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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하렘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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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36,514회 작성일

소설 읽기 : SM하렘 - 10부

10 라라의 뜻밖의 선물 (1) " 넘어가라 넘어가 " 99까지 굴러간 그것은 넘어갈 듯 넘어갈 듯 하더니 결국 멈춰선다. 제길... 내가 졌다.. " 하하하 아슬아슬 했구만.. " 녀석이 키득키득 거리며 웃는다 재수 없어... " 걱정하지 마시게 내가 아주 훌륭한 노예로 키워줄테니.. ㅋㅋㅋ " 난 녀석의 웃음을 뒤로하고 코코를 놓고 나와야 했다. 집에 와서도 그 생각만 하면 속이 터절것 같았다. 새어머니라고 하지만 어머니를 남의손에 노리개로 주고 오다니.. " 주인님... " 라라가 내가 걱정되는지 발밑에서 몸을 부빈다. " 저리가 " 난 라라를 뻥차버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으으으.. 이 터지는 속이여.. 라라의 시긱 주인님께서 식사도 안하시고 매우 속상해 하신다. 그것은 코코를 게임에서 잃어버리셨기 때문이다. 할 수 없다. 내가 나가서 코코를 찾아와야 겠다. 나는 주인님이 게임한 곳을 찾아간다. " 어이구, 재우의 노예아닌가? 여긴 어쩐일로.. " " 게임을 요청합니다. " " 게임? " " 그래요, 게임. 저 코코와 나를 걸고.. " " 왜? 그래야 하지. 난 노예가 많어. " " 그래요. 하지만 당신의 노예 중에는 나같은 아줌마가 없죠. 우리 나이대에 매조키스트는 희귀하거든요. " sm 이라고 하는건 인터넷과 함께 일반인에게 보급되었다 봐도 무방하지. 따라서 인터넷을 모르는 30대 후반이나 40대가 주인을 찾기란 쉬운일이 아니야. 설사 인터넷을 한다해도 그런 나이 먹은 노예를 원하는 주인이 없거든.. " 내가 왜? 너처럼 나이 먹은 년을. " " 일일히 설명하기는 페이지가 모자르네여.. " 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게임은 시작되었다. 결과 부터 이야기 하자면 관장 멀리 쏘기는 내가 이겼다. 왜냐구? 나도 그것만 연습했거든.. 그리고 했던거 또이야기하면 독자들이 잼없어 하잖아.. " 대단하군.. 게임 씬을 단 두줄만에 처리하다나.. " " 한 게임 더? " " 이번엔 뭘 걸고? " " 당신의 노예 하나. 그리고 우리 둘.. " " 좋아 " " 대신 게임 내용은 우리가 정해요. " " 뭔데? " " 각가 말을 타고 상대방을 넘어뜨리거나 머리에 있는 모자 벗기기.. " " 말? " " 여기 많잖아요. 나에겐 한마리 뿐이 없지만.." " ??? " 나는 코코를 쓰러뜨렸다. 그리고 재발을 물리고 안장을 채운다. " 호오... 좋아 그게임 받아들이지.. " 녀석이 받아들였다. 녀석은 이제 자신의 노예중 하나를 나에게 내놓아야 할것이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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