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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과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225,409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사촌동생과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작년 여름에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학연수 다녀오면서 사온 말린 열대 과일, 과일 통조림 같은 할아버지 드실 달달한



선물을 사와서 오랜만엔 인사도 드릴겸 찾아갔어요.



고모집이 근처 시내인데 할아버지가 고모에게 저왔다는 얘기를 했는지 사촌 동생에게 전화가 와서



할아버지 댁으로 온다고 했어요.



밥먹고 술도 한잔 하다 사촌 동생이 10년전일 기억하냐고 했어요.



기억 났지만 모르겠다니까 오빠가 나 덮친거 기억 안나냐면서 따지길레 덮치기는 뭘 덮쳐?



아무것도 안했잖아. 생사람 잡지말라니까 거봐 다 기억한다면서 손가락질하면서 웃었어요.



2008년 여름 방학에 어른들은 밤낚시 가고 사촌동생이랑 드라마를 봤는데 그때 에릭,구혜선 나오는



최강칠우라는 드라마였어요. 평소에 보던거라 보는데 그편 내용이 양반 할배가 과부가 된 며느리를



겁탈하고 목졸라 살해해서 나무에 목메달아버리고 남편따라 자살했다고 열녀문 세워주고 에릭 일당이



사건을 밝히고 혼내주는 내용인데 양반 할배가 며느리 겁탈하는 장면이 굉장히 야했어요.



며느리가 몸이 아파서 땀으로 흰소복이 다젖어서 몸에 붙고 아버님~하는 앓는 소리내는데 저도 발기가



되고 흥분됐는데 저도 모르게 옆에 있던 사촌 동생을 덮치고 만지다가 동생이 처음에는 안아주는줄 알고



가만 있다가 무겁다고 했는지 무섭다고 했는지 밀쳐내서 미안하다하고 그렇게 끝났어요.



그때 제가 중2, 사촌동생이 초등학교 5학년이었는데 10년이 흘러 같이 술마시면서 어렸을때 일을 웃으며



얘기하는데 갑자기 사촌동생이 장롱속에서 베개 하나를 꺼내더니 오빠 이거 기억나냐했어요.



너 어렸을때 베던거 아니냐니까 동생이 어렸을때 이 베개 벨때마다 오빠 생각 났다면서 우리 그때처럼



한번 누워보자고해서 누웠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가슴은 똑같네 그러니까 누워서 그렇다면서 발끈해서



손으로 동생 가슴 만지니까 손등을 때렸어요. 처음엔 아프고 놀라서 땠는데 다시 가슴 만지니까 또 때리긴



했는데 아프지도 않고 싫으면 못만지게 했겟지 손등을 치지는 않았겠지 생각하고 키스 했는데 동생도



혀를 받아주며 손은 주물주물, 혀는 낼름낼름.



동생은 술상 정리하고 나는 할아버지 주무시는지 확인하고 들어와 동생과 알몸으로 부둥켜안고 서로



만지다가 저는 풀발기에 쿠퍼액 나오고 동생도 제가 손가락으로 보지 만져서 흠뻑 젖어있고 애무도 생략



한체 바로 삽입하고 섹스하는데 신음소리 참느라 동생은 양손으로 입막고 저는 안에 쌀까봐 걱정이 되서



살짝 느낌이 오자 빼야될거 같다니까 동생이 입으로 좆물을 받아줬어요.



바로 또 빨아서 세워주고 첫판보단 좀 천천히 하다가 동생이 가슴 사이에 끼워서 파이즈리 하면서 혀로



귀두 핥아줬는데 쌀거 같지 않으면서 기분은 너무 좋았어요.



우리만의 추억을 남기고 동생이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는데 순간 사정감이 확 오면서 싸버렸어요.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 이렇게 만나지는 않고 1달에 5,6번 이렇게 보다가 4달 정도 안보다가 또 한번하면



자주 보다가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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