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의 스와핑 입문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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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32,91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집사람과의 스와핑 입문 - 3부
어느 날 이었습니다.
가게에서 집사람하고 일을 끝내고,
근처 식당에서 반주를 곁들여 식사를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길 이었는데.
집사람이 몸이 쑤신다고 하여 찜질방이나
들렀다 가자고 하더군요.
그날은 대목장사라 무지 바빠서,
같이 몸이 많이 피곤 하였을 때였습니다.
그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술김이라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이왕이면 집사람과 같이
색다른 곳을 한번 가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집 사람 에게 같이 안마시술소
한번 가보자고 했더니,
처음에는 미쳤냐고 하더니,
내가 안마만 받자고 했더니,
집사람도 한참 망설이다가,
내가 자꾸 조르니까 억지로 따라 오더군요.
속으로 좋으면서 따라 오는건지...
집사람도 호기심이 있을 거라 생각 했습니다.
결혼 전엔 가끔 제가 피곤하면,
안마시술소에 간걸 아니까
궁금했을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대신에 이왕에 받을 거면 자기는 남자 안마사한테
받아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몸이 너무 쑤셔서, 세게 받아 보고 싶다고...
그리고 여자가 자기 몸을 주무르면
더 이상할거 같다나 하면서....
좌우당간! 그렇게 해서,
시내에 있는 안마 시술소를 찾아 갔습니다.
집사람이 쑥스럽다고 하여 현관 앞에서 기다리고,
제가 먼저 들어가서 카운터에 있는 남자사장 한테 물어보니,
여기는 풀코스(성관계 포함)로 하는 곳이라
부인이라 하더라도 여성고객은 받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네는 남자 안마사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다른 업소는 혹시 있을 런지도 모르니까
다른 업소를 찾아가시라고 하더군요.
그때 집사람이 내가 안 나오고 있으니까,
집사람이 궁금한지 안으로 들어오더군요.
그때 안마시술소 사장이 깜작 놀라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우리 집사람 미모에 반한 것 같더군요.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자기가 스포츠 맛사지 자격증이 있으니
원하신다면 반 가격에 자기가 직접 안마 써비스를
해도 되냐고 물어보더군요.
전 그 사장 눈빛이 안 좋았지만,
지금에 와서 딴 업소를 찾아보기도 그렇고,
집사람을 믿으니까 별일이야 없겠지 하는 마음으로
돈을 지불하고 들어갔습니다.
나는 16만원, 집사람은 8만원 합이 24만원이라
집사람이 미쳤다고! 너무 비싸다고 그냥 찜질방 가자고 하였지만,
오늘 장사도 잘됐고, 이왕 왔으니 오늘 고생 많이 했으니까
피로도 풀고, 색다른 경험한번 시켜주고 싶으니
내가 당신에게 선물 한 거라 생각 하라했죠.
난 결혼 전에 몇 번 와봐서 당신한테 미안 했으니까,
오늘은 당신에게 미안한 마음에 선물 한 거라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집사람과 전 주인을 따라 복도로 들어갔습니다.
난 집사람이 걱정도 되고 해서 사장에게
한방에서 집 사람 하고 같이 받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그렇게는 안 된다고 해서 난2층으로,
집사람은 1층에서 받기로 했습니다.
집사람이 무섭다고 안 받겠다는 걸 잘 달래서
방에다 밀어 놓고 난2층으로 향했습니다.
조금 후에 맛사지 해줄 아가씨가 들어 오더군요
전 들어가자마자 옷을 다 벗고 욕실로 들어가서
욕탕에 몸을 담그고, 잠시 눈을 감고 있자,
아가씨가 들어오더니 온몸을 닦아 주더군요.
특히 내 물건과 항문을 집중적으로 닦고 또 닦고 하더군요.
생각해 보니까, 집사람도 사장이 이렇게 닦아주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걱정이 생기더군요...
설마 집사람이 거부 하겠지 하고 생각하면서,
전 집사람을 믿기로 했습니다.
다 씻고 나자 방으로 가서 누우라고 하더군요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방안이 참 낯설어 보이더군요.
또 아래층에 있는 집사람이 자꾸 걸리고...
침대 시트위에는 비닐담요 같은 것이 깔려 있더군요.
오일 맛사지를 하려면 필요할 것 같더군요.
아가씨가 안마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안마가 끝나고, 오일 맛사지를 시작 하기 전에
제 성기와 항문을 정말 열심히 빨아 주더군요.
욕실에서 왜 그렇게 정성 스럽게 닦아 줬는지
이제 이해를 하겠더군요.
그러면서 오일을 바르면서 맨몸으로 비벼 대는데
무아지경으로 가는 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집사람 생각이 나는 겁니다.
‘혹시 집사람도 이런 상황이 아닐까?. 하는....
오일 맛사지 받으면서 흥분도 되고,
아래층에서 집사람도 이런 써비스를 받고 있으리라
생각하니 질투심이 솟구치더군요.
그것이 나를 더욱 흥분을 시키더군요.
지금 내가 받고 있는 서비스 처럼.
집사람 에게도 남자 사장이 집사람 온몸을 만지고
있는 상상을 하니, 눈앞이 캄캄 해지더군요.
결혼하고 나서 집사람이 딴 남자와 관계를
갖는 다는 것은 상상도 안 해봤고...
집사람이 딴 남자에게 몸을 보여 준적도
없는 것 같은데....
‘내가 여기는 왜 데려왔을까?’
하고 후회를 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성 관계 만이라도 안 하기 만을 빌었습니다.
집사람이 지금 어떤 모습 으로 있을까 상상하면서
아가씨에게 오일 맛사지를 받는데,
더 더욱 흥분되더군요.
온통 머릿속에는 집사람이 딴 남자와 관계를 갖는
상상이 떠나질 않고...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더 더욱 흥분이 되더군요.
아가씨가 위에서 맛사지를 하다가 콘돔을 끼우더니
삽입을 시도하더군요.
전 몸이 달아오를 대로 달아 있어서
금방 사정을 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