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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길들이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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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6,689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암캐 길들이기 11

늘 같은 아침. 늘 같은 하루의 시작.. 아침에 눈을 뜨니 따스한 이불 속의 온기가..일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눈을 떠 폰을 확인 해보니. 역시나 문안 인사를 하는 강아지의 메세지가 도착해있다. [ 주인님. 잠은 잘 주무셨어요? ] [ 개보지는 주인님 덕분에 푹 잤습니다.] [ 젖꼭지는 주인님 손길을 기다리면서 탱탱하게 서있구요. ] [ 주인님 좆물 받아내는 보지구멍은 밤새 쑤셔놓은 에그 덕분인지 촉촉합니다. ] [ 주인님 장난감 구멍인 더러운 후장은 아침부터 벌렁벌렁하면서 안에 쑤셔넣은 에널 플러그가 꽉 차있습니다. ] [ 오늘도 발정난 저를 가지고 놀아주세요. ]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아침부터 정신나간 개보지의 몸뚱아리 덕분인지 즐거워졌다. [ 내가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기 전까지.] [ 현관 문 열어놓고, 알몸에 목줄 채우고 현관 앞에서 목줄 채우고 무릎 꿇고 기다리고 있어.] [ 사람이 지나가든 말든 신경쓰지 말고. ] [ 혹시라도 그렇게 하고 있다가 강간 당하면 좋다고 웃으면서 좆물 받아내고 ] [ 오늘 회사에서 자위 금지다. ] [ 보지에 박힌 에그 배터리 갈아서 다시 진동 켜놓고 애널 플러그는 집에 도착하면 빼고. ] [ 배터리 전부 사용하면 새로 갈아넣고, 나 올때까지 진동 멈추지 않게 잘 해. ] [ 이따가 보자. ] [ 내 손길이 닿을때까지 내 허락이 있을 때까지 움직이지도 숨도 쉬지마. ] [ 사랑받기 위해 니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지 말고 니가 먼저 사랑을 해. ] [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 특별하지 않는 일상의 시간들이 지나고 어느덧 퇴근 시간이 가까워 졌다. [ 한 30분 있으면 집에 도착할꺼다. ] [ 네 주인님. 도착해서 준비 하고 있습니다. ] 3층에 위치해 있는 집의 계단을 올라가며 암캐년의 몸뚱아리 얼마나 달아 올라와 있을지 궁금했다. 터벅터벅..계단을 울리는 발자국 소리가 계단에 울려 퍼지자 묘한 정적이 건물에 흐른다. 한층 한층 올라가자 계단 사이로 사람들의 목소리가 조금씩 새어나온다. 집앞에 도착하자 현관문은 활짝 열려있고 목줄을 매고 다소곳하게 무릎꿇은 채로 고개를 떨구고 기다리는 암캐가 보인다. " 주인님 오셨어요. " " 기다렸습니다. " 날 보며 웃는 암캐년이 날 위해 존재하는 좆물받이가 웃는다. . . . . . . . 주인님께 문안 인사를 드리고 여느날 처럼 신체 보고를 드리고 하루를 시작했다. 집으로 와서 기다리라는 주인님의 허락.. 순간 가슴이 떨린다. 주인님께 봉사를 허락받은 이 기분이란..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늘 주인님 발밑에서 발 핥으면서 주인님 손길을 기다리는 천한 암캐년이라서 주인님의 한마디 말에 발정나서 추접한 씹물이나 흘리는 암캐년이라서 주인님의 허락이라는게 내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신호가 되었다. 봉사하는 동안 만큼은 마음껏 행복해 하면서 씹물을 흘려대도 괜찮은 시간.. 나를 쾌락의 끝으로 몰아가는 그 시간. 내 혓바닥이 주인님의 몸을 핥아댈 수 있는 시간. 내 봉사를 받으며 편안해 하시는 주인님의 그 미소를 볼 수 있는 시간.. 이미 배터리가 다 되서 진동을 멈춘 에그를 빼고 다시 배터리를 갈아 넣고 보지 속의 그 떨림을 느낀다. 하루종일..애널의 꽉찬 플러그, 떨림을 멈추지 않는 에그 덕분에 이미 내 몸뚱아리가 진득한 씹물을 뿜어내고 발정난 향기를 내뿜는다. 이런 발정난 암캐년의 냄새를 누구라도 맡을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나를 굵은 좆으로 뚫어줄텐데.. 아쉽지만 단 한명도 그러는 이가 없다. 주인님 집에 도착해서 서둘러 몸에 걸쳐진 낯선 것들을 벗어 던졌다. 이제는 익숙해진 나체로 현관을 활짝 열고.. 내 목을 움켜쥐는 듯한.. 주인님의 손길과 비슷한 개목줄을 목에 매자.. 드디어..내가 늘 바라던 그 시간에 한발을 걸친것 같아 몸의 떨림을 주체 할 수가 없었다. 하루 종일 흘리고도 부족했는지..보지가 뜨끈뜨근한게 씹물이 흘러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무릎을 꿇고..주인님께서 원하시는 암캐의 자세로..차분하게 기다리고 싶었는데.. 이런 발정난 몸뚱아리는 결코 그런 일을 원하지 않나 보다.. 바닥으로 씹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만 같다.. 현관 앞에 무릎 꿇어 있자. 곧이어..서늘한 공기가 내 몸을 깜싸는 것 같다. 뜨거워진 보지구멍을 시원하게 들락거리는 바람..모든게 상쾌하다... 얼마나 지났을까.. 계단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저벅저벅.. 현관을 열어 놓은 상태에서..이렇게 무릎 꿇은 여자를 보면 남자들이 어떤 생각을 할까.. 주인님은 따먹혀질 상황이면 그냥 보지를 활짝 열고 따먹히길 바라시지만.. 그래도..나는 주인님의 그 뜨거운 좆기둥이 내 보지를 채웠으면 좋겠다.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린다.. 아..제발..여기까지만 올라오지 않았으면... 6시 반..주인님이 오시기 30분 전인데... 심장이 미친듯이 뛴다..계단을 올라오는 발자국 소리가 가까워지며 내 심장이 목구멍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 한걸음 한걸음 마치 내 몸뚱아리를 사용하기 위해 올라는 사람인것만 같아..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다. 그럼에도 이 추접한 몸뚱아리는 씹물을 더욱 흘려댄다. 보지 속에 에그가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씹물을 사방으로 튀게 만드는 것 같다. 띠띠띠띠....띠디링......... 철컥..... 다행인지..아쉬움인지.. 한층 전에 현관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다시금 정적만이 감돈다.. 얼마나 시간이 흐르는지 알 수가 없다.. 이미 시간의 흐름을 잊어버릴 만큼 긴장했고, 또 발정이 났다. 그저 빨리 주인님이 오셔서.. 주인님의 발을 핥아 댈수만 있다면 좋겠다. 또깍..또깍... 또다시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도망치고만 싶다.. 당장이라도 암캐의 모습인 지금을 숨기고만 싶다. 그럼에도..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주인님의 손길이 닿지 않는 한 움직이지말라는 명령이였으니까.. 주인님..제발 빨리 와주세요... 저벅저벅...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린다. 한층 한층... 가까워 오자... 주인님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저벅저벅...저벅저벅... 점점 더 가까워 진다.. 내 앞에 멈춘..발자국 소리.. 제발 주인님이기를... 고개를 살짝 들어본다.. 주인님이다..그토록 기다렸던 주인님.. 그 순간..미칠 듯한 떨림이 멈추면서..안도감이 든다.. 그 어떤일이 있어도..나를 지켜주시는 내 주인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주인님 다녀오셨어요? " " 기다렸습니다. " " 개보지 많이 기다렸냐? " " 네 주인님.." " 미친년..보짓물이나 한가득 흘려놓고..." " 네?...네....죄송해요..." " 보지 지꺽거리는 소리가 계단 아래서도 들리더라. " " 얼마나 발정이 났으면..쯧.." " 기다려. 우편물 확인 좀 하고 올테니.." " 네..주인님.." 다시 내려가 버리시는 주인님.... 주인님이 오신게 신호일까.. 갑자기..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디지..어디서 열린거지.. 발자국 소리가 또 들린다.. 주인님 발자국 소리 외에..다시 들리는 발자국 소리... 아....정말이지... 또다시..긴장감에 몸이 떨린다.. " 들어가자. " " 네 주인님.." 목줄을 내밀고 주인님 손에 쥐어드리자..그것을 잡은채로 나를 끌고 가신다. 정말 암캐 강아지가 주인 손에 이끌리듯..나는 그렇게 주인님 집안으로 주인님 발 아래 엎드려 개처럼.. 들어갔다. 주인님께서 소파에 앉으시자..얼른 입으로 양말을 벗겼다. 낑낑대며 양말을 벗기자 맛있는 주인님의 발이 보인다.. 양말을 입에 문채로 주인님을 쳐다 보았다. " 핥아. " " 감사합니다 주인님. " 입안 가득히..주인님의 발을 머금는다. 엄지발가락...사이로 혀를 집어 넣어 강하게 빨았다. 혀를 움직이며 발가락 사이 사이..간질거리며..주인님 발에 내 침을 가득 묻혀갔다. 맛있는 내 먹이처럼.. 한가득 발라서 누구도 맛보지 못하게.. " 맛있냐 개보지야? " " 네 주인님..맛있어요. " " 신체검사 받어라. " " 네 주인님. " 주인님이 잘 보실 수 있도록..엉덩이를 쳐들고 주인님 앞에서 엎드렸다. 주인님 앞에서 이렇게 보지구멍과 똥꾸멍을 자랑이라도 하듯.. 맛있는 구멍이니 어서 자지를 쑤셔 주시길 기대하며 하늘 높이 쳐들었다. " 보지구멍은 허옇게 씹물 범벅이고 똥꾸멍은 아주 그냥 뻥 뚫린것럼 벌렁벌렁하네. " " 네..주인님. 주인님 좆물 받이 구멍들입니다. " " 하여튼 발정난 개년.." 똥꾸멍으로 조금씩 주인님 엄지 발가락이 밀려들어온다.. 침이 진득하게 묻어..아무 꺼리낌 없이..조금씩 밀려 들어오는 엄지 발가락이 똥꾸멍을 가득 채우는 느낌이 들자..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다. 주인님 엄지발가락이 빠지지 않도록 똥구멍에 힘을 주었다. " 이 개년이 똥구멍에 발 쑤셔 주니까..힘주는것 봐.." " 하여튼 씨발년 뭐라도 쑤셔주면 빠질까봐 좋다고 물어재끼기는..." " 흐응......네..주인님..저는 발정난 씨발년이에요..." " 더 쑤셔주세요....하.....으......음....." " 됐고 똥꾸멍에 쑤신 발이나 다시 깨끗하게 핥어. 똥냄새 나겠다. " " 네 주인님.." 다시 엎드려 주인님의 엄지발가락을 이리저리 혀를 굴리며 핥았다. 내 더러운 똥꾸멍에 들어간 주인님의 소중한 발가락.. " 그만 됐고 좆이나 세워 " " 네 주인님.." 입으로 주인님의 바지를 내리며 주인님의 자지를 한껏 입에 담았다. 아직은 작아서 입안에 가득 들어갈 수 있었다. 천천히 사탕을 굴리듯 입안에서 좆대가리를 굴리자 조금씩 크기를 키워 나가는 주인님의 자지였다. 츄르릅......쩝..... 좆뿌리부터 천천히 좆기둥을 핥아가며 주인님을 쳐다보니.. 날 보며 미소짓고 계신다. " 맛있냐 씨발년아? " " 네..주인님..너무 맛있어요. " " 열심히 핥아라. " " 네..주인님. 감사해요. " 좆대가리를 입안에 쑤셔 넣고 입으로 펌프질을 했다. 펌프질을 하는 동안 연신 혀로 좆기둥을 누르면서 펌프질을 하니 좆이 점점 뜨거워지고 단단해져갔다. 이 좆이 내 보지구멍과 똥꾸멍에 쑤셔지길 기대하면서.. 씹물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것같아...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내 씹물에 온 집안에서 씹물냄새가 가득 풍기는 것 같다. 보지 속에 진동기의 떨림은 어느새 멈췄는지 그저 뭔가 들어 있다는 느낌만 들었고.. 똥꾸멍은 벌렁벌렁하고.. 내 입안에는 가득히 주인님의 좆이 들어있고.. 주인님 자지를 타고 침이 주인님 불알을 적신다..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하는 내 머리를 움켜쥐고 주인님이 손수 쑤셔 주신다. 찌걱...찌걱.......커.....억.... 숨쉬기가 힘들만큼..주인님 좆이 입안으로 삼켜진다.. 목젓까지 닿는 느낌에..이대로 뱃속까지 주인님 좆이 밀고 들어왔으면 좋겠다. " 뒤로 돌아 엎드려. " " 네...주인님.." 어디로 쑤셔질까...보지일까..똥꾸멍일까.. 아무대나 상관없이..그저..쑤셔지기만 했으면 좋겠다.. 주인님의 따뜻한 좆대가리가..똥꾸멍에 느껴진다.. 오늘 하루종일 플러그로 인해 헐렁해진 똥꾸멍의 살들이 밀려들어오는 느낌과 함께.. 점점..뱃속이 가득차는 포만감으로 행복해진다.. 점점 삼켜지는 좆을 바라보며 주인님은 웃고 계시겠지? 퉤.... 주인님께서..침을 뱉어 주셨나보다.. 한결 더..미끌미끌하게 내 똥꾸멍으로 삼켜지는 주인님의 좆이 내 뱃속을 채우고.. 이윽고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는 좆의 느낌에.. 내 창자가 가득차서 입으로 좆이 뚫고 나올 것 같았다. 나는 정말..개년이 맞나보다.. " 하아....주인님.................하...응........" " 너,......누.........무......좋ㅇ......아...요...." " 하아......더 쑤셔 주세...요...." 찰싹.....찰싹....... " 앗.......흐윽....." " 씨발 개년...하여튼 좋다고...신음소리 내기는..." " 아..주인님...엉덩이에 손자국 더 내주세요..." " 발정난 개년...하여튼 좋단다. " 찰싹...찰싹.... 똥구멍을 통해 밀려오는 좆이 보지구멍을 압박하고..내 온몸을 밀고 있다. 자꾸만 온몸에 열이 나고.. 보지구멍에서는 씹물을 울컥울컥 토해낸다. 밀려들어갔다 좆과 함께 딸려나오는 똥꾸멍은 화끈거리고.. 주인님의 손자국으로 벌겋게 변해버린 엉덩이가 궁금하다.. " 아아....악.....하......하......학..." " 발정난 개년입니다.. " " 멍멍...멍멍..." " 하윽............앙......앙........으.ㅁ...." 목에 감겨진 목줄을 당기는 주인님의 손길에 고개가 뒤로 들린다. 마치 자지로 조련하듯...내몸이 주인님의 자지로 유린당하고 있다. 그저 똥이나 싸던 똥구멍이 주인님 좆을 한껏 채우며 벌렁거린다. 앞뒤로 흔들리는 내 몸뚱이로 주인님의 손바닥이 내리쳐진다. 이대로 세상이 끝나버려도 좋을 만큼의 쾌락이 발끝부터 저릿저릿하게 올라온다. 씹물은 허벅지를 타고 홍수를 이루며 쏟아져 내리고 목을 죄이는 목줄의 압박에 숨쉬기도 힘들지만.. 너무나 행복하다.. 주인님의 좆물받이 암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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