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캐 길들이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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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262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암캐 길들이기 6
무더운 여름이다.
퇴근과 동시에 무작정 집으로 왔다.
집에 오자마자.
나를 감싸던 옷들을 벗어던지고 주인님만의 암캐의 자세로 주인님께 전화를 걸었다.
[ 주인님 개보지 아영입니다. ]
[ 그래 집이냐? ]
[ 네...주인님. ]
[ 신체검사 하자. ]
[ 네 주인님. ]
[ 옷은 모두 탈의 한채로, 모릎 꿇고, 스피커 폰으로 주인님께 전화를 걸고 있습니다. ]
[ 주인님이 가지고 노시는 젖탱이는 여전히 탱탱합니다. ]
[ 젖꼭지는 빨딱서서 음란한 몸뚱이라고 광고 하고 있습니다. ]
[ 보지 구멍에서는 하루종일 땀과 씹물에 젖어서 시큼한 냄새가 나며, 음란한 개보지 답게 젖어 있습니다.]
[ 똥구멍은 어제 밤 이후로 애널 플러그를 쑤셔 넣은 상태라서 벌렁벌렁하고 있습니다. ]
[ 하루 종일 땀에 젖어서 인지 온 몸에서는 땀냄새가 가득합니다. ]
[ 미친년 땀냄새가 가득한게 아니라, 니년 발정난 냄새겠지. ]
[ 아.....죄송합니다. ]
[ 미친 개보지년 발정난 냄새가 가득합니다. ]
[ 그리고.. 주인님 화장실을 가고 싶습니다. ]
[ 왜? 화장실 가서 뭐하려고? ]
[ 저......그게......]
[ 그게 뭐? ]
[ 또박 또박 말 하지 않을꺼면 말 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
[ 죄송합니다. 주인님...]
[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고 싶습니다. ]
[ 그러니까 무슨 일? ]
[ 저......]
[ 말하지 마..멍청한 암캐년아. ]
[ 아직 덜마려운가 보네....]
[ 어차피 애널플러그 꽂아서 막혀있는데 쏟아 지지도 않을테고..]
[ 아........]
[ 죄송합니다. 주인님. ]
[ 화장실에가서 대변을 보고 싶습니다.]
[ 야이 개년아. 니가 사람이냐? 암캐주제에 대변은 무슨 그냥 똥싸고 싶다고 말해야지! ]
[ 네.....주인님..죄송합니다. 암캐년이 똥싸고 싶습니다. ]
[ 왜 더 참지? ]
[ 어제 밤부터......지금까지...계속 참아서......]
[ 큭....그래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씹질 잘해야 오래오래 장수하고 살지.]
[ 그래서 싸고 싶다? ]
[ 네..주인님......]
아.....내가 미친년이다...이렇게 될 줄 분명히 예상했는데도....멍청하게...주인님께 보고도 하지 않고.
멋대로 화장실에 가서...
이럴거면...걸리지나 말지..
하필 그 순간에...주인님 전화가 와서......
정말이지..너무 수치스럽다...
난 정말 암캐가 맞나보다.
똥, 오줌도 허락 받고 싸야하는..
암캐년이 맞나보다..
이렇게 허락 받아 싸고...
이렇게 수치스러워서 얼굴이 빨개지는데..
보지는 벌렁이기나 하고..
씹물이 더 흐른다..
진짜 내가 사람이 맞을까..
정말 이런 암캐가 원래 내가 가졌던 모습일까?
주인님 명령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진짜..사람일까?
아니면 그냥 보지 달린 사람 모습을 한 암캐일까...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한사람의 암캐가 됐을까...
상념을 깨는 주인님의 명령이 들렸다.
[ 화장실까지 기어가. 그리고 소변은 바닥에 개처럼 엎드려 싸고...화장지를 사용하지마. ]
[ 대변은 바닥에 싸지마. 아무리 더러운 암캐년이라도 바닥에 똥싸면서 화장실 더럽게 만들고 싶지는 않으니까. ]
[ 변기에 올라가서 싸. 앉지말고 올라가서 싸. ]
[ 넌 편하게 쌀 자격이 없다. ]
[ 다 싸고 화장실 바닥 깨끗하게 물청소 하고 ]
[ 깨끗하게 몸 씻고 ]
[ 네 주인님. 알겠습니다. ]
[ 다 하고 다시 전화해. ]
[ 네 주인님...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제 쌀 수 있겠다...
화장실까지 개처럼 엎드려서 기어가는 동안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까지 자유를 박탈 당한 더럽고 추접스러운 상황이 너무나 흥분됐다.
명령 한마디에 꽁꽁 묶여버린 내 모습이..너무..좋았다.
이게 지금의 나다.
이게 진짜 내 모습이다.
비록..한 사람만이 나를 알아주지만..
그게 주인님이라서 너무나 행복하다.
처음의 그..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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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성향이?
낯선 상대: 펨섭
당신: 플 경험은요?
낯선 상대: 없어요
당신: 디엣경험도 없으시겠네요?
낯선 상대: 네
당신: 그런 호감가는 플이 어떤 종류가 있는지?
낯선 상대: 도그플 수치플 오르가슴컨트롤 핸드스팽
낯선 상대: 정도요
당신: 일단은
당신: 당장에 수치플 정도가 맞는거 같은데요
당신: 도그플이나 오컨이나 핸드스팽은 셀프로 하기 좀 힘드니
당신: 어떠세요?
낯선 상대: 좋아여
당신: 잠깐 그럼 미션한번 해보죠
낯선 상대: 네네
당신: 일단 지금 현재 입고 있는 복장과 현재 장소 분위기를 설명해주시겠어요
낯선 상대: 지금집이구 원피스입고있어요 잠옷원피스
당신: 정확하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낯선 상대: 어떻게요?
당신: 집이면 방이 있을테고, 혼자있는지, 잠옷 속에는 뭘 입고 있는지
낯선 상대: 아
당신: 기본적으로 좀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야 제가 어떻게 하죠.
낯선 상대: 자취방이구요 혼자구요 잠옷속엔 노브라에 팬티만 입고있어요
당신: 그렇군요.
낯선 상대: 죄송해요 ㅠㅠ
당신: 아닙니다.
당신: 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낯선 상대: 네^^
당신: 천천히 뭐든 배워가는겁니다.
낯선 상대: 네
당신: 가벼운 마음이지만 미션에 집중해주시면 좋겠구요
낯선 상대: 네~
당신: 미션 동안에는 존댓말을 쓰지 않겠습니다.
낯선 상대: 네
당신: 주인이라는 호칭 또한 제 강아지에게 부여하는 호칭이니
당신: 대신에 그냥 님이라고 호칭해주세요
낯선 상대: 네~
당신: 저도 님이라고 호칭하겠습니다.
낯선 상대: 네
당신: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당신: 미션 받는 자세는 일단 기본적으로 알몸상태를 원합니다
당신: 혹시 불편하시면 말씀하세요
낯선 상대: 아뇨 벗을게요
당신: 그리고 오늘은 따로 검사나 확인같은걸 하지 않으니
당신: 걱정하시 않아도 좋습니다.
낯선 상대: ^^네
당신: 서로 믿음 없는 관계에서 사진이라든지 검사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당신: 죄송합니다.
낯선 상대: 네 ^^
당신: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당신: 복장은 준비는 되어있어?
낯선 상대: 네 다 벗었어요
당신: 그럼 혹시 거울이 있니?
낯선 상대: 네
당신: 그럼 그 거울을 땅바닥에 눕히고
당신: 화장실에서 일보는 자세로
당신: 니 엉덩이이와 애널 그리고 보지의 모습을 정확하게 한번 검사해봐
당신: 스스로 얼마나 예쁘고 주인께 기쁨을 줄수 있는 보지와 애널인지 확인해
당신: 확인하고 말해
낯선 상대: 이렇게 본적은 없는데 질에선 살짝 물이 나오고 애널은 단단히 닫혀있어요. 클리토리스
는 분홍색이구요.
낯선 상대: 예쁘진 않은거같아요.
당신: 이쁘고 안이쁘고는 지금 이순간 내가 결정한다
당신: 넌 그냥 보라면 보고 하라면 해 일단.
낯선 상대: 네..
당신: 그리고 미션을 주는 이유는 하나씩 설명해줄게
낯선 상대: 네
당신: 너의 보지는 상당히 솔직하구나
당신: 벌써 살짝 보짓물이 베어나오다니.
당신: 그리고 애널은 아직 어떠한 조교도 받지 않아 닫혀있을테고.
낯선 상대: 네..
당신: 또한 긴장했을테니.
당신: 그리고 너의 클리가 분홍색인것은
당신: 아주 예쁘다는 증거다.
당신: 자부심을 가져라
낯선 상대: 감사합니다
당신: 알겠니?
낯선 상대: 네^^
당신: 그럼 거울에 비친 니 모습을 이렇게 바라보면서
당신: 좀더 너의 시선속에 기억시켜라
낯선 상대: 네
당신: 너의 주인을 위한 애널과 보지가 이렇게 생겼으니
당신: 자 그럼
당신: 확인 했으니
당신: 한 손으로
당신: 천천히 보지를 한번 쓰다듬어 봐라
당신: 너의 보지에 어느부분을 자극했을때. 너는 주인님 앞에서 행복의 신음을 낼수 있는지 보자
당신: 거울로 비춰서 정확하게 보고
당신: 보지가 어떻게 변하고 있지?
낯선 상대: 이렇게 뜨겁다는걸 오늘 처음알았어요. 클리토리스와 그 밑부분이 예민한거같고, 점점
물이 나와요
당신: 니 몸에서 가장 솔직한 부분일 수도 있겠구나
당신: 너는 항상 너를 숨기기에 바빳으니.
당신: 그런 보지가 창피하니?
낯선 상대: 조금요..
당신: 조금도 창피해할 필요가 없다
당신: 오히려 자극에 솔직한 보지에 자부심을 가져라
낯선 상대: 네 알겠습니다
당신: 너의 보지에서 나오는 보짓물은 주인의 성기가 들어가는데 좀더 부드럽게 들어
당신: 갈수 있게
당신: 만들어 주는것이니
당신: 자부심을 가져도 충분하다
낯선 상대: 네^^
당신: 자 그럼 보지가 자극에 어떻게 변하는지 좀더 자극해볼까?
당신: 일단 클리를 집중적으로 자극해보자
당신: 자극 방법은
당신: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클리 주변을 원을 그리듯
당신: 그리면서 누른다는 느낌으로
당신: 살살 문질러라
낯선 상대: 질이 수축되면서 다리가 오무라져요
당신: 그게 너의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당신: 기억해라
낯선 상대: 네
당신: 대답을 잘하니 이쁘구나
낯선 상대: 감사합니다
당신: 그럼 상으로 좀더 자극을 줘야겠네
당신: 이번에는 클리를 좀더 강하게 자극하는거다.
당신: 누른다는 느낌에서
당신: 압박한다는 느낌으로
당신: 클리를 비틀어보기도하고
당신: 잡아서 당겨보기도하고
당신: 시작해라
낯선 상대: 네
낯선 상대: 물이 더 많이 나오고 클리부분이 뜨거워요
당신: 어떠니
낯선 상대: 신음이 나와요
당신: 너의 솔직한 몸이
당신: 그게 자연스러운 반응이란다.
당신: 조교의 목적은 널 솔직하게 만드는것에 있다.
당신: 지배하고 복종하는것을 솔직하게 받아들이게 하고
당신: 복종하는것에 행복을 느끼게 하고
당신: 그럼으로 니가 좀더 행복한 삶을 살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주는거지
당신: 이번 기회가 조금이라도 너에게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당신: 그럼 다음으로
낯선 상대: 네 감사합니다-
당신: 애널을 자극해보자
낯선 상대: 네
당신: 손가락을 집어넣을 필요는 없다.
당신: 처음에는
당신: 천천히
당신: 항문 주위의 괄약근의 긴장을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당신: 원을 그리면서
당신: 부드럽게
당신: 문지르는 거다.
당신: 시작해라
낯선 상대: 네
낯선 상대: 이곳은 한번도 만져본적이 없었는데, 새로운 기분인거 같아요. 호기심이 들어요
당신: 생각보다 부드럽고
당신: 연약하지 않니?
낯선 상대: 네 부드러워요 그런데 아직 단단해요
당신: 처음이라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런거다
당신: 긴장함을 무시할 수 없지
당신: 이번에는 천천히 조금더 세게
당신: 항문 가까이
당신: 자극을 해보자
당신: 긴장을 하게되면 더욱더 수축하는게 괄약근이니 명심하고
낯선 상대: 말씀대로 긴장을 최대한 풀려고하고 하는데, 항문안쪽 구멍으로 갈수록 마음대로 수축되
어 버려요ㅠㅠ
당신: 그게 정상적인 반응이니
당신: 걱정할필요도
당신: 혼날 생각도 하지 않아도 된다.
당신: 처음에는 뭐든지 힘겹고 어려운법이니
당신: 이제 다리저릴때가 됐네.
당신: 그만하고 무릎꿇고
낯선 상대: 네~
당신: 침대에 올라가 앉아라
낯선 상대: 네 노트북 가지고 가겠습니다.
당신: 그래
낯선 상대: 침대에 와서 앉았어요
당신: 잘했구나.
당신: 그럼 이제 지금까지 미션을 정리해보자.
당신: 난 너에게 너의 몸을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했다.
당신: 그래서 거울을 이용했고
당신: 그에따라 니가 수치심을 느꼈다면
당신: 그것은 아주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니 창피해야할 필요없다.
당신: 지금 이순간 나는 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존재이니
낯선 상대: 아ㅠ
낯선 상대: 네 순간 좀 찡했어요..
당신: 이해했다면 다행이구나.
당신: 조교를 통해
당신: 돔과 섭은 서로
당신: 길들여진다.
당신: 돔은 섭을 길들이고
당신: 섭은 돔을 물들이게 되지
당신: 이게 내가 생각하는 디엣이다.
당신: 이건 그냥 하나의 과정이야.
낯선 상대: 네.
당신: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겠다.
당신: 오늘은 좀더 편하게 알겠지?
낯선 상대: 네^^
당신: 조금만 긴장을 풀어주겠니?
낯선 상대: 조금 긴장이 풀렸어요.
당신: 잠시 긴장을 푸는 시간을 가졌으니
당신: 이제 앞서 했던 미션을 통해서 니가 뭘 느꼇고. 뭘 결심했는지
당신: 들어봤으면 좋겠다.
낯선 상대: 처음에 거울을 통해 보지와 애널을 보라고 하셨을땐 좀 부끄럽고 이상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이 나와서 더 부끄러웠는데, 전혀 창피한게 아니라고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낯선 상대: 그리고 어느부분을 느끼는지 직접 만져보고 말해달라고 하셨을땐, 돔이라고 마음대로 하
시지는 않으시는구나 하고 느끼고 더 솔직해질수 있었어요.
낯선 상대: 그리고 자위를 할때 시간을 주실때 저를 기다리고 바라보시는 느낌이라 더 좋았구요.
낯선 상대: 그리고 애널을 만졌을땐 처음엔 이상하고 낯선 기분이었지만, 부드럽다는 생각과, 전혀
이상한 반응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셔서 긴장을 풀 수 있었어요. 항문 안쪽을 만졌을 때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
낯선 상대: 제가 결심한건, 조금 더 솔직해지고 미션에 충실히 주인님께 내 자신을 맡기는것이 주인
님을 기쁘게 해드리는거 아닐까. 그런 결심을 했습니다.
당신: 생각보다 너의 결심과 배려가 옅보여서
당신: 최선을 다한 보람이 있었다고 느꼈다
당신: 고맙다.
낯선 상대: 제가 감사해요.
당신: 앞으로의 조언을 하나 주자면
당신: 너는 너의 몸을 더욱더 자세하게
당신: 정확하게
당신: 객관적인 시선에서 살펴보고
당신: 알아보았으면 좋겠다.
당신: 너의 몸을 통해서
당신: 주인이 기쁨을 얻으니.
당신: 이해했니?
낯선 상대: 네 알겠습니다^^
당신: 그래 고맙구나.
당신: 그럼 다음으로
당신: 현재 너는 내가 시키는대로 미션을하고
당신: 행동을하고
당신: 내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낯선 상대: 네.
당신: 복종하고 있는 너의 모습이
당신: 어떻게 느껴지니?
낯선 상대: 네 그렇게 느껴져요.
당신: 잘하고 있다는 증거다.
당신: 너또한 이순간에 집중을 하고 최선을 다한다는 이야기겠지.
당신: 상으로 너에게 좀더 쾌감을 줬으면 좋겠구나.
당신: 침대에 강아지의 모습으로 엎드려라.
당신: 혹시 섹스의 경험이 있니?
낯선 상대: 네, 무릎을 바닥에 대고 손을 짚고 있습니다.
낯선 상대: 네
당신: 그렇다면
당신: 이제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당신: 보지에 삽입까지 해보는걸로 너에게 잠시나마 쾌감을 선사해주고 싶구나
당신: 그리고
당신: 거울을 세우고
당신: 그 앞에서
당신: 너의 얼굴 표정을 주시해 줬으면 좋겠다.
당신: 거울속에서
당신: 니가 쾌감에 물들때
당신: 어떤 표정을 짓는지
당신: 어떤 모습인지
당신: 확인해봤으면 좋겠구나
당신: 상이지만 미션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면 편하겠네
당신: 준비됐니?
낯선 상대: 네
당신: 그렇다면
당신: 스스로 삽입을 통해
당신: 쾌감을 느낄 방법은 알고 있겠지?
낯선 상대: 네
당신: 다행이구나
당신: 그렇다면 잠시나마
당신: 쾌감에 물들어가는 널 지켜보마.
당신: 시작해.
낯선 상대: 저는 원래 느낄때 눈을 질끔 감지만 주인님이 표정을 보라고 하셔서
눈을 떠서 봤습니다. 처음엔 멍하게 입을 벌리고 있다가 질이 손가락을 적셔가고 수축정도가 쎄지니
인상을 쓰게 營윱求? 손이 많이 젖었어요.
당신: 잘해줬다.
낯선 상대: 감사합니다.
당신: ^^
당신: 그럼 이제 핸드폰 카메라로 너의 젖어서 이뻐진 보지를 한번 찍어보겠니?
낯선 상대: 네
당신: 오늘 니가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란다.
낯선 상대: 찍었어요. 애널에까지 물이 흘러있어요.
당신: 아마도 니가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겠지.
당신: 고맙다.
낯선 상대: 제가 쾌감을 느끼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 ^^
당신: 다 니가 집중해서 얻은 결과물인것을.
당신: 그저 나는 방향을 알려줬을 뿐이야.
당신: 하나부터 열까지 나는 선택지를 줬을 뿐..니가 선택한 것임을 잊지 말고
당신: 당당하고 자신감있었으면 좋겠네.
낯선 상대: 네^^
당신: 사진까지 다 찍는걸로 이번 미션은 마치기로 하자.
당신: 다 하고나면 말해주겠니.
낯선 상대: 네. 사진까지 다 찍었어요.
당신: 빨리했구나?
당신: 행동도 잽싸고.
당신: 칭찬해줘야겠네. ^^
낯선 상대: 네^^ 아까 찍으라고 하실때 찍었어요.
당신: 잘했다.
당신: 오늘 몇가지 간략하게 미션을 해봤습니다.
당신: 어떠셨는지요.
낯선 상대: 네 채팅상이지만 그 분위기에 흥분을 많이 한것같아요
당신: 조교라고해도..꼭 억압적이고 강요에 마지못해..
당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 서로 길들이고 물들어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낯선 상대: 네,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하시고 배려해주시는게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당신: 조금이라도 님께서 섭이라는 목표에서 행복에 가까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혹시 고민이나 대화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당신: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당신: 조언 해드리겠습니다. ^^
당신: 그럼 오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당신: 감사합니다.
낯선 상대: 네 수고하셨습니다~
당신: ^^
대화가 끝났습니다.
대화가 모두 끝난 후 나는 며칠 동안 그 시간을 잊을 수가 없었다.
처음 받아보는 명령에..움직이는 내 손이..
내 앞에서 날 내려다 보고 말하는 주인님이 상상되어 미칠 것만 같았다.
어느새 나는 제발 나를 암캐로 길들여 달라고 말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다.
상상 속에 주인님이..실제로 나타나는 순간..
나는 주인님만 바라보는 음란한 암캐가 이렇게 되어가고 있다.
주인님 명령에 시원하게 똥싸면서 행복해 하는 내가 오늘 따라 더욱 음란하다...
어서 씻고 주인님 목소리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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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영이와 처음 대화를 했던 것이 생각났네요.
디엣을 어떻게 맺게 돼었는지 궁금해 하시지 않나 해서...그냥 ㎧윱求?
아무래도 그전의 글이나 상황보다는 조금 덜 자극적이기에 재미가 반감 되지 않나 싶기도 한데요.
그래도 아영이 어떻게 암캐로써 삶을 선택하게 됐는지 한번은 이야기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예전에 채팅했던 기억들을 곱 씹었습니다.
조금 길고 지루하셨더라도..이해해 주시면..
제가 다음 번에는 아주 음란하게 심장이 뛰게 아영이의 모습을 써내겠습니다.
그리고... 즐겁게 읽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
보잘것 없는 글이고, 사실 이렇게 글을 쓴 적이 처음이기에..많이 서투르고 모자랍니다.
그래도 진심으로 써내려가고 있으니 응원 해주시면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늘 그렇듯 재미있게 읽어주신 것으로도 족한데..댓글까지 달아주시는 분들....
villa07님 늦은 시간까지 안주무시고..글 기다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어주시고
글마다 댓글 달아주신 것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행복하세요.
ridr4님 기다려 주셨는데..글이 많이 모자라서..죄송할 뿐입니다. 필력이 무한대로 커졌으면 더욱
재미있는 글이 될텐데.. 더 노력하겠습니다.
wheleil님 매회마다 몰입까지 해주시고..너무 몰입하시면 하루하루가 너무 음란해집니다. ^^;;
나도함주니님 처음부터 정독이라니..부끄럽네요. 정독까지 해서 볼 글이 아닌데..사진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사진 올리던 닉들이 어찌된일인지..로그인을 할 수가 없어서 닉을 새로 만들었네요.
그래서 닉이 바뀌었습니다. ^^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거기다 늦은 밤입니다. 어느새 칠흑이 세상을 감싸는 시간이네요.
늦은 밤 깨어 있는 분들은 열정있게..
잠에 취하신 분들은 좋은 꿈에도 취하시고..하루 하루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째 소설 쓰는 것보다..이렇게 마지막에 사족 남기는 것이 더 길어지네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