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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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66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서울생활 - 2부
나의 자지는 벌겋게 달아올라 언제든지 보지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었다.유정이는 다리를 약간씩 벌리기 시작하면서 신음 소리만 내기 시작했다. 내가 두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자극했을때 이미 다리가 많이 벌려져 있었다.난 손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보지를 충분히 느끼고 또 감상할 수 있었다.
난 이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유정이를 그대로 안아버렸고 유정이는 아무 저항없이 나의 입술에 그애의 입술을 맞추었다. 지금까진 가벼운 키스만을 했었는데 오늘은 의외로 나의 진한키스를 받아주었다.우린 아무 말도 없이 서로의 혀를 탐닉했다.
나의 가슴은 벌거벗은 유정이의 몸과 비벼졌고 유정이의 유두가 나의 가슴을 자극했다.유정이의 움직임은 유두로 나를 자극하려는 것처럼 느껴졌다.
유두가 나의 가슴에 닿을때마다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그럼과 동시에 난 조심스럽게 나의 자지를 유정이의 보지에 살며시 밀어 넣었다.빡빡할거란 생각과 달리 의외로 부드럽게 들어갔다.
-아아~~영호야~~
따뜻한 보지가 나의 귀두에 느껴졌다.유정이는 약간 아픈듯 보였지만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았다.
난 천천히 유정이의 보지를 느꼈다.나의 한손은 이제 유정이의 허리를 감쌌고 다른 한손은 유방을 만지고 있었다.우린 아무 말도 없이 서로의 신음소리와 함께 진한 키스를 하며 계속 같은 행위를 반복 하였다.이런 우리의 몸부림이 계속 되었고 곧 난 한계를 느꼈다.그러나 좀 더 오래하고 싶은 욕심에 잠시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또 넣으려고 하다 다른 자세를 시도 하고 싶었다.
-잠깐만 유정아..
하면서 난 유정이의 무릎을 꿇게하고 엎어지는 자세를 유도 했다.
오늘따라 유정이는 아무 대꾸 없이 나의 유도에 따라 주었고 우리는 소위 뒤치기 자세로 변해졌다.뒤에서 하자 유정이의 핑크빛 항문과 애기같은 보지가 앙증맞게 드러나 보였다.
단단한 나의 자지를 삽입하고 힘을 가해 왕복운 동을 하였다.허벅지와 엉덩이가 부딪히면서.
-철썩, 철썩
하는 소리가 들렸고 우리둘은 섹스에 집중했다.
뒤에서 보는 광경은 날 미치게 만들었다. 나의 허벅지로 인해 출렁거리는 뽀얀 엉덩이 자지와 함께 젖어서 약간의 보짓물이 보이는 보지, 바닥을 향해 출렁거리는 가슴과 마지막으로 가장 날 흥분 시킨건 유정이의 핑크빛 항문이였다.
난 손가락에 유정이의 로션을 바른후 항문을 자극하면서 다시 왕복운동을 했고 유정이의 신음 소리는 더욱더 커져만 갔다.
-아~~영호야.영호야~~~나 미치겠어
이제 우린 완전한 사랑을 나누는 연이이 되었다.
난 손가락으로 항문을 자극하다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항문에 밀어넣었다.손가락에 로션을 듬뿍 발라서 그런지 비교적 부드럽게 들어갔다.
-악! 아파 영호야.
난 그말에 상관없이 핑크빛 항문을 자극하며
-유정아 너 후장 너무 이뻐
-부끄럽게 몰라
난 천천히 검지를 깊숙히 넣었다.
-아~~영호야~~하지마
-너 후장이 너무 이뻐서 그러지
-뭐해 빼 이상해 ...화장실 가고 싶단말야.
난 말을 듣지않고 검지를 깊숙히 아주 부드럽게 그리고 천천히 넣었다 빼었다를 반복했다.
-아아~~~영호야 화장실 가고싶다 느낌이 그만....
-좀만 참아
난 핑크빛 항문을 나의 손으로 만끽하였다.나의 동작이 계속되자 이젠 나에게 그만하라는 말은 하지 않았고 엉덩이가 위아래로 씰룩거리는걸 느꼈다. 손가락을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항문앞에 대고 있자.이젠 씰룩거리는 엉덩이가 나의 손가락을 찾아 손가락을 물었다.
-야~유정아 기분좋아?
-...아~~~
유정이의 대답은 그저 작은 신음 소리였다.유정이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으면서 발견한것은 아까보다 훨씬 많은 희멀건한 보짓물이 많이 흐르는 것을 발견했다.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난뒤 자지를 조심히 항문에 넣었다.그러자 항문이 열리며 나의 자지를 받아주었다.여전히 같은자세로 왕복운동을 하였고 그애의 신음 소리는 더 커져만 같다.
-영호야,,~사랑해~~
이젠 자동으로 사랑한다는 말이 나온다
-나도
나도 다시 유정이에게
-유정아, 나 사랑해?
일부러 무심한듯 물으며 더 힘을 가해 운동을 했고.그애는
-으흑~~~~사 ...사랑해~~~아~
라는 대답이 신음에 섞여 나왔다. 난 그순간 더이상 참지 못하고 유정이의 항문속에 사정하고 말았다.
-아~~~~~~~~~ 싼다..아!!!! 졸라 좋다 시발..
유정이도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항문이 꽉 조여온다..
-아!!!!!!!!영,,,,,영..영호야~~~으흐
사정을 한후 잠시 어색하게 적막이 흘렀다.유정이와 난 아무말 없이 누워 있었고 유정인 부끄러웠는지 나의 시선을 피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난 조용히 일어나 티슈를 집어 들고 나의 좃물이 흐르는 유정이의 항문을 부드럽게 닦아주었다.
-좋았어?
-몰라..힝
-말해바바 좋았냐구?
-변태~~~치
-어허 서방님이 묻고 계신데 어딜.!!
-첨엔 진짜 면도날에 베인거 처럼 쓰리고 똥마렵고 그랬는데 조금 익숙해지니 좋았어.
-ㅋㅋ 너도 변태네.
우리둘은 서로에게 이런 얘기들을 주고 받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우린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기에 유정이의 엄마,아니 선생님이 방문 너머에서 듣고 계신걸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