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친의 교생실습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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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326회 작성일소설 읽기 : 내 여친의 교생실습 - 5부
<내 여친의 교생실습> 5부 -히라이- 최종화
주말에 채린을 만났다. 채린은 상당히 피곤한 얼굴이었다. 다크서클이 눈밑에 한가득이었고 피곤해 보였다.
"채린아, 몸이 많이 안좋은거 같아. 괜찬아?"
"그냥, 교생실습이 피곤했나봐. 그래도 이제 끝났으니까"
"그래, 한달동안 수고했어."
그래 이년아. 정말 수고했다. 니년 몸뚱아리 굴려서 내 좆이 호강했어.
"실습 끝나고 박창현 선생님하고 식사 한번 따로 할까?"
"아,,아니야,,,왜 그렇게 해. 구지 그럴 필요있을까?"
"그래도, 너 실습하는 동안 잘 챙겨주셨자나"
"아니야! 그럴 필요없다자나!!"
채린은 갑작히 화를 낸다. 그새끼한테 개능욕당하니까 치욕적이었나보지?ㅋㅋㅋㅋ
"미안해, 오빠,,내가 요새 좀 예민한가봐"
"아니야, 괜찬아. 오늘은 집에 일찍가서 쉴까?"
"그,,그래,,,오빠 미안해"
채린이를 데려다 주고, 나는 박창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 민수~ 잘 지냈어? 이제 이 짓도 마지막이네. 아쉬워 아쉬어~ 그렇게 탱탱한 년을 이제 못 먹다니~"
"하하하 많이 아쉬우신가봐요?"
"당연하지, 민수는 계속 보기만 할 꺼야?"
"네? 보기만 하다니요?"
"계속 내가 먹는거 보기만 할꺼냐구~ 같이 먹어야지~ 설마 그렇게 돌린 정선생이랑 결혼생각 하고 있는 건 아니지?"
"네? 흠,,,"
나는 잠시 할 말을 잃고 잠시 생각에 빠졌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걸까?
"설마 진짜로 결혼할 생각은 아니지? 적어도 지난 몇주간 10명 넘는 자지에서 나온 좆물을 먹구 그런년인데, 창녀랑 다를게 머야~ 민수같이 탄탄대로인 남자가 그런 걸레같은 년이랑 결혼해서는 안되지"
"아,,,우선은 현재 교재하고 있으니까요."
"사사로운 정에 빠져서 민수의 앞날을 망치진 마. 이미 돌려서 걸레만든년은 언젠가는 정리해야되. 끝까지 안고 갈 수는 없어"
"아,,네 생각해 볼께요."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물론 내가 원해서, 나 때문에 이렇게 걸레가 되어버린 채린이지만, 이런 여자를 나의 부모님께 소개시켜드리고, 나의 아이를 낳고, 나의 가정을 함께 꾸린다고 생각하니까 정떨어지는 느낌이다.
관성처럼 나의 여자친구로서, 나의 애인으로서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 지금 그녀와 결혼을 하려고 하니 두렵다. 아니 싫다. 이런 걸레와 결혼해서 행복할 수 있을까,,,
나는 곰곰히 생각해 본다. 그녀는 지금 대학교 4학년이다. 실습이 끝나고, 임용고시를 보고 교사가 되고 어느정도가 지나면 결혼을 하려고 할 것이다. 그 때 까지 내가 그녀를 사랑할 수 있을까.
모르겠다. 어느 순간 그녀와의 스킨쉽도 줄었다. 일주일에 한번은 했던 섹스, 물론 오럴섹스가 대부분이었지만, 그 조차도 그녀가 힘들어서 하지 않는다. 강제로 하든, 어떻게 하든 박창현은 최근 몇 주 동안 제대로 된 섹스를 수십번 했다. 몇년 동안 사귀어온 나보다도 훨씬 많이,,,
먼가 억울하다. 그녀의 신념과 그녀의 의사를 존중하다보니, 나의 욕구를 오히려 숨어서 풀고, 오히려 당당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을 죄책감에 사로잡혀서 즐기지도 못하고,,,
물론 이러한 상황이 되어버린데는 나의 잘못이 가장 크다. 하지만 그녀의 잘못이 없는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래!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몰라. 이렇게까지 나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사회적 지위가 올라 갈 수록, 이러한 욕구를 숨기면서 살아야하고, 그런 모습을 철저히 억제하면서 살아야만해.
나는 지난 몇 년간 그녀에게 얼마나 많은 봉사와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지내왔는가. 만약 그녀와 정리한다면 나는 이정도 보상을 받을 권리는 있어!
오래만났다. 걸레랑 결혼한다는 생각을 해보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지 않다.
나는 고민 끝에 박창현에게 전화를 했다.
"선생님, 마지막 날짜는 언제입니까?"
"실습 마지막날인 금요일? 어떻게 결심이 섯어?"
"네, 저두 채린이랑 그날을 마지막으로 하렵니다."
"오~ 그래? 그러면 내 욕구보다는 내가 서포트 해주는 날로 해야겠네. 2:1로 조져버리자"
"저는 선생님이 데려오고 하고 계실 때 등장할께요."
"그래 그렇게 하자. 맛난년 버릴려니까 아쉽네. 아 씨발년 간만에 명기였는데"
"네 그럼 그럼 금요일에 뵙죠"
마침내 마지막 날이다. 그녀의 교생실습이 끝나는 날. 채린이와 마지막 만남. 지난 몇년간의 만남을 정리하고 나의 욕구를 최대로 푸는 날이다.
나는 그날 근무를 모두 빼고, 항상 거사를 치루는 모텔 그 방에서 채린과 창현을 기다린다.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 이게 옳은 것일까. 물론 옳은 일은 아니다. 다만 이성보다 본능이 지배는 이 느낌, 이 쾌락을 더 이상 포기할 수 없다.
순간, 채린과 박창현이 들어왔다. 그녀는 역시 미칠듯이 아름답다. 회색자켓 속으로 하얀 블라우스가 보이고, 무릎에서 훨씬 떨어져있는 길이의 빨간 미니스커트, 검정 스타킹, 하이힐, 그녀를 보는 것 만으도 좆이 터질 듯하다.
오늘은 마스터베이션은 생략이다. 내가 직접 그녀에게 나의 좆물을 선물할 것이다.
박창현은 채린의 허리를 감싸안으면서 강제로 키스를 한다. 예전에 거부하던 것과 달리 그녀는 저항하는 정도가 줄었다.
"오,,늘이,,,마지막이죠? 더이상 안 봤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걱정하지마. 오늘은 마지막이니 만큼 선물을 하나 준비했어. 기대하도록 해"
"선,,물이요? 먼,,데요?"
"기다려 이년아. 먼저 마지막 날이니까 좀 더 거칠게 가볼까?"
박창현은 채린의 블라우스 카라를 잡더니 거칠게 단추를 뜯어버린다.
"왜 이래요~?! 이러면 이따가 나 어떻게 나가라구요?????"
"걱정마, 오늘 니년 못나가~ 병신같은년아"
"아~ 이러지마요~ 왜이래요~~ 적당히 해요 진짜"
블라우스 안에는 갈색 브래지어가 그녀의 하얀 빨통을 감싸고 있었다. 채린은 입술을 깨물고, 눈을 질끈 감고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는 눈치였다.
창현은 브래지어도 거칠게 풀러버린다. 그녀이 가슴이 들어난다. 몇주전, 선홍색의 아름다웠던 처녀의 가슴이, 꼭지가 거무튀튀하게 변해가고 있는 듯 하다. 창현은 손으로 빨간미니스커트가 감싸고 있는 엉덩이를 주무르며, 유두를 강하게 빤다.
그러다,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는 손으로 치마를 올리고, 까만 팬티스타킹을 팬티와 함께 내려버린다. 그리고 박창현은 가슴을 열심히 빨다가, 목표물을 보지로 향해 간다. 그리고 열심히 보빨을 한다. 하얀 허벅지 사이로 펼쳐지는 그곳을 박창현의 혀에 의해서 정복되고 있었다.
"아,,,,아,,,,,아~~~ 아~~~"
그녀도 싫어하지 않는 기색이다. 수치스럽지만 즐기는 건 즐기는 느낌이랄까. 썅년. 걸레년. 개같은년.
그녀를 어느정도 흥분시킨후, 박창현은 삽입을 한다. 오늘도 옆방에 들릴정도로 강력한 고통의 신음 소리를 낸다.
나는 슬슬 옆방으로 갈 준비를 한다. 그녀가 박창현에가 박히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는 것이다. 그녀가 이도저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태일 때 내가 등장하는 것이다.
나는 옆방으로 이동하였다.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가자 침대위에서 채린이 창현과 정상위 자세로 하고 있었다. 그들은 내가 들어온지도 모르는 기색이었다.
내가 점점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 박창현이 알아보고 내게 말을 한다.
"으,,으,,,으,,, 오,,민수 왔어? 아 이 씨발 정채린 씨발년 보지 존나 맛있다~ 아~~~"
"아,,,아,,, 헉,,,오빠????????"
채린은 급하게 저항을 하면서 일어나려고 한다. 그러나 박창현은 그녀의 두 팔목을 침대위에 고정시키고 못 움직이게 한다.
"아~~ 아~~,,이거 놔~~야~ 이거 놔~~ 오빠!! 이건 오해야~ 오빠~~~"
"왜이래~ 정선생 민수오니까. 아까 즐기던 정채린 어디갔나?ㅋㅋㅋㅋ"
"아니야~ 아니야~~~오빠 오빠~~아니야 이거놔~노라구~~~~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앙"
나는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리기 시작한다. 채린의 울음소리가 모텔전체에 울려퍼진다.
"오빠빠빠,,,아아아아,,,아아,,, 이 거 노라고 새끼야~ 그만해~~~"
"하하하하하, 정채린 걸레 같은년아~ 교생실습나와서 점수주는 선생한테 이렇게 다리 벌리고 그러면 좋냐? 씨발년아~ 창녀야~민수가 이거보고 무슨생각을 하겠냐? 으하하하하"
나는 어떠한 감정을 들어낼 수 있는 표정을 지을 수 없었다. 그냥 욕구를 풀고 싶어. 터질것 같은 내 좆을 풀어줘.
나는 울면서 놓으라는 그녀 위로 올라갔다. 입에다가 나의 좆을 조용히 넣었다. 그녀는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고 나의 것을 물어주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잡고 나의 쪽으로 당겼다. 그녀의 목젖이 나의 좆에 닿을 때 까지.
"우웨웨웨웩 워,,,,빠,,,,"
"가만히 있어 씨발년아. 창녀야. 걸레야. 지 몸둥아리 하나 관수 못해서 걸레가 되냐? "
사귀면서 그녀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하는 욕일 것이다.
"개같은 년아. 너는 진짜 창녀야 걸레구. 너 이걸로 신고할 생각하지마. 이거 영상 다 찍었고, 니가 나랑 사귄 정이 있으면 그러는 거 아니야. 알았어? 씨발년아"
아 미칠 것 같다. 이런 쾌락 첨이다.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
"민수야~ 나는 쌀꺼같아~ 같이 싸자~"
"저두 다와갑니다. 갑니다"
나는 제빨리 그녀의 입에서 내 좆을 뺐다. 그리고 얼굴을 향해서 정조준했다. 발싸!!!!!!
"아흡....퀄록퀄록,,,"
그녀가 고개를 돌리려고 하자 나는 머리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얼굴에 좆물 범벅이 되어버렸다.
채린은 울고 있었다.
"엉엉,,,엉엉,,, 오,,,빠,,,왜그래,,,"
"머 이 씨발년아. 아직 안 끝났어 개년아"
"으앙앙 오,,빠,,,왜이래,,,이러지마,,,나한테,,왜이래,,"
"몇년동안 너의 순결만을 지켜온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안해주고, 실습나와서 이렇게 대주고 다니냐? 걸레년아!"
"그런거 아니야 오빠,,,내가 설명할,,,께,,,"
"닥쳐 씨발년아! 창녀, 좆물받이, 걸레 다 너를 지칭하는 말이야! 알았어?"
나는 그녀의 얼굴에 다시 조준하여서 소변을 갈겼다. 박창현도 옆에서 거들었다.
"야이 걸레년아 잘 살아라. 그 머 같은 너의 신념 이걸 개기로 바꾸든, 계속 유지하든 내가 알바 아니지만, 그동안 내가 얼마나 힘드었는지 알아? 그간 체증이 가신 느낌이다. "
이제 끝났다. 여친의 교생 실습, 나와 그녀와의 관계, 강력한 자극제, 쾌락!
나의 거사 끝난 뒤, 지난 교생 실습때 채린이를 먹었던 놈들이 하나 둘 씩 모여 들기 시작했다. 채린은 다음 날 아침까지 수많은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갱뱅을 당하였다. 마지막에는 의식을 잃은 듯 한 모습을 하였고, 그 모습이 그녀와 나의 마지막이었다.
쾌락은 아주 잠깐! 그 쾌락을 위해서 나는 몇주간 많은 생각을 하였고, 사랑하는(했던) 사람과의 이별도 하였다.
선택에 후회는 없지만, 조금은 가혹했나 싶어서 죄책감이 들기도 한다.
나는 더 강한 자극제를 원하고 있는 듯하다. 쾌락은 쉽게 순응하여서 다음에는 더 큰 자극을 원하고 더더, 더더더 큰 자극을 끊임 없이 갈구 하는 듯 하다.
그 일이 있은 후로 한 달이 지난 지금, 나는 채린의 주변 사람을 통해서 채린의 근황을 물어보았다.
그녀는 갑작스런 휴학과 함께, 지금은 강남의 어느 술집에 텐프로로 데뷔를 했다고 들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나의 생각,,,, 어느 술집이지? ㅋㅋㅋㅋ
- 내여친의 교생실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