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한에게 납치가 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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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78,487회 작성일소설 읽기 : 괴한에게 납치가 되었던
정말이지 어처구니가 없어요.
나쁜 놈에게 납치가 되어 몹쓸 짓까지 당하고 겨우 열흘만에야 집에 왔고 그 다음 날 바로 등교를 하였는데도
담임선생님은 무단가출에 무단결석이라고 하며 한 달간 변소청소에 교실청소까지 저에게 하라고 하니 이 얼마나 기가 찬 일인가요.
무단가출이 아니라 납치라고 하였지만 아무도 제 말을 믿어 주려고 하질 않지 뭐예요.
그렇다고 창피하게 순결을 강제로 잃어버린 사실까지 말을 한다면 아마 선생님은 저에게 열흘간 무단가출하여
원조교제를 하였다고 덤터기를 씌워서는 정학처분을 내리고도 남을 사람이기에 차마 말을 못하고 말았어요.
납치가 되기 전에 아이들이 지나가는 말로 얼핏 들은 이야기처럼 자위란 것을 해 봤지만 재미가 있기는커녕
혐오스런 생각이 들어 하지 않고 그저 멋모르고 고이 간직한 순결인데 그 순결을 빼앗기고도 말 이예요.
제가 만약 떵떵거리는 집안의 딸이었다면 납치가 되었다고 하였다면 믿었을 거예요.
하지만 쓸어져가는 집 그도 남의 집에 세 들어 살면서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도 아니고 시장에 갈 때 쓰는
허름한 손수레를 허리가 구부러진 자세로 겨우 잡고 이 동네 저 동네를 기웃기웃 하면서 헌 종이며
빈병을 주워서 고물상에 팔아 그 돈과 정부에서 생활보호대상자라고 몇 푼 타는 돈으로 겨우 할머니와
제가 입에 풀칠이나 하는 입장인 제가 납치범에게 납치가 되어서 열흘 만에 겨우 풀려났다고 하니 믿지 않은 것이죠.
더구나 평소에도 학교에 등교도 제 시간에 안 하는 주제에 기분만 조금 언짢은 일만 생기면 가방을 싸들고
집으로 가버리는 아이인지라 담임선생님은 제 말이라면 콩으로 메주를 쓴다고 하여도 안 믿는 선생님인데
납치 그도 열흘이나 납치가 되었다는 저의 말을 믿을 리가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죠.
솔직히 저는 학교에서도 알아주는 문제아 중에 제일 골통인 문제아로 낙인이 찍힌 그런 아이로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일진회나 다른 기타 폭력서클에 가입을 한 아이들은 수업 중에는 공부를 하는 척 하며 다른 아이들 수업에
방해는 안 하였지만 저는 다른 아이들이 수업에 방해가 될 정도로 코를 골며 잠을 자는 것이 보통이었고
그러다가 선생님이 야단이라도 치는 날이면 그 자리에서 가방을 싸들고 집으로 가버리니 문제도 아주 큰 문제아였죠.
또 일진회나 다른 폭력서클의 아이들도 저에게는 막 대하질 못 하였어요.
왜냐고요?
제가 등치가 크거나 주먹에 센 것은 아니었죠.
다만 저에게 주먹질을 하거나 상소리를 하는 애가 있다면 그 애가 일진회 대장이든지 뭐든지 가리지 않고
걔가 저에게 사과를 할 때까지 집이고 교실이고 가리지 않고 하루 종일 붙어 다니니 귀찮아서라도 사과를 할 정도였죠.
그래서 저에게는 친구도 없는 것은 물론 제가 가까이 가려고 하면 슬슬 피하기 바쁠 정도였어요.
친구가 없어도 전 외롭지 않았어요.
아니 외로움에 단련이 된 몸이라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납치가 되었다가 풀려나고는 외로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죠.
하지만 정말이지 생각도 하기 싫은 끔찍한 열흘이었고 무서운 날의 연속이었지만........
중학교 이학년 철없는 사춘기 소녀가 겪은 일이라고 믿기에는 믿기지 않은 일을 말이죠.
그날도 전 학교에서 사소한 문제로 가방을 싸 들고 무단 조퇴를 하고 집으로 갔어요.
썰렁한 집에는 할머니라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종이며 빈병을 수집을 하러갔는지 아무도 없자
전 가방을 던져두고 평소에 무단 조퇴를 하였을 때처럼 사복으로 갈아입고 무작정 집을 나왔어요.
그런 일이 다반사였기에 어려운 말로 이골이 나 있었던 그런 행동이었죠.
돈이 있으면 PC방이라도 가서 오락이나 하며 놀겠고 또 극장에 가서 영화라도 보면 좋겠지만
저에게는 그 원수 같은 돈이 없었기에 무작정 거리를 활보하며 이것저것 기웃거리며 음식을 보면 침만 흘리고
고운 옷을 보면 입고 싶은 욕망이 생겨 초라한 제 몰골을 생각하며 한숨만 푹푹 쉬며 걷다가는
그런 것을 더 구경을 하다가는 저의 더러운 성질이 나와 먹는 음식이나 옷가지에 침을 뱉고
도망이라도 칠 것 같기에 뒷골목으로 들어가 한가롭게 콧노래를 부르며 목적지 없이 걸었어요.
“얘 너 혹시 00이란 곳 아니?”겨우 차가 지나갈 길에 아주 고급스러운 차가 제 옆에 서더니 창문이 내려지며 운전석에 탄 사람이 물었어요.
“네. 길을 잘 못 들어섰어요. 반대로 가야 하는데”하고 말을 하면서 저는 그 고급스러운 차를 만졌어요.
“아~그래 허~참 초행이라”하며 문을 닫더니 천천히 앞으로 갔어요.
<아빠 사업이 안 망하였으면 지금 나도 저런 차를 타고 다닐 것을.......>하는 생각을 하며 그 고급스런 차를 봤어요.
그랬어요.
아빠가 사업을 할 당시에 제 기억으론 제법 고급차를 몰고 다녔고 제가 사 달라고 말만 꺼내면 다 사주곤 하였죠.
하지만 아주 먼 옛날의 기억이지만 아빠가 친구의 보증을 잘 못 서 주는 바람에 사업은 망하였고
그 길로 엄마가 무단가출을 하자 아빠는 어린 저를 할머니에게 맡기고 엄마를 찾아온다고 하고는 나간 이후로
아빠의 모습이나 엄마의 모습은 본 적이 없었으니 아빠가 탔을 것 같은 그런 고급스런 차를 보자 아빠 생각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죠.
앞으로 천천히 가던 차가 멈추었어요.
“얘!”운전석으로 고개를 내밀고 손을 흔들며 저를 불렀어요.
“왜요?”전 달려가 물었어요.
“초행이라 그런데 안 바쁘면 같이 가며 길을 가르쳐 줄 수가 있니?”아저씨가 인자하게 웃으며 물었어요.
“글쎄요.........”하고 말을 흐리자
“길을 몰라 지금 몇 바퀴나 돈지 몰라”인자하게 생긴 아저씨가 난처한 얼굴로 말을 하였죠.
“좋아요”하고 대답을 하자
“고마워 그럼 타”인자하게 셍긴 아저씨가 엎드려 조수석 문을 열어주기에 올라타고 문을 닫았죠.
“학교 벌써 마쳤니?”아저씨가 천천히 차를 몰며 물었어요.
“..................”대답을 못 하였죠.
“하하하 너 땡땡이 쳤구나?”하며 웃었어요.
“헤헤헤”전 그때서야 웃었죠.
“나도 너만 할 때 땡땡이 많이도 쳤지, 그래 뭐 했니?”아저씨가 웃으며 물었어요.
“그냥 구경만 하고 돌아다녀요”하고 대답을 하자
“그래? 잠시 위치만 파악하면 오늘 일 끝나는데 아저씨랑 드라이브 어때?”인자하게 생긴 아저씨가 뜻밖의 제안을 하였어요.
“정말?”놀라며 묻자
“그럼! 하겠니?”하며 다짐을 받으려 하기에
“네 좋아요. 저기서 우회전하여 다음 길에서 다시 우회전”저는 푹신푹신한 의자에서 신이 난 어조로 길을 가리켰죠.
“예 공주님”아저씨가 웃으며 제 말대로 우회전에 또 우회전을 하여 큰길로 나갔죠.
“저기! 저기!”전 아저씨가 말을 한 00이란 곳을 가리키며 말을 하였어요.
“아~그래 이렇게 쉬운 것을”아저씨는 차를 세우려 하지 않고 자기가 말을 한 곳을 지나쳐버렸습니다.
“왜 그냥 가세요?”의아스런 눈빛으로 묻자
“응 00 뒤에 있는 곳인데 내일 새벽에 가야 해”인자하게 웃으며 말을 하였습니다.
“헤헤헤 그럼 이제부터 드라이브야?”하고 웃으며 묻자
“암 공주님 모스고 드라이브지”아저씨가 가속 페달을 밟았습니다.
“와~신난다, 신나!”저는 차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환호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지나가던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눈초리로 저를 모두 바라보는 것 같았습니다.
엄마아빠가 집을 나간 후로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닥쳐올 끔찍한 일은 생각도 못 하고 말입니다.
“집에 누가 기다리니?”아저씨가 환하게 웃으며 물었습니다.
“아뇨 할머니도 고물 주우러 나가고 아무도 없어요”하고 대답을 하자
“엄마아빤?”하고 묻기에
“..............”대답을 못 하고 고개를 숙이자
“이런 내가 안 물어 볼 것을 물어봤구나. 배 안 고프니?”하기에
“돈 없어요”저는 빈 주머니를 까뒤집어 보이며 대답을 하며 얼굴을 붉혔죠.
“이런 공주님 공주님에게 제가 돈을 내라고 하겠어요?”아저씨가 환하게 웃으며 말을 하더니
“이 정도면 충분하겠죠? 공주님”아저씨는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는 안주머니를 보여줬어요.
“와!”전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빳빳한 지폐 뭉치가 양복저고리 양쪽에 가득 들어있었으니 말 이예요.
“하하하 그걸 보고 놀라다니 공주님 뒤에 가방 살짝 열어보시죠?”하며 손짓으로 뒷좌석의 가방을 가리켰습니다.
“어머머! 어머머!”전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에는 빳빳한 지폐와 수표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하하 겨우 그걸로”아저씨가 환하게 웃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차는 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길을 달리고 있었지만 저는 다리는 지점이 어디인지도 몰랐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이 시간에 학교에 있어야 할 아이가 나다니면 이상하게 생각을 하니 엎드리고 있어 먹을 것을 사 올게”멀리 휴게소가 보이자 아저씨가 그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네. 아야야 아야”하고 엎드리자 몸이 의자와 차 사이에 기어서 아팠습니다.
“잠간”하고 말을 하더니 의자를 밀어 조금 넓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됐어요. 됐어”하고 아저씨를 올려다보며 말하자
“갑갑해도 조금만 참으세요. 공주님”하더니 차를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나가더니 봉투에 뭔가를 가득 사 왔습니다.
“그대로 조금만 있어”아저씨가 시동을 켜고 말을 하자
“네”하고 대답을 하였어요.
그러자 차는 다시 달리기 시작을 하였고 저에게 보이는 것이라고는 구름이 낀 하는 뿐이었어요.
“공주님 이제 일어나시죠. 어서”아저씨의 말에 저는 깜박 잠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았죠.
“여기가 어디예요?”일어나 차창 밖을 두리번거리며 묻자
“흐흐흐 모르는 것이 좋겠지?”하며 휴게소에서 사온 봉투에서 빵과 우유 그리고 핫 바를 저에게 주었어요.
사방을 두리번거려도 보이는 것이라고는 무성한 나무뿐이었어요.
“아저씨 집에 보내주세요”빵과 우유 그리고 핫 바를 먹을 생각도 안 하고 울먹였죠.
“죽이진 않아 어서 먹어”인자하던 표정은 어디로 가고 음흉한 웃음을 지었어요.
<이거 라 못 되었구나>하고 생각을 하였지만 어찌 할 방법이 없었어요.
“아저씨 제발 흑흑흑”계속 애원을 하며 울먹이자
“이게 좋게 말을 해선 안 되겠군 좋아 내려 어서”험악하게 인상을 쓰며 빵과 우유 그리고 핫 바를 빼앗더니 봉투에 넣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전 아무 말도 못 하고 벌벌 떨면서 내렸습니다.
“올라가 어서”아저씨는 저를 끌고 차 뒤로 갔고 그리고 트렁크를 열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아저씨 제발 흑흑흑”두 손을 싹싹 빌며 애원을 하였습니다.
“난 폭력은 싫어해 좋게 말을 할 때 올라 가”아저씨가 아주 험악하게 인상을 쓰며 말을 하였습니다.
“네...흑흑흑”전 눈물을 흘리며 트렁크로 올라갔고 그러자 아저씨가 저의 머리를 눌렀습니다.
“고개 들면 머리 터져 죽어”아저씨가 트렁크 문을 잡고 누르며 말을 하였습니다.
“흑흑흑”그런 와중에도 죽기는 싫었든지 몸을 바짝 엎드렸습니다.
다시 차는 달리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어디로 또 얼마나 달렸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차가 덜컹거리며 달리는 것으로 봐 비포장도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온 몸이 이리 저리 부딪치며 아팠으나 아픔보다는 배고픔이 더 참기 어려웠습니다.
“흐흐흐 이제 내려”트렁크 문이 열렸습니다.
“.............”아무 말도 못 하고 부축을 받으며 트렁크에서 빠져나오는데 이미 해는 서산에 걸려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정신이 없는 아이였습니다.
트렁크 안에 갇혀서 납치를 당하는 마당에도 차가 비포장도로를 달리며 덜컹 댈 때까지 잠을 잤던 모양이었습니다.
“따라 와 여긴 쥐도 새도 모르는 곳이지 흐흐흐”허름한 집 같을 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 인데다가 안으로 들어가자 안은 캄캄하여 손전등의 도움이 없이는 어디가 어디인지 구분을 못 할 정도였습니다.
“먹어 배고프지?”아저씨가 휴게소에서 샀던 봉투를 제 앞에 던지며 말하자
“고맙습니다”하고는 정신없이 빵이며 우유 그리고 핫 바와 데우지도 안한 차가운 어묵까지 비우자 정신이 들었습니다.
“아저씨 제발 집에 보내주세요 할머니가 기다려요 흑흑흑”전 아저씨에게 사정을 하며 훌쩍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흐흐흐 난 비폭력주의자이지만 널 이렇게 여기까지 데리고 온 이상 널 그냥 보내겠니? 먹어야지”아저씨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말을 하였습니다.
“싫어요 싫어 흑흑흑”두 팔로 몸을 감싸며 흐느꼈습니다.
“흐흐흐 걱정 마 난 방금도 말을 하였지만 비폭력주의자이거든 그래서 네가 먹으세요 라고 말을 하기 전에 강제로는 절대 안 먹어”하고 단호하게 말을 하더니
“빠구리 경험 있니?”하고 묻기에
“............”대답 대신 도리질을 치자
“호~그래 그럼 상당한 돈을 줘야겠지? 얼마면 되겠니?”그 아저씨는 안주머니에서 빳빳한 지폐 다발을 끄집어내어 손바닥을 치며 물었어요.
“싫어 제발 보내주세요 제발 흑흑흑”흐느끼며 애원을 하였죠.
“흐흐흐 안 될 말이지 이제 네가 널 나에게 먹으라고 하고 내가 널 먹어야만 갈 수가 있어”아저씨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말을 하였습니다.
“흑흑흑 아저씨 제발 흑흑흑”흐느끼며 애원을 하였습니다.
“난 차에서 자는데 여기서 도망을 치다가는 아마 살아서 다시 집에는 가기 힘들 것이다, 이 근처는 독사가 아주 우굴 거리거든 흐흐흐 한 번 나가 봐”
아저씨는 저에게 아주 무섭게 겁을 주더니 나갔고 그리고 밖에서 문을 거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전 울다 지쳐 다시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흐흐흐 잘 잤니? 자 물수건으로 얼굴이나 닦아”아저씨의 소리에 놀라 정신을 차리자 밖이 환하였습니다.
“.............”전 아무 말도 안 하고 물수건을 받아들고 그것으로 얼굴을 닦아야 하였습니다.
“어때 첫 번째는 아다니까 백이면 좋아?”아저씨는 검은 안경을 쓴 체 빳빳한 지폐 다발을 보이며 물었습니다.
“싫어 싫단 말이야”난 고함을 쳤습니다.
“흐흐흐 그렇게 싫어? 그렇다면 굶으면서 생각을 해 봐”하고는 먹다 남은 빵과 다른 먹을 것이 든 봉투를 가지고 나가더니 다시 문을 걸어 잠가버렸습니다.
다시 앉아서 무릎에 얼굴을 파묻고 울었습니다.
“쾅쾅쾅! 아저씨 화장실”용변이 보고 싶어서 문을 두드리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흐흐흐 안에서 싸고 똥이든 오줌이든 먹어”저에게 들리는 것은 음흉한 아저씨의 목소리뿐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아무리 문을 두드리고 애원을 하여도 아저씨는 대답도 안 하였습니다.
도저히 급하여 참을 수가 없어서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용변을 봐야하였습니다.
“흐흐흐 생각 해 봤니? 아니 이 냄새는? 야! 어서 먹어 치워”아저시가 눈을 부릅뜨며 소리를 쳤습니다.
“더....더러워요 아저씨 더러워요”하고 손바닥을 비볐습니다.
“흐흐흐 분명히 안에서 싸고 똥이든 오줌이든 먹으라고 하였지? 어서 먹어”아저씨는 머리채를 잡고 제가 본 똥 앞에 얼굴을 들이 밀었습니다.
“아저씨 읍”애원을 하려고 말을 하는 순간 그 아저씨는 저를 제가 싼 똥에 대고 밀었고 그 똥을 그만 제 입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하나도 남기지 말고 다 처먹어!”아저씨는 노여움에 찬 음성으로 명령을 하였습니다.
“흑흑흑”차마 제가 싼 똥을 먹을 수는 없었기에 입에 물고 흐느끼기만 하였습니다.
“다 안 먹으면 폭력은 싫지만 어쩔 도리 없이 벌을 줄 수밖엔 도리가 없지”하더니 바지의 혁대를 풀더니 손목에 감고 마치 내려 칠 듯이 높이 들기에
“흑흑흑 먹겠어요. 흑흑흑”저는 어쩔 도리가 없이 제가 싼 똥을 제가 먹어야 하였어요.
“흐흐흐 좋아 생각은 해 봤니 백에 주겠니?”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물었습니다.
“그럼 보내줘요?”어쩔 도리가 없다고 생각을 한 저는 체념을 하고 몸을 주기로 생각하고 물었습니다.
“아니지 적어도 내가 싫증이 난다고 할 때까진 일주일 이상은 같이 있어야지 어때? 물론 할 때마다 돈은 주지”
그 아저씨는 돈 이야기만 하면 빳빳한 돈 다발을 끄집어내어 손바닥으로 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아무 말을 못 하자
“다시 생각을 해 봐 또 똥 싸면 네가 먹어 치워 알았지?”하고는 먹을 것은커녕 물 한 모금도 안 주고 밖으로 나가더니 문을 걸어 잠가버렸습니다.
“아저씨 대변 마려워요 먹으세요, 어서 흑흑흑”한참을 참다가 기어이 저는 먹으라고 소리를 치며 문을 두드려야 하였습니다.
“흐흐흐 그럼 그렇지 자 나와서 여기서 싸고 양치질하고 보지도 닦아”아저씨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차안에서 생수 한 통과 치약 칫솔 그리고 수건을 꺼내어 주었습니다.
전 아저씨가 지정을 한 장소에서 대변을 보고 휴지로 닦고 양치질을 하고 배거 곺은 나머지 남은 물의
절반을 마시고는 나머지로 보지를 닦아야 하였기에 부끄러워서 차마 아저씨 앞에서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부끄러워 뒤돌아 쪼그리고 앉아 가랑이를 벌리고 아저씨가 준 나머지에 물로 씻으려고 하는데
“후후후 내가 보게 앉아 닦아”아저씨가 제 앞으로 와 저처럼 쭈그려 앉아서 밑을 봤어요.
“.............”부끄러웠지만 아무 말도 못 하고 물을 보지뿌린 후 손으로 금을 닦고 다시 물을 뿌리고 수건으로 닦아야 하였어요
“후후후 자 선금”아저씨는 검은 안경을 쓴 체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돈다발 하나를 저에게 던졌습니다.
“정말 가져요?”놀라며 묻자
“말했지? 난 비록 널 납치는 해 왔지만 억지로 먹지는 않는다고?”하며 웃기에
“네......”하고 말을 흐리며 팬티를 올리려 하자
“흐흐흐 벗을 팬티 올리기는 뭐 하게 올려 어서 벗어”하기에 난 벗어야 하였고 치마까지 벗으라는 바람에 아랫도리는 알몸이 되어야 하였어요.
“배가 고파요”정말이지 전 철이 없는 아이였어요.
아랫도리를 다 들어내 논 마당에도 배가 고프다고 하였으니 말이죠.
“후후후 그래? 배고프면 빠구리도 곤란하지”하더니 차의 문을 열고 제가 본 적이 없던 다른 봉투를 하나 저에게 줬어요.
“와~김밥이다”전 환하게 웃으며 만두를 입에 넣고 먹기 시작을 하였어요.
지금 생각을 하면 배가 고파서 먹는데 만 신경을 썼었는데 김밥에 따라온 국물이 아주 뜨겁지는 않았지만 차갑지도 않은 것이
전날 휴게소에서 사 온 것이 아니라 그날 새벽에 제가 잠이 든 틈에 24시 김밥 집에서 사왔을 거예요.
하지만 당시에 저는 그런 사소한 것에 신경을 쓸 겨를도 없이 먹는데 만 정신이 없었죠.
“자 다 먹었으면 이제 줘야지?”아저씨는 제가 김밥을 싼 은박지에 붙은 밥풀까지 다 뜯어먹자 저에게 오더니 손바닥으로 제 보지 둔덕을 쓰다듬으며 웃었어요.
“아저씨 제 이 돈 필요 없어요, 제발 집에 데려다 주세요. 흑흑흑”배가 부르자 저는 다시 그 자리에서
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그 아저씨가 준 빳빳한 돈뭉치를 벗어 둔 치마주머니에서 빼서 내밀며 흐느꼈습니다.
“흐흐흐 배불리 먹여줬더니 똥 누러 갈 때 마음하고 누고 난 후의 마음이 다르다 이 말이지?”아저씨가 제 보지둔덕에서 손을 때고 음흉하게 웃으며 말을 하였어요.
“그게 아니 예요. 제발 흑흑흑”아저씨가 돈뭉치를 받아 주머니 안에 넣자 전 두 손을 비비며 애원을 하였어요.
“잔소리 마! 말했지? 난 비폭력주의자라고? 다시 들어가 대신 안에 똥을 싸거나 오줌을 싸면 먹어야 해”하자
“흑흑흑 하세요. 흑흑흑”전 제 똥을 구역질하며 먹었던 기억을 떠 올리고는 흐느끼며 먹으라고 하여야 하였습니다.
“흐흐흐 그럼 그렇지 자”아저씨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안주머니에 넣었던 돈다발을 다시 저에게 주었습니다.
“..........”말없이 돈다발을 받고 우두커니 서있었습니다.
“들어 가”저에게 다시 그 허름한 집안으로 들어가라고 하더니 자신은 차의 뒷 트렁크를 열고는 돗자리를 들고 오더니
“자 깔아”하며 제 앞에 던지기에
“.............”아무 말도 못 하고 돗자리를 깔자 먼저 올라가더니
“이제 내 혁대 풀고 바지 내려 팬티도 물론”음흉한 웃을을 지으며 아저씨가 제 보지 둔덕을 다시 손바닥으로 문질렀습니다.
“..............”전 아무 말도 안 하고 아저씨의 바지 혁대를 풀고 팬티와 함께 밑으로 내려야 하였고
그러자 아저씨는 제 티를 벗기더니 이제 막 부풀어 오르기 시작을 한 젖가슴을 가린 브래지어를 벗기더니 젖가슴도 주물렀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바짝 치켜들고 있던 검푸른 빛의 아저씨 물건을 보고 놀라며 아저씨가 제 보지며 젖가슴을 주무르는 사실에는 신경도 안 써졌습니다.
“흐흐흐 앉아서 빨아”아저씨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어깨를 눌렀습니다.
“............”대답도 못 하고 아저씨의 손힘에 눌려 그 자리에 그대로 무릎을 꿇고 앉아야 하였습니다.
“흐흐흐 입 벌리고 빨아 이빨 닿게 하면 안 돼”하며 저의 머리를 당겼고 저는 어절 수없이 지린내가 나는 아저씨의 물건 아니 좆을 입안에 넣어야 하였습니다.
“흐흐흐 아이크림 빨듯이 혀로 어서”입안에 넣고도 가만히 있자 아저씨가 저의 머리를 당기며 말을 하였습니다.
“캑! 캑!”아저씨의 그 흉측하고 검붉은 좆이 목구멍에 걸리자 캑캑거리며 눈물을 흘렸고 그리고 조금 빼주자 저는 시키는 대로 혀로 날름대며 빨아야 하였습니다.
“으~~~~잘 하는데 잘 해”아저씨가 제 머리를 잡고 자신의 머리를 뒤로 제키며 신음을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쪽! 쯥~쪽! 쯥!”한참을 빨자 지린내도 안 났습니다.
“흐흐흐 이렇게 흔들며 빨아”아저씨가 자기 엄지와 검지로 좆을 동그랗게 말더니 흔들며 말을 하였습니다.
“쯥~쯥~타다닥 타닥 쯥~타다닥 타닥 쯥~”전 시키는 대로 좆을 흔들면서 빨았습니다.
“한 방울이라도 흘리면 벌금 오십 알아?”아저씨가 밑을 내려다보며 말을 하였습니다.
“쯥~쯥~타다닥 타닥 쯥~타다닥 타닥 쯥~”전 아저씨를 올려다보며 고개를 까딱하고 마구 흔들며 빨았습니다.
“으~~나온다. 나와 으~~~~”아저씨가 신음을 하였습니다.
“웩! 웩! 꿀꺽! 꿀꺽!”구토가 나왔으나 벌금 오십이란 말이 무서워 쓰고 비릿한 것을 삼켜야 하였습니다.
“흐흐흐 좋았어, 이제 누워 어서”제가 역겨움을 참으며 나가 구토라고 하고 오려고 일어나자 아저씨는 명령을 하였습니다.
“입 좀.....”하고 말을 흐렸으나
“누워 싫어? 그럼 돈다발 돌려주고”아저씨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말을 하자
“아....아뇨”하고 대답을 하고 차디찬 방바닥에 누워야 하였습니다.
아무리 거절을 하고 애원을 한다고 하여도 그 무서운 아저씨가 욕심을 채우지 않고는 저를 곱게 보내 주지 않은 것이란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로서는 어떻게 하든지 빨리 그곳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급한 일이었습니다.
“가랑이 벌리고 손 치워”무서움에 떨면서 다리를 모으고 손으로 보지를 가리고 있자 다시 음흉한 웃음을 지르며 명령을 하였습니다.
“.............”전 어쩔 수가 없이 손을 치우고 조심스럽게 가랑이를 벌렸습니다.
흉측하고 딱딱하였으며 입에 넣자 턱이 아플 정도로 굵고 길었던 아저씨의 물건 아니 좆이 제 보지 안으로 들어 올 것을 생각하니 몸이 부르르 떨렸습니다.
“흠 먼저 맛을 볼까?”하고 말을 하더니 제 가랑이에 머리를 박았습니다.
“흑! 더러워요 더러워”하고 말하며 가랑이를 모으자
“벌려 어서”하며 그 아저씨는 고개를 들고 험악한 얼굴로 노려보자
“............”전 아무 말도 못하고 가랑이를 벌리고 외면을 해야 하였습니다.
“쯥~쪽~쯕~쯥!”아저씨는 손가락으로 저의 보지 금을 벌리고 마구 빨았습니다.
"............"간지럽더니 점점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앞에서도 말은 하였지만 자위를 아이들이 지나가는 말로 하기에 걔들 말처럼 몇 번 해 봤으나
아무런 흥미도 안 느껴져 안하였는데 이상하게 그 아저씨가 저의 보지를 빨자 야릇한 기분에 휩싸이며
마치 하늘 위를 구름을 타고 나는 듯한 이상한 기분이 들어 무서웠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가랑이를 모으면
어느새 아저씨는 저의 가랑이를 벌리고는 마꾸 빨자 이상하게 오줌 같은 것이 나오려고 하지 뭐예요.
“아~흑 아저씨 오줌마려”하고 상체를 들려고 하자
“흐흐흐 오줌이 아니야 그대로 싸”아저씨는 저의 가슴을 누르고 계속 빨았습니다.
“아~흥 몰라”하며 저는 아랫도리에 힘을 줬습니다.
“흐흐흐 흥분이 된 모양이군. 물이 나오게 쯥~쪽~쯕~쯥! 꿀꺽!”아저씨도 제가 아저씨 좆을 빨고
나오는 물은 마셨던 것처럼 저의 보지를 빨면서 꿀꺽하는 소리를 자주자주 내면서도 계속 제 보지를 빨았고
저는 그리 나쁜 기분이 아니란 생각을 하며 몸을 비틀며 신음이 나오는 것을 억지로 참아야 하였습니다.
“좋니?”한참을 빨더니 제 몸 위로 올라오며 물었습니다.
“...........”전 그만 솔직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습니다.
“흐흐흐 물도 나오고 하니 이제 개통식을 해야겠지? 흐흐흐”아저씨가 그 딱딱하고 검붉으며 굴고 긴 좆을 제 아랫도리에 문지르며 말을 하였습니다.
“안 하면 안 돼요?”무서움에 질린 저의 말에
“흐흐흐 하겠다는 말이 나올 때까지 똥 싸고 먹을래? 흐흐흐”아저씨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물었습니다.
“................”할 말이 없었습니다.
“말했지 난 비폭력주의자라고 그래서 그런데 다시 한 번 더 묻겠는데 먹어도 되지? 흐흐흐”아저씨는 걸핏하면 비폭력주의자란 말을 하였습니다.
“네”하고 대답을 할 수밖엔 도리가 없었습니다.
안 하겠다고 하면 또 감금을 시키고 아무 것도 먹이지 않고 똥을 싸면 그 동을 먹일 것이 두려웠습니다.
“좋아 하라고 했다, 맞지?”아저씨가 다시 다짐을 받았습니다.
“네”저는 힘없이 다시 승낙을 하고 말았습니다.
“좋아 그럼 따라 해 저는 백만 원에 아저씨에게 제 보지를 팔았습니다. 어서”아저씨가 음흉한 얼굴로 저를 노려보며 말하였습니다.
“흑흑흑 저는 백만 원에 아저씨에게 제 보지를 팔았습 악!”말을 마치기도 전에 아랫도리에 뻐금함과 대단한 아픔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후후후 아다가 맞았군, 이제 조금만 참아 에~잇”아저씨가 젖가슴을 집고 밑을 보며 엉덩이에 힘을 줬습니다.
“악! 아파요 악!”엄청난 아픔이 아랫도리에서 전하여 졌습니다.
“흐흐흐 다 들어갔어. 흐흐흐 이런 기분 느끼기에 뱅도 안 아까워”아저씨는 계속 밑을 보며 혼자서 중얼거리며 음흉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전 너무나 고통스러워 이를 앙다물고 외면을 하고 눈물을 흘려야 하였습니다.
“흐흐흐 짱이야 짱”아저씨는 혼잣말을 지껄이며 제 보지 안에 든 좆을 움직였습니다.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그러다가 갑자기 빨리 움직이기도 하고 똠 숨을 고르며 제 젖꼭지를 질겅질겅 씹기도 하고
그러다가 다시 빠르게 움직였고 또 천천히 움직이기를 반복을 하며 아주 흡족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뭐예요?”아저씨 좆이 더 커지는 느낌이 들더니 뜨거운 것이 보지 안으로 들어오며 더 아프기에 놀라며 물었어요.
“흐흐흐 뭐긴 뭐야! 좆 물이지 흐흐흐”아저씨는 제 젖꼭지를 빨다가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럼!”놀라며 아저씨 가슴을 밀치자
“백 줬잖아!”하며 더 밀착을 시켰습니다.
“임신하면 어째요 싫어요. 싫어 흑흑흑”좆 물 즉 정자가 여자 몸에 들어와 난자와 합치면 임신을 한다는 말은 성교육시간에 배웠기에 무서워서 아저씨 가슴을 쳤습니다.
“백으로 지워”하더니 다시 그대로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안 끝났어요? 흑흑흑”흐느끼며 묻자
“안 뺐으니 아직 안 끝난 턱이지 또 오늘 전체에 백이지 백 흐흐흐”아저씨는 또 그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계속 엉덩이를 흔들었습니다.
세 번의 좆 물을 더 받고서야 저는 그 악몽 같은 시간에서 풀려 날 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보지에서 좆을 빼자 아저씨의 그 검붉고 흉측하게 생겼던 좆은 제 처녀막이 터진 흔적과
아저씨가 싼 좆 물이 범벅이 되어 묻은 것이 더 흉측하게 보였고 아저씨가 차로 휴지를 가지러 간 틈에
앉아 밑을 보니 제 벌겋게 충혈이 된 보지에서는 아저씨가 싼 좆 물과 함께 제 처녀막이 터진 피가 섞여 흘러내려
돗자리를 더럽히고 있었고 아저씨가 휴지를 가져와 던져주자 저는 울면서 보지를 닦아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아저씨는 아침점심저녁을 가리지 않고 하였고 하루에 2십만 원씩을 주면서 계속 하였습니다.
뭐라나!
하루에 2십만 원을 줄 가치는 가진 보지라면서...........
그리고 2십만 원을 받으면 하루를 2십만 원에 샀다고 말을 하였고 저에게는 제 몸을 2십만 원에 팔았다고 말을 하라고 하고는
올라와 수시로 좆 물을 보지 안에 뿌리며 음식을 사러 산 밑으로 갈 때는 어김없이 방문을 걸고 갔습니다.
그러니 도망을 칠 수도 없었기에 그렇게 저는 거의 쉴 틈이 없이 아저씨에게 혹사를 당하여야 하였습니다.
물론 아저씨가 산 밑으로 차를 몰고 나가면 고함을 치기도 하고 목이 아프면 벽을 치기도 하였지만 그 누구 하나 저를 돕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더구나 그 사람이 입만 벙끗하면 내뱉던 자기는 비폭력주의자란 말은 그 말이 바로 폭력이었습니다.
첫날을 제외한 남치가 된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그 아저씨의 크고 검붉으며 긴 흉측한 좆을
매일 시도 대도 없이 받아들여야만 하였던 저의 보지는 이틀이 지나자 제가 보기에도 이제 겨우 여중 2학년생인
저의 보지일까 싶을 정도로 짓뭉개졌고 충혈이 되어 보기에도 흉측한 몰골로 변하여 있었으나
그 아저씨는 그런 저의 불쌍하게 변한 보지의 몰골에 오히려 더 빡빡해 졌다며 좋아할 정도로 잔인하게 제 보지를 가지고 놀았죠.
그리고 납치 10이 된 날은 새벽부터 오후 4시까지 쉴 틈을 안 주고 마구 쑤시고 싸더니 커다란 생수를 한 병 주면서
세수도 하고 보지도 깨끗하게 씻으라고 하더니 한 참을 씻자 옆에서 지켜보더니 씻던 저에게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야겠다며 물에 젖은 보지에 좆을 쑤시더니 쌌고 그리고 다시 씻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