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촌 촌장 왕희춘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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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49,623회 작성일소설 읽기 : 왕가촌 촌장 왕희춘 - 1부
제1장 늙은 소는 보드라운 풀을 좋아해
중국 황하의 지류에 자리 잡은 왕가촌, 푸른 강물이 굽이굽이 마을을 감아 돌고, 바람은 청량하고 비는 급시우라 촌민으로 하여금 안일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는데 푸른 산과 맑은 물이 노인들로 하여금 반노환동 하는 것 같아 인생말년에 청춘의 정이 가득하여라.
현대의학이 발견하길 50여세의 중늙은이도 정력이 충만하다 하더라.
요즘 얼굴이 붉은 꽃처럼 홍광이 찬란한 촌장 왕희춘은 촌 부녀주임 오옥화집에 좀처럼 가지 않는다.
대신 촌 서쪽 왕유발 집의 문기둥이 촌장 왕희춘에 차여서 부수어 질것 같다.
촌장이 유발 집에 빈번히 출몰하는 것은, 다름 아니라 유발의 구중심처 규수 왕숙원, 왕숙원이 촌장 희춘의 영혼을 빼앗아 가 버렸기 때문이로다.
방년 18세의 숙원은 솜털이 가시기 전 계집아이 때부터 사람의 애간장을 녹이더니, 지금은 마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름다운 숙녀가 되었으니 그녀의 용모를 말하자면
빛나는 검고 긴 머리는 어깨 덮어 내려가고, 분홍연지에 붉은색을 섞은 듯한 얼굴색에,
물기 먹은 커다란 눈은 가을의 이슬 같고, 붉은색 입술은 보옥을 토해 내는 듯하다.
풍만한 가슴은 봄을 시샘하듯 봉긋하고, 가는 버들가지 허리는 유연한다.
하얗고 둥근 엉덩이는 달처럼 덩실덩실, 바르고 긴 다리는 옥을 깎아 만든 듯
섬세하고 가는 손은 아름답고 예쁜데, 영롱한 흰 발은 귀엽고 발랄하구나.
평탄하고 광택나는 복부는 보들보들, 둥글고 시커먼 음부는 앞으로 볼록 튀어 나왔다.
예쁘고 보드라운 옥문은 정결하고, 향기로운 뒷문도 정을 머물듯.
이렇게 아름답고 유연한 자태의 미녀가, 호색을 생명보다 중시하는 왕희춘으로 하여금 음식을 먹어도 맛을 못 느끼게 하고 잠을 자도 깊게 잘 수가 없게 하여라.
희춘은 온갖 방법과 계교를 써가며 숙원에게 접근해 가지만, 일생을 풍류로 살아간 늙은 호색 괴물 희춘을 막 사춘기가 지나 사랑에 눈을 뜬 숙원의 눈에 들겠는가?.
그러나 호색한 마음을 절대 버리지 않는 희춘은 매일 머리에 진을 짜낼 정도로 이 아름다운 미녀를 독점할 계교만 짜는데........
희춘의 마누라 취고, 젊었을 때 자못 자색을 갖추었으나, 자색으로 인하여 결혼전 몸을 버려, 도리 없이 자기보다 10여세가 많은 희춘에게 시집왔으나, 희춘이 동방화촉 하는 신혼지야에 신부의 아랫도리에 붉은 혈이 없자 분한 나머지 성을 내며 취고를 폭행한다.
이후 희춘은 사방도처에 꽃을 꺾는 풍류의 인생이 시작 되었으나, 취고는 자기의 결점을 알고 칼자루를 손에 쥔 희춘이 두려워, 화류와 풍류를 즐기는 희춘에게 묻지 않을 뿐만 아니라 희춘을 도와 학대를 일삼는 지라, 단지 자기 남자의 환심을 얻어 남편이 자기 보지를 박아주는 즐거움만 바랐음이라.
요 며칠 취고는 자기의 남자 희춘이 촌 서쪽으로 빈번히 출입 하는 것을 보고, 희춘이 숫처녀 왕숙원 에게 미쳤다는 걸 알았다.
취고는 희춘을 위한 계교를 내놓는다.
“촌장의 직권을 이용하여 숙원의 오빠 근보가 도시에 돈 벌러 간다하니 직업을 찾아 주세요. 이렇게 하면 아주 편리하게 숙원에게 접근할 수 있지 않겠어요?”.
마누라 취고의 이 묘책은 정말로 영험 했다.
근보가 직업을 찾는데 우리 마을에 할당된 농촌지도자 육성소의 사무직원 자리를 근보에게 주었더니 왕유발 일가가 희춘을 충심으로 감사하며 아주 귀한 손님으로 모신다.
이리하여 희춘은 마누라 취고에게 묘책의 보상으로 며칠을 연속으로 마누라 보지를 쑤셔 주었는데 여자 40이면 호랑이 같다는 나이의 취고에게 서방이 눌러주는 저 느낌이 마음의 꽃이 활짝 피고 기쁨이 넘쳐 기분이 둥둥 뜨니 취한 듯 홀린 듯하구나.
오늘도 희춘은 술이 곤드레만드레가 되어 왕유발 집에서 돌아오는데, 돌아오는 길 내내 숙원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앞에 왔다 갔다 한다.
술자리에서 희춘은 몇 번을 손을 내밀어 숙원을 희롱하려 하는데 숙원은 영리한 토끼처럼 그의 손아귀에서 빠져 나가 버리고 단지 소녀의 향기만 남겨놓아 그로 하여금 뒷맛만 다시게 한다.
어쩔 수 없이 희춘은 성욕을 누르고 집에 돌아가 마누라 취고의 몸에서 해결 하여야 한다.
취고는 요 며칠 즐거움에 엉덩이가 실룩 실룩거린다.
그녀가 계교를 내 놓고 예상한 효과를 얻어내니 저 늙은이가 며칠을 나와 즐거움을 나누고 환락을 공유했구나.
오늘도 취고는 몸을 깨끗하게 씻고 적당히 몸치장하고 남편 희춘과 원앙이 부럽지 않은 긴 밤을 지내려 작정을 하고 남편을 기다린다. 문 열라는 소리가 들리자 급하게 달려 나가 전신이 술 냄새로 찌든 남자에게 문을 열어주고 애교를 부리며 그를 부축하여 침실로 들어간다.
희춘은 술에 취해 눈이 몽롱하여 눈앞에 알랑거리는 부인을 보고 욕정의 불길이 솟아오름을 금치 못한다.
그는 침대에 비슷하게 팔을 괴고 앉아서 손을 들어 나시T와 꽃 팬티를 입고 앞에 서있는 취고에게 가까이 오라고 하자, 취고는 성숙하고 옹골진 유방을 흔들며, 크고 알찬 엉덩이를 실룩실룩하며, 희춘 앞으로 와서 자기의 남자가 정욕에 끓어올라 바지에 텐트를 친 부위를 보고, 얼굴에 홍조를 가득 띠며 흥분하여, 침대 끝에 쪼그리고 앉아 손을 들어 자기남자를 위해 허리띠를 풀어준다.
그녀가 남자의 바지를 밑으로 내렸을 때, 극도로 팽창하여 대머리를 흔드는 커다란 귀두가 보이고, 시커먼 좆털 사이에 빳빳하게 곧추선 좆이 보인다.
취고는 이 요물을 보고서 급하게 자기의 나시T를 벗어내고 두 손으로 갈색 유운 가운데 자주색 포도같이 솟아오른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다 커다란 유방을 받쳐 들고 몸을 구부려 그 깊디깊은 유방의 골짜기로 새대가리처럼 솟은 귀두를 붙잡아 천천히 젖골 사이로 삽입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검붉은 귀두에서 청량한 분비물을 토해 내는데 부인이 이를 보고 몸을 밑으로 움직여 머리를 숙여 입을 음경에 가져다 댄다.
그녀는 입술을 조금 열어 귀두에 쪽하고 뽀뽀를 해주며 혓바닥을 내밀어 귀두구멍에서 흘러내리는 액체를 핥아먹는다.
“음, 너 정말 애무 잘한다니까. 음탕한 마누라 같으니라고. 잘 핥는다. 아 짜릿해.”
취고는 자기의 남자가 흥분함에 자극을 받고, “아”“어”하는 모습을 보고 크게 고무되어, 혓바닥과 입술로 계속 귀두를 핥으면서 음탕한 소리를 내며 남자를 홀리는데
“아, 이뻐라, 아 이 좆, 먹으면 먹을수록 또 먹고 싶네--, 나 또 먹고 싶어.” 하면서
이미 젖어 버린 좆을 연붉은 입을 열어 좆을 손에 잡고 입속에 덥석 먹어버리더니 다시 뱉어내고 빨았다 핥다가를 반복하며 두 손은 끊임없이 음낭과 고환을 어루만지며 주물럭거린다.
부인의 저 혼까지 빼앗아 가버리는 음탕한 좆빨에 희춘은 비교 불가능한 짜릿함을 느끼고 허리를 곧바로 펴고 음경을 취고의 입, 구강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으니 부인의 얼굴이 더 붉어지고 숨이 막혀 땀이 솟아난다.
부인은 위아래 입술로 음경을 붙잡아 음경의 껍질을 문질러 대다 혓바닥 끝을 세워 자지구멍에 뱀의 혀처럼 핥아주며 촌장의 좆이 입에 좆질하는 리듬에 맞추어 준다.
희춘은 짜릿함이 극도에 올라 미친 듯이 소리 지르며
“오, 음,---음탕한 보지,---나 지금 음탕한 보지가 필요해-----,빨리 ---보지 벌려”
“줄게요--, 내 귀여운 남편, 보지 젖 입 다 줄게요--”
부인은 남편의 보지 벌리라는 소리를 듣고 자기 입 속의 좆이 급도로 팽창했음을 느낀다.
자기 하반신의 보지물도 솟아나와 벌써 팬티와 대퇴부를 적셔 끈적끈적한데 그녀는 입속의 좆을 뱉어내고 남편의 요구에 답을 하면서 일어나 손을 뻗고 다리를 올려 팬티를 벗는다.
음부밑에 보지물이 찐덕찐덕한 보지구멍을 남편에게 보여주고 발가벗고 침대에 올라가 살이 포동포동한 희춘의 대퇴부를 향하여 시커먼 보지털이 난 음부를 남자의 얼굴 앞에 보여준다.
그 축축하고 찐덕찐덕한 신비한 곳을 보니 백열등에 반사된 두툼한 대음순이 발기되었고 깊고깊은 도끼자국 사이로 소음순이 입을 벌려 남자를 유혹한다. 희춘은 눈앞에 여자의 보지에 현혹되어 욕화가 머리끝까지 오르는데 음순을 벌려서 두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집어넣고 후비고 쑤시고를 시작한다. 부인은 남자의 손을 붙잡고 “아이고”“아이고”하며 괴성을 질러 대더니 자기 보지 심처로 촌장 손가락을 깊게 집어 넣고서
“아유 가려워라 내 보지, 내보지가 가려워---, 더 깊이- 더 , 아 짜릿해, 아이고 내 똥꼬”
희춘은 부인의 음란한 소리를 듣다가 두 손가락을 꼬아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엉덩이의 항문에 꽂아 넣는다.
이때 네 개의 손가락이 그녀의 두 구멍에서 동시에 후비다 파다가 쑤셔주니 촌장부인 취고는 짜릿함에 전신이 어지러이 떨리면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큰소리로 음탕한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한다.
희춘은 보지와 항문을 쑤시던 손이 시고 아파서 손가락을 뽑아 찐덕찐덕한 황갈색 똥물과 흰색 보지물이 붙어있는 손가락을 입을 벌려 음탕한 소리를 지르는 부인의 입에 집어넣어주고 침대에 천장을 보고 누워 부인에게 올라와 씹을 벌려 좆을 집어넣으라고 한다.
취고는 음탕하게 촌장의 암컷냄새가 나고 똥통 냄새가 나는 손가락을 빨고 핥다가, 음란하게 눈을 말아 세우며 일어나 남자의 대퇴부 양쪽을 올라타서 두 손을 밑으로 내려 자기의 음순을 벌리더니 보지구멍을 남자의 꼴릴 데로 꼴린 좆을 겨냥하고 “푸우”하는 소리와 함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남자의 대퇴부에 내리는 순간 좆은 벌써 뿌리까지 사라져 버린다. 취고는 마음이 떨리고 몸이 마비되는 듯 음탕한 소리를 질러대는데
“아, 좆이 자궁입구에 다다랐어, 아 좋아라, 짜릿해. 내 음탕한 보지가 불나는 것 같애. 아이 뜨거워, 내 보지 내보지, 죽여줘 내 보지. 죽여줘----” 하면서 하반신이 위로 아
래로 자동운동을 시작한다.
커다란 유방 두 개가 몸의 흔들림에 따라 춤을 추는데 아랫도리 보지의 음순은 남자의 좆질로 인해 외부로 발랑 까져있다. “퍽”“쑥”“푸”하는 떡치는 소리가 나는 가운데, 하얀 보지물이 저 큰 촌장의 좆을 담고 있는 보지틈을 헤치고 나와 두 부부의 털에 달라 붙어있는데 이것보다 아름다운 풍경은 없어라.
희춘은 부인이 마음대로 엉덩이를 분탕질 하는 것을 두고서 두 손으로 취고의 유방과 자두색 젖꼭지를 주무르다 씹질에 취하여 정신이 홀려버린 마누라를 보고
“음탕한 마누라, 어때? 요즘 며칠간 좆질을 당하나 즐거워?”
“즐거워요, 좋아요, 아 내보지 가려워라”
“그럼 매일 좆질 해 주면 좋겠어?
“네, 좋아요. 내 보지, 내 가려운 보지는 매일 좆만 생각해요”
희춘이 허리를 밑으로 내려 부인의 엉덩이가 올라가길 기다려 좆을 살짝 빼버리니, 좆이 보지입구까지 나왔다가 부인의 엉덩이가 내려가면 아까 질 입구에 걸렸던 귀두의 간곳을 모르겠구나. 희춘이 또 허리를 내려 부인의 엉덩이가 올라가면 좆을 빼려하자
부인의 텅비고 허전한 보지속이 그녀를 애달게 하는데
“조오옷, 조 좆, 빼지--마 세 요. 보지가 허전해요. 좆 박아 주세요. 아이 좋아라.”
“어디가 좋아?”
“가려운 보지가 좋아요”
“좋기야 하겠지. 그러나 네 그 음탕한 보지가 어디 숫처녀의 보들보들 한 보지만 하겠어?”
취고는 이 말을 듣자마자 남편 희춘이 마음속에 무슨 생각을 하는 줄 알고 손을 뻗어 축축한 분비물이 묻은 빳빳한 희춘의 좆을 잡고 자기의 보지에 쑤셔 넣으며
“당신 벌써 숙원이 낚아채지 않았어요?”
“그렇게 쉬어? 고 계집이 가까이 오질 못하게 하잖아. 마누라 당신 혹시 묘책이 있는 거 아닌감?”
이때 부인은 또 희춘이 빼놓은 좆을 보지에 집어넣으며 엉덩이를 말어올려 좆을 더 깊게 들어오게 하고서
“당신이 그 계집을 의붓딸 삼아버려요. 예물을 좀 사가지고 주고서. 그러면 눈치 안보고 그 계집에게 접근 할 수 있지 않겠어요?.”
“역시 늙은 보지가 계책이 많단 말이야.”
“그러면 어떤 상을 주실래요?”
“그래 오늘 저녁 좆질해서 보지를 낙화유수하게 만들어 주지.”
희춘은 몸을 굴려 일어나서 부인을 깔아 눕히고 그녀의 두 다리를 八자로 벌려서 부인의 털이 무성하고 씹물이 물총을 쏘는 보지에 좆을 조준하여 좆 뿌리까지 집어넣으며
“오늘 죽여줄게, 음탕한 년, 음란한 년”
“죽여줘, 죽여주세요. 당신 좆으로 가려운 보지를 죽여주세요!”
달빛이 부드럽고 온화한 삼경, 정적이 흐르는 깊은 심야에 촌장 희춘의 집에서는 부인의 음탕하고 음란한 소리만 담장을 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