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도 여자다.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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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8,585회 작성일소설 읽기 : 할머니도 여자다. - 단편
할머니도 여자다.
할머니도 여자다.할머니도 여자다.
- 자 료 출 처 : 고금소총
- 시대적 배경 : 조선시대
- 내 용 : 고금소총을 각색한 내용.
한양에 계시는 서방님께 서찰을 전하고 오라는 마님의 명을 받고 장장 보름이란 기간동안 좆 빠지게 달려서 한양에 도착해서 나리를 만나 뵙고 반가운 안방마님의 서찰을 전했는데.........연병 서방이란 작자는 지 마누라서찰은 쳐다보지도 않고 한쪽에 던져버리고 먼 길을 달려온 돌쇠에게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없이 차가운 밥 한 그릇 내어준다.
본가에 있는 마님은 과거준비 한다고 한양에서 공부하는 서방님 걱정에 잠도 이루지 못하고, 단정하게 목욕재계하고 정한수 한 사발에 서방님의 장원급제를 빌고 또 빌건만 서방이란 작자는 한양에서 계집질하는 것도 모자라 기생집에서 나이어린 첩을 들어서 살림을 차리고 있었다.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본가에서 보내준 돈은 어린계집년의 아가리에 쳐 넣고, 그녀의 치마폭에 감싸여 허송세월만 하고 있으니, 본가에서 이런 사실을 모르고 서방걱정만 하는 마님만 불상하다.
이런 사실을 아는 돌쇠에게 따뜻한 밥이라도 먹이고, 노자 돈이라도 두둑이 주며 입을 봉해해야 하건만 서방이란 자는 지가 상전이라고 달려서 보낼 생각은 안고 찬밥 한 덩어리 딸랑 주고 잠도 재우지 않고 내려가란다.
방에 들어가 피곤에 지친 다리도 쉬지 못하고 마당에 있는 걸상에서 찬밥에 김치 한 조각으로 배를 채우고 있는데..........이 잡것들이 초저녁부터 둘이 엉겨 붙어 생~지랄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이 문풍지에 은은하게 비추는데.......계집년이 옷을 벗고 서방이 그녀의 위로 올라타는 모습이 보인다.
저 잡것들이 짐승도 아니고 다른 사람이 밖에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저 지랄을 하고 싶은지.......연병~~ 혼인하고 반년도 지나지 않아 한참 신혼의 단꿈에 빠져 있는 돌쇠는 지놈에게 마님의 소식 전하려 좆 빠지게 달려오느라 보름이 넘는 기간동안 마누라 얼굴도 못보고 있는데 이런 돌쇠 앞에서 저 지랄을 하니 돌쇠는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고 온통 신경은 안방에서 벌어지고 있는 질퍽한 십에만 솔려..........밥 먹다 말고 살금살금 안방으로 다가가니 안에서 음탕한 소리가 귀가에 들려온다.
“허억........서방님........아아아~ 명원이 죽사와요~........더 깊이........아아아아~”
“헉.....헉......헉......명원아~ 다리를 활짝 벌려~ 좆이 명원이 보지에 들어가는 모습 보고파~”
“하이....하~~~. 자~~ 서방님.......질퍽한 명원이 보지 보세요....아~~~앙~~~”
(십팔~~ 좆 꼴려 미치겠군.)
돌쇠는 바짝바짝 말라가는 입술에 침을 바르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궁금증에 손가락에 침을 잔뜩 발라서 문풍지에 조심스럽게 구멍을 내기 시작했다. 문풍지에 침에 발라지며 촉촉하게 젖어감에 손가락에 힘을 주니 “뽕~”하고 구멍이 난다.
구멍을 내고 안을 바라보니, 서방이란 작자가 젊은 계집아이의 양쪽다리를 잡아 좌우로 활짝 벌리고, 그 앞에 앉아 좆을 힘차게 쑤시고 있었다. 20살이 넘지 않은 솜털도 가시지 않는 년이 하얀 속치마를 가슴까지 올리고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으니 막 자라기 시작한 음모까지 눈에 들어온다.
돌쇠는 바지 속에 손을 집어넣어 부풀어 오른 좆대를 잡아 흔들며 안을 바라보니 버선발에 쌓인 하얀 다리와 음모만 살짝 보이니 더 자극적인 모습을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서방이란 작자는 이런 돌쇠의 마음을 아는지 계집아이를 일어나게 하더니 장롱을 잡고 엎드리게 해서 치마를 벗겨버리고 다리를 벌려 다시금 좆질을 하니 밖에서 보던 돌쇠는 계집년의 달뜬 신음을 흘리는 음탕한 얼굴과 흔들리는 젖통을 볼 수 있었다. 계집년은 잘해야 20살 정도로 밖에 안보이고 초승달 같은 눈썹에 마늘쪽 같은 코, 앵두 같은 입술이다. 그년은 입을 반쯤 벌리고 연신 달뜬 신음소리를 흘리고 있고, 자기 손으로 지 보지를 연신 문지르고 있는 것이 완전히 색녀의 모습으로 남자 여럿 잡아먹은 년 같았다.
서방은 그녀의 다리 한쪽을 들어 절퍽거리는 보지 속에 좆질하고 있는 자신의 자지를 구경하며 그녀의 젖통을 연신 빨아대고 있다. 돌쇠는 잡고 있는 좆대를 연신 흔들어대며 보지물이 흘러내리는 그녀의 보지를 눈깔이 빨개지도록 쳐다본다.
(시팔~ 좀 더~~~ 해봐~~ 잡년 좆나 야해~)
“헉....헉.....서방님......더 깊이....명원이 보지 찢어지게......쑤셔주세요.....서방님~~”
“헉....헉.....십팔년~~.........역시 내년 보지는 죽여.......사방 좆 맛이 어때~~”
“좋아요.....아아아아아.....서방님 좆만 최고 좋아..........더......깊이.....더...더....아흑~~”
아무리 음탕한 것들이라도 그렇지 입에서 씹어대는 말이 장난이 아니다. 좆이니, 보지니 더 나가 보지를 찢어달란다. 돌쇠는 보름동안 좆질을 못해서 안 그래도 계집아이 얼굴만 봐도 좆이 뻣뻣하게 서서 미칠 정도인데........저런 음탕한 말과 그림을 보니 미칠 것만 같았다.
서방 놈은 계집년의 젖통을 우악스럽게 잡아 비틀며, 엉덩이를 밀어붙이니 계집년은 흥분해서 버티지 못하고 방바닥에 쓰려진다. 서방 놈은 계집년의 두 다리를 잡아 들어올린 다음, 계집년의 엉덩이가 높이 올라오니 위에서 아래로 좆을 찔려 넣는다. 계집년은 이제 죽겠다고 하고.......서방 놈은 계집년의 엉덩이를 때리며 좆질을 한다.
“서.......서방님........죽어요.........명원이 보지 찢어져.....아흑............서방님~~~”
“헉....헉.....좋냐~~ 나도 쌀 것 같다.........헉...헉”
“서방님........명원이 보지에 가득~~~.........어서............서~~방님”
두 사람이 동작이 멈추고 둘 다 부들부들 떠는 것이 서방 놈이 질정을 맞은 모양이다.
(십팔 조금만 더하지......연병..........좆까고.......쌍~~~)
돌쇠는 조금만 더하면 쌀 것 같았는데 이들이 동작을 멈추니 속에서 욕만 나온다. 계집년의 음탕한 몸을 보며 절정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데 계집아이가 몸을 움직이더니 문 쪽을 바라본다.
“저~~~ 저기~ 서방님 누가 봐요~”
“뭐야~~ 너 이놈~~”
서방 놈은 문풍지에 비친 돌쇠의 모습을 보고 달려 나오고 돌쇠는 깜짝 놀라서 밖으로 도망치기 시작한다. 서방에게 걸리면 아무래도 몸성히 돌아가기 힘들 것 같아 밥이고 지랄이고 걸음아 나 살려라하며 도망치기 시작한 것이다. 밥 먹다 말고 짐 싸들고 도망치는 한심한 꼴이라니.......자신이 생각해도 한심하다.
한참을 달려 인적이 드문 길에 들어서서야 발걸음을 멈추고 천천히 걸어간다. 아직도 해소하지 못한 욕정 때문에 좆이 죽을 줄을 모르고 걸어가기도 불편하다. 날도 어두운데 잠잘 때는 없고, 돌쇠는 길을 가다 길가에 물레방아간이 있자 그곳에서 잠을 청하기로 하고 들어갔다.
하늘에 보름달이 뜨고 먼 길을 달려왔기에 물레방아간의 한쪽 구석으로 들어가 집단을 덮고 눈을 감자 바로 잠이 든다. 한참을 곤하게 자고 있는데 귀가에 간질간질하게 들려오는 달뜬 신음소리가 귀를 간지럽게 한다.
슬며시 눈을 뜨고 물레방아간을 살펴보니 은은하게 비추는 보름달빛에 물레방아간 바닥에 깔린 집단에 사람들이 누워있는 모습이 보였다. 돌쇠가 자세히 보니 댕기머리를 한 여자가 바닥에 누워있고, 남자새끼가 그 위에 올라가 허연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삼월아~~ 좋아!~~~”
“아...아~~ 빨리 허~~.......끝내고 빨랑 들어가 봐야 해....아....아”
“가랑이 좀 벌려봐~..........저고리도 벌려주고....”
“싫어.......그냥 해~ 누가 보면 어떻게........”
“십팔 이 시간에 누가 본다고 그래........어서~~ 응 삼월아~”
삼월이라는 계집아이는 다리를 벌려주며 자신의 저고리를 풀어준다. 남자 놈의 간절한 부탁을 거절하기 힘들었던 모양이다. 이들은 물레방아간에 급하게 들어와 안쪽에서 자고 있던 돌쇠를 발견하지 못하고 급한 마음에 둘이 엉킨 모양이다. 돌쇠는 숨도 크게 쉬지 못하고 두 남녀를 지켜보고 있었다.
달빛에 계집년의 하얀 젖통이 드려나자 남자 놈은 게걸스럽게 빨아대며 떡 주무르듯 주물러 대니 계집아이의 다리가 남자 놈의 허리를 감고 엉덩이가 들썩거리기 시작한다. 남자 놈은 계집년의 젖통을 빨아대며 좆질을 힘차게 하니 계집아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더욱 커진다.
“더....더......깊이......안쪽 깊이~.......아...아....아.....삼월이 미칠 것 같아......”
“헉....헉......삼월아........싸......살 것 같아.”
“안돼~~ 조금만 더.............아...아..............더.....더”
“아윽~~”
“아잉~~~”
남자 놈이 부르르 떠는 꼴이 아무래도 싸버린 모양이고, 계집년은 바로 일어나더니 치마를 내리고 저고리를 단정히 하더니 밖으로 나간다.
“삼월아~ 한번만 더~~ 응~”
“됐어. 시간 없어. 으그~~~ 토끼 새끼~”
삼월이란 여자는 바로 밖으로 나가 버리니 남자 놈도 바지를 올리고 밖으로 나간다.
(십팔~~ 이번에도 좋다 말았네.)
돌쇠는 이번에도 딸딸이를 치다가 남자 놈이 너무 빨리 끝내 절정을 맛보지 못했다. 돌쇠는 아쉬움에 입맛을 다시다 자기 혼자라도 할까 하다 눈꺼풀이 너무 무거워 그냥 잠들고 만다.
아침에 일어나 바지를 보니 좆이 부풀어 올라 불룩한 것이 다른 사람 볼까 두려워 빠른 걸음으로 한양을 벗어난다. 돌쇠는 서둘러 집에 돌아가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너무 좆이 꼴려 집에 있는 마누라 생각이 간절하여 이젠 달리듯이 집으로 향한다. 이 욕정을 풀려면 마누라가 필요하고 집까지 아직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한데............이젠 길가다 보이는 치마 두른 것들만 보아도 좆이 뻣뻣해 진다.
오후 늦은 시간.........하루 종일 걸어서 다리도 아프고 해서, 쉬어갈 양으로 시냇가를 찾아간다. 시냇가에 가서 신발과 버선을 벗고 찬물에 발을 담그니 조금은 피로가 풀리는 것 같다. 바위에 걸터앉아 편안하게 쉬고 있는데 조금 떨어진 곳으로 여자들이 빨랫감을 가지고 오는 모습이 보인다. 돌쇠는 이곳이 이 마을의 빨래터니 하고 생각하고 앉아 있는데 여자들은 시냇가에 걸터앉아 빨래를 하기 시작했다.
돌쇠가 편안한 마음으로 여자들을 살펴보니 대부분 나이 지긋한 여인들로 바위에 걸터앉은 엉덩이가 푸짐하고 나이 살이라고 해야 하나, 여기 저기 군살이 붙여 풍만해 보인다. 그런데 아낙네들이 남정네가 위에 앉아 있는데도 괘념치 안고 치마를 허벅지까지 올리고 발은 시냇물에 담그고 빨래를 하며 자기들끼리 수다 떠는데 정신이 없다.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돌쇠의 좆이 다시금 뻣뻣하게 일어나 버린다. 돌쇠의 머릿속에 야한 상상만 가득하고 눈깔이 붉어져가고 몸에서 열기가 올라오기 시작한다.
나이 살이나 먹어 손자재롱이나 볼 나이의 여인들이지만 이틀 동안 야한 장면만 본 돌쇠인지라 하연 여인네의 하얀 다리만 보아도 좆이 꼴려 미칠 것만 같았다. 돌쇠는 여인네들의 다리에서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입맛만 다시고 있었다.
복길이네는 날이 늦어 집에 있다가 몇몇 여인들이 밀린 빨래나 하자는 제의에 선 듯 빨래 감을 가지고 동네 빨래터인 시냇가로 왔다. 시냇가에 도착하니 덩치 좋은 돌쇠가 자신들을 쳐다보고 있자 돌쇠를 놀려주기로 여인들과 약속하고 모두들 다리를 걷어붙이고 빨래에 열중하는 척 했다. 이제 나이를 먹어 손자 녀석까지 본 자신이지만, 나이 15살에 결혼하여 아들을 보고........자신의 나이 30에 아들을 장가보내고...........35살에 손자를 본 것이니 비록 할머니 소리를 들어도 이제 나이 40십도 되지 않았다.
자신의 나이 25살에 남편이 비명횡사하고 아들하나만 의지하며 살아왔지만 품안의 자식이라고 아들놈이 장가를 가고 자기 처자새끼들만 감싸고 드니 아랫목에 자리 잡은 자신은 찬밥신세나 마찬가지다. 긴긴날 밤을 외로움과 고독을 참아내며 지~하나 바라보고 살아왔건만 아들놈이 품을 떠나버리니 요즘 들어서는 동네 아낙네들과 수다 떠는 것이 삶의 유일한 낙이다.
“키~~킥~~킥~ 저놈 훔쳐보는데 정신이 없는데~~”
“그럼~ 우리도 아직은 볼만 하다고.”
“예끼~ 할머니들이 못하는 말이 없어.”
여인들은 돌쇠를 힐긋힐긋 바라보며 수다를 떨고.......복길이네는 많은 세월을 수절하며 지닌지라 이들이 하는 대회에 끼어들기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다른 년들이야 지~ 서방이 있으니 요즘도 보지에 거미줄 칠일이야 없지만 자신은 남편도 없고, 만나는 녀석도 없으니 보지에 거미줄이 끼어도 층층이 끼었을 것이다. 이런 자신이기에 여인들이 야한 이야기를 하면 자신은 할말이 없어 끼지 못하고 차츰 앉아있는 자리가 불편해 지기 시작했다.
말없이 빨래에만 열중하던 복길이네는 자신의 빨래를 마치자 얼른 자리를 떨고 일어난다.
“왜~ 벌써 가려고.”
“손자 녀석 밥줄 시간이야. 먼저 일어나~~”
“아~ 댁 며느리는 뭐하고~”
“아랫마을 품앗이 가서 늦게 온다고 했어.”
복길이네는 여인들에게 대충 둘려대고 총총걸음으로 집으로 향해 걸어간다.
돌쇠는 여인들의 모습을 지켜보다 좆이 너무 꼴려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려 있는데 여인들 중에 한명이 자리에서 일어나니 자신도 자리를 떨고 일어나 천천히 그녀의 뒤를 따라간다.
복길이네가 산마루에 있는 집으로 향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인기척이 들려 돌아보니 시냇가에서 보았던 젊은 사내 녀석이 자신의 뒤를 밟고 있었다. 같은 방향이겠지 생각하고 그냥 생각 없이 길을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우악스러운 손길이 자신의 입을 막더니 산마루에 있는 대나무 밭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이다.
돌쇠는 복길이네를 자신도 모르게 따라오다 그녀의 흔들리는 엉덩이를 바라보니 좆이 꼴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도저히 참을 수없어........주위를 살펴보니 마침 인적이 없는 산마루고 자신이 이 마을에 살지 않아 얼굴도 모르니 잘 됐다 싶어 그녀를 덮쳐 산마루에 있는 대나무 밭으로 끌고 들어갔다.
복길이네는 겁나고 무서운 마음에, 사내에게 반항할 마음도 먹지 못하고 질질 끌려들어가니 사내는 자꾸만 안으로 들어가 이제 대나무가 울창한 곳까지 왔다. 돌쇠는 여인이 의외로 반항하지도 않고 순순히 끌려오자 대나무 밭에 넘어트리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본다.
비록 나이를 먹어 얼굴에 주름살이 있지만 곱게 늙어 볼만했다. 사실 오랫동안 여자에 굶주린 돌쇠의 눈에 어떤 여자인들 밉상으로 보일까?
“왜~ 이래.........누구 여~”
“겁먹지 말고........우리 운문지정을 한번 나누어 보자고.......당신이 너무 예뻐서 미칠 것 같아~”
“뭐여~ 이놈아 넌 애비엄비도 없어........당장 꺼지지 못해~”
“십팔 좋은 말로 할 때 들어. 나도 강제로 하기 싫다고........자자 한번 벗어봐~”
“이 천하에 불안당 같은 놈~ 썩 비켜서지 못해........”
“닝기미~~ 나도 못 참아~ 십팔 이판사판이예~”
돌쇠는 누워있는 복길이네의 저고리를 잡아 벗기려하니 복길이네가 옷을 부여잡고 버터보지만 역시나 사내의 힘을 당해내지 못하고 저고리가 벗겨지고 만다.
저고리가 벗겨졌다고 해도 치마끈으로 젖가슴을 감추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에 돌쇠가 치마끈을 잡아 벗기려드니 복길이네는 이번만은 죽어라 반항을 한다.
“십팔~ 가만있어. 예이~ 그냥 고쟁이만 벗기고 한다.”
“안돼~ 이놈아~ ”
“예이 몰라~ 십팔~”
돌쇠는 복길이네의 치마를 들어올리니 안쪽에 속치마가 드려나고 겹겹이 입는 속옷들이 눈에 들어온다.
“연병~ 날도 더워 주겠는디........속옷은 겹겹이도 입고 있네. 보지는 통풍이 잘 돼야 하는데.........이 봐~ 당신 남편 없지........그러니 이렇게 입고 있지”
복길이네는 돌쇠가 입에 담지 못할 상스런 말을 하자 얼굴이 붉어지며 버럭 화를 내려하는데 돌쇠의 우악스런 손이 속옷들을 들추고 들어와 고쟁이를 잡아 내려버리니 너무나 놀란 나머지 다리에 힘을 주고 꼭 붙여보지만, 돌쇠의 행동이 더 빨라 고쟁이가 밑으로 내려간다. 돌쇠는 복길이네가 다리를 오므려 중간에서 고쟁이가 걸리자 급한 마음에 억지로 잡아당기니 “찌이~~익” 소리를 내며 고쟁이가 찢어져 버리고 만다.
돌쇠는 급한 마음에 자신의 바지매듭을 풀어버리니 바지가 홀라당 내려가며 돌쇠의 큰 자지가 튀어나와~ 건들거린다. 복길이네는 자신의 고쟁이가 벗겨지자 창피하고 분한 마음에 돌쇠를 바라보다 그의 커다란 좆을 보자 얼굴을 붉어져 아무 말도 못하고 고개를 돌려 버린다.
돌쇠는 복길이네가 얼굴이 붉어지며 얼굴을 돌리자 그녀의 다리를 새워 좌우로 짝 벌리려 하니 복길이네가 힘을 주어 잘 벌어지지 않는다. 돌쇠는 자신의 좆을 복길이네의 종아리에 문지르니 복길이네의 다리가 부르르 떨리는 것이 보인다.
복길이네는 몇 년 만에 남정 내의 좆을 보니 황당한 마음에 말도 못하고 있는데 돌쇠가 자신의 다리에 뜨거운 좆을 문지르니 몸속에서 불길이 치솟아 오른다. 지금은 잊혀진........그 느낌........밤마다 아들놈의 방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가 생각나고........아련하게 생각나는 남편의 좆..........갑자기 몸에서 힘이 빠지고 다리가 활짝 벌어진다.
돌쇠는 복길이네의 붉은 계곡을 보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신의 좆을 보지에 문지르니 복길내의 몸이 천둥을 맞은 듯 팔딱거린다.
“푹~~~”
세월의 주름만큼 겹겹이 쌓인 거미줄을 한방에 뚫어버리고 뜨거운 좆이 복길이네의 보지 속으로 거침없이 들어온다.
“아~~~ 악~~~”
복길이네는 보지에 약간의 통증을 느끼고 위에 있는 대나무를 꼭~~ 잡는다. 몇 십 년 만에 들어오는 좆의 느낌.......연한 보지 살이 갈라지며 좆이 들어오는 느낌은 처음에 아프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돌쇠는 오랜만에 따뜻한 보지로 좆이 들어가니 흥분된 마음에 좆질을 시작하고 처음부터 거칠게 복길이네를 밀어붙인다.
복길이네는 차츰 일어나는 열기를 느끼며 조금씩 입이 벌어지고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헉.....헉.......십팔~ 왜 이리 좁아~ 보지가 너무 조여~”
“하이....하이.....아.....아”
복길이네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돌쇠는 복길이네의 다리를 잡아 넓게 버린 다음 힘차게 좆질을 하니 복길이네의 보지가 보지 물을 토하고 질퍽거리기 시작한다.
“헉......헉......십팔 못 참겠어.”
“울컥......울컥”
돌쇠는 너무 오랜기간 참았던 욕정이라 빨리 사정하고, 복길이네는 돌쇠가 사정하자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돌쇠의 허리에 다리를 감아온다.
“십팔~ 싫다고 하더니.........어때 또 해죠.”
“나쁜 놈~ 하이.....하이......더~~ 못 참겠어.”
“싫다고 하더니~~~~ 알았어.”
돌쇠는 한번 사정했지만 저장된 정력이 넘치는 지라 다시 좆질을 시작하니 복길이네도 이젠 자신의 등을 잡고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어때 좋아~~ 이름이 뭐야~”
“몰라~· 악~~ 더.....깊이.........아~~”
“십팔 대답 안하면 안한다.”
“안돼~~~ 복길이야~~~ 더 해 아~....아~~~아~~~”
“복길이...........복길이 보지 맛 좋은데.........오랜만에 하는 거야~”
“말하지 마~ 아아아아아아~~ 더....더~~~”
“십팔 대답해........이 보지 누구 보지야~”
“창~~~피해~~~~아아아앙~”
“좆까고.......”
돌쇠가 동작을 멈추자 복길이네는 돌쇠에게 매달리고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어 본다. 돌쇠는 복길네의 엉덩이를 잡아 좆을 깊이 박고는 다시 물어본다.
“이 보지 누구 보지야~”
“아아아아아......당신 보지..............더 해죠.....어서”
“그래 내 보지지.........내 자지 어때”
“좋아......너무 좋아.......복길이 죽어.......더 빨리”
“그래.........이 보지 내 보지지..........복길이 보지 좋아~”
“응~~~ 아아아앙~”
돌쇠의 행동이 과격해 지며 복길이네의 치마를 풀어 버리니, 복길이네의 젖가슴이 드려난다. 돌쇠는 약간은 좌우로 쳐진 복길이네의 젖통을 주무르며 좆을 힘차게 쑤셔주니 복길이네는 이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허리가 휘어지며 다리로 자신의 허리를 칭칭 감아버린다.
“질퍽....질퍽....푹...푹...푹..푹....푹”
“헉.....헉.......옆으로 누워봐~”
돌쇠의 요구에 복길이네는 거역하지 못하고 옆으로 누우니 돌쇠는 복길네의 다리 한쪽을 잡아들고는 옆에서 좆질을 하니 좆이 보지 속으로 깊이 박히며 자궁까지 들어가는 느낌이다.
“아아아앙.....복길이 죽어.......더.....더.............미칠 것 같아.”
“학....학....나도.......”
“깊이~~ 죽을 것 같아........서방님..........하아아아아~”
“십펄 누가 서방이예~~ 지금 복길이 보지 먹는 내가 서방이지~”
돌쇠는 복길이네을 다시 엎드리게 하고, 복길이네가 엎드리니 풍만한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고 좆을 보지에 쑤셔준다.
복길이네는 엉덩이를 쳐들고 이젠 쾌락에 빠져 미쳐가고 있었다. 돌쇠는 복길이네의 허리를 잡고 마지막 힘을 다한다.
“질퍽.....찰싹.....찰싹.....찰싹......푹....푹...푹...푹”
“앙아아아아앙..............서......방님!~~~ 복길이 죽어..........아흑~”
“십팔...............쌀 것 같아............보지에 싼다.”
“어서........가득........아아아아”
“울컥....울컥....울컥”
돌쇠는 그녀를 포근히 감싸주며 절정을 맞이하고 그녀도 절정을 맞이한다.
돌쇠는 그길로 자신의 집으로 향해 달려갔고...........오랜 만에 남정내의 좆맛을 보고 잊고 지내던 좆맛을 그리워하게 되었고........복길이내는 그날부터 빨래터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게 된다.
이 복길이네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주변 아녀자들이 복길이네에게 원인에 대해 치열하게 물어왔고..........어느 날 복길이내는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 그날부터 빨래터에는 늦은 시간 빨래를 하려 찾아오는 여인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