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마빈이 중딩시절 - 2부 | 야설 | 무료소설.com

성인소설, 음성야설, 무협소설, 판타지소설등 최신소설 업데이트 확인
무료소설 검색

무료소설 고정주소 안내 👉 무료소설.com

색마빈이 중딩시절 - 2부

무료소설 학원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26,234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색마빈이 중딩시절 - 2부

시간은 흘러가서 친구놈에게 PT를 빌린지도 벌써 일주일... 난 그내용을 외워버렸다,,대사까지도 완벽히..(물론 대사는 거의 없다...다들 아시겠 지만^^) 그래도 볼때마다 선다 ㅡㅡ; 내일이면 수학여행이다. 보통때같으면 기대되어서 잠도 안왔겠지만 PT가 내게 준 영향은 너무나도 컸다. 머리속엔 온통 여자생각뿐. 어떻하면 섹스를 할수 있을까.... S.....E.....X.....꿈의 이름....S.....E.....X..... 수학여행에서 뭘하고 놀았는지....어딜 놀러 갔었는지...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 단지 둘째날밤에 방에서 있었던일. 취침시간이 지나고 한놈이 술을 꺼냈고...애들이 모여들어서 몰래마신다는 그 스릴과 첨접해보는 소주의 느낌에 다들 취해가고 있었다. 한잔 두잔 마셔감에따라 애들은 점점 취해갔고...얼마후 한놈이 그러는 것이다. '야..씨발 존나 쪽팔리는데...딸딸이 우째치는지 아나' 아 이얼마나 숭고한 질문인가....이런 질문을 할수있다는것은 그가 용감하다는것인 가...아니면...술기운??뭔들 어떠하리.... 어쨋든 애들은 막 웃기 시작했고(솔직히 나도 같이 웃었다...아니 웃는척했다는게..) 그애는 그만 웃어라고 소리지르고.... 좀 지나자 애들이 설명을 해줬고...난 너무 허무해서 울뻔하고...그냥..잡고... 흔들면 된다니...이렇게 쉬운것을 왜 몰랐을까... 어쨋든 빨리 해보고싶다...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야설 목록
번호 제목 조회
2804 학원물 25960
2803 학원물 26029
2802 학원물 26375
2801 학원물 25995
2800 학원물 25778
2799 학원물 26766
열람중 학원물 26235
2797 학원물 25849
2796 학원물 25735
2795 학원물 26697
2794 학원물 25718
2793 학원물 25861
2792 학원물 25453
2791 학원물 27787
2790 학원물 25997
2789 학원물 26270
2788 학원물 26164
2787 학원물 26397
2786 학원물 26039
2785 학원물 26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