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사랑해요 - 하편
무료소설 학원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270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선생님 사랑해요 - 하편
선생님 사랑해요
선생님 사랑해요선생님 사랑해요 (하편)
“그래 이거야~”
저는 지난 어린시절 제 연기로 발가벗고 선생님 곁에서 잔 것을 떠 올리며 또 한 번의 연기를 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으으으~ 서 선생니임~ 드 등 좀.. 우욱!!”
그러나 선생님은 선듯 문을 여시지 못하셨어요.
“미 미옥아 우 우선 옷부터..흐흡..”
아무래도 제 연기가 부족한가 봐요.
“허어헝~ 서 선새앵니임~ 허헝~ 아구.. 나 죽겠어요..”
다시 전 울음섞인 소리로 선생님을 불렀어요.
그러자 드디어 욕실문이 덜컥 열리더니
“아이구.. 이거.. 아후~” 하시며 선생님께서 고개를 돌리신 채 제 등을 툭툭 두드리시더라구요.
한참이 지난뒤,
제가 비틀거리며 일어나 입을 헹구자 선생님은 곧바로 나가시려고 하시더군요.
“으으음~ 아후~”
저는 이때를 놓치면 안된다는 생각에 그대로 욕실 바닥에 털썩 쓰러져버렸어요.
“아니.. 미 미옥아~ 아이구 이거..”
문을 열고 나가시려던 선생님께서 얼른 저를 끌어안으며 일으키더군요.
“서 선 생 님.. 죄 죄송해요.. 으으~”
정신이 멀쩡한데 알몸으로 선생님 앞에서 연기를 하려니 정말 부끄럽더라구요.
“으흐~ 아 안되겠다.. 으읏 차!!”
드디어 선생님께서 발가벗은 저를 들어 안더니 방으로 들어가 미리 깔려있던 이부자리에 저를 눕혀주셨어요.
저는 그 순간. 선생님을 보면서 성공을 예감했어요.
저를 눕히시는 선생님의 바지위로 불룩하게 솟아오른 그것을 봤기 때문이죠.
“저어~ 오 옷부터 입어야지.. 흐으~”
선생님은 욕실에 있는 제 옷을 가지고 오셨어요.
“치이~ 그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선생님이 제 몸을 한두번 보셨어요?”
제가 싱긋 웃으며 그렇게 말하자 선생님은
“아니 임마.. 그래도 이제 넌 다 커 컸는데..”
하시면서 제 몸에서 시선을 피하시려고만 했어요.
“선생니임~ 저.. 그거 아세요? 옛날에 제가 선생님 집에서 잘 때 선생님이 제 여기를 만지셨던거..”
제가 아랫도리를 가리키자 선생님은 말도 못하시고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셨어요.
“그 그건.. 으흐~”
저는 선생님이 왜 얼굴이 빨개지시나 싶었죠.
“전 잘때마다 선생님 손을 잡고 여길 만지게 했었어요. 그렇게 제가 선생님을 좋아했다구요..”
그러자 이번에는 선생님의 눈까지 휘둥그레지셨어요.
“흐읍.. 그 그게 정말이야? 사 사실 나 나도..흐으~”
저는 선생님께 뜻밖의 말을 들었어요.
제가 선생님 모르게 제 보지를 만지게 했던 것과는 달리 선생님도 제가 잘적에 제 아랫도리를 만졌다고 하시더군요.
“피이~ 그럼 깨우지 그랬어요.”
저는 그때 느끼지 못했던 제가 너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미옥이 자취방에서 잘 수가 없었던 것도 바로 그것 때문이었어.. 아무래도 널 가만두지 못할 것 같아서..”
그때 전 선생님의 눈빛을 봤어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저를 좋아하시고 계셨어요.
“흐으흡.. 후우~ 오 오 빠~ 사랑해요~”
저는 심호흡을 크게 하고 제 속마음을 털어놨어요.
“뭐 뭐어? 미 미옥이 너 너어.. 흐읍..”
제가 갑자기 오빠라고 불렀으니까 당연히 선생님은 놀라셨겠죠?
“선생님은 저와 열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잖아요.그리고 그때 절 동생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셨고..”
“흐읍.. 이 임마.. 그 그래도..”
선생님은 몹시 당황스러운가봐요.
“저어~ 오늘 여기서 잘꺼예요. 그래도 되죠?”
“아휴~ 미 미옥이 너어?? 흐흡.. 아 알았어 대 대신 옷이나 입어.. 어 얼른..”
그러나 선생님은 옷을 입으라고 하시면서도 간간히 제 아랫도리에 시선이 와 닿았어요.
“흐읍.. 시 싫어요~ 선생니임~ 오늘 저를 가지세요.. 그런다고 제가 선생님의 앞날을 방해하지는 않을께요. 제발..”
그러나 선생님은 대답대신 한숨만 푹푹쉬고 계셨어요.
“선생님은 제가 싫으세요? 정말 싫으시다면..”
“아냐 임마.. 난 미옥이 니가 너무 좋아.. 그래서.. 흐흡..”
그 순간 선생님은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소리를 버럭 질렀어요.
전 벌떡 일어났어요. 그리고 괴로운 표정의 선생님을 와락 끌어안았죠.
“선생님 사랑해요~ 아니 오빠~ 사랑해요~”
선생님은 이제 더 이상 피하지 않더군요.
“흐흡.. 미 미옥이 너어~ 후회하는건 아니겠지? 흐으~”
저는 대답대신 입으로 선생님의 입술을 찾았어요.
“으흐~ 쪼오오~ 쪼옥!! 흐흡..”
키스가 뭔지도 몰랐지만 전 선생님의 입술 사이로 제 혓바닥을 밀어 넣었더니 선생님은 곧바로 제 혀를 빨아들이더군요.
저는 키스가 그렇게 달콤한 것인줄 처음 알았어요.
온몸이 짜릿해지면서 힘이 쫙 빠지더라구요.
잠시 후, 선생님의 혓바닥이 제 입속으로 들어오더군요.
“쪼옥 쪽!! 하아항~”
저도 선생님이 그랬던 것 처럼 마구 빨았죠.
그러자 저를 껴안기위해 등에 가있던 선생님의 손이 앞으로 돌아오면서 저의 젖가슴을 덮으셨어요.
초등학교 시절, 제 몸을 씻겨주실 때 와 닿았던 그 부드러운 손이었어요.
발가벗었다는 부끄러움도 어느덧 모두 사라지더군요.
호흡은 어릴 때 선생님의 손을 끌어다가 제 아랫도리를 만지게 했던 그때처럼 조금씩 가빠졌으며 온몸에는 잔잔한 전율이 느껴졌어요.
선생님은 한동안 짜릿했던 키스를 끝내면서 끌어 안았던 저를 살며시 눕히시더니 이번에는 젖가슴에 입술을 가져오는 것이었어요.
“아하핫! 가 간지러워요~ 하항~”
선생님은 입술로 제 젖꼭지를 살짝 물더니 혀끝으로 살살 간지럽히더군요.
정말 몹시 간지러웠어요.
그러나 싫지 않았어요.
간지러운 것은 곧바로 짜릿한 기운이되어 온몸으로 퍼져나갔어요.
“쭈르릅 쭈릅.. 허헉..쩌업!!”
그리고 선생님이 한번씩 제 젖꼭지를 빨아들일 때마다 짜릿한 기운은 가랑이로 몰려들어 전 허벅지를 마구 비벼댔어요.
“아항~ 하아핫!! 으으~”
전 허벅지를 비비면서 또 하나 느낀 것이 있어요.
그것은 가랑이 사이가 미끈거리고 있다는 것이었죠.
아마 저의 은밀한 구멍에서 액체가 흘러나왔나봐요.
“아학!! 아후흐~”
그때 저는 또 한번의 짜릿한 순간을 맞았어요.
선생님께서 제 젖가슴을 빨면서 손을 아래로 내리더니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었기 때문이었죠.
그것은 어릴 때 제가 선생님의 손을 잡고 문지르던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어요.
선생님은 손으로 제 허벅지를 살짝 벌리시더니 손가락으로 갈라진 조갯살을 헤집고 들어와 살살 문질렀어요.
그리고 그 손가락이 좀더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 제 머릿속이 하얗게 되면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어요.
선생님의 손가락이 은밀한 구멍에 닿는가 싶었는데 제 귀에는 야릇한 소리가 들렸어요.
“찌잇 찌잇.. 찌극 찌극..”
점점 가빠지던 제 호흡이 꽉 막히는 것 같더군요.
“아학! 으으읍.. 하아 항~”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뭔가를 잡아야만 될 것 같았어요.
젖가슴은 젖가슴대로,
그리고 제 조갯살은 조갯살대로 어찌나 짜릿하던지 미칠 것 같더라구요.
“흐으으~ 미 미옥아~ 자 잠깐마안~ 흐흡..”
그때 갑자기 선생님께서 젖가슴에서 입술을 떼시며 아랫도리에 가 있던 손도 떼버리시는 것이었어요.
저는 잠시 허전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런데 몸을 슬쩍 움직여 아래로 내려가시던 선생님께서 제 허벅지를 활짝 벌리시지 뭐예요?
비록 제가 알몸으로 있지만 허벅지가 벌려지자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항~ 서 선생니임~ 하앗!!”
그런데 선생님은 거기에서 그치지 않으시고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시는 것이 아니겠어요?
저의 얼굴이 화끈거렸고 귀까지 빨개졌어요.
만지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저의 조갯살을 가까이서 보신다고 생각하니 그건 참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근데 이제는 선생님께서 손가락으로 꼭 다물어진 저의 조갯살을 벌리고 계셨어요.
“아후~ 차 창피해요~ 흐읏..”
저는 눈을 꼭 감으며 두손으로 얼굴을 가렸어요.
여자의 속살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인다는게 얼마나 창피한 일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러나 선생님은 남의 속도 모르고 한동안 저의 아랫도리를 빤히 보시기만 하셨어요.
“아핫!! 아구구.. 하아~”
저는 얼굴을 가리고 있던 손을 떼면서 눈을 번쩍 뜰 지경에 이르렀어요.
한동안 제 조갯살을 벌려놓고 보시던 선생님이 얼굴을 들이대시며 혓바닥을 들이대셨기 때문이었죠.
“쭈르릅 쭈욱.. 허헉 쭈으읍.. 쭈죽..”
저는 손을 허공에 대고 부들부들 떨기만 했어요.
“아항~ 서 선생니임.. 하핫.. 거 거기는.. 더러워요~ 하 하지마요.. 하앗!!”
물론 조금전에 깨끗하게 씻긴 했지만 하루에도 몇 차례씩 오줌을 누는 곳을 선생님의 입이 닿는다는게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흐으~ 아 아냐~ 하나도 안 더러워~ 쭈욱..”
그러나 선생님은 더럽지 않다며 제 말에는 신경도 쓰지 않으시고 계속 빨기만 하셨어요.
저는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은 들었지만 기분만큼은 무척 좋더라구요.
그리고 혓바닥이 계곡을 아래위로 핥아내려 갈때면 저는 짜릿한 기분에 온몸을 잠시도 가만두지 못하고 꿈틀거렸어요.
저는 가랑이를 빨아대는 선생님의 혀도 좋았지만 거친 숨소리를 내 뿜는 콧바람 마저도 저에게는 쾌감으로 느껴졌어요.
저는 그렇게 부끄러워서 벌리지 않으려고 했던 가랑이를 최대한으로 벌렸어요.
“아항~ 하핫! 아아아~ 하아~”
그리고 제 입에서는 이제 신음소리가 거침없이 나오고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였어요.
제 아랫도리를 짜릿하게 빨아주시던 선생님께서 입을 떼시며 벌떡 일어나시길래 저는 무슨 일인가 싶어서 눈을 크게 떴어요.
“아후~ 흐으흣..”
그러나 저는 다시 눈을 감아야만 했어요.
선생님께서 옷을 벗으시기 때문이었죠.
아무리 선생님의 몸을 보고 싶다고해도 차마 눈을 빤히뜨고 볼 수는 없더라구요.
한동안 옷을 벗느라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저는 보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참았어요.
그런데 잠시 조용해졌어요.
저는 고개를 살며시 돌리며 실눈을 떠 봤어요.
“허억! 아후으~”
옷을 다 벗으신 선생님께서 바로 제 눈앞에다 끄덕이는 그것을 가져온 것이지 뭐예요?
저는 다시 눈을 감아버렸어요.
“자아~ 흐흡..”
선생님은 옆에 눕더니 제 손을 잡아 아랫쪽으로 가져가셨어요.
“으으읍.. 하아~”
저는 그 순간 숨이 막힐 것 같았어요.
선생님께서 그 뜨거운 그것을 제 손으로 잡게 해 주셨거든요.
저는 눈도뜨지 못하고 그것을 꼭 잡았어요.
처음으로 만져보는 선생님의 물건이었거든요. 아참! 아니다. 전에 선생님께서 주무실 때 살짝 만져본 적이 있었어요. 헤헤~
그런데 그때는 그것이 말랑거렸는데 오늘은 아주 뜨겁고 딱딱하더군요.
아마 발기가 되었다는 것이겠죠?
저는 선생님의 거시기를 살살 주무르다가 한번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생님도 제 보지를 빨아주셨는데 어찌 저라고 못 빨겠는가 싶어 저는 눈을 뜨면서 슬그머니 일어났어요.
“하아~ 빠 빨아봐도 돼요? 흐으~”
저는 막상 입이 가려다가 선생님의 허락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으흐~ 그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흐으~”
그런데 선생님의 대답이 좀 이상하더군요.
“하아~ 빠는게 시 싫어요? 꼴깍..”
“흐으흡.. 아 아니 조 좋지.. 하지만.. 으흡..”
저는 선생님께서 좋다는 말이 나오자 곧바로 그것을 입에 넣었어요.
그 순간 선생님의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몸이 꿈틀거리더군요.
아마 저처럼 몹시 짜릿했나봐요.
“쭈우읍 쭈릅! 쭈우우~ 하학..”
그런데 고것이 참 희안 하대요.
처음에는 무척 더러울꺼라고 생각했는데 입속에 넣어 빨아들이자 제 몸까지 짜릿해지더라구요.
재미도 있었구요.
저는 잘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하드를 빨듯이 쭉쭉 빨았어요.
“어허헉.. 흐으~ 아구우~”
선생님의 입에서는 쉴새없이 요상한 소리가 나왔어요.
그것은 틀림없이 선생님의 기분이 좋아서 나오는 소리였어요.
저는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마구 빨았어요.
“으흐흐~ 그 그만해에~ 나 싸 쌀꺼 가아타.. 흐흡..”
저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얼른 입에 들어있던 선생님의 그것을 빼 버렸어요.
쌀 것 같다는 소리에 저는 정액이라는 것은 생각지 않고 곧바로 오줌을 생각했거든요.
“하아~ 이 입에 싸는게 싫어요?”
그러나 전 오줌까지도 선생님의 것이라면 더러울 것 같지가 않았어요.
아니 그것보다도 선생님의 그것을 좀더 빨고 싶은 마음에 그렇게 물어봤어요.
“흐으흐~ 아니 시 싫은게 아니고.. 미옥이 입에 어 어떻게? 흐으흡..”
역시 선생님은 제 생각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만 빨라고 하셨던가봐요.
“쭈릅 쭈으읍.. 하학.. 쭈우우~”
전 다시 선생님의 그것을 입에 넣었어요.
그리고 조금전보다 더 세차게 빨아들였죠.
“으흐흡.. 아후~ 나 나온다아~ 우욱!!”
저는 나온다는 소리를 듣자 눈을 질끈 감았어요.
“으읍.. 으으음~”
갑자기 선생님의 그것이 꿈틀거리더니 뭔가가 쭉쭉 빠져나오고 있었어요.
저는 더 이상 빨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건 내가 생각했던 오줌이 아니라 바로 남자의 정액이지 뭐예요.
미끈거리는 것이 기분이 좀 이상하긴 했지만 저는 가슴이 두근거렸어요.
비록 제 질 속은 아니었지만 선생님의 정액을 받아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거든요.
한동안 선생님의 욱욱거리는 이상한 소리와 함께 제 입속에 뿌려지던 정액이 이제는 끝이났는가 봐요.
선생님은 제 입에서 그것을 빼버리시더 거친숨을 몰아쉬며 티슈를 몇 장 꺼내서 제게 주셨어요.
“허어헉.. 어 얼른 배 뱉어..흐흡..”
사실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이 기분은 별로 좋질 않더라구요.
저는 티슈를 건네 받았지만 선생님의 정액을 뱉어버리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꿀꺽.. 우욱.. 하핫!! 크흐~”
그래서 저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입안에 들어있던 그것을 삼켜버렸죠.
“허억.. 아 아니 미 미옥아.. 흐읍..”
선생님은 두눈을 동그랗게 뜨시고 저를 보시더니 와락 껴 안아주셨어요.
“사 사랑한다 미옥아~ 흐흡..”
저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머릿속이 텅 비는 것 같았어요.
선생님에게 사랑한다는 소리를 듣다니..
너무 꿈만 같아서 제 눈에는 금새 눈물이 글썽거렸어요.
“서 선생니임~ 훌쩍..”
선생님은 한동안 저를 꼭 끌어안은채 아무 말씀이 없으시더니
“흐으으~ 누 누워.. 이제 니가 싫다고 해도 나는 오늘 너를 가질꺼야~ 흐흡..”
“네에? 서 선생니임~ 아하~” 그건 분명히 제가 잘못 들은게 아니었어요.
글썽거리던 눈물이 제 뺨을타고 흐르더군요.
저는 눈물을 닦지도 않고 선생님의 말대로 누웠어요.
그리고 선생님이 제 몸위로 올라오는 순간 저는 두 눈을 꼭 감았어요.
선생님은 끄덕거리는 그것을 제 질구에 대시고
“미옥아.. 너 한가지만 대답해.. 흐흡..” 하시길래 저는 고개를 끄덕였어요.
“너 대학 졸업을 하는 날 나랑 결혼하자..”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까무라칠 뻔 했어요.
그건 제가 상상도 못했던 일이거든요.
“흐흑.. 서 선생니임~ 허엉헝~ 하 할께요. 할꺼.. 아악!!”
제 입에서 결혼을 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순간 제 아랫도리가 찢어지 것 같았어요.
조금전 제 입에 들어왔던 선생님의 딱딱한 그것이 저의 은밀한 작은 구멍 속으로 들어왔기 때문이죠.
“으흐흡.. 아 아파도 차 참아.. 난~ 지 지금 널 가지는거니까.. 흐흡..”
물론 참아야죠.
이것보다 더한 고통이 따른다 하더라도 전 참을 수 있었을꺼예요.
“찔걱 찔걱.. 허헉 헉.. 찔꺼덕 찔걱..”
애액이 흘러나온 제 아랫도리에서는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선생님의 뜨거운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었어요.
“아학 아구구~ 으으읍.. 하핫..”
저는 살점이 떨어져나가는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입술을 깨물고 참았죠.
선생님은 제 목을 꼭 끌어안은 채 펌프질을 하셨어요.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자 그렇게 아프기만 하던 제 아랫도리가 조금씩 짜릿한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니겠어요?
물론 아프기도 했지만요.
저는 두 다리를 번쩍 쳐 들었어요.
그리고 선생님의 허벅지를 감으며 선생님을 꼭 끌어안았어요.
“아하항~ 아앗!! 끄으응~ 하학..”
제 입에서 흘러나오는 거친 호흡은 이제 걷잡을 수도 없었어요.
그 순간 제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것 같더니 질 속에서 뭔가가 울컥하며 빠져나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프면서도 너무 짜릿했어요.
“허어헉.. 으읍 헉 헉.. 우우우~ 크흐~”
그런데 이번에는 선생님의 입에서 괴성이 터지더니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면서 몹시 일그러지고 있었어요.
“으으~ 그 그냥 아 안에다가.. 크흐흑 허헉..”
전 선생님께서 뭘 말씀하시는지 금방 알 수가 있었어요.
그러나 정액이 제 질속에 들어오는 것은 느껴지지 않더군요.
한참 뒤, 선생님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모두 제 질속에 뿌려넣고 얼른 제 몸에서 내려오셨어요.
“흐으흡.. 마 많이 아팠지? 흐읍..”
“하아~ 학.. 하아~”
저는 가쁜숨을 몰아쉬며 고개만 끄덕였죠.
선생님은 티슈로 제 가랑이 사이를 정성스럽게 닦아주셨어요.
“어휴~ 이런.. 어찌 참았을까.. 흐흡..”
그 말에 고개를 들어보니 하얀 티슈에는 제 가랑이에서 흘러나온 빨간 선혈이 묻어 있었어요.
“선생니임 사랑해요~”
저는 순결을 선생님께 드렸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어요.
“아니 너 아까는 오빠라고 하더니.. 또 선생님이야? 치이~ 실망이다.. 후후~”
선생님은 빙긋이 웃으시며 저를 꼭 끌어안아 주셨어요.
“선새.. 아니 오빠아~ 사랑해요~”
저는 제 얼굴을 선생님의 넓은 가슴에 묻었어요.
“우리 이쁜이~ 나도 미옥이를 너무 너무 사랑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