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손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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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44,481회 작성일소설 읽기 : 누나의 손 4부
누나의 손 4부
영옥이는 조용히 문을 닫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인화가 어떻게 저럴 수 있지! 항상 정숙하고 단정했던 애가 어떻게.......... 더구나 선생님이 되가지고........]
영옥이는 조금전 인화의 말이 떠올랐다.
[세진이를 위해서 산다고! 남자는 죽은 남편이 전부라고! 이 미친년이 나를 가지고 놀아]
영옥이는 배신을 당한 것 같아 서운한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신세가 처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화 년도 아들자지 먹으면서 호식하는데 나는 이게 무슨 팔자야 내보지만 불쌍하네 아.......불쌍한 내보지! 아휴 내 팔자야]
영옥는 방으로 들어왔다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자꾸 세진이 자지가 생각이 났다.
보지도 영옥이 얼굴만 바라보며 무언가 바라는 눈치다.
영옥은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의 처지가 한없이 슬펐다.
그렇다고 인화에게 세진이 자지를 같이 먹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영옥은 절망을 느끼며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 겨우 잠이 들었다.
아침식사가 끝나고 세진이 하고 지수는 도서관에 간다고 나갔다.
인화도 학교로 출근을 했다.
아직 방학기간 이지만 전근을 왔기 때문에 이것저것 바빠서 매일 출근을 한다고 한다.
영옥은 혼자 남았다. 외롭고 쓸쓸했다.
한참 무르익은 39세의 몸은 원하는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은데 매일 이렇게 산다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기가 막혔다.
영옥은 외출을 하기로 결심하고 무작정 집을 나섰다.
나오긴 했는데 갈곳도 없었다.
영옥은 기분전환이나 하려고 쇼핑을 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고 백화점으로 향했다.
지하철 안은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영옥이는 많은 남자들의 냄새가 좋았다.
[아.... 세상에는 이렇게 먹을 것이 많은데, 내 것은 하나도 없다니..........]
영옥은 찹찹한 심정으로 백화점에 들어왔다.
의류 코너로 갔다.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영옥이 시선을 고정시키는 옷이 있었다.
빨강 미니 반바지였다.
저렇게 짧은 반바지는 한번도 안 입어 봤는데 오늘따라 입고 싶었다.
영옥은 반바지를 몇 개 집어들었다.
그리고 집으로 향했다.
빨리 세진이 앞에서 입어 보고 싶었다.
영옥의 마음은 벌써 흥분되고 있었다.
[세진이가 내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누나랑 도서관 휴게실에서 이런저런 애기만 하다가 집에 왔다.
나는 누나가 정말 좋다.
집에 도착해서 거실로 들어가 보니 아주머니가 빨간 미니반바지를 입고 청소를 하고 있었다.
"엄마 못 보던 반바지네"
"오늘 백화점에 갔었어"
"엄마 안 추워! 그리고 그거 좀 그러네"
"왜 그래, 편하고 좋은데"
"그래도 조금 야하다. 내가 입으면 좋겠다"
"네 것은 방에 있어"
"엄마 고마워요"
"세진이 누나랑 공부 많이 했어"
"예! 조금요"
아주머니는 흰 허벅지 속살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어제는 몰랐는데 오늘 보닌깐 아주머니가 무척 섹시해 보였다.
몸에 찰싹 달아 붙은 반바지는 아주머니의 탐스러운 엉덩이와 몸매를 한눈에 느낄 수 있었다.
누나가 누구 때문에 예쁜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세진아 이방으로 들어와라"
"거긴 무슨 방이야"
"우리아빠 서재야 빨리 들어와"
"와! 무슨 책이 이렇게 많아"
"아빠 책이야! 앞으로 여기서 누나랑 같이 공부 할거야"
"누나는 좋겠다, 이렇게 좋은 공부방이 있으니"
"앞으로 누나랑 같이 쓰면 되지"
"계속"
"그래 계속"
"누나 고마워"
"세진아 우리엄마 좀 야하지"
"뭐가....."
나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이제 세진이도 어른이 되가는 과정이라 절제할 줄도 알아야해"
"내가 멀"
"너 조금 전에 우리엄마 허벅지를 뚜러 지게 보더라"
"......................................"
나는 몸둘 바를 몰랐다.
고개를 숙이고 죄인처럼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것 봐! 누나 말이 맞지"
"........................................."
"오늘 누나가 세진이 성교육 좀 해야겠다"
"성교육.........."
"그래, 세진이는 성교라고 알아"
"성교"
"남자와 여자가 아이를 갖기 위해 하는 행동 말야"
"섹스 말하는 거야"
"그래 섹스, 너랑 누나랑 성교하면 아이가 태어나는 거야"
"뭐 애기가 태어나"
"그럼, 그래서 성욕은 절제를 해야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이 될 때까지는 절제를 해야해"
"누나가 내 애기도 나을 수 있다고"
"그렇다닌깐"
"어떻게"
"아... 답답해"
"......................"
누나는 답답한 듯 손으로 가슴을 두드렸다.
그리고 책상다리를 하고 내 옆으로 다가왔다
그때 나는 누나의 사타구니 사이를 보았다.
청바지 위로 아직은 덜 익은 보지살이 선명하게 보였다.
나는 어제 보았던 누나의 팬티가 생각났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 냄새가 생각났다.
갑자기 아래 도리에 힘이 느껴졌다.
나는 점점 불어나는 자지를 감추려고 하였으나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했다.
"세진이 어디를 그렇게 보니"
"............................"
"아휴 망측해"
"........................."
"누나가 교육하는데 그렇게 민망한 곳을 쳐다보니"
"................."
"어머! 너 정말 못 말려, 누나 앞에서 흥분했나봐"
누나는 내자지가 발기하는 것을 보고 신기한 듯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세진이 자위 해봤어"
"아니"
"너희 나이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그런다고 하던데 그럼 어떻게 했어"
"그냥 참는 거지"
"참아! 참는다고"
누나는 일어서서 조용히 방문을 잠그고 다시 내 옆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내 바지를 조용히 내렸다.
"누나 왜 그래"
"가만 있어봐! 누나가 세진이 문제를 해결해 줄게"
누나는 자지를 꺼내어서 손으로 부드럽게 잡았다.
"정말 크다"
"그만해 누나"
"조용해 엄마가 듣겠다'
".............."
"다 이렇게 큰 거야"
"내가 어떻게 알아"
"생각한 것 보다 너무 크다"
누나는 작은 흰 손으로 내 자지를 힘겹게 잡고서 위 아래로 부드럽게 흔들어 주었다.
나는 온몸에 전기가 오는 것 같은 찌릿한 쾌감이 온몸을 감싸고 있었다.
그 순간 누나의 보지 냄새가 생각이 나면서 누나의 보지에 박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 찼다.
누나는 힘이 들었는지 눈살을 약간 찡그리고 있었다.
"세진아 아직 멀었어"
"누나 쌀 것 같아"
나는 누나의 얼굴과 가슴에 정액을 뿌렸다.
"누나 미안해요"
"괜찬아"
"그래도 더러운 것이 가득 묻었네"
"괜찬아, 다음부터는 휴지를 준비해야겠다'
"다음에 또 해줄 거야"
"그럼! 세진이는 이제 누나 거야"
"누나 거"
"그래 이제부터 세진이가 누나를 책임져야해"
"누나를 책임져, 어떻게"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면 누나랑 결혼해야지"
"결혼"
"그래 우리는 이제 결혼해야해, 누나도 세진이가 좋아"
"그럼 누나랑 섹스도 할 수 있겠네"
"섹스는 안돼, 결혼하기 전에는 어림도 없어"
"왜 안돼"
"절대 안돼! 그리고 앞으로 모든 여자의 몸은 쳐다보지마 우리 엄마도 알았어"
"응"
"약속이다"
"알았어! 약속할게"
누나는 웃옷을 벗었다.
그때 검은 겨드랑이 털이 수북이 보였다.
누나는 웃옷으로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내고 있었다.
누나의 얇은 속옷사이로 하얀 속살과 브래지어가 보였다.
"누나 가슴 예쁘다"
"예뻐 호호호"
누나는 기쁜 듯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띠었다.
"진짜 예뻐! 누나 가슴 정말 깨끗하다"
"호호호 그래! 누나 가슴도 다 세진이 거야 알았지,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해야해"
나는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다.
누나는 조심조심 문을 열고 밖을 내다봤다.
아주머니가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는 소리가 들렸다.
누나는 잽싸게 나가서 화장실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