네 그래도 비실비실한 너라지만 꽤 달라보여 "당연한거아니야?이정도는 해줘야 너 가르쳐주지 ㅋㅋㅋ 아까의 어색한 분위기가 조금은 풀린것같아서 다행이다. 이녀석과 조금씩 가까워져지고있는것같아서 너무 좋은것같다. 어느새 이녀석을 가르친지 두시간이 되서 집에가게되었다. "아린아 오늘도 공부 열심히한거보니 선생으로써 보기좋다 나 없다고 놀지말고 열심히 자습하고있어 "뭐?까분다 누나가 봐주니까 또 맞고싶어? "아냐 아냐 미안 미안 그럼 나는 집에 가볼게 "응 그래 빨리가 세하는 오늘 집에가면서 아린이네 집에서 있었던 사건을 떠올려본다. 아린이에게 첫 뽀뽀를 했으며 아란누나가 또 뽀뽀를 해주었다. 하루에 이런일이 동시에 일어나다니 무슨 복권을 맞은듯한 기분이었다. "음....내일은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어 이틀만에 이런 행운이 생길줄이야 한편 아린은 아까 세하가 화장실에 갔다온 이후의 냄새에 관해서 고민중이었다. 음....정말 처음에 내게 엎어져서 남자의 향기가 났던걸까? 아닌것같긴한데...참...아까 그 향기는 무슨 밤꽃향기같은 느낌이 들었던것같아 언니는 남자경험이 있을테니까 한번 물어볼까? 아냐...언니도 모를수가있어....그냥 인터넷에 검색해보는게 빠를수가 있잖아... 아린이는 급하게 자기방에있는 컴퓨터를 켜서 네이버로 밤꽃향기를 쳐보았다. 어?정액냄새라고?에이 설마... 아니겠지...전국1등 공부밖에 모르는 그 찐따녀석이 설마 여자들만 있는데서 그런짓을했겠어? 아냐....나같은 미인에게 엎어져있었잖아... 화장실에서 오래있던것도 수상하고.... 내일 한번 학교에서 한번 또 떠보거나 직접 족쳐서 알아봐야겠다 근데....만약 정말 나때문에 자위를했다면... 내가 정말 매력적이어서 그랬겠지? 실은 나도 아까 볼에 뽀뽀당했을때 기분은 좋았으니까... 에이 몰라 일단 나도 오늘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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