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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길들이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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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6,968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암캐 길들이기 2

==================================================================================== 이 글은 90%의 사실과 10% 허구를 섞어 쓰여진 글입니다. 개인의 성향과 주관이 강조되는 글이기에 모든 이들을 만족할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응원해 주신다면 열심히 써 보겠습니다. ==================================================================================== 휘위잉 철썩 으윽... 정적을 가르는 소리가 자욱하게 울려 퍼진다. 바람을 가르며 케인이 하얀 살덩이 위에 떨어져 내린다. 마치 차가운 북풍 한설이 창문 틈을 비껴나가는 듯한 소리가 심장을 요동치게 만든다. " 개보지년아 누가 니 멋대로 엉덩이를 흔들고 씹물을 질질 싸지르라 허락했지? " " 멍청한 개보지년이 주인의 허락도 없이 잘도 질질 싸는구나? " 케인이 엉덩이에 내리 꽂혀 빨간 자국을 만들어 낼 때마다 아영은 온몸이 찢겨지는 듯한 아픔에 비명을 끅끅거리며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 주인님, 멍청한 개보지년이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허락도 없이 발정난 개보지년을 더욱더 혼내주세요." " 미천한 개보지년을 더욱 고통 속에 몸부림 치게 해주세요. " 정확하게 30대를 참아낸 아영의 엉덩이와 허벅지에는 붉고, 검푸른 멍자국이 선명했다. 온몸은 땀에 흠뻑 젖었고 송골송골 맺혀진 몸뚱이 사이에 걸쭉한 씹물이 허벅지를 타고 땀과 함께 떨어져 내리기 시작했다. 덩그러니 놓여진 침대와 하얀 벽지가 촌스러운 방 한구석에 개처럼 엎드려 나의 숨소리에 오들오들 떨고 있는 그녀를 볼 때마다 내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검정색 대형견용 목줄을 목에 감고, 애널에 꼬리를 박은채로 케인에 떨고 있는 그녀를...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나조차도 잘 모르겠다. 그저 처음부터 암캐년이였는지, 아니면 암캐가 돼고 싶어 나를 찾아왔는지, 그저 나는 그녀를 만났고, 그녀는 나를 만났고, 지금은 그저 사람 흉내를 내고 있는 말귀가 잘 통하는 암캐일 뿐인 그녀가 놀랍다. " 이리와서 발이나 핥아 개년아. " " 니가 할일은 그저 발이나 핥으면서 내가 니 몸뚱아리에 좆물 쏟아내주길 기다리는 일 뿐이야. " " 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의 좆물을 받아내고 주인님 발을 핥아대는 암캐년입니다. " " 감사하게 봉사하겠습니다. " 그렇게 그녀가 엎드려 맛있게 할짝할짝 발을 핥으는 사이 나는 그녀의 일상이 담긴 일기를 읽어내려가고 있었다. 내가 내준 수치스러운 미션들을 하나하나 해나가면서 하루를 정리하고 그녀의 음란함이 모조리 담긴 그 그들을 읽어내려가며 이 발정난 미친년을 어떻게 가지고 놀지 생각한다. . . . . . . 8월 10일 주인님의 허락이 떨어졌다. 늘 노팬티와 노브라 차림의 암캐이지만 오늘만은 더욱 특별한 날이다. 주인님을 위한 보지 속에 모르는 남자의 좆물을 담아 오라니... 눈물이 난다. 난 그저 주인님 만을 위한 암캐이고 싶은데... 주인님은 다른 남자의 좆물을 보지 속에 담으며 주인님 좆물이 얼마나 좋은지, 주인님이 보지 속에 좆을 넣어 줄때 얼마나 감사한지, 주인님의 소중함을 알고오라고 하신다. 검정색 달라붙는 원피스차림에 노팬티, 노브라..그리고 그것을 감추는 조금 긴 자켓 차림..평소 싫어하시는 진한 화장까지..모든 것을 통제하시고 밤 12시 클럽으로 향해..암캐에 걸맞게 화장실 더러운 바닥에서 좆물을 받아내고 한껏 더러워진채 자신에게 찾아오라는 주인님... 원망스럽다.... 원망하는 멍청한 암캐년인데...내 몸은 반대로 설레임에 두근거린다. 굵은 좆기둥이 보지구멍을 꽉 채울 느낌에 벌써부터 아래가 근질근질 거린다. 주인님 죄송해요. 멍청한 암캐년이 주인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아는데도 불구하고 음란한 보지 구녕을 가진 죄로 이렇게 좆 쑤실 생각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 화장실에가서 주인님 몰래 립글로즈를 가지고 몇번이나 보지를 쑤셨는지... 죄송합니다. 좆이라면 다 좋고, 좆물이라면 다 좋은..암캐년이지만.. 주인님을 위한 몸뚱이인것만은 변하지 않아요.. 사랑합니다. 내일 정확하게 12시 숫컷의 좆물을 자궁에 담아내고 더러워진채로 주인님께 갈게요. 제발 더러워진 몸뚱이를 예뻐해주시길... . . . . . " 정신없는 년" " 허락도 없이 보지구녕에 립글로즈 쑤시면서 씹물 쏟아냈냐? " " 미친 개보지년아 누가 너한테 자위를 하라고 허락했지? " " 죄송합니다. 너무 쑤시고 싶어서..제정신이 아니였습니다. " " 씨발 개보지년..진짜 하루하루 발정나서 미쳤구나. " " 그래 사람들 오고가는 화장실에서 보지구녕 쑤신 기분이 어떻든? " " 너무 흥분됐습니다. 앞자리에 김대리님이 어디서 이상한 소리 안나나며 말할때 차라리 제가 보지 쑤시는 소리인 걸 들켜서 회사에 음란한 보지라고 소문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라도 당장 화장실 문을 열고 제가 보지 쑤시는걸 봐줬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 " 개씹창 보지년이 이제는 온 동네방네 개걸레라고 소문나서 씹질 당하고 다니고 싶은가보네." " 아니야? 아니냐고 개씹창보지야~" 이 미친년은 자신의 음란함이 밝혀져 온갖 수치를 다 당하고 싶은가보다. 처음 볼때부터 수치에 집착하더니 이러다가 온동네 걸레로 소문나서 노리개로 이리저리 굴려다녀야 정신을 차릴런지..이년은 지 몸뚱아리가 오로지 나의 즐거움을 위한 것이라는 목적을 잊은 듯하다. " 하여튼 씹창보지년은 어쩔 수 없나보지? 보지나 벌려봐 얼마나 맛있어 보이는 보지인가 보게. " " 네 주인님 개보지 이쁘게 봐주세요. " 바닥에 드러누워 다리를 벌리고 양손으로 보지를 한껏 벌린 아영은 씹물이 희번덕한 쉐이빙해서 말끔한 보지를 벌리며 몽롱한 눈빛으로 기다렸다. 그 보지 향해 이곳 저곳 툭툭 건들이며 진득하게 침으로 적셔진 발을 가져다 댔다. 엄지 발가락으로 한껏 벌어진 붉은색 보지살을 이리저리 건들이다. 쑥~하고 보지구멍으로 집어 넣어본다. " 개보지 구멍이 좋다고 씹물 질질 흘리고 있네." " 오늘은 보지구멍에다 좆물 좀 싸줘야겠다. " " 내가 좋아하는 보지가 뭐지? " " 씹물 질질싸서 잘 벌어진 맛있게 생긴 개보지입니다. " " 알면 보지 구멍에 좆 집어 넣게 와서 세워 개보지야. " 말이 끝나자 득달가치 달려들어 입에 한껏 무는 아영이다. 암캐년 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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