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치의 연애일기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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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303회 작성일소설 읽기 : 신이치의 연애일기 - 4부
신이치의 연애일기
신이치의 연애일기4. 위기 -
신이치와 눈이 마주치자 아이는 더욱더 발버둥쳤다.
____________ 괴한중 한명은 아이의 몸을 누르고 있었고
다른 한명은 아이의 입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는 단지 -읍읍-
거리며 발버둥칠수 밖에 없었다.
[큭큭큭큭큭]
괴한들이 나와 아이를 보며 웃고 있다.
"근데 아까 뭐라고 했었나? "
괴한이 나를 보며 물었다.
'못들었군! 일단은 나가세 아이와는 모르는 척 해두는게 좋겠어!'
"아뇨-- 아닙니다.. !"
아까 오면서 본 기억으로는 여기서 곧장 내려가면 전화부스가 나온다.
어떻게든, 아이가 봉변을 당하기 전에
전화부스까지 뛰어가서 도움을 요청하고 그안에 돌아와야 한다.
조금 무리한 수지만, 지금 그것밖에 방법이 없다.. 힘으론 당해낼수 없어..
내가 다시 올때까지 조금만 더 버텨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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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세 아이는 자신이 지금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여져 있다는걸 느끼고 있다.
이 괴한들로부터 언제 봉변을 당할지 모른다.
괴한중 한명은 아이의 입에 신문지를 넣어서 소리를 못지르게 하고 아이의
두팔을 올려서 묶고 있다.
나머지 한명은 두 다리를 손으로 잡고 있다.
아이가 할수 있는것이라곤 단지 발버둥치는것 뿐인데.. 점점 몸에 힘이 빠져간다.
이곳엔 사람들이 다니지않아--- 아무도 오지않을꺼야.....
그때 누군가가 소리를 지르며 나타났다. 기차에서 봤었던 그 사람이었다.
츠가와 신이치!!
'도와줘.......도와줘!!'
아이는 도와달란 말을 하고싶었지만 단지 "읍읍"거리는 것밖에 소리를 낼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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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큭 빨리 강간해 달라는 건가..!]
괴한이 아이를 보며 웃음을 지었다.
신이치군은 괴한들을 보고 인사를 했다.
"끼어들어서 미안합니다. 저는 가보겠습니다. "
'미안해! 아이!'
아이는 배신당한 듯한 표정으로 신이치를 쳐다보고 있었고, 신이치는 그만 시선을 내리고 말았다.
[큭큭큭 이것이 바로 현실이다. 백마탄왕자님이 나타나서 너를 구해주리란 생각을 품었다면 그만
깨고 이제 슬슬 우리랑 재밌게 놀 생각이나 하지그래!! 큭큭]
[형 근데 이자식 내려가서 신고하는것은 아니겠지!]
[야 너 신고할 생각은 아니겠지?" ]
덩치큰 괴한이 험상궂은 목소리로 신이치군한테 말했다.
"아닙니다! 무슨 보복을 당할려고..전 그저 겁쟁이일뿐입니다."
괴한들은 그래도 못믿겠단 표정으로 신이치군을 쳐다봤다.
[형 내게 좋은 생각이 있어.. 이자식이 먼저 이 여자애를 강간하게 만드는거야!]
[큭큭큭.. 그거 좋은생각이군.. 자기도 끼어들면 신고는 못하게 될테니까 말야!]
신이치는 난처했다.
하지만 그들의 말대로 안하면 그들은 자신을 쉽게 보내주지 않을것 같았다.
[형 이년 옷 벗기자고]
[그래 큭큭]
그들은 아이의 바지부터 벗겼고, 곧 아이의 하얀 허벅지 속살이 나왔다.
[이년 저항이 심한데]
괴한이 아이의 복부에 주먹을 갈겼고 아이는 잠시 주춤해졌다.
[그렇게 나와야지]
신이치는 이 상황을 어떻게 탈출할것인지 돌파구를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이의 하얗고 매끈한 다리에 자꾸 눈이 가고 있었다.
[야 너이리와봐]
"예에..?"
[어리버리까지말고 빨리안와!]
험상궂은 남자의 말에 기가죽은 신이치는 남자가 시키는대로 하고 있었다.
[내가 이년 다리를 잡고 있을테니까... 빨아!]
[좋은생각이야 형 큭큭큭]
아이가 신이치를 절망적인 눈으로 쳐다보았다.
"어쩔수 없겟죠?.."
신이치는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신이치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아이의 앙증맞은 물방울무늬 팬티에게로 갔다.
신이치는 떨리는 손으로 팬티를 만졌다.
'아아 이곳이 아이의 비밀스런 부분'
절망을 느끼고 있는 아이와 달리 신이치는 마음속 한켠에서
본능이 조금씩 깨어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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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그곳은 굴곡이 있었다.
처음엔 살짝 대보기만 했지만 금새 적극적으로 만져보고 있는 신이치였다.
그걸론 약하다 싶었는지 옆에서 괴한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빨아]
신이치는 이제 아이의 팬티에 자신의 입을 가져가고 있었다.
-..
팬티위라서 실제 느낌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신이치는 이런상황에서 여고생의 팬티를 빨고 있다는
흥분에 더욱더 자극이 되어서 열심히 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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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자포자기 하고 있었다.
상황이 변해서, 이젠 세명의 남자가 자신을 범하려 하고 있었다.
비록 팬티위였지만 자신의 치부를 빨리는 듯한 기분에 아이는
마음과는 다르게 기분이 조금씩 이상해지고 있었다.
'아..!'
조금씩 젖어가는 아이의 팬티는 이제 얇은 천한장의 구실도 하지 못했다.
신이치는 이제 능수능란하게 젖어버린 얇은 팬티한장이 감싸고 있는
아이의 치부를 공략하고 있었다.
얇은 팬티한장은 축축해져서 더이상의 보호구 역할을 하지못했다.
아이가 잠시 파르르 몸을 떨었다.
'아앗..거긴..! 아앙!'
신이치의 손가락이 아이의 몸속 비밀스런곳으로 들어가버린것이다.
아이는 그만 눈을 질끈감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