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캐 길들이기 23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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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412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암캐 길들이기 23 완
암캐로 키우고 싶게 해보라는 그 말이 희영은 너무나 당혹스러웠다.
어떻게 해야 할지..
지금껏 만나온 그리고 자신의 몸을 탐하고 능욕하고 사용해왔던 남자들은 그저 다리만 벌려주면..
그리고 옷만 벗으면..혹은 날 가지고 놀아도 된다는 눈치만 주면 그들이 원하는만큼 그리고..더 많은 것들을
하길 원했다. 그런데..이 남자는 나보고 해보라고 한다.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야동에서 보던 것처럼 이 남자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벌리고 자위라도 해야하나?
이 남자의 발치에서 엎드려 가만히 있는 이 순간 정말이지..당혹스러웠다.
그리고 무서웠다. 내가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이 순간이 무서웠다.
난생 처음..내 몸뚱이가 이 남자의 마음에 들게..그리고 사용당하기 위해..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어려웠다.
고개를 들어 쳐다보았다.
그리고 눈길이 마주친 순간..희미하게 그리고 익살맞은 입꼬리가 보였다.
정말 악동같은..내가 뭘 어떻게 할지 궁금해하는..그런 표정의 남자.
어떻게하면 아영이처럼 이 사람의 손길을 얻어낼 수 있을까..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알려주시면...."
" 내가 왜 알려줘야 하지? "
" 네????그게..."
" 제가..어떻게 하면..암캐처럼 다루어 주실 수 있는지...."
"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 "
" 어떻게요? "
" 글쎄다..난 지금 널 내 강아지로 키우고 싶은 생각이 없는데? "
" 그럴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
" 자..그럼 내가 키우고 싶은 암캐의 조건을 알려줄까? "
" 네......알려주세요. "
" 아무나 마음대로 씹질하고, 내키는대로 보짓물 흘리고, 좆물 핥아먹는 암캐.."
" 발정나서 대가리에 좆물 받아먹을 생각만 가득찬 똥개년. "
" 지금 당장 벌겋게 달아오른 좆기둥으로 보지구녕 막기에 정신 없는 년.."
" 그렇게 아무한테나 벌리고, 걸레같은 년. "
" 니가 주인이면 그런 똥개 키우고 싶겠냐. 아니면 나한테만 특별한 강아지 키우고 싶겠냐? "
" 특별한..강아지요.."
" 그렇지? "
" 네...."
" 그럼 너는 똥개년이냐..아니면 나한테만 특별한 강아지냐? "
" ..................................."
순간 희영은 말문이 막혔다.......
발정난 똥개년처럼..지금껏..보지를 벌리고 다녔던 것이..머릿 속에 마치..필름처럼 돌아가기 시작했다.
" 대답을 못하네? "
" 일어나. 베란다 앞으로 가라. 그리고 창문 밖을 봐라. "
" 그리고 생각해봐라. 니가 똥개년인지. 아니면 특별한 강아지 인지. "
" 답이 나오면 말해. "
희영은 힘 없이 일어나 베란다 앞으로 향했다. 오후의 햇살이 자신의 몸을 비추며..마치 다 안다는 듯 그렇게 감싸
안아주는 것 같았다.
여태까지 벌렁거리고 기대감에 씹물을 쏟아 내던 보지가 말라 비틀어져 메말라 버릴 것만 같았다.
그리고 두근 대던 심장이 천천히..그리고 하얗게 멈춰버린 머리가..
조금씩 생각이란 것을 하기 시작했다.
난 어떤 여자지?
난 지금까지..걸레였던가?
난 발정난 똥개였나?
팬티 속에 감춰진 저 자지를 단단하고 뜨겁게 세워서 내 보짓 속에 쑤셔 넣고 진득한 좆물만 채워가고 싶던
그런 여자였던가?
난 무엇 때문에 저 사람이 말하는 암캐가 되고 싶었던 거지?
무엇이 좋아서 저 사람에게 명령을 달라고 머리 숙여 엎드린 채..그렇게 말했을까..
난 정말 이런 수치와..능욕이 좋은 걸까?
진짜 노예처럼 복종당하고..지배 받길 원했던 걸까?
온갖 질문이 폭풍처럼 희영을 할퀴고 지나갔다.
그리고..그 것에 대한 답은 여전히..숨기고 싶었고, 그리고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었으면 싶었다.
난 특별해 지고 싶다........
누군가에게 정말 특별한 존재이고 싶다.....
희영에게 질문을 던지고 난 아영에게 연락을 했다.
" 일어났다. 뭐하니? "
" 주인님~~"
" 일어나셨어요? 식사하셔야지요? "
" 밥 대충 먹었어. 희영이가 사다주던데? "
" 언니가요? "
" 어..할말 있다고 샌드위치 사가지고 왔더라 "
" 진짜요? "
" 응 "
" 무슨 말 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 자기 암캐로 키워 달라던데? "
" 헉.."
" 주인님 키우실 꺼에요 ? "
" 왜? "
" 아니....그게 아니라.. "
" 왜 싫으냐 ? "
" 아니요..싫은 건 아닌데....."
" 왜..너 이뻐 안할까봐 그러냐? "
" 그게..."
" 내 강아지~ "
" 멍멍~네 주인님! "
" 내가 아무대서나 보지구녕 벌리면서 씹물냄새 풍기는 똥개 좋아하던? "
" 아니요! "
" 그럼? "
" 누구보다 당당하고 멋지고, 자신감 넘치고, 이쁜 강아지요~ "
" 그리고 주인님에게만 특별한 강아지요~"
" 나한테만 특별한게 뭔데? "
" 주인님 말씀만 잘듣는 강아지요. "
" 근데 희영이는 내 말만 듣는 암캐냐? "
" 아닌것 같아요. "
" 그렇지? "
" 네...주인님.."
" 아무튼 키울 건지..안 키울 건지는 이따가 다시 이야기 하고..신체검사 시작해. "
" 네 주인님. 잠시만요. "
잠시 후 아영의 사진들이 도착했다.
전신 사진 한장. 입을 벌린 사진 얼굴 사진 한장. 가슴을 클로즈 업한 사진 한장. 보지를 클로즈 업 한 사진 한장.
그리고 똥구녕을 벌렁거리는 사진 한장.
늘 보는 사진들이지만 하얀 살결에 앙증맞은 가슴, 그리고 그 가슴에 매달린 핑크색 젖꼭지, 깔끔하게 정리된 빽보지,
마치 국화 꽃잎 처럼 벌어진 똥구녕..
" 입보지는 주인님 자지 맛있게 빨 수 있게 양치도 깨끗하게 잘했구요, 가슴은 늘 그렇듯 주인님께서 가지고 놀 수 있게
잘 준비 되어 있구요. 보지는 신체검사 하면서 흥분했나봐요. 그래서 조금 젖었습니다. 똥구멍은 살짝 벌어져있구요. "
" 이쁘네. 밥이랑 다 챙겨 먹었고? "
" 네 주인님.."
" 이따가 아는 언니랑 저녁 약속 있어요. "
" 그래? "
" 네, 그래서 이따가 나가봐야 해요. "
" 그래. 저녁 맛있게 먹고 와. "
" 네 주인님. "
" 이따가 나갈 때. 후장에 플러그 꽂아 넣고 가라. 확장 틈틈히 잘해놔야지. "
" 네 주인님. 그럴게요. "
" 노팬티. 노브라. "
" 네..주인님. "
" 그럼 준비하고 이따가 나갈 때 복장검사 받고 나가라. "
" 네~쉬고 계세요~"
아영과 연락을 마치고 희영을 쳐다 보았다.
베란다 앞에 가만히 멈춰서서 미동도 없이 서있는 희영을 쳐다보고 있자. 이 상황을 어찌 해야할지..
당황스러웠다.
아영과의 관계로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고, 새로운 누군가를 섭으로 키운다는 것 자체가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인간 딜도 역할은 정말이지 하고 싶지 않았고..
그리고 정말 중요한 문제는 강아지도 만들고 싶을 만큼..가치가 있나라는 의문이 해결되지 않았다.
아영과의 연락이 마무리 된 것을 알았는지...
희영이 잠긴 목소리로..내게 말을 걸어왔다.
" 저........똥개년 맞아요.."
" 응??????"
" 저..똥개에요...."
" 발정나서..좆 밝히는 똥개..."
" 걸레처럼 살았구요..아무나 정말 아무나 보지 벌려주고 보지로 좆물 받던 똥개 맞아요.."
" 근데요..."
" 근데? "
" 근데..이제 똥개 안할게요.."
" 특별한 강아지 할게요..아니요 하고 싶어요.."
" 저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 수 있어요? "
" 그렇게 살고 싶다? "
" 네..."
" 정말 그걸 원하는 건가? "
" 도대체 뭣 때문에? "
" 야 너 솔직히 몸매도 좋아. 얼굴도 그만하면 이쁘장하고.."
" 근데 니가 뭐가 아쉬워서? "
" 그렇게 하고 싶어요...받아주세요.."
받아주세요 라는 말을 하면서..소파에 앉아 있는 내 앞으로 희영이 무릎을 꿇고 내게 기대었다.
그 모습이 참 안쓰러워서..나도 모르게 머리를 쓰다듬자..희영은 내 가랑이 사이로 고개를 파 묻었다.
희영의 숨결이 내 좆에 닿자. 나도 모르게 좆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고..
그렇게 부풀어 오른 좆이 팬티를 뚫듯..희영의 얼굴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희영은 입을 벌려 그렇게 부풀어 오른 좆을 핥아대기 시작했다.
팬티가 천천히 희영의 침으로 적셔지자 내 좆은 더욱 발광하듯 껄떡이기 시작했고..
희영은 더욱 열심히 내 팬티를 자신의 입술과 혀를 사용해 침으로 적셨다.
희영은 그렇게 한참을 팬티를 핥아대다 내 허락을 구하는 듯 나를 쳐다 보았고 나는 나지막하게.
그리고 단호하게 빨아라고 말했다.
" 빨아. "
" 네.."
시키지도 않았는데 희영은 자신의 입으로만 팬티를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렇게 내려가는 팬티가 좀더 수월하게 내려질 수 있도록 엉덩이를 들어주자 팬티는 허벅지를 타고
무릎 아래로 내려갔고, 발목에 걸렸다.
그리고 희영은 팬티의 한쪽을 물고..천천히 발에서 팬티를 빼내기 시작했다.
빼낸 팬티를 자신의 옆에 나두고..희영은 엎드린 채 천천히 내 발을 핥기 시작했다.
혀를 크게 내밀고 엄지 발가락부터 천천히 쓸듯 발등을 핥았고 이내 발가락 사이사이를 자신의 혀로
쑤셔가며 맛을 음미했다.
마치 좋은 먹잇감을 발견한 강아지처럼.
발가락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희영의 혀가 간질거림과 기분 좋은 촉촉함을 안겨주고
희영은 마치 잘 훈련된 암캐처럼 양발을 오가며 입속에 발가락을 하나씩 물었다, 빨았다 하며
혀로 가지고 놀았고, 마치 좆을 빨듯 발가락 하나 하나를 그렇게 빨았다.
그러다 입안 가득 발을 물고는 혀로 연신 핥았다.
그리곤 발등을 시작으로 천천히 발목을 핥았고, 혀를 그대로 내민채 정강이를 따라 무릎을 핥았으며,
허벅지 안쪽을 따라 천천히 혀를 이동했다.
그러한 희영의 숨결이 좆에 가까워지자 다시 한번 내 좆은 껄떡이기 시작했고 어서 희영의 입으로 쑤셔 들어가
그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입을 내 좆으로 채우고 싶었다.
그러나 희영은 천천히 지루할 정도로 천천히 내 허벅지를 핥아가며 불알을 향해 혀를 날름거렸다.
기다림의 시간도 잠시 곧이어 희영의 혀가 불알에 닿았고 어느새 불알은 희영의 입안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불알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촉촉한 혀의 느낌이 머리를 뒤흔드는 것 같았고
혀를 이용해 불알을 이리저리 굴리는 희영의 입은 마치 마사지를 하듯 내 불알을 가지고 놀았다.
한손은 내 좆 기둥을 움켜쥐고, 나머지 한손은 천천히 내 젖꼭지를 어루만지며 그렇게 희영은 점점 스스로
달뜬 신음을 내 뱉어가며 내 몸을 빨고, 핥았으며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희영을 쓰다듬던 손으로 희영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희영의 입으로 내 좆을 들이밀기 시작했다.
" 커....컥컥........"
" 흐읍................................"
" 그렇게 빨고 싶냐? 개년아? "
" 츄읍.....네..."
" 니가 하고 싶은대로 해봐라. "
" 네......"
" .......츄읍.............억...억.....억...."
귀두 끝이 목젖에 닿는 느낌이 들었고, 강하게 움켜쥔 머리채로 고개를 빼낼 수 없게 된 희영은 억억 소리를 내면서도
꿋꿋하게 내 좆을 자신의 목구녕으로 쑤셔 박고 있었다.
점점 내 좆은 자신이 제대로 쑤셔질만한 구멍을 원했고, 나는 희영의 입에 박힌채 그대로 일어서 희영의 머리채를
잡아 던지듯 던졌다. 희영은 그렇게 바닥으로 엎어졌고
난 그런 희영의 몸에 올라타 개처럼 엉덩이를 쳐든 그녀의 보지 구녕을 향해 좆을 쑤셔 박았다.
희영의 침이 가득 묻어 있는 내 좆은 벌어진 희영의 보짓구멍 사이로 질척거리는 소리를 내며 아무 꺼리낌 없이
그대로 틀혀박혔고 조금은 좁은듯한 질을 억지로 넓히듯 그렇게 펌프질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조여오던 질이 힘찬 펌프질에 조금씩 벌어지는 것이 느껴지자
나는 희영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내리쳤고, 희영의 질은 자시 강하게 내 좆을 조여왔다.
희영은 벌겋게 달아오른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더 세게 " 라는 말과 함게 우는 듯한 신음을 내 뱉기 시작했다.
" 아~악.....더....세..게~~~"
" 하학~~~~~~흐윽............"
배에 강하게 부딪히는 희영의 엉덩이를 좆이 들어가는 타이밍에 맞춰 두들기자 리듬을 타듯 희영의 보지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씹물을 진득하게 토해내기 시작했다.
고개를 숙여 보니 허옇게 씹물이 묻어있는 좆기둥이 번들거리는 희영의 보지구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며
희영의 보지에서 보짓물을 뽑아내고 있었다.
나는 희영의 똥구녕을 조준해 걸쭉한 침을 뱉었고 엄지 손가락으로 천천히 똥구녕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철퍽, 철퍽하는 소리와 함께 힘차게 보지구녕을 쑤시던 좆과 함께 벌어진 똥꾸녕에 엄지 손가락을 밀어 대자
벌렁거리는 똥구녕으로 내 엄지손가락이 천천히 들어가기 시작했다.
똥구녕에 박힌 엄지 손가락을 보지쪽으로 누르자 얇은 막 사이로 단단한 내 좆이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마찬가지로 박혀있는 엄지 손가락도 좆과 함께 희영의 구멍들을 쑤셔대자
희영은 알 수없는 말들을 내 뱉으며 울부짖었다.
" 어헝~~~~흑흑......"
" ㅇ니ㅏㅓ리.....ㄴ이ㅏ러ㅣㅏ......"
" 하......................악~~~~~~~~~~~~~~하..아~~~~~~"
그렇게 희영의 두 구멍을 쑤셔대자 희영은 바닥을 향해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내 좆에서는 좆물이 뿜어져 나올 준비가 끝나갔다.
" 좆물 받아쳐먹어. "
말이 끝나자마자 희영은 뒤돌아서 내 좆을 입에 물고 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손으로 좆기둥을 움켜쥐고 위아래로 딸을 치며, 귀두는 입에 물고 혀를 놀리며 빨아대자
잠시 후 희영의 입 안으로 뜨거운 좆물이 뿜어져 나왔다.
" 남김 없이. 다 먹어. "
" 읍읍........네...."
한 방울의 좆물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 희영은 내 좆을 짜내기 시작했다.
그리고..마침내 다 짜내고는 그 자세 그대로 날 쳐다보았다.
" 개처럼 이렇게 좆물 받아 쳐먹으니까 좋던? "
" 네...."
" 일단 씻자. 씻고 이야기 하자. "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