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과 주임의 디엣 - 9부 | 야설 | 무료소설.com

차장과 주임의 디엣지난번 강간플로 인해 그녀가 많이 놀랐나봅니다. 회사에서 잠깐 마주쳤는데 얼굴이 굳어있네요. 기분을 풀어줘야겠어요. 문자를 보냅니다. ‘윤주임, 우리 주말에 여행갈까?’ ‘여행요? 사모님께는 어떻게 말씀하시구요?’ ‘나 가끔 혼자 여행 잘다녀. 그래서 괜찮아. 갈꺼야 말꺼야?’ ‘가야죠~. 차장님께서 말씀하시는건데.. 들어야죠 ^^’ 흔쾌히 동의하는걸 보니 많이 언짢았던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주말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그녀의 집에 들어서니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납니다. 김밥을 다 하네요?? 젊은 아이가 제법입니다. 김밥 싸는거 쉽지 않은데.. 게다가 장도 봐왔어요. 음… 어디보자... 귤도 있고, 삶은 계란, 탄산음료, 과자, 빵… 애고… 뭘 그리 많이 준비했는지.. 하긴 1박 2일짜리 코스다보니 준비할게 많았나봅니다. 음식준비를 마치고 윤주임은 거울앞에서 이것 저것 옷을 몸에 대봅니다. 뭘 입고갈지 고민하나봐요. 하지만 뭐 볼꺼 있나요. 제가 정해줬죠. 정해준 복장은... 편한 복장이긴 했습니다만, 제가 누굽니까. 야하면서도 편한 복장을 지정해줬죠. 분홍색 짧은 플레어 미니스컷에 노팬티, 노스타킹.. 그리고 위에는 브래지어와 몸에 딱 붙는 흰색 반팔티. 노란색 패딩점퍼. 다행히 날씨가 따뜻했던지라 그리 무리가 가는 옷차림은 아니었어요. 게다가… 차로만 이동을 하는지라.. 윤주임과 저는 길을 나섰습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대한민국 국민 2천만이 갔다왔다는 경포대입니다. 그녀도 대학을 졸업하고는 가본지 오래라고 하며 좋아라하네요. 차에 올라타면서 그녀를 바라봅니다. 짧은 플레어 치마인데다가 스타킹도 안신은지라 의자에 앉으며 ‘읏 차거..’ 합니다. ㅎㅎ 귀여워... 앉은 모양새가 맨살 엉덩이가 의자에 닿은듯 합니다. 아직 추운지 패딩점퍼는 안벗네요. 미끈한 다리 Shape이 이쁩니다. 저는 차를 몰아 중부고속도로를 탑니다. 아직 막히지 않고 잘 달리네요. 따뜻한 햇살이 앞창을 내리 비추다보니 차안이 따뜻해집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패딩점퍼를 벗습니다. 타이트한 티로인해 굴곡이 살아있는 가슴과 허리가 보이고, 그 아래 엉덩이가 직접 시트에 닿은.. 상상만으로도 므흣한 자세가 너무 섹시합니다. 그녀는 점퍼를 벗어 뒷자리에 놓고 제게 물어봅니다. “차장님, 귤 드실래요?” “응. 좋지. 까줘.” 윤주임은 검은 봉지에서 귤을 하나씩 꺼내 이쁜 손으로 까면서 하나씩 찢어 제 입에 물려줍니다. 물론 그녀도 오물거리며 맛있게 먹네요. 차안에 귤향기가 퍼집니다. 그때였어요… “암비야.” 윤주임이 귤을 먹던 손을 가만히 내려놓고 절 쳐다봅니다. 암비야라고 부르는 순간 그녀는 윤주임에서 암컷 노예녀로 변하는것이기 때문이죠. “치마 벗어.” 차는 달리고있지만, 그래도 창밖으로 스쳐지나가는 버스안 승객들이 우리차를 본다면… 당연히 적나라하게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의 지시가 떨어진 이상 그녀는 머뭇거릴수 없습니다. 먹던 귤을 내려놓고 천천히 치마춤을 내립니다. 털 한올 없는 그녀의 백보ㅈ와 그 알둔덕을 세로지르는 한줄기 깊은 계곡이 그림을 그려놓은듯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그녀는 치마를 발 아래로 벗어버리며 힐긋 주변을 돌아봅니다. 다행히 지나는 차는 보이지 않네요. 암비는 치마를 완전히 벗어 뒷좌석에 던져놓습니다. “귤.” 저의 말한마디에 암비는 따스한 햇살을 허연 허벅지로 느끼며 아무말 없이 귤을 까기 시작합니다. 젖두덩과 잘록한 허리가 확연히 드러나는 딱달라붙는 나시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아랫도리는 저의 시각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저는 그 상태로 한동안 계속해서 달리고 있었죠. 시간이 지나자 암비도 허전했던 아랫도리가 익숙해졌는지 다시 재잘대기 시작합니다. 연료게이지가 한칸을 남겨둔 상태에서 네비게이션을 보니 30km 앞쪽에 휴게소가 있네요. 기름을 넣어야겠습니다. “암비야” “네. 주인님” “다리 벌려. 양쪽으로 활짝 벌려.. 백보ㅈ가 잘 보이도록 말야..” “네… 주인님” 귤봉지로 그곳을 가린채 다리를 활짝 벌립니다. 저는 귤봉지를 집어들어 뒷좌석으로 던졌어요. 이제 암비의 백보지와 그려놓은듯 조개모양의 알둔덕 속살을 가려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손은 머리위로 올려. 다리 오므리면 알아서해.” “…네… 주인님..” 암비는 다가올 엄청난 일을 알아채지 못합니다. 그저 그 상태로 주변 운전자들의 눈요기를 시켜주나보다라고 생각했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그렇게 얼마를 달려 휴게소가 저멀리 보입니다. “휴게소좀 들어가자” “네? 저.. 주인…님…” “가만히 있어. 잔말말고..” “……..” 저는 핸들을 틀어 휴게소로 진입을 합니다. 슬쩍 그녀를 봅니다. 고개를 숙이고있어요. 다행히 자세는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휴게소 건물쪽으로 들어가 일부러 속도를 낮춥니다. 그녀는 더욱 고개를 숙입니다. 주차장에서 휴게소로 들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제 차를 피해 갑니다. 그러면서 힐긋 제차를 봅니다. 사람들이 본걸까요… 가던길을 멈추어 암비를 쳐다봅니다. 저는 얄궂게 그냥 스쳐지나갑니다. 휴게소를 빠져나갈때쯤 되자.. 암비는 숨을 고르며 고개를 듭니다. 이제 고비를 넘긴거죠. 하지만 저는 다시 핸들을 틀어 주유소로 향합니다. “주..주인님…” “다리 오므리면 가만 안놔둔다..” 암비는 다시 고개를 숙입니다. 차는 어느새 주유소로 진입했고, 주유구옆에 멈춥니다. 저는 달려오는 주유원을 향해 창문을 내리고 “가득이요”라고 말했습니다. 주유원은 달려오다가 무심결에 그녀를 보더니 멈칫 합니다. 허연 허벅지와 알보ㅈ… 그리고 갈라진 계곡, 조개모양의 속살.. 그 모든것이 앞창을 통해 정통으로 투시됩니다. 주유원은 주유를 하면서 슬금 슬금 차 옆을 서성입니다. 그녀를 더욱 자세히 보고픈거겠죠? 후후.. 주유가 끝나고 계산을 위해 저는 창문을 활짝 엽니다. 다시금 주유원의 눈은 휘동그래지고, 시선은 암비의 알보ㅈ에 꽂힙니다. 카드로 계산을 하면서도 옆눈으로 쳐다봅니다. 옆에 앉은 암비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네요. 하악..하악... 계산을 마치고 저는 유유히 차를 움직입니다. 그 주유원은 이 사실을 알리려는듯 사무실로 뛰어가는 모습이 백미러로 보입니다. 휴게소를 빠져나와서도 암비는 계속 다리를 벌린채 손을 머리위로 올리고 있네요. “손내려.. “ “하악..하악..” “기분이 어때?” “..주인님… 너무하세요..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어요….” “좋다구 싫다구…?" “좋..아요..” 저는 손을 뻗어 그녀의 가랑이사이로 손가락을 넣어봅니다. 미끄덩하니 애액이 줄줄 흐르다 못해 시트가 다 젖어버렸네요. 자신을 완전히 내놓는 노출로 인해 극도의 흥분감이 그녀의 머리속에 가득했을것입니다. 그만큼 암컷냄새를 풍기며 애액을 쏟아낸거구요.. 저는 차안에서의 마지막 명령을 내렸습니다. “발정난년 같으니라구... 내 차를 더럽히면 어떻게 해..? 니가 쏟아낸거 남김없이 핥아먹어.” 암비는 조용히 안전밸트를 풀고 의자밑에 쭈그리고앉아 그녀가 흘린 시큼한 애액을 핥습니다. 아까 차안에서 나던 귤향기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녀의 암컷냄새만이 가득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