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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딸 기옥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조회 41,987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이모딸 기옥

이모딸 기옥 기옥이는 오늘 저녁 어쩐지 분위기가 이상한 것을 느꼈다. 밥상에는 엄마가 아주 특별한 날에만 만드는 해물과 고기요리가 올라와 있고 엄마가 옷차림과 화장에도 신경을 쓴 눈치였다. 아빠가 오실 때도 이렇게 하는 적이 거의 없었는데 누구 손님이 오나 하고 눈치를 봐도 그런 것 같지 않았다. 석규오빠에게 물어봐도 무슨 생일 같은 것도 아니란다. 오빠가 조금 어색해 하고 엄마가 오빠에게 대하는 태도가 어딘지 여자가 남자에게 하는 듯 했다. 자기 방에 와서 한참이나 궁리하던 기옥이는 오늘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자기가 잠든 후에 어떤 비밀스러운 일이 전개되는 걸 자기만 모르고 있는 느낌에 섭섭하고 화가 나서 눈물까지 흘렸다. 그래서 기옥이는 평상시같이 공부를 좀 하는 척 하다가 11시쯤 잔다고 하고는 방의 불을 끄고 기다렸다. 불현듯 엄마와 오빠가 키스하는 상상이 되어 잠이 오기는 커녕 눈이 자꾸 또렷또렷해 지기만 했다. 그렇게 한참 기다리다가 기옥이는 잠에 빠질 뻔 했는데 얼마가 지났는지 기척이 나더니 오빠가 살며시 문을 열고 고개를 들이 밀고 자기가 자는 걸 확인하는 듯 하더니 사라졌다. 기옥이는 무언가 자기 예상이 맞아 떨어지자 더욱 호기심이 나서 한동안 쥐 죽은듯 가만히 있다가 살며시 문으로 가서 귀를 기울였다. 아무 소리도 나지 않자 소리를 죽이고 나와서 살폈는데 오빠방의 침대는 비어 있고 엄마방에서 나직히 얘기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엄마방은 닫혀 있었지만 문에 귀를 대고 들어보니 틀림없이 엄마와 오빠가 간간히 얘기하고 있었다. 기옥이는 이 밤중에 자기 몰래 둘이서 엄마방에서 얘기하고 있다는 게 섭섭해서 들어가려 하다가 어쩐지 무슨 더 큰 비밀이 있는 느낌이 나서 그냥 엿듣고 있었다. 한참 있으니까 말하는 소리는 그치고 무슨 신음소리같은게 들렸다. 호기심을 못참은 기옥이는 살며시 방문을 열었다. 문을 열자 저쪽의 엄마 침대가 어둠에 익숙해진 기옥이의 눈에 보였는데 순간 기옥이는 놀라서 눈을 크게 뜨고 그자리에서 굳어져 버렸다. 이모는 석규가 자정에 오자 예쁜 잠옷을 입고 있다가 석규에게 옷을 다 벗고 침대에 들어와서 자기 옷을 벗겨 달라고 했다. 그래서 둘이 알몸이 되자 이모는 아까 생각해 두었던 대로 석규에게 똑바로 누우라고 했다. “석규야, 너는 마음씨도 좋고 이해심도 많은 데다가 여자 다루는 솜씨도 굉장해서 너한테 시집가는 여자는 복이겠어.” “넌 몸도 근사해. 가슴의 근육도 멋지고 배도 탄탄하고…” 이모는 여러가지 찬사를 연발하면서 석규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석규의 온몸을 입으로 핥고 키스했는데 그렇게 묘한 자극을 받으니까 석규는 금새 발기해 버렸다. 이모가 그 뜨끈한 좆을 잡으며 말했다. “그리고 네 여기는 너무 뜨겁고 단단하고 먹음직스러워. 네 색씨는 좋겠다.” 이모는 야한 이야기나 포르노 같은데서 보았던걸 다 시험해 보는지 석규의 자지를 입으로 물고 서투르게나마 입술과 혀로 살살 핥고 빨기 시작했다. 석규는 따뜻하고 찰진 이모 입의 감촉을 눈을 감고 즐기고 있었는데 이모가 그러다가 갑자기 음욕이 솟구쳐 참지 못하고 그대로 올라 타고는 좆을 보지에 꼽고 엉덩이를 콱 내려 꽂아 좆을 삼켜버렸다. 그리고 줄줄 흐르는 보지를 팍팍 조카의 좆 몽둥이에 박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바로 기옥이가 방문을 열었을 때 눈에 들어온 광경이었다. 기옥이는 방에 불이 꺼져 있었지만 창문에서 비치는 달빛에 방안의 광경이 제법 잘 보였는데 처음에 눈에 들어 온 것은 엄마의 하얀 엉덩이었다. 엄마는 침대에서 기옥이 반대편을 향하고 무릎을 꿇고 약간 앞으로 몸을 숙이고 앉아서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고 엄마의 벌린 다리 사이로 두개의 다리가 나와 있었다. 완전히 발가벗고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는 사람은 그 뒷모습으로 보아 엄마가 틀림없었는데 엉덩이 사이에 뭔가 있는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 무슨 막대기 같은게 엄마 다리사이에서 엄마가 몸을 올리면 나타나고 몸을 내리면 모습을 감추었다. 그 묘한 광경을 보자 기옥이는 언젠가 인터넷에서 잠깐 본 이상한 사진이 생각났다. 어떤 싸이트로 가려고 주소를 찍었더니 갑자기 무슨 사진이 떴는데 여자가 완전히 발가벗고 남자위에 올라가 있고 커다란 유방이 보일 뿐만 아니라 다리 사이에 검은 털이 있고 또 그 밑에는 무슨 막대기 같은게 박혀 있고 남자는 다리만 보였다. 학교에서 애들한테 들어서 남자와 여자가 무슨 짓을 하면 임신한다는 얘기는 들어 알고 있었고 바로 그짓을 하는 사진 같았다. 그래서 얼마간 보다가 너무 징그러워서 닫았었는데 지금 엄마가 침대에서 하는 것이 그짓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면 저 다리가 석규오빠 다리고 엄마 엉덩이 밑에 보이는 저것이 오빠의 자지인 것이 틀림없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엄마가 오빠의 자지를 타고 올라 앉아서 엄마의 보지안에 넣고 저렇게 움직이는 것이었다. 기옥이가 그것을 깨닫자 한편으로는 반 호기심 반 놀라움으로 눈을 더 크게 뜨고 엄마의 보지가 물고 오르락내리는 굵직한 오빠의 자지를 열심히 보았고 또 한편으로는 엄마가 비겁한 수단으로 오빠를 꼬여서 저런 짓을 하는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되었다. 엄마는 아빠가 있는데도 다근 남자랑 저런 짓을 하는게 나쁜 것은 확실했고 그것도 자기가 좋아하는 오빠와 그러니까 배신감이 들고 분통이 터져서 죽을 지경이었다. 그리고 또 오빠도 그렇지 엄마가 꼬신다고 그런 짓까지 하다니! 기옥이는 점점 화가 더 나려 했지만 그런 건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꾹 참았다. 지금은 눈 앞의 야한 광경에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았다. 엄마는 처음에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힘차게 팍팍 움직이더니 이제는 앞뒤로 구르기 시작했는데 달빛에 엄마의 보지가 오빠의 자지를 꽉 물고 휘듯이 하면서 옴찔옴찔 자지를 삼켰다가 또 뱉었다가 하며 젖어서 번들번들한 것이 보였다. 오빠의 자지도 젖어서 번들거렸는데 그밑에는 시커멓게 털이 난 불알이 보이고 가끔씩 오빠가 좆을 위로 팍하며 보지속으로 박아 넣으면 엄마의 보지는 좋은지 팍팍 마주쳐 박아 내리면서 헉헉 끙끙 츄럽츄럽 찔꺽찔꺽 아후아후 으억으억 하고 갖은 음란하고 귀에 듣기도 요상한 소리들을 냈다. 기옥이는 아직 어리지만 요사이 젖몽우리도 서려고 하고 보지도 제법 통통해져서 볼륨이 생기고 보지 속살도 약간 도톰해지고 털도 한두가닥 나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야한 광경을 숨어서 보고 있으려니까 아래가 근질근질하고 이상해 왔다. 무의식중에 잠옷바지밑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보니 그곳이 이상하게 젖어 있고 끈적끈적했다. 언젠가 딱 한번 자면서 이상한 꿈을 꾸고 나서 거기가 젖은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고 훨씬 더 많이 젖었다. 근지러운 것을 식히려고 자기도 모르게 둘째 손가락을 보지 골짜기에 넣고 저 밑에서 부터 위로 훑어올리니까 그 안이 훔뻑 젖어 있고 손가락이 닿는 곳이 모두 짜릿짜릿했는데 특히 윗쪽의 돌기가 있는데가 지리릿하면서 몸이 녹아드는 느낌이 왔다. 그 느낌은 너무나 달콤하고 또 묘해서 기옥이는 그 돌기를 계속 훑어 올리고는 눌렀다가 돌리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엄마가 씹을 하는 것을 보면서 공알을 만지고 있으니까 모르는 사이에 손가락이 엄마의 엉덩이와 같은 속도와 리듬으로 움직였다. 기옥이 엄마는 딸이 보고 있는 줄도 모르고 이 며칠동안 몇번 경험해 본 그 느낌이 다시 조금씩 저 아래에서 모이는 걸 감지하고 더욱 더 석규의 젊고 꺼떡대는 자지가 자신의 뜨끈뜨끈한 보지안에서 자신을 녹이고 있는 맛에 신경을 쓰며 포르노 배우처럼 음탕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 느낌이 점점 강해지자 급기야는 결승점에 가까이 온 기수처럼 빠른 속도로 조카의 좆을 타고 구르며 “아아.. 하악.. 하악..하악.. 아아아… 하아아악…” 하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기옥이는 엄마를 보며 손을 팬티에 넣고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다가 갑자기 엄마가 소리지르며 동작이 빨라지자 자기도 빠르고 강하게 공알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금방 무언가 마려운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 느낌을 타고 보지를 문지르고 있는데 엄마가 저기서 “아아악!” 하고 크게 소리치고 엉덩이를 좆에 힘차게 박아내리고 짖이기듯 하면서 오르기 시작하자 어린 기옥이도 갑자기 무언가 뜨거운 게 보지에서 등을 타고 머리까지 쭉 올라가는 걸 느끼면서 몸을 경직하고는 낮게 “헉!” 하는 소리를 내며 몸을 부르르르 떨며 생전 처음으로 오르가즘을 느꼈다. 석규는 이모가 자기위에서 소리치며 오를 때도 아직 사정기를 느끼지 않고 있었다. 전에처럼 이모보다 빨리 사정하지 않으려고 고비를 넘기자 아주 오래 견디게 된 것이다. 이모가 오르기 시작하자 이제는 안심하고 좆을 이리저리 찌르고 박아넣고 또 돌려주기도 하면서 이모보지가 완전히 만족하도록 도와주고 있는데 방문께에서 무슨 신음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고개를 돌려 자세히 보니 아까 닫았던 방문이 한 오센티쯤 열려 있고 문틈 아랫쪽에 흰 물체가 있는데 달빛에 반짝하는게 누구의 눈 같았다. 잠시 놀랐던 석규는 그게 기옥이일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닫고 흠칠 놀래고 걱정이 되었다. 그러면서도 지금 기옥이가 자기 엄마의 엉덩이에 박혀 있는 자기의 좆 그리고 그 좆을 조이며 꿈틀대고 있는 엄마의 보지를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야한 모습이 상상되자 석규는 커다란 흥분에 휩싸여 좆이 확 부풀면서 아까부터 좆을 꼭 물고 오물거리고 있는 이모의 보지 안에서 폭발하면서 몸 전체가 쾌감에 못이겨 펄떡펄떡 경련하면서 이모의 엉덩이 깊숙히 좆물을 쏴 올렸다. 이모는 그날 밤 석규를 세번이나 사정하게 만들고 자신도 여러번이나 몸부림치며 절정을 맛보았다. 오늘이 석규와 이렇게 하는게 마지막이라고 다짐을 한 탓인지 한 동작 한 감촉이 새롭고 아쉬웠고 그래서 정말이지 보지가 팅팅 부르도록 조카의 단단한 좆을 밤새 만끽한 다음 석규를 보내고는 곤히 잠들었다. 한편 석규는 이모를 행복하게 해 드리고 자기 방에 와서 누웠는데 자꾸 기옥이가 마음에 걸렸다. 자기를 그렇게 따르고 좋아 하는 사촌동생 기옥이가 자기와 엄마가 적나나하게 발가벗고 음란한 소리까지 내면서 마구 박는 야한 광경을 보았으니 그 충격이 클 것 같았다. 그렇다고 “너 나 몰래 훔쳐 본 것 알아.” 하고는 그 자초지종을 설명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결국은 그냥 모른 척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자꾸 가슴이 답답해왔다. 그리고 한편오로는 아까 기옥이가 보고 있을 때 자기가 그 보는 것에 대해서 갑자기 흥분한 것이 우습기도 하고 죄책감도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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