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로서..._ As a Slave...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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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33,437회 작성일소설 읽기 : 노예로서..._ As a Slave...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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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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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a Slave...
1부__새로운 시작
그녀는 자주 한마리 노예로서...
자신의 주인님을 위해 평생을 봉사하는 그런 꿈을 꾸고는 한다.
주인님에 의해서 사지가 묵인 채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런 무기력한 기분이
느끼고...
그런 그녀를 바라 보고 즐거워 하는 주인님...
그리고 그런 그녀를 마음껏 유린 하고...
이내 그녀의 얼굴은 쾌락으로 가득차고...
집안에서는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인 채로 생활하고...
목에는 개목걸이로 인해 구속당해 자유를 속박당하고...
인간이 아닌 노예로서... 한마리 암캐로서...
그녀의 몸과 마음은 오직 주인님을 위한것...
그렇게 한사람 오직 한사람 그녀의 주인님을 위해서만 존재 하는...
그렇게 한마리 노예로서 봉사하는 그런 꿈을 자주 꾸곤 한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그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그녀는 지금 새로운 삶을 위한 첫발을 내딧고 있었다.
여태까지의 자신의 모든것을 부정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 하는것은 평소에 무슨일을
하든지 결단력 있게 일을 하는 그녀에게 있어서도 조금은 망설여 지는 일이였다.
자신의 모든것을 부정한다... 그것은 자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것과
마찬가지였다.
이제 부터는 내가 아닌 내가된다 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더군다나 노예가 되기 위해 지금까지의 자신을 부정한다는 것은 말할것도 없이
힘든 결정이 아닐수 없었다.
아니 힘든결정이라기 보다는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의 시선으로 보았을 때에는
미친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의 결정일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것 처럼 그녀도 조금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는것 이였다.
그 다른 특성이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이단으로 취급받고 온갖 멸시와 비난을
받는 것일지라도 그녀는 자신의 그런점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그녀는 오히려 자신의 그런점에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그런 신념을 갖고 하는 결정을 하는것 이었기에 후회는 없었다.
그녀의 이러한 결정은 그다지 이상한것이 아니였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행복 추구를 위해서 살아가는 것처럼 그녀는 여타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면의 행복을 추구하는것에 불과 했다.
그런 그녀의 결정에 있어서 비판할 권리는 그 어느 누구에도 없는것 이였다.
그 어는 누구에게도...
하지만 그녀도 지금은 망설이고 있었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결정이였기에 망설여 지는것은 당연한것 이였다.
지금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해서 자신의 인생의 전부를 바꾸게 될테니 말이다.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 살아가면서 기쁨을 얻을수 있는것이 노예라는것을
깨닫게된 후였기 때문에 그망설임은 그다지 오래가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그녀는 결정했고 지금 그녀는 여기서 노예로서 살아가기 위한 첫발을
내딛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신체를 포기하고 '노예'로서 인간이 아닌 '가축'으로서 살아갈것임을
맹세하는 계약서에 자신의 지장을 찍었다.
노예... 가축...
그녀는 이제 그녀가 인간이 아닌 '노예'로서... '가축'으로서 살아가야 했기에
새삼스레 두개의 단어가 그녀의 가슴에 와 닿았다.
이로서 그녀는 서류상으로는 완벽하게 인간이 아닌 노예로서 전락하게 된것
이였다.
이제 마지막 차례가 남았다.
그녀는 한참동안을 머뭇거린 후에야 입을 열었다.
" 저는 앞으로 제 신체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인간이 아닌 '노예'로서 한마리
'가축'으로서 한마리 한마리 '암캐'로 살아갈것을 맹세 합니다... "
그녀는 그녀자신이 말하면서도 얼굴을 붉힐 정도로 낯뜨거운 말이였지만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말을했다.
그녀의 노예로서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신념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였다.
그녀가 맹새를 끝내자 마자 바로 그녀는 이제 인간이 아닌 한마리 가축으로서
한마리 암캐로서의 대우가 시작되었다.
그녀가 입고 있었던 옷은 순식간에 찢겨져 나갔다.
물론 그녀에게는 사전에 동의 같은것은 없었다.
노예에게 있어서 이런 대우는 당연한것 이었기 때문에 그녀는 그 어떤 말도 할수
없었다.
이미 신체에 대한 모든 권리를 포기한 그녀에게 있어서 의사결정권은 없었던
것이다.
이제 그녀의 몸 만이 아니라 마음까지도 앞으로 맞이하게될 그녀의 주인에게
모든것이 양도될것 이였다.
옷이 찢겨져 나가고 태초의 모습그대로 그녀의 나신이 드러났다.
아름답다...
그녀의 몸을 처음본 사람들은 누구라도 이말에 동의를 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고 할수 있었다.
평소에 몸메 관리에 철저했던 평소의 식사관리에 있어서도 철저 했고
그녀의 몸은 이미 오랫동안 꾸중히 해온 적당한 운동으로 철저하게 가꾸어져
있었다.
평소에 그녀는 피부에 있어서도 소흘히 하지 않았던 터라 서양의 미녀들 처럼
백옥같은 우윳빛의 새하얗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 하고 있었다.
가슴은 풍만하다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할수 있었지만 그녀 몸과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가슴 이였다.
그녀의 보지에 치모가 있어야할 자리에는 깨끗하게 면도되어 매끈한 피부가 드러나
있었다.
노예에게 몸에 있어서 모든 털은 용납되지 않았기에 오래전부터 매일 매일
정성스레 면도해 오고 있던 그녀였다.
이미 오래전부터 노예로서 살아갈것을 다짐해 왔던것 이였다.
물론 오늘도 그녀는 그것을 잊지 않았다.
보지의 주름을 펴가며 면도를 한듯 깨끗하게 면도되어 있었다.
치모가 사라진 그녀의 보지는 세로의 균열이 갈라진체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물론 보통은 망측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그녀에게 있어서는 뭔지모를
고귀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조각품...
그녀의 몸은 조각된 예술품이라고 할만큼 아름다웠다.
이모든것이 그녀가 그녀 스스로가 만들어낸것 이였다.
물론 이 모든것이 그녀가 노예가 되기 위한 준비였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
인것이다.
그정도로 그녀에게 있어서 노예로서의 삶은 의미있는것 이였다.
그녀의 얼굴은 이내 긴장감으로 굳어 가기 시작했다.
이것이야 말로 그녀가 노예로서 태어난다고 맹세를... 그녀의 신념을 증명해줄것
이였다.
이것으로서 그녀는 완벽하게 노예로서 다시금 태어나는것 이였다.
이제 그녀에게 있어서 생명다음으로 소중한 '그것'을 바치는 순서 였다.
그녀가 지금껏 지켜온 '그것'이 이제 사라질 순간 이였다.
그녀는 조금 망설이고 있었다.
지금까지 지켜왔던 '그것'을 포기하기에는 여자로서 망설여 지는 일인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하지만 이내 그녀는 결심을 굳힌듯 보였다.
그랬다 이미 그녀는 이미 인간이 아닌... 여자가 가닌 존재 였다.
그저 한마리 노예로서... 그저 암캐로서 존재할 뿐이였다.
이제... 이것으로 인간으로서의 그녀는 사라지는것 이엿다.
그녀의 눈앞에는 매끈한 돌로 만들어진 남자의 조각상이 있었다.
그저 평범한 조각상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조각상의 남자의 상징은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히 서 있었다.
우람한 조각상의 자지를 보는것만 으로도 그녀는 소름이 끼쳤다.
이미 여러명의 '그것'을 앗아간듯 조각상의 자지에는 혈흔이 묻어 있었다.
그것이 더욱더 그녀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녀는 조심스레 조각상 위로 올라 갔다.
아직은 결심히 서지 않은듯 조금은 망설이는듯 보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조각상 처럼 완벽한 몸매를 자랑 하는 그녀가 마찬가지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조각품과 관계를 맺여야만 하는 상황에 직했다.
차가운 조각상이 그녀의 피부에 닿자 그녀의 머리는 이내 멍해지는듯 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고 있었다.
그녀는 조심스레 조각상의 위로 그녀의 몸을 포겠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조심스레 그녀의 보지에 조각상의 자지를 넣어가고 있었다.
" 끄으...윽 "
아직은 익숙치 않은 느낌... 그녀는 쾌감이 아닌 고통으 느끼고 있었다.
이내 그녀의 처녀막이 조각상의 자지에 닿았음을 느꼈다.
그녀는 용기를 내어 조각상에 자신의 몸을 밀착 시켰다.
" 흐윽 "
그녀와 조각상이 하나가된 순간 이였다.
그녀의 보지에서 붉은색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가 지금까지 지켜왔던 순결이 이렇게 허무하게 사라져 버린것 이였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이성과는 다르게 이미 육체는 달아 오르고 있었다.
그녀는 미친듯 그녀의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 갔다.
몇번이고 그녀는 조각상과 함께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몸을 조각상과 밀착시킨채로 마지막으로 절정을 맞이 했다.
" 흐윽...하아... "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나오고 있었지만 그녀의 육체는 이미 그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쾌락으로 젖어 있었다.
그녀의 몸에는 어느새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그렇게 의식을 마치고 그녀의 보지에 가득 차있는 조각상의 자지를 빼기 시작했다.
조각상의 자지가 빠져나간 그녀의 보지에는 애액과 피가 뒤범벅이 되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이직도 지금의 상황이 믿겨지지 않는지 자꾸만 시선이 보지로 가는 그녀였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내리고 있는 혈흔이 그녀와 조각상의 격렬한 정사를
증명 해주고 있었다.
그녀는 정신을 가다듬기도 전에 다음의 의식을 위해 준비를 해야만 했다.
그녀는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다음 의식을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제 이런 그녀의 몸에 노예라는 것을 증명하는 '낙인'을 찍을 차례 였다.
그녀의 몸에 낙인을 찍는것이 조금 안타깝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에게
있어서는 그녀가 노예로서 한층 빛나게 해줄 장신구와 같은 역할을 할것 이였다.
이제 그녀가 인간이 아닌 '노예'라는 증거로 평생 그녀의 몸에 새겨질 증표였다.
이제 이 낙인이 찍히고 나면 그녀는 이제 완전한 노예로서 다시 태어나는것 이였다.
낙인은 '문신' 이였다.
물론 자신이 원해서 노예가 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강제로 노예가 되는 경우도
다수 있었기에 그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이 낙인을 찍는것 이였다.
물론 강제로 노예로 만드는것은 이곳의 규칙에도 어긋나는것 이었지만 암암리에
묵인하고 있는것이 사실이기도 했다.
자유의지로 노예가 되는것은 역시 극소수에 불과했던것 이었다.
물론 그녀는 자신이 원해서 노예가 되는것 이였기 때문에 굳이 낙인을 찍지 않아도
되긴 했지만 그녀는 자신이 노예라는 것에 대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녀는 나름대로의 노예로서의 증표를 몸에 남기고 싶었기에 자신이
자청한것 이였다.
그녀는 곧이어 탁자위에 온몸의 자유를 잃어 버린채 구속되어 버렸다.
大자로 묶여져 있는 그녀는 치모가 없어 가리지 못하는 보지의 세로균열은 벌어진채
음핵 마저 완전히 드러나 있었다.
이제 누가 와서 그녀를 범해도 그녀는 어떤 저항을 할수 없는 그런 상황 이였다.
아니 이런상황이 아니더라도 이미 신체에 모든것을 포기한 그녀는 저항이란 것은
할수가 없었다.
그녀가 자신이 자청한것 이었기 때문에 저항 따위는 하지 않을 테지만 일단 낙인을
찍기로 한 이상 모든것은 원칙대로 온몸을 구속한채 시작되었다.
그녀의 보지위에 문신이 새겨지기 시작했다.
노예로서의 증표는 구속적인 의미가 있었기에 보통 다시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관계를 맺을수 없도록 증표를 남기는 것이였기에 보지위에 문신을 새기게 되는것
이였다.
그녀는 자신이 원하긴 했지만 자신의 몸에 씻을수 없는 낙인이 새겨진다는 것에
조금은 겁이 나는것일까... 그녀는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다.
그녀는 이미 문신을 새기면 고통이 따르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 크읍... "
그녀가 억지로 신음소리를 삼키는듯 보였다.
문신이 새겨지기 시작하자 고요하던 그녀의 얼굴에 작은 경련이 일기 시작했다.
문신을 몸에 새기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는 일종의 주사기 라고 할수 있는데
물감을 머금고 있는 작은 침으로 피부를 찌른 후 피부 안에 물감을 내뿜는 원리로
매우 미세한 침이지만 1초에 수십번 피부를 뚫고 들어가기 때문에 통증은 심하다고
할수 있다.
원래는 시술 후 한 달간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연고제를 계속 발라주며
관리해야 주어야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저 하루만 지나면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시술법이 있었다.
노예에 관련된 연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은밀히 진행 되어 왔었기에 노예로서의
낙인인 문신은 어느정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야 였기에 문신을 새기는 것에
상당한 연구가 진행되었고 상당한 성과도 있었다. 물론 지금도 연구는 계속되고
있었다.
노예로서의 낙인인 문신은 보통의 평범한 문신과는 다른 낙인으로서의 특징이
있었다.
낙인은 단어 그대로 불에 달구어 찍는 쇠도장 처럼 구속의로서의 의미 였기에
뭐 문신 자체로서도 구속의 의미가 될수 있겠지만 노예로서의 낙인인 문신은
그나름대로의 독특한 구속의 기능이 있었다.
물론 그녀는 지금 그런것은 알수 없었다.
한동안의 시간이 흐른후에 그녀의 몸에 낙인이 새겨졌다.
보지 위쪽에서 시작된 문신은 그녀의 배를타고 가슴에 까지 새겨진듯 했다.
그녀는 구속되어 볼수 없었고 또한 고통으로 인해서 이미 정신이 없었기에
정확하게 어떤것이 얼마나 그려졌는지는 알수 없었다.
통증은 한동안 여운으로 남겨졌다.
비록 지금은 온몸이 구속되어서 어떤 형태의 낙인이 새겨졌는지 알수 없는것이
그녀에게 있어서 조그마한 아쉬움이였다.
어차피 문신은 평생 그녀와 함께 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아쉬움은 어느새 말끔히
사라져 버렸다.
고통...
분명 고통은 있었지만 그녀에게 있어서는 나름대로 의미있는 고통 이었기에 기쁘게
참아낼수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얼굴에는 잔잔한 미소가 서려 있었다.
오늘 순결을 빼앗기고 몸에 지울수 없는 낙인을 찍혀버린 날이였다.
다른 사람들이 이 상황에 처한 다면 더 말할것도 없이 절망적인 날이 될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그녀에게 있어서는 다시금 노예로서 태어나는 기념할 만한
날이였다.
그리고 지금 까지의 고통은 그녀에게 있어서 노예로서 다시 태어나는 하나의
과정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추억이 될만한 일이였다.
비록 지금 그녀의 몸은 자유를 빼앗겼지만 그녀의 마음은 현실의 틀속에서는
맛볼수 없는 자유로움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게 그녀는 노예로서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보낸듯 보였다.
그녀는 그렇게 미소를 지은채 깊은 잠으로 빠져 들고 있었다.
나름대로 그녀에게 있어서 힘들었던 하루였기에 그녀는 이내 잠이 들어 버렸다.
하지만 앞으로 그녀의 노예로서의 생활은 그다지 순탄해 보이지는 않는듯 했다.
하지만 그녀는 노예로서의 생활을 기대하며 그렇게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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