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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의 창녀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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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6,464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컨테이너의 창녀 - 프롤로그

컨테이너의 창녀나는 지금 고속도로 휴게소 트럭주차장에 주차되있는 커다란 컨테이너 운반 트럭의 컨테이너 안에서 살고 있다. 나는 일년 12개월중 8개월을 여기서 산다. 내가 여기서 사는 이유는 바로 고속도로를 휴게소를 지나가는 남자들을 상대로 몸을 팔고 있기때문이다. 그것도 매우 싼값인 한건당 3만원,... 4만원을 지불하면 두번 사정 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 처음 사정은 입에다 할 수 있도록 해주고 깨끗이 빨아 먹어준다. 그후에 난 고객의 좆이 다시 설때까지 빨아주거나 애무해주고 그동안 고객은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거나 빨거나 내 젖을 주무르며 기다린다. 그래서 다시 좆이 서면 애널과 보지중 선택해서 섹스를 할수 있다. 물론 콘돔은 끼우지만 그것은 고객들의 위생을 위한 것이지 나를 위한 것은 아니다. 주로 고객은 밤새워 운전하는 화물차 기사들이고 혹 일반 아저씨들을 상대하기도 한다. 가끔 노숙자아저씨들이랑도 한다. 오래 노숙한 사람들은 내가 여기서 몸을 파는 것을 알기때문에 돈을 구해 나를 먹으러 온다. 참고로 나는 33세이지만 내 몸매는 20대를 능가하는 다이너마이트 바디이다. 75 d컵의 가슴을 가진 38 23 36의 멋진 몸매를 가졌고 얼굴은 약간의 튜닝을 거쳐 김혜수를 닮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난 참 열심히 운동을 한다, 왜냐하면 섹시한 몸매를 유지해야 고객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한가지더 난 돈을 벌기 위해 이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섹스를해서 버는 돈은 한푼도 나에게 오지 않는다. 난 돈이 필요없다, 내 남편 -난 유부녀다-은 연봉 100억을 자랑하는 해지펀드 매니져이다. 그런 내가 왜 컨테이너에서 몸을 팔게 되었을까? 그 이야기는 차차 하기로 하자,,, 아,,,지금 손님이 왔다, 이야기는 다음에,,,지금은 고객의 좆을 빨아드려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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