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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3s-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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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27,493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오래전 3s-단편

얼마전 남원 사시는 분한태 메일 와서
오래전 3s 기억이 되살아나서 글 올려 봅니다
지금은 연애 결혼을 하고 중매 결혼 이란 말이 점점 사라저 가고 있지만
연애 결혼 하면 집안 망신 이라고 생각 하던때 일 입니다
지역 유지 아들 이고 선배인 규식형과 나와 동갑 내기 종숙이 
연애을 하는데 규식이 집에서 반대로 두사람이 두 집안 식구 들눈을 피해 
도망가 버리자 두집안이 혈안이 되어 찾고 있을때 일이다
규식. 종숙 와 가까운 사이인 나는 두 집안 식구들 한태
요주 인물로 지목 밭고 감시 받고 있었다
늦여름 어느날 오후
규식형 한태 순창 있는ㅇ ㅇ 여관 있으니 돈좀 같고 와 달라는 
연락이 왔다 감시 하던 두 집안 식구 눈을 피해  여관 에서 만나 
돈을 규식이 주고 나가려 하는데
여관 아줌마 
내가 여관에 들어가는걸 규식이 부모님이 보았다고 찾는단다
여관 주인이 보지 못하였다고 시치미를 때었는데
믿지않고 여관 주변을 지키고 있으니 돌아 갈때 까지 기다리 란다
지금 여관<모텔>은 침대에 에어콘 냉장고.정수기.욕실이 있어
식사만 해결 되면 얼마든지 밖에 나가지 않고 지낼수있지만
그때는 온돌방에 선풍기가 있을뿐
화장실과 샤워장이 따로 있으니 밖에 안 나갈수가 없다
주변을 살피며 화장실 만 간신히 단여오고
세사람은 좁은 방에서 꼼짝 못하고 ...... 
늦 여름 이지만 온도는 30도 오르 내리니
온몸에 땀이 비오듯 흘러 내리지만 참을수 밖에 없다
금방 이라도 규식이 부모님이 방문을 열고 들어올것 같아
불안 하고 긴장이 되어 땀은 더흐르고...
땀에 젖은 있는 종숙이 옷 위로 유방 젖꼭지 까지 뚜렸 하게 보이고
조금만 움직여도 유방이 옷사이로 들여다 보이고 
두사람은 이불을 가리고 키스도 하고 껴안고 
두사람 애정 표현은 나를 야릇한 흥분을 느끼게 하였다
아줌마가 저녁 식사을 같고 와서 
규식이 식구들이 아직도 여관 주변에 있는것 같단다
무더운 여름 날씨 좁은 방안에 갇처 p시간이 흘렀으니 
짜증이 나고 옆에 있는 두사람은 내 눈치를 살피며 애정 표현을 하니 
흥분 되어 성기는 텐트를 치고 있고.... 
규식이와 종숙이가 옆에 있으니 자위행위도 할수 없고
죄 없는 내가 왜 이래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고...
p시간 동안 성기가 흥분 상태로 있으니 참기가 힘이들고
정액이 넘처 흘러 팬티를 조금씩 적시어 
소변 볼때 잘못해서 오줌 흐린것 처럼 바지 까지 적시어 눈에띤다
20살 짜리 젊은 놈이 좁은 방안 갇혀 있으니 
너무나 답답 하고..... 얼굴 표정이 험악해 질수밖에.....
두사람은 내 표정을 살피며 미안해 하는 눈치을 보이며
규식...미안하다
종숙...화좀 풀어 ...니가 그렇고 있으니...우리 때문에...
규식...민화투나 육백<화투놀이>한번칠래....
종숙...그래 우리 화투 한번 치자
나.......싫어.....
규식이와 종숙이는 나를 달래려 장난도 걸고 농담를 하지만
나는 말 대꾸 하기도 싫고 빨리 벗어 나고 싶은 마음 뿐이 었는데
규식이가 
우리 섹스 할태니 구경 한번 할래?
종숙이도 규식이 의견을 따르겠다는 듯이 규식이를 껴안으며
내 앞에서 섹스를 하려는듯 해 보였으며
지금 처럼 비디오가 없는 시절 이라 영화관 에서 조그마한 영사기로
섹스 영화를 구경 한일은 있지만
실제로 하는걸 구경한 경험이 없으니 호기심이 생겼다
두사람이 나에 마음을 읽은 모양 이다
이불을 가리고 애무를 하면서 내 눈치를 실피며 성행위를 시작 하였다
처음에는 겨면쩍어 휠끗 휠끗 보지만
성기는 팬티를 뚫고 나오려고 발버둥치고 정액이 넘처서 팬티를 적시고
입안에 침이 고이고 목구멍 으로 자꾸 침이 넘어간다
나는 호기심 생겨 자꾸 처다 보지만 
삐저 있는것 처럼 화난 표정을 바꾸지 않고 구경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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