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 - 6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371,260회 작성일소설 읽기 : 먼동 - 6
그래~ 아들이 에 미 다리 주물러 주는 게 뭐~ 어떻다고~
아냐~ 그래도~ 이건~~그런 게 아닌데~~후~~아냐~~
내가 뭐 아들 래 미와 옷 벗고 그 짓 하는 것도 아니고 에 미 다리 주물러 주는 게 뭐가 이상해...
인석도 다리만 주무르고 있잖아~ 그래 ~ 이상할 거 없어~
욕먹을 짓 하는 게 아니잖아~ 다리만~ 주무르는 거야~~
아~ 흐 음~ 인석이~~
아들 래 미의 손길이 이제는 둔부 아래 에서만 놀자 종숙은 점점 자신이 애써 합리화 하려던 마음이 무너지는 걸 느꼈다.
그런 마음을 애써 유지 하려했던 자신의 비양심적 내면을 볼 수 있었다.
그런 생각과 아들의 의도를 이제는 충분히 알아가자 마음은 점점 심란 해져만 오고 이래서는 안 되는데...
아무리 뇌까려 보지만 보지는 점점 꼴려가며 온신경이 한번 씩 모르는 척 스치는 아들의 손길에 집중 되어만 간다.
흐흠~ 아~ 다시 한 번 누르던 보지 살에 스치자 종숙은 이제는 미칠 것만 같아왔다.
아래로 신경을 집중해서 그런지 씹 물이 베어 나오는 것 같았다.
인석이 정말 에 미하고 하고 싶어 이러나~
설마 애 미한테 그런 마음이 들려고~ 아닐 거야....
그냥 호기심에 그러겠지~~
아~~아~흠흠~~으음~~ 엄마~ 저쪽 다리도 주물러 줄게~ 응~그래~
창수는 이제는 좆이 꼴릴 대로 꼴려 있었다.
엄마의 몸에 왠지 붙이고 싶어 큰마음 먹고 천장을 보고 누워 있는 엄마를 보았다.
반대편 다리에 손을 가져갔다.
자신의 다리 하나를 엄마의 허벅지에 좆과 함께 밀어 붙이고는 모르는 척 반대편 다리를 한동 안 열심히 주물렀다.
엄마~ 시원하지~ 이쪽도 근육이 많이 뭉쳤네.~
이러니 몸이 안 쑤셔~ 응~ 그래 아이 구~~ 시원하다~~ 아이 구~~
자신의 허벅지에 굵은 무엇이 달라붙었다.
종숙은 그때부터 심장이 요동치듯 떨리기 시작하며 가슴이 벌렁거리며 숨이 차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인석은 지금 날 여자로 보고 있어~ 하~ 어떡할까~
그만 두라 할까~~ 어쩌지~ 정말 에 미랑 하고 싶어 이러나~
내가 무슨 생각을~~ 아냐 인석도 알고 있어... 그럼 정말~~ 아 흑~ 아~~
이러면 안 되는데~~ 아들인데~~ 근데 왜 ~ 하고 싶지....
진짜 에 미랑 하고 싶을까...
아~~흠~~아~~
창수는 점점 두덩 밑으로 손을 내려 최대한 보지에 가까이 손을 댄 체 다리만 손가락을 교묘히 움직이며 주물러가며 좆을 그대로 붙여 놓았다.
종숙은 점점 달아오르는 몸을 느껴가며 자신도 모르게 어떤 합법성을 찾아보려 심란하게 마음을 정리 하여 보나 정리가 되지 않는다.
내가 남편하고 그 짓한 게 언젠 대… 후… 다른 년 같았으면 바람을 피워도 수십 번은 피웠을 거야...
인석은 지금 나랑 하고 싶은 거야…
아~아~~ 흠~~ 진짜 하고 싶을까~ 어쩔까~~~ 아~~ 아.. 그래도~~~
아들인데~~ 아냐~~ 아무도~~모를 거야~ 지도 말 안하겠지~
안 돼~ 그래도~ 아~~ 어떡할까~~ 녀석이~뭐라 할까~~
둘만 말 안하면 되~ 어쩔 가~ 어쩔까~ 엄마~ 아버지 내일 늦게 오셔~?
이 녀석이 왜 이 말을 하지...
아까 저녁 먹으며 말을 했는데 왜 이 말을 지금~
아버지가 내일 온다는 그 말 그러니 집에는 지금 둘 밖에 없다는 그 말이 왜 이리 야릇하게 흥분을 일으키는지 내가 무슨 생각을 하길 레…
그럴 거야~~ 한나절 되서야 오겠지~~
종숙은 그 말을 하면서도 없다는 그 말이 쾌감 비슷하게 전해지며 점점 보지가 꼴려 감을 느꼈고 이젠 어쩔까~
그 생각 하나만 들뿐 엄청난 갈등만이 한가득 머리에서 맴돌 뿐 윤리와 도덕은 점점 잊혀져가며...
둘만 입을 다 물면 아무도 모를 거라는 거에 점점 무게를 두기 시작하는 자신을 보았다.
더 이상 양심의 죄책감 보다는 아들의 의도를 충분히 파악하는데 온 신경을 집중 시켜 나간다.
점점 아들의 손길은 둔덕을 스치는 것이 잦아진다.
이젠~ 이젠~ 그래 ~이젠~ 그래 ~~ 아무도 모를 거야~
녀석은 나랑 하고 싶은 거야~ 뭐~ 똑같은 건데 바람피우는 거랑 뭐~
다를 게 있어~~ 뭐라 하지~~에 밀 어떻게 볼까~~
아냐~~하고 싶은 거야~~그래~~그래~ 둘만~~ 둘만~~
창수는 꼴릴 대로 꼴린 좆을 은근히 움직이며 보지 살을 간간히 건드리며 주무르고 있다,
이젠 좀 더 밀어 볼까~ 아냐 괜히 이마저도 못할 수 있어~
어쩔 까... 어쩔까~ 그래 조금만조금만 더 대어보자~~
아까보단 살짝 더 올렸는데 이렇게 느낌이 좋을 수 가.. 아~ 엄마~
그때 엄마의 손이 갑자기 창수의 주무르는 손을 잡아 버렸다.
심장이 떨어져 나가는 듯 벌컥 거리며 놀래서 창수는 그대로 있었다.
걸렸나~아~~ ㅆ
아들의 손을 잡고 종숙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며 조용히 입을 땐다.
창수야~ 왜~ 엄마~ 너~~너~~ 엄마가 좋아~
그럼~~ 좋지~~ 왜? 너~~아버지 한 테 말 안 할 거지~ 그럼 엄마가~~
엄마~~나 입 무 겁 잖아~ 뭐든 말 안 해~~진짜~
너~ 엄마 많이 좋아해~~ 그럼 난 엄마가 진짜 너무 좋아~
종숙은 이제 심장이 떨리다 못해 아플 정도로 가슴이 벌렁 이는 걸 느꼈다.
다시 한 번 작정한 듯 침을 한번 삼키며 조용히 말하면서 아들의 손을 꽉 잡아 버렸다.
창수~~너~~엄마랑~~하고 싶어~?
얼마나 떨리는지 창수는 그 말을 듣고 정신이 달아난 듯 멍해짐을 느꼈다.
응~~하고 싶어...
아들의 대답에 종숙은 떨림을 느끼며 한동안 둔덕아래 손만 만지 작 만지 작 거렸다.
엄마하고 둘만 아는 거야~~ 알았지~?
창수는 고개만 끄떡끄떡 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