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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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93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선생님 - 2부
선생님 2부
띠리리리~띠리리리~
또다시 쉬는 시간 종이 울렸다. 하지만 은영은 아직 화장실에서 돌아오지 않았고, 애들은 지네들끼리 또 쑥덕거렸다.
-야, 근데 쌤 아직도 않왔는데, 교무실에서 뭐하느라고 이렇게 늦냐?
-야야..혹시 교무실간게 아니라 우리한테 쪽팔리니깐 교무실 핑계되고 화장실에 똥누러 간거 아냐? 히히
-하하하~설마..첫날부 터 그러겟냐? 히히
반 아이들끼리 쑥덕 거리던 말을 조용히 듣고 있던 창기가 벌떡 일어났다. 그러더니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하하..그래~! 바로 그거야, 만약 지금 화장실에 갔다면..히히
아까 부터 혼자서 자꾸 중얼거리고 혼자 실실웃고 있던 창기를 계속 바라보고 있던 명호가 창기에게 한마디 뱉았다.
-이~짜식이 돌았냐? 너 왜 아까부터 자꾸 혼자 중얼거리고 쪼개? 너 내가 좋냐?
-내가 미쳤냐!! 그게 아니라...잠깐 귀좀 데바,
창기는 아까부터 생각했던 모든것을 명호에게 말해주었다.
-야...너.너 미쳤어? 그러다가 신고라도 하면 어쩔려구 그래??
-이런..병신자식아, 내가 그런것도 생각않하고 이러겠냐? 생각을 해봐라! 너같으면 학생에게 강간당했다고 신고하겠냐? 그럼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이나 쪽팔려서 어떻게 하겠냐? 집에 알려지면 더더욱 그렇고, 그것도 숫처녀인 여교사가 말야~
-그..그래도..
명호는 창기와 같이 사고도 많이쳐봤지만 이번일은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다름아닌 상대가 교사이기 때문이다.
-됐어~얌마, 싫음 치워, 나혼자 하면 되지! 너 앞으로 나볼생각하지마~!
-알았어!!! 쨔샤! 너 그대신 이번일 끝나면 나 한테 크게 한턱 쏴야 한다! 알았냐?
-그~럼, 말이라구 하냐? 자~그럼 빨리 서둘러, 시간 없으니깐.
-뭐...지금? 진짜 너 돈거 아냐? 여기 학교야! 잡히면 기냥 끝이라구! 너 진짜 미친거 아냐?
-아~진짜 말많네 병신자식, 내가 바본줄 아냐? 넌 입다물고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되 넌 지금 빨리 사진부에 가서 카메라들고 여교사 화장실로 후딱 내려와라! 알았지?
-뭔지 모르겠지만 난 니가 시키는데루만 한다~믿는다,친구여~
그러면서 명호는 후다닥 3층 사진부실로 뛰어올라갔고, 창기도 급하게 1층 여교사 화장실로 내려갔다.
여교사 화장실은 일반 학생 화장실과는 틀리게 아주깨끗했고, 진한 허브향기도 감돌았다. 화장실안에는 5개의 룸이 있었는데 나머지 4개는 모두 문이 조금조금씩 열려있고, 젤 끝의 룸만이 문이 꼭 닫혀있었다.
-옳커니~히히..역시 내 예감이 맞았어~
창기는 조심스레 젤 끝 룸의 문앞까지 다가갔다. 그러곤 "똑똑' 노크를 두번했다.
그러자 곧 다시 "똑똑"두번 안에 사람이 노크를 했다. 아마도 문은 잠겨있을꺼라고 생각한 창기는 옆칸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러곤 물을 내릴때 쓰는 핸들을 밝고 올라서서 은영이 일을 보고 있는 화장실을 내려다볼수 있었다.
은영이 고개를 푹숙이고 있어서 보지는 잘 보이지않았지만 엉덩이 부분에 붉으스름한 항문은 엉덩이를 약간씩 들때마다 보였다. 내려져 있는 팬티의 색깔은 야시시한 찐한 자주색깔이었다.
-이~야..헤헤 진짜 죽인다. 나 혼자 보긴 아깝네~명호 이자식이 왜 이렇게 안와~
말이 끝나기 무섭게 화장실에 명호가 조심스레 들어왔다. 창기는 명호에게 손짓으로 이리로 들어오라고 했다.
-야..카메라 이리줘바. 어서~
창기는 카메라를 건네어봤고 다시 핸들을 밝고 올라섰다. 창기는 쉴새없이 후레쉬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찰칵!찰칵!찰칵!찰칵!
후레쉬가 한 4번정도 터지자 놀란 은영이 뒤를 돌아보았다. 은영은 창기가 연신 카메라로 자기를 찍고 있는 모습을 보고선 급하게 바지를 올렸다. 물론 거기를 딱지도 않은채..
-너..지..지금 뭐하는거니?!
은영은 지금 이 황당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될줄을 몰랐다. 하지만 창기는 여유만만하게 은영에게 윙크를 한번한채 핸들에서 내려왔다. 그러곤 다시 옆칸으로 갔다.
-명호야, 넌 화장실문 잠궈.
-알..알았어.
창기는 은영이 있는 칸으로 가서 문을 열려고 했다. 하지만 문은 잠겨져 있었다.
-문열어~! 썅..안열면 이 필름 현상해서 학교랑 너네 집에 다 뿌리고 다닐줄 알어~!
하지만 화장실 안에선 아무런 대답도 없었다.
-오~그래, 뿌려고 상관없다는 말이지? 좋아. 야! 명호야 당장 현상해와라! 어서.
-잠..잠깐만..
"딸칵"
화장실 문이 열렸다. 은영은 화장실구석에 기대어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너..너희가 원하는게 뭐..야?!
-헤헤~그런거 없고, 니 엉덩이보니 내 자지가 꼴려서 그래~헤헤
창기는 룸안으로 들어갔다. 사람2명만 들어가도 꽉차는 공간인지라 창기가 들어가니 몸을 움직일만한 공간이 별로 없었다. 창기는 은영을 꽉껴안고 은영의 입술을 덥쳤다.
-읍~이..이게 무슨짓이야!!읍..
창기의 계속되는 찐한 키스에 은영은 말을 할수가 없었다. 창기는 오른손을 슬며시 내려 은영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러다가 가운데 손가락으로 두 엉덩이짝 가운에를 한번 쿡 쑤셔보았다.
-아~흥..아~
은영이 약간의 신음을 흘렸다. 창기는 더욱신이나서 몇번더 중지로 가울델 쑤시다가 은영의 바지를 벚겨버렸다. 아까본 데로 찐한 자주색깔의 야시시한 은영의 팬티가 드러났다. 창기는 은영의 팬티위를 손바닥으로 살살 쓰다듬었다. 그러자 은영의 팬티는 조금씩 젖기 시작했고, 은영은 그런 자기 모습에 어쩔줄 몰라했다.
-어~좋은가보지? 헤헤 그럼 지도 여잔데 안좋을리가 있나?
창기는 이제 아에 팬티마저도 벚겨버렸다. 그러자 아주 새까만 음모가 드러났다.
은영은 수치심에 고개를 돌리려고 했다.
-그..그만해!! 미친자식아~..
"짝!"
은영의 말한마디에 창기는 바로 은영의 뺨을 후렸다. 은영은 공포심에 더이상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창기도 이제 약간 흥분해서 자기의 바지도 벚었다. 팬티를 입고 있었지만 창기의 자지가 워낙커서 팬티앞으로 약10센치 정도 불룩 솟아있었다. 이런걸 아마 텐트쳤다라고 하죠..후훗.
은영도 창기의 자지쪽을 슬며시 바라보곤 크게 놀랬다, 아니 황당했다. 예전에 자기 와 사기던 남자친구의 자지보다 한 10센치는 더 컸으니 말이다. 그런데 창기가 팬티마저 벚자마자 은영은 까무러칠뻔 해따. 그 때 옛애인의 자지는 창기의 귀두정도의 길이 밖에 안榮?(약간 과장해서임미다^^..)
창기의 자지는 꺼떡 들려서 거의 80도를 이루었다. 창기는 자지를 은영의 두 엉덩이 사이에 가져다 비벼榮? 그 느낌이 어찌나 좋은지 창기는 그것만으로도 싸기에 충분했다.
창기는 한손으로는 은영의 커다란 유방을 주물럭거리고 또 다른 한손으로는 은영의 음모를 쓰다듬었다. 음모 한올한올이 손에 스치는 느낌은 차마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의 느낌이었다.
-아~아..아흠..그..만.. 아~
은영은 창기에 계속되는 애무로 점점 젖어들고 있었다. 서서히 젖어들고 있는 은영의 보지를 한번 힐끗 쳐다보던 창기는 지금쯤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헤헤..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선생따먹기 시작해볼까? 헤헤헤
창기의 음흉한 말투에 은영은 고개를 돌려버렸다.
<선생님(2)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