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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만시스템 연구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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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복만시스템 연구 - 단편

수철은 서영이를 부축하고 모텔에 들어서고 있다. 서영이는 이제 갓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순진하고 청순한 얼굴에다가 붙임성도 있는 성격이라서 선배나 동기 남학생에게 초관심 대상인 여학생이다.



그런 S급 얼짱녀를 지금 수철은 따먹으려고 하는 것이다. 술집에서 서영이의 술잔에 데이트 강간약을 퐁당. 서영이의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 수철은 주로 레이디 킬러 칵테일로 승부를 보는 타입인데 서영이는 좀 까다로워 약물까지 쓰게 되었다.



‘제기랄, 이 년 작업하느라 유흥 카페에 올릴 클럽 후기도 못 쓴지 몇 주다. 레벨을 빨리 올려야 하는데. ’



수철은 모텔 입구에 서서 잠시 서영이를 돌려세웠다. 그리고 서영이의 흐트러진 머리칼을 잘 정돈해 쓸어넘겨 주었다.



‘후후후. 어디 숨어서 서영이 이 년을 지켜보고 있는 후배놈들이 있으면 잘 보라구. 지금 모습이 서영이의 숫처녀 시절 마지막 모습이니깐 말야. 하하하. ’



수철은 남자후배 사이에서 당연히 인기가 없다. 예쁜 여학생들만 노려 후리고 다니는 선배로 유명하니깐. 그리고 수철은 그런 악평을 즐겼다.



‘킥킥킥. 지금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녀석이 있다면 그 분노를 잘 키워두라구. 십몇년 후에 서영이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잖아. 건축사무소에서 말야. 그 때는 예쁜 사랑을 하기 바래. 아하하하하. ’





출렁.



수철은 서영이를 침대에다 던졌다.



“자, 이제 어디부터 개시할까? 보지를 먼저 봐야 하나? 유방을 먼저 봐야 하나? 히히 처녀답게 핑크면 좋겠는데. 히히. ”



거기까지 였다. 초롱초롱 빛나던 수철의 두 눈이 갑자기 멍하니 흐려지더니 모든 동작이 멈추었다. 그와 동시에 모텔 객실 방문이 열렸다. 그리고 복만이 들어왔다.



“잘했다. 내 충실한 종놈아. 이제 나가봐. ”



수철은 서영이를 침대까지 나르느라 맺힌 땀도 닦지도 못한 채 객실을 나가더니 계속해서 모텔 밖으로 나갔고 이내 밤거리의 인파들 사이로 사라졌다.



“이번 년도 신입생들은 물이 좋군. S대에서는 홀수년도 학번 여학생들이 예쁘다던데 그 말이 맞네. ”



복만은 서영이의 유방을 주물럭거렸다.



아다시피 복만의 성취향은 아다 따먹기이다. 특히 3.4.5월 까지의 신입 여대생을 가장 즐긴다.

뭇 남학생들의 성적 욕망을 한 몸에 받는 파릇파릇한 여대생을 불쌍한 젊은 수컷들을 제치고 차지한다는 성취감이 그를 가장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이 시대의 사회 분위기도 그의 욕구충족을 도와주고 있다. 예전에는 예쁜 여자애라면 고등학교 시절 이미 첫경험을 하고서 대학교에 입학했었는데 요새는 버진인 대학신입생이 꽤 많아졌다.



과거 warning.or.kr로 성인사이트를 차단하던 한국 사회가 더 보수적으로 흘러간 덕분이다. 여자의 순결을 강조하는 분위기도 다시 거세져, 개신교를 중심으로 순결 서약 운동도 활발해지고, 또 결혼 시장에서 처녀를 찾는 성공한 남자도 많아지면서 그에 맞추어 순결을 지키려는 여자도 많아졌다. 그래서 남녀공학은 인기가 떨어지고 아예 초등학교 시절부터 여학생만 받는 사립학교도 생겨날 정도다.



“흐흐흐. 아다를 지키려고 아둥바둥 하는 계집년을 억지로 다리 벌리게 하는 것만큼 재미있는 것 없지. ”



복만은 아쉬웠다. 사회가 더 옛날 분위기로 돌아갔으면 하는 것이다. 더 옛날 여자들은 강간을 당했다고 해도, 자신의 처녀를 뺏은 남자에게 시집가는 것을 당연히 여겼다던데 말이야.



투드둑.



복만은 서영의 블라우스 단추를 뜯었다. 그리고 상의를 벗겼다. 그리고 치마 지퍼를 내리고 단숨에 치마를 끌어내렸다.



“호오. ”



휘파람이 절로 나온다. 품질이 특상품인 계집애이다. 브래지어에 쌓은 가슴이 갑갑해 보일 정도로 부풀어 있고 다리는 매끈하게 쭈욱 빠졌고, 무엇보다 보지 둔덕이 두툼한 것이 씹맛이 좋을 것임에 분명한 계집애였다.



“흐흐흐, 고 년 아다 줄 생각은 없었구먼. 그래서 약을 썼나? 쯧쯧. ”



색깔이 짝짝인 브래지어와 팬티다. 전혀 남자를 배려한 속옷이 아니다.



그래도 복만은 수철이 한심스러웠다. 여자후배를 술을 먹여 취하게 만든 다음에 따먹는 것이 정파의 기술아닌가? 약물은 사파 중 사파이다. 복만은 내심 클래식한 상황에서 처녀 아다 따먹기를 원했다.



여자를 꼬시는, 이른바 픽업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이 탁월하다고 판단해서 수철을 정신지배해 자신의 종놈으로 만들었는데, 능력치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았다.



“내 아들 상민에게 좀 배우라고 하고 싶군. ”



복만은 포토 배낭에서 카메라를 꺼냈다. 그리고는 속옷 차림의 서영을 여기저기 찍기 시작했다. 사진 취미는 최근에 아들인 상민에게서 깨우침을 얻은 것이다. 주기적으로 복만은 자신의 자식놈들에게 사람을 붙여 행적을 파악하곤 하는데, 막내아들인 상민이 아주 여대생 사냥하는데 아주 도사라는 사실을 알고서 아주 흐뭇해했다.



그때 아들놈이 찍어놓은 여자들의 나체 사진도 주욱 훑어 보다 복만은 아뿔사 땅을 쳤다. 자신은 숱하게 여대생들의 아다를 따왔지만 이제 나이들어 회상해보니 변변하게 기억나는 얼굴들이 하나도 없었다. 처녀따먹기는 복만의 존재 이유인데 말이다.



“결국 남는 것은 사진뿐이란 말이 진리여. ”



복만은 서영의 젖꼭지를 쪽쪽 빨았다. 아주 달달한 젖꼭지이다. 복만은 다른 쪽 젖꼭지도 침범벅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찰칵. 사진을 찍었다. 인터넷에 올려 댓글을 많이 받으려면 좀 참신한 작품사진을 찍어야 한다.



“이런 쌍놈. 약을 얼마나 썼기에 정신이 이리도 없나? 재미없게 시리. ”



몸 여기저기를 핥고 빨고 깨물고 하는데 서영은 그저 축 늘어져 있다. 혹시나해서 맥박을 짚어봤는데 심장은 잘 뛰고 있었다.



“에이. 고 년 보지나 보자. ”



복만은 분홍색 팬티를 잡아 끌었다. 수북한 보지털이 들어난다. 복만은 다시 흐뭇해졌다.



“요 추접스러운 보지털 좀 보소. ”



복만의 그간 처녀를 따온 경험에 의하면, 순진한 처녀일수록 보지털을 그냥 자라는대로 내버려 두는 경향이 있었다. 처녀더라도 좀 까진 년들은 보지털도 깍고 보지도 씻는 등 깨끗하게 관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당연히 복만은 순진한 처녀를 좋아한다. 이른바 테크니컬 버진, 남자와 잔뜩 즐길 것은 다 즐기면서 오로지 삽입섹스만 피하는 처녀는 복만이 가장 증오하는 타입들이다. 그런 여자애를 만나면 복만은 어디 양아치 패거리한테 던져줘 돌림빵을 당하게 만들곤 한다.



“처녀 보지는 이처럼 냄새도 나주고 해야지. ”



찰칵찰칵. 복만은 서영이 보지 사진 찍기에 바쁘다. 아들놈 상민은 한 손으로 보지를 까고 다양한 각도로 능숙하게 사진을 찍던데 자신은 그 스킬을 익힐 수가 없다. 그래서 복만은 주로 발가락으로 보지를 까고 사진을 찍곤 한다.



따르릉 따르릉



갑자기 휴대전화가 울린다. 마누라인 예원의 전화다.



“언제 들어오세요? ”



예원은 복만이 늦으면 꼭 귀가여부를 묻는 전화를 건다. 뻔히 복만이 딸 뻘의 어린 여자와 함께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지만 모른척한다. 그녀는 복만에게 강간당해 딸 설빈을 임신했다. 덕분에 예원은 매춘조직에 넘겨지지 않고 복만의 마누라로 살게 되었다.



“내일 유빈이 생일이니 새벽이더라도 들어오세요. ”



복만은 가부장적 속성이 깊게 배여있는 남자다. 그는 가족을 중시했다. 그래서 같은 가족인 예원과는 섹스를 안 한지 몇 년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생일선물은 내가 미리 사두었으니 그냥 오셔도 돼요. 그럼 끊어요. ”



복만은 두 명의 마누라와 살고 있다. 복만이 프로그램이 주는 능력을 가졌을 때, 그는 자신이 아주 많은 마누라를 거느리거나, 해마다 혹은 철이 바뀔 때마다 마누라를 바꾸면서 사는 삶을 살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세상에는 좋은 마누라감이 드물었다. 게다가 예쁘기까지한 좋은 마누라감은 더더욱 드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에게 자식을 낳아준 여자는 둘째 마누라인 은혜가 마지막이었다. 그에게 마누라란 자식놈을 낳아준 여자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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