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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부부와의 두번째 이벤트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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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JT부부와의 두번째 이벤트 - 중편

샤워물이 미경의 머리를 적시자 미경이 몸을 돌려 박이사에게 물줄기가 떨어지게 한다. 병찬은 부스로 들어가고 난 수건으로 물기를 닦으며 욕조안에 두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합류할까 하다 다시 물에 젖는것도 그렇고 왠지 끼어들면 안될 것 같아 조용히 욕실 밖으로 나왔다. 승희는 커다란 수건으로 몸을 두른 채 싱글침대에 기대어 앉아있다. 소파 위에는 속옷들이 가지런히 놓여져있고 마시던 맥주 캔들도 어느정도 정리되어 있다. 승희가 나와서 정리를 한 모양인듯 난 스킨과 로션을 바르고 승희가 있는 싱글 침대쪽으로 가서 걸터 앉았다. “긴장되요?” 라고 묻자 “네?...글쎄 첨 보는 분들이라…좀 어색하네요.” “전에 그럼 이런 이벤트는 해 보신건가요?” “네 몇 번…“ 그녀는 말끝을 흐리고 눈을 내리깐다. 나는 침대위로 올라가 어느새 커다랗게 발기되서 껄떡거리는 자지를 승희의 입에 가져가며 “부탁해요”라고 하자 승희는 두 손으로 내 허벅지를 쓰담듬으며 천천히 입에 물었다. 손으로 잡고 있던 타올이 스르륵 내려가며 봉긋하고 발딱 도드라진 젓무덤이 툭 불거져 나왔다. 크기는 중간쯤 미경보다는 작았지만 탄력이 있어보였다. 승희는 전체적으로 몸이 까만편이었고 윤기가 나는 몸이 었다. 미경이 하얗고 육덕진 몸이라면 승희는 군살없이 매끈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고 해야 할까. 승희는 뿌리까지 집어삼키며 정성껏 내 자지를 빨아주고 난 지긋히 그 모습을 내려다보며 무릅 부위로 툭툭 승희의 젓꼭지를 건들어봤다. 리드미컬하게 머리를 움직이며 빨아주고 있지만 미경보다는 스킬이 부족했다. 하지만 처음 본 남자에 자지를 정성껏 빨고 있는 승희가 사랑스럽게 보였다. 승희의 애무가 무르익어갈쯤 병찬이 욕실에서 나왔다. “오우! 여기도 시작되었군. 아싸~” 병찬이 가방에서 디카를 챙겨들고 침대쪽으로 와서 셔터를 눌러댄다. “양해도 안구하고 뭐야?” 예의없게 난 승희의 얼굴을 손으로 가려주며 병찬에게 면박을 줬다. “아! 그런가? 이미 다 알고 오셨을텐데” 승희는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는 듯 계속 내 자지를 빨고 있다. 병찬은 이리저리 침대를 오가며 사진을 찍더니 카메라를 내게 넘겨주곤 “나도 봉사 좀 받아보자” 라며 길고 우람한 자지를 승희에게 밀어댄다. 난 카메라를 넘겨받고 자리를 양보했다. 승희는 병찬의 자지크기에 다소 놀랐는지 손으로 몇 번 만져보더니 입을 크게 벌려 내껄 물었듯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도 두사람의 행위를 이리저리 찍어주었다. “어우~~좋아. 승희씨 잘빠네. 아우…진짜 좋아..아..우~” 병찬이 좀 과장되게 소리를 내고 두 손으로 승희의 머리를 잡고 긴 육봉으로 깊이 찔러간다. 목카시를 시도하는 듯했다. “아응~~여보..미쳐..아흥 아…아우…아..” 욕실에서도 미경의 신음소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난 카메라를 들고 욕실 쪽으로 가봤다. 박이사가 욕조에 걸터앉아 있고 미경이 박이사의 허벅지에 올라타고 앉은채 연신 허리를 흔들며 요분질 치고 있었다. 미경의 하얀 등판과 펑퍼짐한 엉덩이 골 사이로 박이사의 자지가 미경의 보지속을 들락거리는게 적나라하게 보였다. 박이사는 미경의 엉덩이를 철썩철썩 때려가며 더 강하게 움직이라고 채근했다. “자기 오랜만에 나랑 하니까 좋아?” “응 너무 좋아 당신 최고야…아우…더 깊이 더 찔러줘요 아흑…아..“ 미경의 엉덩이는 벌겋게 박이사의 손자욱이 났고 움직임은 더 크고 빨라진다. 미경은 박이사의 목을 꽉 끌어 안으채 자신의 몸은 활처럼 휘어 고개를 제끼고 도리질을 친다. 출렁이는 젓가슴을 박이사는 개걸스럽게 빨아대고 그 소리가 욕실에 진동하듯 울려퍼졌다. 난 옆으로가서 그 모습을 디카로 연신 담아대고 있다. 박이사의 손가락이 미경의 항문을 파고 들고 있다. 중지의 한 마디가 들어가자 “아 그거 모야…아우 거긴..시….아..이상해…아 나 이상해…” 미경이 눈을 까뒤짚듯 뜨고 진저리를 치더니 몸을 부들부들 떨어댄다. 그리고 박이사의 좆기둥과 부랄주머리를 타고 물이 흐르듯 떨어진다. “와! 자기 싸는구나…어우 따듯하고 좋다….싸 싸줘 자기야 더 싸줘…” 미경이 분수녀란 사실을 실지로 확인하는 순간이다. 박이사는 미경의 무릅에 팔을 끼워 미경의 몸을 들어올리듯 치켜올려 자신의 자지를 더 강하고 빠르게 움직이자 미경은 소리소리 지르며 경련하듯 몸을 떨어댄다. 미경의 보지에서 방울방울 물이 튀듯이 쏫아져 나오고 그 물은 박이사의 사타구니를 타고 다리로 흘러 내린다. 한바탕 경련이 잦아들고 박이사는 미경을 일으켜 돌려서 뒤로 자신의 몸위로 앉히듯 삽입을 했다. 미경은 고분고분 박이사가 시키는데로 따라주며 박이사의 자지를 잡아 자신의 보지구멍에 맞추곤 내려 앉는다. 사진을 찍던 나를 박이사가 손짓으로 부른다. 내가 앞으로 다가서자 “자기야 동생꺼 물어봐” 박이사가 말하자 미경은 몸을 숙여 내 자지를 입에 물고 혀를 굴려가며 정성스럽게 빨아댄다. 박이사는 미경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며 더 깊이 빨라고 명령한다. 미경은 팔로 내 다리와 배를 밀고 지탱하며 목을 찌르는 내 자지를 겨우 받아내고 있다. 몇 차례 헛구역질을 하지만 박이사는 좀처럼 멈추질 않고 머리를 야무지게 잡고 더 강하게 밀어댄다. 승희에게 한차례 오랄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상황이 자극적이었는지 급박하게 사정감이 몰려온다. 하지만 벌써 끝내기엔 왠지 박이사에게도 지는 것 같아 애써 참아내고 있다. 다행이 미경의 오랄이 다소 소강 상태로 접어든다. 박이사의 펌핑이 강해지면서 몸을 제대로 가눌수가 없었기에… 박이사는 손으로 미경의 보지를 헤집고 클리를 찾아내 다른 한 손으로 집요하게 공략한다. 미경은 극도의 흥분감에 소리치기 시작한다. “ 아! 거기 거기 넘 조아!...아 앙~” “동생이 여길 좀 빨아주지” 박이사가 나에게 미경의 클리를 빨아주라고 한다. 난 두사람의 다리 사이로 쪼그리고 앉아 미경의 보지쪽으로 입을 가져갔다. 박이사가 손가락을 이용해 클리를 도드라지게 벌려놓고 있다. 난 처음엔 혀 끝으로 클리를 건드려주다 입을 바싹 가져가 빨아주었다. 턱 끝에 박이사의 부랄이 닿았다. 썩 기분은 좋진 않았지만 미경이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안고 당기는 바람에 멈출 수도 없다. 박이사가 움직일때마다 턱에 박이사의 부랄주머니가 부딪친다. 나도 집요하게 미경의 클리를 빨아주고 박이사의 펌핑속도가 빨라지자 미경은 짐승이 울부짓듯 욕실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러댄다. “아…악..허흐흥….아..아..악..억….어으흥~” 미경이 갑자기 내 머리를 밀쳐내고 몸을 일으켜 세워 박혀있던 박이사의 자지를 뽑아내자 보지에서 한줄기 물이 뿜어져 나와 내 얼굴에 튀어버렸다. 미경은 엉거추춤하게 선 채로 그렇게 서너차례 물을 쏘듯이 뿜어냈고 박이사는 손가락으로 물을 싸고 있는 미경의 보지를 계속 후벼파고 있다. 미경이 정신을 차리고 나에게 와서 손으로 얼굴을 훔치듯 닦아주고 키스를 한다. “미안해요 넘 흥분해서…오줌 아닌거 알죠?!...” 미경이 숨을 몰아쉬며 밖으로 나가자고 했다. 박이사는 샤워기로 중요부위만 씻으며 우리 먼저 나가라고 한다. 난 미경의 몸을 수건으로 닦으며 욕실 밖으로 나왔다. 싱글 침대위에서는 어느새 병찬이 누워있고 승희가 올라앉아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다 아마 삽입이 금방 이뤄진 듯 한 모양이다. 미경은 커다란 침대로 올라가 누웠고 나는 싱글침대로 올라가 승희 앞에 섰다. 병찬을 발 아래 두고 승희에게 내 자지를 빨라고 했다. 승희는 아까와 같이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오우~ 죽이네 이거 작품인데 밑에서 보니까 진짜 환상이네..여보 거기 디카 좀 줘봐” 병찬이 밑에서 떠들며 미경에게 디카를 건네받아 사진을 찍어댄다. 찍고 확인하고 찍고 확인하고 를 몇 번 반복해 댄다. 어느새 박이사도 미경 옆에 모로 누워 미경의 몸을 쓰다듬으며 우릴 쳐보고있다. 난 승희의 볼에 알사탕을 물리듯 자지를 물리고 손으로 젓가슴을 쥐어짜듯 주물러 댔다. 병찬은 슬슬 펌핑의 속도를 높이고 승희는 느낌이 오는지 숨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탁탁탁...리드미컬한 소리에 맞춰 입에 물려 있던 내 자지도 들락거린다. 박이사가 자리를 잡고 눕더니 미경을 몸 위로 올린다. 미경은 자세를 잡고 박이사의 자지를 잡아 보지 입구에 맞추고 한 번에 넣고 주저 앉아 버린다. 두 여자가 같은 자세로 나란히 즐기는 모습이 벽 쪽 화장대 유리로 비춰지는걸 보고 있으니 기분이 더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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