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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동생 자빠뜨린썰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276,477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친구여동생 자빠뜨린썰

분류 : 친구여동생

나이 : 98년생

직업 : 졸업대기

성격 : 온순함



바야흐로 1월 1일 대망의 날이 밝았습니다.



시작은 이렇습니다. 제 고등학교 친구놈한테 5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는데요. 남고라 드랬던걸까 친구끼리 사이가 좋았던걸까. 친구들끼리 자주 뭉치고 서로네 집에서 자주 자고 갔거든요. 그때 당시 당사자인 친구는 초등학생 여동생이 있었는데요. 얘가 오빠 친구들이 놀러올때마 요상한 눈빛으로 처다 보더라고요. 그렇게 우리는 이름을 알게되었고 졸업이후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인천시내를 걷는데 누가 등뒤를 치더니 팔짱을 끼더라고요 ´메롱 오빠!!´ 전 누군지 몰랐던 상태라 기억을 뒤지며 누구라고 물었고 꼬맹이에서 고2 숙녀가 된 동생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전화번호를 알게되어 간간히 연락하는 사이가 되었죠. 또다시 시간이 흘러 2016년 11월경 수능이 끝났다고 연락이 오는거 아니겠어여? "오빠 저 수능 끝났어요 맛있는거 사주세요" 제가 지방에서 근무해서 시간을 낼수있는때가 많이 없기에 크리스마스나 신정에 보자 하였습니다. 그러니 대뜸 ´그럼 1월1일날 술한잔 사주세요´ 한달 열흘정도가 지나 어젯밤 드디어 만났습니다. 동생친구랑 둘이와서 셋이 마시는데 동생은 제옆에 앉드라고요. 팔짱을끼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민짜 풀리니 기분이 어때 공식적으로 처음마시는데 되게 잘먹더라고여~ 어느순간 동생이 화장실에 가더니 동생친구가 ´oo이 오빠 좋아해여 잘해봐요 이러면서 덥석 가방을 들고 나가버리는게 아니겠어요?´ 동생이 돌아오기전 계산을 끝낸후 바로 데리고 나가 돌직구 우리 취했는데 좀 쉬었다가자 이러더니 제손을 먼저 잡고 들어가는게 아니겠어요?. 입성후 다들 아시다시피 강강강강 중강강강 이제막 20살이라 ㅇㅁ나 스킬은 부족해도 노력이 가상하더라고요. 인증샷은 입성후 시간맞춘다고 알람조정하는거랑 ㅅㅇ후 ㅅㅇ 착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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