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와 친구-단편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41,216회 작성일소설 읽기 : 고모와 친구-단편
고모와 친구
'합격이다....'
'백민우....고생 했다...기나긴 일년동안 정말 수고했어...너도 기쁘지...'
18살의 민우는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하던날 자신에게 축하를 해주고 있었다. 어릴때 부터 가족이나..물론 막내 고모를 제외한 모든 형제와 삼촌과 한명의 고모에게 미움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일어선 자신에게 합격의 기쁨을 나누고 있었다.
'엄마...엄마도 기쁘시죠...아들이 드디어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패스 한것에 대해서요.....축하해 주세요....엄마...'
그렇게 속으로 다짐을 하던 민우의 눈에는 촉촉한 물기가 고이고 있었다.
백민우...아버지 백정우와 그리고 엄마....하지만 민우를 낳아준 엄마는 첩이였다. 그것도 아버지의 회사에서 경리로 근무 하였고 탁월한 미모를 가진 엄마는 아버지와 그렇게 사랑을 불태웠고 둘만의 보금자리에서 생활을 했었다. 아주 짧은 3년이란 세월....몸이 약했던 민우의 엄마는 그렇게 민우를 낳고는 2년만에 저세상을 가졌던 것이다.
민우는 어려서 부터 머리가 영특하여 모든지 금방 깨달았다. 돌이 지나기도 전에 말을 하였고 또 걸어 다니기도 했었다. 같은 나이의 애들보다 조금더 키가 컸었고....
남자의 상징인 자지도 아버지 백정우를 닮아 컸다. 물론 같은 배다른 형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그래서 더더욱 형들과 누나들에게 미움을 받고 살았다. 민우를 키운건 조강지처도 아니였고 그 누구도 거들더 보지도 않았다. 민우는 그렇게 아버지의 귀여움을 받으며 커갔다.
고등학교 입학 할때까지도 남의 옷을 입으며 커간 민우....그래서 민우는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운동도 배웠고 또 옷도 사입기도 했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한 민우 하지만 잘 다니던 고등학교를 1년만에 자퇴를 하고 말았다. 그러자 반가와 한것은 다름 아닌 형제들이 기뻐 했었다. 민우는 1년을 열심히 공부해 지금에 합격에 영광을 차지 할수가 있었다.
민우는 자신의 보금자리인 집으로 향했다.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아버지가 마련해 주신 빌라....그리고 막내 고모의 집과도 아주 가까웠다.민우는 몇달전에 끊겨진 통장을 바라 보았다. 큰엄마가 통장으로 넣어 주는 아버지의 용돈을 뒤에서 가로채고 있었던 것이다. 아버지는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조강지처의 눈치를 보고 계셨던 것이다. 그래서 민우는 몇달전 부터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성실하고 부지련한 민우를 주유소 사장님이 잘 봐주신 덕분에 같은 나이에 친구들에 비해 후하게 챙겨 주시고 계셨다.
민우는 아르바이트 할 시간이 조금 남아 방에 누우면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기로 했다. 대학 보다는 기술을 배우기로 결정한것은 그다지 많은시간이 소유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바로 학원에 등록을 마친 민우는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어머...너..민우 아니니?"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민우 앞으로 고급승요차가 멈추어 서며 창문이 열렸다.
막내 고모.....백지연.....그녀였다. 나이 30대 중반이라고 보기에는 힘들 정도로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썼는지 탄력있는 피부로 민우앞에 섰던 것이다.
'씨발...좆 꼴리게 하고 왔네...'
지연 고모의 복장....차이나풍의 스타일로 된 옆이 깊게 파인 스커트를 입었서 일까 차에서 내리는 고모는 요염 그자체였다. 그리고 몸에 딱 달라붙은 브라우스...엷은 연보라색의 브라우스 ...그리고 가슴 커다란 두개의 유방....브라자를 하지 않았는지그녀가 걸을때 마다 두 유방은 좌우로 흔들 거리고 있었다.
"어디 가니?...."
"네....아르바이트..."
"어머...그래 같은 방향이면 태워줄께... 어디니....아르바이트 하는곳이?"
"조금만 가면 되요...저 두번째 사거리인데요 뭐?"
"어머....그러니?....그럼 타 고모가 태워다 줄께?"
지연이는 문을 열어주며 먼저 탔다.그리고 민우는 고모의 옆자리....차를 타고 오는 내내 민우는 좆이 꼴려 있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고모의 옷때문이였다.민우는 간신히 자신의 좆을 달래며 아르바이트 장소에 다다랐다.
"민우야...언제 고모집에 놀러와...요즘 어떻게 지내나 궁금 했었는데...?"
"네...시간 되면 갈께요...?"
"꼭 와야해...알았지...?"
민우는 그렇겠다고 약속을 하고는 이내 화장실로 향했다. 꼴린 좆을 달래지 않으면 끊어질것만 같았다.
우쒸 시발...누구 좆 꼴려 죽을려는 꼴 볼려고 저런 옷차림을 하고는 ...우쒸...
민우는 팬티를 내리고는 이내 딸딸이를 쳐대기 시작을 했다. 그렇게 치기를 얼마후 민우의 좆의 끝 부분에서는 허멀건한 애액이 힘찬 물줄기 처럼 나가 화장실 문에나 바닥에 뚜두둑...뚜두둑...하는 소리를 내며 묻어 나기 시작을 했다.
민우 자신이 봐도 자신의 좆은 정말 좆처럼 생겼다. 포르노에 나오는 서양놈꺼 처럼 길고 굵었다. 그리고 몇달전 검정고시에서 만난 형의 소개로 자그만한 은구슬을 여섯개나 좆 끝부분에 야매로 박아 넣은것이 아주 보기 좋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수술 받은지 한달도 못되어 민우는 시험 삼아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여자와 섹스를 해 보았다. 그것이 첫 경험이였지만 힘만으로도 그여자는 그날밤 여러번 클라이막스에 올랐던 것이였다.
"민우야 아까 그여자 누구냐?"
"그건 왜 물어?"
"야 아까 그여자 죽이는 몸매를 했던데...너 이거냐?"
"우리 고모다...무신 여자친구..."
"정말...와우 그런데 무슨 고모가 그렇게 날씬하냐...난 또...무슨 누나인줄 알았다야"
"그래..몇살로 보이든 우리 고모...?"
"음....한 20대 후반...." "20대 후반...야 30대 중반이?quot;
함께 일하던 용호는 고모의 나이가 30대 중반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이내 입을 벌리고는 다물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용호와 함께 보던 친구들도 정말 20대 후반인줄 알았다고 하면서 젊고 이쁜 고모를 둔 민우를 부러워 했다.
민우는 일을 끝마치고는 집으로 돌아오기가 무섭게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리고 아까 용호가 알려준 음란사이트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민우는 눈으로 볼수 없을정도로 민망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그 여자들의 얼굴위로 막내 고모인 지연이의 얼굴이 각인되며 겹쳐지고 있었다. 그러자 이내 민우의 좆은 다시 얼굴을 들며 빳빳하게 서지고 있었다.
'우쒸 좆꼴려 죽겄네...시발...왜 자꾸 이놈은 서고 난리야...?'
그러면서 민우는 손을 자신의 좆에 갖다 대고는 아래위로 흔들고 있었다.
"아아악...지연....아...지연아..."
민우는 고모의 이름을 부르며 절정에 다달랐고 다시 모니터에 애액을 듬푹 솟아 내기 시작을 했다.
그렇게 음란사이트를 보며 사진속에 있는 미모의 여인들이 입었던 옷들을 보며 지연이 고모가 입으면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고 민우는 그다음날 학원에서 끝마치고는 백화점에 들려 야한 옷들을 골랐고 또 속옷사이트에 들어가 야한 망사 팬티와 브라자를 구입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것들을 주유소 자신의 캐비넷 속에 두고는 고모가 오면 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난 어느 토요일...민우가 한참 화장실에서 지연이를 상상하며 딸을 치며 막 절정에 다다르자 용호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이미 많은 양의 애액이 방출 되며 자신의 바지에 묻자 신경질적으로 나갔다.
"시발...네가 부르는 바람에 애액이 바지에 묻었잖아...임마.."
"야 민우야...그때 그 고모라는 분이 와 있다"
"고모가..."
민우는 의아해 하며 주유소로 나가 보앗다. 慈?승용차...역시 고모였다.
"어머...민우야...."
"왠 일이세요...여길 다 오시구..."
"내가 못올때를 왔니...조카가 일하는 곳인데 뭐..."
(씨발...또 좆이 꼴리네..허...이넘...아무때나 서고 지랄이야...)
민우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집어 넣으며 좆을 손으로 주무르며 고모에게 향했다.
고모는 민우의 부풀은 아랫도리를 보며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저...저...민우야..."
"네 고모.."
"나 네집에서 좀 몇일간 있자?"
"왜요...집에 무슨일 있으세요?"
"으응..그건 나중에 집에 오거든 애기 해줄께...?"
"네 잠시만요..."
민우는 집키와 더불어 고모에게 줄 선물도 함께 갔고 나왔다. 고모는 민우가 준 선물을 고맙게 받으며 집에서 보자며 먼저 주유소를 빠져 나갔다. 그것으로 고모를 유혹하는 첫 선물이였고 집에서 있을 일을 생각하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고모는....
민우는 주유소 일이 끝나고 집으로 향했다. 직원들이 함께 저녁 먹고 가라는걸 뿌리치며 집으로 향하는 것이다.집앞 현관문....민우는 자연스럽게 초인종을 눌렀다.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고모가 문을 열어 주었다.
"헉..."
"오니..."
고모...민우가 그녀에게 선물해준 옷...그옷을 지금 고모는 입고선 민우를 맞이하고 있었다. 살때부터 생각한데로 너무 고모에게 잘 어울리는 옷이였다.
"고모...너무 예뻐요..."
"고마워...그런데...너무...야해...."
고모는 얼굴을 약간 붉히며 대답을 했다. 민우는 그런 고모를 쳐다보며 사랑 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쇼파 옆....아까 보지 못했던 가방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그런데...고모...저..."
"응...민우야...왜?"
지연이는 대답을 하며 민우의 눈을 보았다. 민우의 눈이 고정된 곳...가방...
"민우야...아직 저녁 전이지...저녁 먹으며 애기 하자..."
"네...네에..."
민우는 지연이의 대답에 어리둥절 하며 대답을 하였다. 그리고 저녁 식사...언제 준비 했는지 뿌짐한 상이 차려져 있었다.
"자..우선 앉아서...먹어....어서..."
"고모....."
"나....집에 안갈거야..몇일만...네 집에서 좀 묵자"
"왜요...무슨 일 생겼어요.."
"그...그게 말이야...흑흑..."
고모는 애기를 꺼내다 말고 눈물 부터 흘리고 계셨다. 그리고...고모부는 지금 사업이 무척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도망 중이라고...빚쟁이들이 집으로 찾아 오고 난리가 아니라고 했다.
"그런 일이...그래요..그럼 우리집에서 몇일 묵어요..그럼..."
"고마워...민우야..."
그리고 그렇게 고모는 몇일 집에 묵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낮 민우는 집으로 향했다. 갑자기 여름이 다가온듯한 더위....어느새 민우의 옷은 온통 땀으로 젖어 옷이라도 갈아 입을뜻으로 집으로 왔다. 문 손잡이를 잡는 순간 문이 살짝 열려 있었다.
(어...문이 열려 있었네...고모도 참...낮인데...문을...)
민우는 잠시 고모가 착각을 해 문을 닫을걸 잊어 버렸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문을 여는순간....남자 구두...
(남자 구두네...누가 왔나?...혹 고모부가...)
남자구두를 본 민우 고모부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방으로 향하는 순간 문 가까이서 들려오는 고모의 소리...
"아...흑...자기...넘...아악...조...아...아악..."
"윽...시발년...언제....먹어두...조아...니...보진.. .우욱..."
"아악...몰...라...아흑...."
퍼버벅...푸우퍽....질퍽..퍼퍽...
민우의 귓전에 들리는 고모의 색쓰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민우는 자신도 모르게 바지에서 불굿 솟은 자지를 꺼내 들고는 손으로 딸을 치기 시작을 했다.
"아흑...자기...넘...조..조아...아흑...팔..아흑..아??.."
"우 시발...좀만...참어...윽....기분이...아흑...윽..."
퍼퍼벅...철퍽...퍼벅...퍼...벅...
"아응...기분.....아흑...이...상...해..으음...읍...읍 ..."
쪼오옥...쪽..쪽...
어느새 팔이 아프다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키스를 하며 남자의 허리운동을 하는지 연신 살과 살이 맞부딛히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읍..읍...하학...아앙...자기...학...변태...같아...아??.."
"흑...흑....왜....싫어...손풀어줘...헉헉..."
"아...아니...아흑....남편...한테...느끼지...못한...기?隙潔?..아흑...조아...아흑..."
고모는 연신 소리를 지르며 오르가즘에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격렬한 색이 끝난지는 두사람다 '윽'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는 문여는 소리...
"아....악...누..구...야...넌...민..우...아....윽...몰라 "
"누군데...누구야...헉..."
고모는 나오자 마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리고 조카의 아랫도리....커다랗게 서버린 민우의 좆을 보고 말았던 것이다.그리고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알몸을 가릴 생각도 않하고 문을 열어 들어갔다. 그리고 사내...나오기가 무섭게 민우의 발차기에 복부를 맞았는지 푹 하고 쓰러져 넘어지고 말았다.
"시팔....남의 집에서 그렇게 떡을 쳐...너 죽어 볼래..."
"으으윽...아니.....악"
사내는 한손으로 하복부를 가리고 한손으로는 얼굴을 가리며 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민우가 발을 들어 밟을려고 한것이다.
"그럼 니옷 챙겨서 꺼져...그러고...다시는 고모 만날 생각 하지마...알앗어"
"으윽...알겠습니다..으윽.."
사내는 얼릉 일어나 하복부를 매 만지며 자신의 옷가지를 챙겨 팬티를 입으며 황급히 밖으로 나갔다.
민우는 씩씩 거리며 문을 활짝 열어 제꼈다. 그러자 고모는 침대에 이불을 둘러 쓰고는 가만히 누워 있었고 민우가 이불을 걷어 내자 부끄러운지 유방과 보지를 가리며 놀란 눈으로 민우를 쳐다 보았다.
"민...민우야...말...할께...아악"
"뭘..애기해요...시팔..."
"뭐라고...욕하지마...그래도...나 네 고모야...흑흑"
그랬다...민우는 우는 고모를 쳐다보며 자신이 좀 과했다는 생각이 드는지 옷을 갈아입고 나가 버렸다.
늦은 저녁...민우는 아직도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고모의 알몸...그리고 낯선 사내와의 색 쓰는 소리....약간은 변태적인 섹스에도 민감하게 흥분을 한 고모...그리고 자신이 머리를 잡아 당길때 사내의 팔힘인지 고모의 손목에는 손자국이 남아 있었다.그런 고모를 볼 면목이 없었다. 알몸은 본탓도 있지만 고모에게 욕을 한것이 더더욱 미안한 생각이 들어서 였다.하지만 언제 까지 이러고 있을수만은 없었다.
민우가 이렇게 고민에 빠져 있을 시간에 고모는 올 민우를 위해서 저녁 준비를 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갑작볜눗?나가버린 민우....지연이는 왠지 모를 흥분해 버리고 말았다.알몸을 본것을 생각할 틈도 없이 문을 연 순간 불끈 솟아 민우의 손에 쥐어져 있던 자지....너무 커 보였다. 그런 민우의 자지를 생각하자 지연이는 샤워를 하면서도 흥분해 버렸던 것이다. 그리고는 민우가 선물해준 옷을 입었다. 그것도 브라도 하지 않은채 팬티만 입고는......
딩동////딩동///
초인종 소리...지연이는 문을 열었다. 민우였다.
"이제 오니?"
"네...고모..."
민우는 문을 닫고 들어오며 지연이를 불렀다. 지연이는 홍조띤 얼굴로 쳐다보았다.
"아깐 죄송해요...너무...화가 났었나봐요...."
"아...아니야....내가 잘못한건데...뭐....고모부...에겐..."
"알았어요...?"
민우는 지연이가 무엇을 애기 할건지 알수 있었다. 비밀....지켜 달라는 뜻이였다.
"저녁 먹어야지...밥도 안먹고 어딜 간거야...이런...국이 다 식었네..."
지연이는 국을 다시 데우고는 민우와 맞주 앉아 저녁을 먹었다.아무런 대답도 없이 저녁이 이어지고 시간이 흘렀다.
"주무세요...고모...?"
"어 그래...."
민우는 늘 그랫듯이...침대 밑에다 이불을 폈다. 그리고 고모는 침대위에....불이 꺼졌다. 정적이 흐르고...고모가 일어나 옷을 벗는 소리가 들렸다.
스르륵...사삭...
민우는 떨렸다. 고모의 옷갈아 입는 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고모 주무세요?"
"아니....왜?"
민우는 지연이를 부르곤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지연이도 아무런 말이 없었다. 얼마의 어색한 시간이 흘렀나?....먼저 말을 꺼낸건 바로 고모인 지연이였다.
"민우야.."
"네....고모....?"
"있잖아...낮에...그사람...?"
"낮에 일은 아무것도 애기 하고 싶지 않아요?"
민우는 정말 듣기 싫었다. 왜냐 그건 바로 고모의 애기는 변명에 불과 할테니까?...
하지만 지연이는 애기를 하고 싶었던 모양이였다. 민우가 있는 바닥으로 내려와 이불을 걷어내고는 옆으로 누운다. 민우는 등으로 느껴지는 고모의 따스한 온기를 느끼고 또 화장을 했는지 화장과 향수 냄새도 풍겨 오고 있었다.
"민우야...고모좀 볼수 없니?"
"왜요?...낮에 그놈하고 색한거 애기 해줄려고 그러세요...?"
"민...민우야...네가 어떻게...그런말을..흑흑"
지연이는 고개를 돌려 두손으로 가리고 울고 있었다.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알수 없는 희열을 느끼면서 뜨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아...내가....왜..이러지...조카에게 수모를 당하면서도...아윽...)
민우는 고개를 돌려 우는 지연이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 손을 뻗을려다가 그만 멈추고 말았다. 자신이 고모에게 두번 상처를 주는것 같아서....
지연이는 지금 민우의 몸 상태를 알수 있었다. 하지만 멈추어 버린 민우의 행동...그것만으로도 지연이는 알수없는 감정에 복받칠것만 같았다.
(왜!...민우야...어서...부탁이야...아앙)
지연이는 지금 민우가 자신의 몸을 돌려주길 원했다.그리고 그건 단지 자신의 상상이였다는것을 알려고 할때 민우가 벌떡 일어섰다.지연이는 움직이기고 싶었다. 민우가 지금 무엇을 할려는지...그런데 몸이 움직이질 않고 있었다.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는것이다.
스르륵...스르륵...뚝..뚝..
무엇인가가 띁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을쯤 민우가 다시 자리에 와 누웠다.
"고모..."
"흑흑...응...읍...읍...민...우야...왜 이러니....아흑...흐흑"
지연이가 고개를 돌리자 느닷없는 민우의 입술...지연이는 거부 하였다. 굳게 닫힌 입술 사이로 민우의 입술이 닿았다.
"민우야...제발....난...니 고모야...아흑...제발...."
"고모...."
짜아악....
지연이는 민우를 밀며 일어섰다. 그리고 일어서는 민우의 뺨을 때렸다. 민우는 가만히 있었다.
"나쁜놈..너두 사내라고...."
민우는 지연에게 다가갔다. 그러면 그럴수록 지연이는 더더욱 뒤로 물러났다. 그러다가 이내 지연이의 행동이 멈추어 버렸다. 침대...지연이는 가만히 있었다. 민우가 다가오며 얼굴을 들이 밀고 있었다.
"꺄악....악...읍..읍...쫍...쫍..."
다가서는 민우에게 손을 뻗었다. 하지만 민우는 지연이의 손목을 잡고는 이내 머리뒤로 넘겨 침대에 올려 놓았다.
"읍....쫍...후르릅...쫍...쫍...읍...읍..."
지연이는 키스를 당하면서도 손을 뻗어 민우의 가슴을 때리며 몸을 비틀었지만 그것도 잠시 나머지 다른 손도 그만 머리뒤로 넘겨져 민우의 손아귀에 잡히고 말았다. 그리고 민우의 손...이제 방해할 것이 없는듯 민우의 손은 거침없이 유방을 드래스 위에서 주무르기 시작했다아흐흑...이이이잉....."
지연이는 몸을 비틀고...잡힌 두손에 힘이 들어가며 뻗어 보지만 민우의 힘에 당할수가 없었다. 그리고 잠시뒤 다시 손에는 힘이 빠지고 만다.
그날밤 지연이는 여러번 사정에 이르고...조카와의 섹스로 인해 수치와 오열감이 들었는지 그만 눈에서 한줄기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리고 옆에서 잠이든 민우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아아...민우...난...조카와 몸을 썩다니...난...이제 이아이의 고모가 아니야...아아)
지연이는 몸을 잠시 틀었다.
(아아...왜 이러지...아앙)
아직까지도 자신의 머리맡에 민우에게 잡혀있는 손...그손이 움직일수 없게 되자 좀전에 격한 섹스를 끝낸는데도 보지에서 한줄기 뜨거움이 느껴지고 있었다.
보지가 아려왔다. 하지만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뜨거움을 느끼면서도 꼼짝 할수 없는 자신의 몸을 뒤척이기만 하고 있을뿐....
아침...눈부신 햇살이 지연이의 눈을 떠게 만들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손...옆을 보자 이미 민우는 나갔는지 자리에 없었다. 그리고 쪽지 한장...
(어제밤....미안해요 고모..그만 나도 모르게 이성을....하지만 고모의 몸...그리고 보지는...일품이였어요...식사 하세요...)
지연이는 쪽지를 읽다 말고 얼굴을 붉히며 쪽지를 구겨 버렸다. 낯뜨겁고..수치스러운 말들....그것이 민우가 자신에게 남긴 말들이였다.
(아아...난 이제 고모로써의 자격이 없는 여자야...아아...미안해요..여보)
지연이는 다신 남편을 쳐다 볼수 없을것 같았다.그리고 같은 시간.....
민우가 다니는 학원으로 아버지가 오셨다.
"아버지....어쩐일이세요...?"
"민우야...많이 컸구나...."
아버지와 커피숖에 들어가 마주 앉기가 무섭게 아버진 민우에게 노랗 봉투를 내미셨다.
"아버지 이게 뭐에요?"
"받아 두거라...이건 네 형들과 누나 그리고 삼촌들도 모르는 서류다...."
"네에..."
"나중에...아주 나중에....이 애비에게 무슨일 생기면..그때 펼쳐 보거라...알았지?"
"네...그럴께요..."
아버진 민우에게 약간 돈을 주시곤 이내 자리를 일어 나셨다. 민우는 일을 맞히고는 집으로 향했다 아버지가 주신 서류 봉투를 손에 들고선...집...아무도 없었다. 고모의 흔적을 남긴채 집에 없었다.쪽지만 남겨둔채...
(민우야...나 외간남잔..너가 첨이였다....하지만 이젠 너의 얼굴을 볼 염두가 없구나.
고모 집으로 들어간다. 잘 지내고...담에 볼땐....그땐.....)
더이상의 말이 없었다. 단지 눈물 자국만 있을뿐...아마도 고모는 이 쪽지를 쓰시면서 하염 없는 눈물을 흘려셨다. 민우는 가슴이 아팠다. 고모에게 몹쓸짓을 한 파렴치한 놈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고모 자신은 그렇게 생각 않하시고 있었던 것이다.민우는 안도에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노란 봉투 펴 보고 싶었다. 하지만 아버지와의 약속 때문에 펼쳐 보지 않기로 했다.
몇달후....아버지의 소식을 들었다. 돌아가셨다는 애기...민우는 수서 집으로 향했다.
민우의 등장으로 달갑게 생각치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
삼일간의 장사를 치르고 집안은 난리가 났다. 그건 아버지의 재산문제....세명의 삼촌들과 두명의 고모...그리고 형들과 누나들....모두들 시집...장가들을 갔는데도...모두들 재산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물론 그 뒤엔 형수들과 숙모들의 입김이 작용 한탓도 있었다. 모두들 아버지가 남긴 땅과 빌딩들을 차지 했다. 그리고 민우...민우에겐 황무지와 다름없는 5천평의 땅이 돌아왔다. 가족들은 그 땅이나마 주지 않을려고 했었다. 호적에 올라있는 자식이라고 큰삼촌과 큰형이 나섰다. 그래서 황무지땅이라고 받게 된것을 당행이라고 생각 하라며 땅문서를 바닥에 내팽게치다 싶히 주었다. 그리고 큰누나가 돌아가며 살고 있는 빌라도 내 놓으라고 했다. 살집도 마련해 주지 않은채...그런 민우를 작은 고모는 안쓰러운듯 쳐다보며 민우의 어께를 도닥 거려 주었다.
집으로 오는 길에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나마 자신의 편이였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이젠 아무도 민우의 앞날을 생각 하는 사람은 없었다. 모두들 자신의 살길만을 챙기고 있었던 것이다. 수없이 사업이네 뭐네 하며 아버지의 재산을 노렸던 사람들이였다. 그리고 자신들 맘대로 할수 있게 되자 모두들 그렇게 재산을 분배해 가지고 간것이다.
(그래..모두들 나누어 가진 재산가지고 잘 먹고 잘들 살아라....)
민우는 집으로 와 이삿짐을 챙기며 생각을 했다. 그리고 돌아가시기 전에 주신 봉투에 눈이 간건 그때 였다.민우는 봉투를 뜯어 보았다. 봉투안...살집의 문서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당분간 먹구 살만한 돈이 입력된 통장과 도장....이미 모든 재산을 나누어 가질거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던 것처럼 아버진 그렇게 미리 챙겨 주신것이였다.
민우는 눈물부터 흘렀다. 그리고 뜬 눈으로 날을 샌 민우는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다. 그리고 몇달뒤 민우는 그렇게 준비한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리고 군대를 지원했다. 다들 대학이다 뭐다 하면서 난리를 쳐대는 시기에 민우는 군대를 지원했던 것이다.그렇게 민우의 88년의 마지막 겨울을 쓸쓸히 혼자서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민우의 군생활은 화려했다. 강원도 설악산...초등학교때 부터 해오던 태권도때문에 민우는 특공대로 들어갔다. 중대에 배속이 된 민우는 황당할수 밖에 없었다. 바로위의 고참만 상병이였고 나머진 모두 병장들 뿐이였다. 병장들은 신병을 보자마자 환호성을 질렀고 모두들 풀린 군번들이라고 애기를 했다. 그렇게 시작한 군생활...
손꼽아 기다리던 제대가 몇달 남지 않은 봄날의 토요일....단 한번도 오지 않던 민우에게 누군가가 면회 신청을 해왔다. 중대원들은 무두들 환호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특히 동기인 현석이가 더 좋아했다.
면회가 온 정문으로 향하는 민우는 매우 설레였다. 그리고 면회 온 사람이 누구란걸 안것은 멀리서도 알수가 있었다. 다름 아닌 지연이였다. 막내고모....군 오기 전날 두사람은 뜨거운 섹스를 나누었다. 아는 사람으로 부터 받아낸 일본 시디...그것을 컴퓨터로 보며 두사람은 그렇게 섹스를 행했던 것이다. 그리고 가끔씩 변태적인 방법으로 하기도 했다. 단지 고모의 손을 머리뒤로 X를 하고 잡은채 할뿐이였다.
화려한 아이보리의 투피스 정장을 입고 온 지연이...날씬한 몸매가 안본 사이에 더 날씬해 보였고 정장은 그러한 고모의 몸매를 확연히 돋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스커트...옆은 살짝 트여 있어 갈색 스타킹을 입은 고모의 다리를 더 섹시하게 보이고 있었다. 민우는 다시 아랫도리가 빳빳해 옴을 느끼고 있었다.
"고모..."
"아...민우....헉"
지연이는 자신을 부르는 민우의 목소리를 듣고 돌아보는 순간 .....불끈 솟은 민우의 아랫도리...그리고 자신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왜 그래요...고모 어디 아프세요...?"
"아...니....아픈긴....민우야...그간...군생활은...?錚뺨?"
지연이는 민우의 손이 닿자 목소리가 떨리며 얼굴이 붉혀 졌다. 애써 붉히는 얼굴을 약간 숙이며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언제 외박을 받았는지 민우는 지연이의 곁에 서 있었다.
"나가요...우리..."
"어...그래...나가도 되니?"
민우는 대답대신 외박증을 들고 흔들어 보였다. 그러자 지연이는 웃으며 민우와 함께 정문을 나섰다.
"고모부도 잘 지내시죠?"
"그 인간 애기는 하지...흑...왜 이래...민우...여긴...학...누가 보면..어쩔려고..."
커피숍 안.....지연의 옆에 바짝 앉은 민우...손이 허리뒤 스커트 안으로 들어왔다.
지연이는 주위를 흘끔 쳐다보며 얼굴을 붉히고는 엉덩이를 뒤로 밀착 시키며 더이상 민우의 손이 들어 오지 못하게 했다.
"왜...고모...누가 본다구..."
"윽..그..래..두....여기선..."
"고모...목소리가...떨리고 있네...지금....보지는...축축하게...젖어 있겠는걸
아흐흑...민...우...야..여기선...아학..제발.."
"왜 고모...어때서..."
"아흑...누가 보면...아흑"
지연이는 어서 커피숍에서 나가고 싶었다. 하지만 민우는 나갈생각이 추어도 없는듯한 눈치..그러면서도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듣고 싶다는 듯 여전히 웃으면서 스커트 안으로 집어 넣은 손은 나올 생각이 없었다.
"아흐흑...제발...아악..."
지연이는 소리를 내지를뻔 하였으나, 입술을 꼭 깨물고선 허리를 숙여 신음소리를 최대한 줄일수 밖에 없었다. 민우의 손....망사팬티로 손이 닿고 있었다. 이미 축축하게 젖어 버린 팬티....
"이런...고모..벌써 이렇게 젖어 있었던 거야..."
"하학...몰....라...아이이잉...."
지연이는 어느새 색어린 콧소리를 내며 민우의 손을 붙잡고 있었다.
"내가 해줄길 원해요...고모"
"하학...몰라...학...민우...아앙...여기선..학..학"
그러면서 이미 붉어진 얼굴로 주위를 쳐다보고 있었다.
"말 안하면 계속해서 이러고 있을거에요, 고모"
"아학...안돼...정말...아학...아이이잉...짖꿎긴.... 학..학"
안된다고 말을 하는 지연이는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며 민우의 손이 자연스럽게 팬티에 닿을수 있게 해 주고 있었다.
"헉...민우...벌써...아흑"
"그러게 누가 고모보고 옷을 이렇게 입고 오라고 했어요"
"아앙..몰라....욧...학학"
민우의 손에 이끌려 닿은 좆...지연이는 크게 솟아난 좆을 군복 바지 사이로 꺼내 아래위로 흔들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아아악...우욱...아주 잘 흔드는데...고모...우욱..쎄게..."
"아학...민...우...아학...내...보지....아으흑..이상??..하학"
이미 이성을 잃은 두사람...민우는 지연이의 스커트를 내렸다. '헉' 외마디...말로만 들었던 끈 티팬티...엉덩이 까지 끈으로 되어 있고 검은털이 그대로 보이는 망사였다. 간신히 보지둔덕과 보지만 가리고 있는 망사...하지만 그것은 보는 이로 하여금 차라리 입지 않은것만 못하는 그런 망사였다.
민우는 그 망사팬티 사이로 손을 집어 넣고는 아주 강하게 그러면서도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보지를 자극하자 지연이는 눈을 요염하게 뜨며 민우에게 시선을 고정 시키고 있었다.
'으읍...쭈우읍...후르릅...쫍..쫍..'
두사람의 입술...이미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하나가 되었고 서로의 혀를 빨고 돌리기도 하며 긴 키스에 들어갔다. 그러면서도 민우의 손은 여전히 팬티사이의 보지를 자극 하며 손가락을 보지속살에 갖다 대자 이내 보짓물을 흥건하게 흘린 보지는 민우의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있었다.
"아읍...하악...민우...아윽..내..보지에...당신의...손 가락...아학...미치겠어..."
"아흑...명기야...아흑...고모의 보지...학...쪼이는게...죽이는데...우쒸"
보지에 손가락이 들락날락 하자 이내 보지는 민우의 손가락이 자지인냥 쫄깃쫄깃 하며 조여주고 있었다.
"아학...여기서...아흑...안돼...제발...우리...학...다?Ⅰ汰막?..하학...."
"헉...다른곳에는...무슨...우리...후훅..여기서..그냥... 훅훅..."
"아이잉...몰라...여기선...학..안돼요....다른곳에선...나 ...모.....올....라...아앙"
어느새 지연이는 민우에게 존댓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민우도 지연이도 그렇게 애기하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럼...학...다른곳에선...각오해야 할거야...후우욱"
"아앙...알았어요.....학...나...민우씨가...하라는데로...?槿?
'뭐 하라는데로...이것봐라...'지연이는 이미 이성을 잃고 있었다. 그랬다.지연이는 민우가 군대간 사이에 너무 민우의 좆이 그리워 다른 남자와 섹스도 해 보았다. 하지만 민우 만큼 자신을 기쁘게...또 절정에 이르지 못해 주었고...설상가상으로 남편도 살만 하니까 다른 여자랑 눈이 마주치어 외도까지 하는 실정에 이르고 있었다. 그래서 민우가 있는 이곳까지 오게 된것이다.
지연이와 민우는 어떻게 커피숍을 나왔는지 몰랐다. 이미 그녀의 보지에선 애액이 흥건하게 팬티를 적시고 있었고. 그것이 흘러 내리지 않게 다리를 오므리고 걷는게 부자연스럽게 까지 보이고 있었다. 민우와 지연이는 보이는 모텔로 향했다.그리고 주인장이 알려주는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두사람은 서로 부등겨 안고 키스를 하고 있었다.
후르르릅...쫍..쩝....쪼오옥...
"아흡...읍...읍....민우씨...아흑..."
"고...모....아으읍...쫍...쫍..."
두사람의 입언저리...이미 서로의 애액으로 번들거려 있었고 민우는 투피스의 상의를 벗겨 내리고 있었다. 브라우스...브라우스의 단추를 풀러 내리자 이내 탐스럽게 생긴 두 유방이 출렁 거리며 나타났다.
"헉...고모....노브라...아흡...후르릅...쭈우욱..."
"아흑....민우...아흑....이름...내이름...불러줘..."
"아...알았어...고모...아...니..지연아...."
"하악....아흑...나....민우....자기와...있을땐....학....고 모가...아닌....아흑....한여자...이구...싶어요...아흑...하??
"정말....그럼 내 좆 빨아줘...씨팔..."
민우는 바지를 벗고는 침대에 누웠다. 그러자 지연이는 커진 좆을 잡고는 빨간 입술로 약간 벌린채 좆을 빨기 시작을 했다. 혀로 가끔 핡기도 하고 길게 빨기도 하였다.
"우..씨팔...그동안..많이 늘었는데....우욱...."
"아흑...몰라...아흑...자기가...욕하니까...아흑...보지가...?鵑贊?..헉..헉"
"아으응...아흑...민우...자기...하학...보지가...아흑...뜨거워 ...아흑...여..보"
민우는 자신의 좆을 빠는 지연이를 쳐다보고는 이내 손을 뻗어 스커트를 들취고는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보짓물?흘러 내린 보지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는 열심히 자극을 시키고 있었다. 그러자 이내 지연이는 좆을 빨다 말고 헉헉 거리며 색소리를 연신 뿜어내고 있었다.
"아아악...자기...아흑.....나...이상해...아흑...."
"아학..자기가...보지...쑤셔 주니까...아학....뜨거워요...아흑...아악"
민우는 이내 팬티에서 손가락을 빼내고는 엉덩이를 자신쪽에 내밀게 하였다. 그러자 이내 두사람의 자세는 69자세가 되었고 민우는 한결 쉽게 보지를 혀로 낼름 거리며 빨수가 있었다.
"아흑...하학...아앙...자...자기...헉헉..."
"우...웁...웁....보지...물이...웁웁....맛있어...아흡...후르릅 "
"아흐흑...아이이이잉...으윽...학...학...."
보지를 핡던 민우는 지연이를 바로 눕게 했다. 그리곤 이내 스커트를 벗겨 내고는 두 유방을 애무 하기 시작을 했다. 커다란 유방....하지만 민우의 손에 의해 탐스럽던 유방은 일그러지고 유두....분홍빛을 띠고 있는 유두는 이내 고개를 쳐 들고는 민우의 애무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민우는 우선 유방을 빨다 말고는 그녀의 두 손을 머리위로 올렸다. 지연이는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러자 이내 보지에선 뜨거운 애액이 분출 되며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려 침대보를 적시고 있었다.
"아흑...여...보...자...기...아흑...아아앙..."
"아응...나...학..미치겠어....자기...아흑....아이잉...몰라...어 서...해줘요...아흑"
지연이는 연신 비음을 토해내며 무엇인가를 해주길 원하고 있었다.
"지연아....헉...내가...해주길..원해...헉..헉"
"아앙....민우....씨..어서...해줘....."
"뭘해줘..."
"아학...몰라....알면서...아흐흑...나...미치...겠어...여보...제??.."
"아학...내보지에...아학...자기....우람한...좆을...박아줘요...아??..지연이...헉헉...보지...짓이겨줘요...아응"
"알았어...내 좆으로 ...지연이 보질...짓이겨 줄께..."
민우는 우선 침대에 머리맡에 있는 살에 지연이의 두손을 끼워 X자로 만들고는 두손목을 한손으로 잡고는 지연이의 다리를 벌리게 했다. 그리곤 이내 자신의 좆을 보짓물을 듬북 바른뒤 이내 보지속살에 맞추고는 이내 귀뒤를 집어 넣었다.
"아아악...악...자기...좆...보지에...들어왔어요...아흑..."
"우욱...들어갔어...내좆이..아흑"
퍼버벅...쑤걱...쑤걱..질퍽...질퍽...
아흑...아...악...여..보...아흑...아아앙...이이익...악...악...
퍼퍽...질퍽...직퍽...퍼버버버벅.....
보지에 좆이 나왔다 들어가며 연신 살이 마찰대는 소리가 들려 왔고...좆이 들어간 보지에서는 이내 애액이 흘러 흥건하게 침대보를 적시고 있었다.
"아학...아앙...자기...자지....조아....아학...자기..없인...나..... 못살겠어...아흑..."
"하학...고모부가...만족...학...안시켜주...우욱..."
"아응..그런소리.....하지마....그...학...인간....지금...학....바람. ..아응"
"뭐...바람...씨팔....이렇게...맛좋은...보질....나누고...다른...보질 ...후욱...찾는단...말이야...후후"
"아잉....학학...이젠...이보지...하학...자기...학...당신...꺼야...하??.."
"씨팔...내가...무슨....책임질...할일...있어...헉헉..."
"걱정마...나...학....임신....학학...중절..학학...수술..했어요...몇달?鰥?..아으응..."
수술....그럼...민우는 안심이 되는지 더 힘있게 자지를 보지에 쑤시기 시작을 했다.
그러자 이내 지연이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질렀고...흥분에 도가니에 빠지기 시작을 했다. 그러면서도 또다른 흥분...두 손목이 침대살 사이로 들어가 X로 꺽여 민우의 손에 잡혀있다는 사실이 몇배의 희열을 가져다 주고 있었던 것이다.
"아응...자기...아흑...나...더이상...아악..."
"나....또...아학....쌀것같아요...민우...여...보...이젠...아흑...제발.. ..아학...그...만"
지연이는 연신 허리를 움직이며 민우의 자지를 도우며 클라이막스에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힘이 넘치는 민우는 다시 천천히 보지에 자지를 움직이며 지연이의 입술를 덮치고 있었다.
"아...읍..읍...쪼오옵...쫍..쫍"
"쫍...읍...읍...하학....아아악...악악..."
다시 자지의 운동에 허리서 부터 짜릿함이 전해 오고...다시...비음을 토해내며 지연이는 눈이 풀려있었다.
"아흑...여..보..자기...학...너무해...아흑...아악..."
민우는 손을 풀어 서는 지연이의 몸을 뒤집어 놓았다. 그러자 후배위 자세가 되었고 다시 민우의 자지는 보지에 맞춰진채로 다시 한번 보지를 쑤시고 들어갔다. 그러자 지연이는 신음소리를 내질렀고...
"아흑..자기...그렇게..아흑...갑자기...아으읍..."
허리를 잡은 민우는 이내 지연이의 상체를 올린뒤 턱을 살면시 잡고는 키스를 하기 시작을 했다. 지연이는 느닷없는 키스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렇게 민우의 입술과 혀를 받아 드리고 있었다.
"아학...여보...아학...이젠....아흑..."
"아학....그만....나...죽어...아학...여...보...아아아악..."
두 팔을 뒤로 향한채 잡혀 있었고 상체는 침대위로 떠져 있어 그녀의 풍만한 유방은 보지에 자지가 들어갈때 마다 출렁이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격한 민우의 허리운동에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극한 짜릿한 오르가즘에 오른 두사람...민우의 입에서는 외마디의 음성이 들리며 보지안으로 뜨거운 이물질이 세찬 물줄기 처럼 질벽을 때리고 있었다.
"억...으으으윽..."
"아아아아악....."
지연이는 그대로 힘없이 침대에 주저 눕고 말았다. 그리고 잠시후 민우의 몸도 힘없이 지연이의 몸위로 쓰러져 넘어졌다. 여전히 보지엔 자지가 꽂힌채....
지연이는 눈을 떳다. 그리고 시계...이른 새벽...닫혀 있는 창가에는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고 있었다. 지연이는 조심스럽게 일어났다. 그리고 욕실로 향했다.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 보았다. 어제밤에 있었던 격렬한 섹스를 보여주듯 유방에는 선명하게 이빨자국과 입술자국이 남아 있었다.
지연이는 물기를 머금은채 욕실에서 나왔다. 아직 민우는 자고 있었다. 지연이는 화장을 하였다. 엷게 그러면서도 우아함이 뭉실 풍겨나게....붉은 립스틱을 바른 입술...지연이는 침대 밑에서 팬티를 들었다. 커피숍에서 부터 묻어난 애액이 누렇게 변해 있었고 강하게 벗겨 낸것처럼 이미 끈은 떨어져 나가 있어 입을수 조차 없게 되어 있었다.
(아흑...어쩌지..입을수 없게 되어 버렸어...이시간에...문을 연 가게도 없을 텐데..)
그러면서 지연이는 난감해 하고 있었다. 민우를 쳐다 보았다. 그리고 발기된 자지...지연이는 그것을 보자 얼굴에 홍조를 띠며 알수 없는 뜨거움이 밀려 오고...나즈막히 신음을 토해 내며 어제밤을 떠 올렸다. 격렬한 섹스..그리고 약간의 변태적인 행동...
"하악...민우..."
"언제 깼어..좀더...자두 되는데...아흑.."
스르륵....
언제깬는지 지연이의 유방으로 전해지는 민우의 손...그리고 일어서는지 이불소리가 들려 오며 묵으로 전해지는 뜨거운 입김...혀...목으로 움직이는가 싶더니 어느새 그 혀는 귀로 전해지고 있었다.
"아으음..민우...읍..읍..."
지연이는 두팔을 위로 올려 민우의 목을 감고 손에 턱인 잡힌채 자연스럽게 돌려지며 다가오는 입술...그리고 기나긴 키스...두사람의 입술이 하나가 되고 어느새 두입에서 들려오는 소리...서로의 혀가 입안에 돌아다니며 혀와혀가 빨리고. 휘어감기를 여러번...이미 두사람의 입언저리는 침으로 번들거려 있었다.
"아으응...민우...아흑...어제..학..그렇게...날...윽 ...이이익"
유두...이미 도톰하게 올라있는 유두를 민우가 가지고 놀고 있었다. 손톱으로 튕기기도 하고 손가락으로도 누르기도 하고...지연이는 아무곳도 만져지지 않고 단지 유두만 만져지고 있을뿐인데 이미 보지에선 뜨거운 애액이 흥건하게 젖어 있었고 그것도 모잘라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흐흑...민우..제발...아흑..."
"우욱...뭐가 제발이야...이렇게 벌써 흠벅 보지물이 나오는데..."
"아으응...몰라...자기...학...짖꿎어...아이이이익... 아악"
손가락...이미 보지물이 흘러 내리는 속살을 벗겨내자 기달렸다는듯 보지는 애액을 흘러 내고 있었다. 민우의 손가락은 이미 보지속으로 들어가고...그러면서도 또다른 손가락은 이미 도톰하게 올라있는 음핵을 건들이자 지연이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고 '아악..몰라...거긴...아흑...나죽어...민우씨...자기.. .허헉'하며 숨넘어가는 소리와 더불어 콧소리를 내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질겅...푸우욱...질겅...질퍽...퍼어퍽..질퍽...
"아흑...민우...아흑...여보...나...하학...미치겠어...?팀?..."
"후후...손가락이 자지인줄 알고 무지하게 쪼여주네...지연이 보지가..."
"아으응...몰라...아흑...여보...자기...좆...아아아악..??..웁..웁..."
후르릅...쫍..쫍...쫍....
지연이는 유방과 보지에는 민우이 손가락이 입술과 입술이 맞부딛 치며 음란한 소리가 방안을 가득 울리고 있었다.
"우음....내가 해주길 원해...지연아..."
"아으흑...자기...내 이름 불러주니까...아흑..좋아...아흑...계속해서...내이름...흑 ...불러 줄거죠...민우씨...아으응"
"불러줄께...지연아...단...."
"단...뭐...아흑...민우씨...아흑..."
지연이는 민우의 말을 듣고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민우를 쳐다보았다. 자신의 몸을 갖고 놀면서 웃고 있었다.
"왜 안해...그럼 할수 없지...손가락 뺐다..."
"아흐흑...몰라...내가...어떻게...아흑....안돼...빼지마.. .민우씨...아흑...할께..."
보지에서 빠질려는 민우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요염한 눈빛으로 민우를 쳐다보며 입을 열었다. 30대 중반의 우아한 자태를 뽑내던 지연 고모의 입에서는 정말이지 창녀와 같은 말들을 뱉어내고 있었다. 자신은 민우의 여자이며...민우가 원하면 언제든지 자신의 몸을 가질수 있다는 말...등등...
"지연이가 직접 말을 하니까 상을 줄께..."
"아흑...몰라...그렇게 하지 않아도...난...자기껀데...아으음"
민우는 지연이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허벅지를 벌리게 하고선 보지의 속살을 손가락으로 벌리며 얼굴을 갖다 대었다.
"아앙...거긴...아흑...민우씨...아흑...하학...기분이...아??.이상해...요"
후르르릅...질겅...질겅...
보지를 빠는 민우의 혀와 입술...가끔 혀는 뾰족하게 변해 보지의 입구를 드나들며 보짓물을 빨아 드리고 또 음핵을 코로 콕콕 찌르며 자극을 주자 지연이의 허리는 여러번 튕겨지다가 다시 내려오기를 여러번 하였다.
"아응..제발...이젠...민우씨...좆..아흑...나 미치...겠어요...아흑..."
"내 좆..뭐...말을 해야지..알지?"
"아으흑...알며너...이이이잉..몰라...자기...아흑"
"어서 해줘요...자기...좆..으로...제보질...아흑"
"알았어...지연아"
쑤우우걱...쑤걱...질퍽...퍼버벅..퍽퍽///
"아응...자기..좆...내 보지안으로..하학...헉..헉..조아...이런...아흑...기분..첨이 야"
"아흑...보지...정말..조아....벌써..조여주고..헉헉..."
"아앙...자기..좃...헉....너무..커..아흑..내보지..찢어질것 같아...학...학..."
퍼벅..퍼벅...퍼벅...질걱...질퍽...퍽
"아흑...여보..나..그만...아흑...제발...악..악"
"헉헉..나도 쌀것같아....지연아..."
"아읍...넘 조아...악악...이이이악...악"
지연이는 보지에 자지가 틀어박힐때 마다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대고 있었다.
"아악...나 싸도 되지...보지안에다...헉...헉"
"아흑...벌써..어제...악악..싸놓고선...아악...자기...학학... 몰라...아응...악악"
퍼벅...퍼벅...퍼벅...탁탁탁....
힘있게 보지에 쑤셔넣자 침대가 벽에 붙으며 타타닥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두사람은 잠시의 멈춤이 있었고 지연이의 보지에선 뜨거운 액들이 흘러 들어와 질벽을 때리는것을 느끼자 민우의 애액들을 한방울도 흘리지 않을려고 보지를 조이며 받아 들이고 있었다.
두사람...이미 벌거벗고 있어 그들이 누구임을 금방 알수 있었다.지연이는 민우의 품에 안겨 가만히 잠을 자고 있었다. 그리고 민우는 그런 지연이를 쳐다보며 품에 안긴 지연이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러자 또다시 지연이의 몸이 뜨거워지고 이내 민우의 입술을 받아 드리고 있었다.그러면서 방안에 열기가 뜨거워지며 민우는 또다시 지연이의 몸에 올라타고 있었다. 여전히 좆이 보지에 꽂여 있은채.....
"언제..제대해요...자기..."
"한 두어달 후...왜...?"
"나..자기..그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지연이와 민우는 벌거벗고 이젠 아예 부부처럼 지연이는 존칭을 그리고 민우는 하대를 하며 애기를 나누고 있었다.
"조그만 기달려...그럼 언제든지...내 좆맛을 보게 될텐데..."
"아이잉...몰라..자긴...으음...사랑해 민우씨..."
"나두 사랑해 지연아...읍읍..."
민우의 입술에 다가오자 두팔을 뻗어 민우의 목을 감싸 안으며 긴 키스를 하였다.
남녀간의 관계란 아주 묘해 들어갈땐 조카와 고모로...나올땐 연인으로 변해 지연이는 민우의 팔에 팔짱을 한채 품에 안겨 나오고 있었다.
"아흑...뭐해...자기...사람들이 쳐다봐..."
"지연이...노팬티구나..."
"몰라...자기가..나 팬티 못입게 했잔아요"
"후후..내가 그랬나..."
"아이잉...몰라...우리 밥먹으러 가요..."
지연이는 보이는 식당을 들어갔고 두사람은 그렇게 늦은 아침을 먹기 시작을 했다.
지연이는 민우와 헤어지고는 서울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민우와 헤어짐이 아쉬운듯 손을 놓지 못하고 이대로 민우를 데리고 서울에 올라오고 싶었다. 하지만 민우의 말을 듣기로 했다. 지연이는 이틀동안 섹스를 하며 약속했던 말들을 떠올렸다. 그러자 또다시 얼굴이 붉어지기 시작을 했다.
(아응...나좀 봐...또..후후..하지만...우리 민우씨를 위해..참아야해..두달..두달만 참으면...그러면...얼마든지...)
서울...지연이는 민우가 말한것들을 이행하며 제대날 만을 손꼽아 기다리기 시작을 했다. 만나는 그순간 지연이의 변한 모습을 보여줄것을 기대하며...
제대 하는날...설레이는 마음을 뒤로 한채 서울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지연이를 만날 생각이 들었는지 민우의 아랫도리는 벌써 부터 뻣뻣하게 솟아 오르고...
(주체 없이 이놈은 솟구 지랄이네...후후..귀여운거...기다려라...호강 시켜줄께 그동안 주인 잘못 만나 니놈이 고생 했다)
민우는 이런 생각으로 솟은 좆을 힘껏 툭하고 내려 쳤다.
지연이는 기차역에 늦지 않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이제 제대하는 민우..아니 자신만의 애인을 만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편지를 받고 부터 지연이는 민우가 거처할 집청소...그리고 입고갈 옷들도 새로 만들고....바쁘게 보내고 남편의 외도도 알면서도 눈감아주고 면회를 갖다오고 난후엔 본격적인 이혼에 들어가기 까지 했다. 그리고 어제 남편과의 이혼....민우에겐 비밀로 해두기로 했다. 오빠의 죽음...그리고 민우에게 돌아갈 돈까지 갈취해 남편의 사업을 도와 것만 남편은 외도를 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속상해 찾아간 민우...그런데 오히려 지연이는 민우의 여자로 변해 서울로 올라온것이다.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혼....
그동안의 일들을 생각하는 가운데 택시는 어느덧 기차역에 도착을 했다. 그리고 내리는 지연...엷은 분홍색 계열의 브라우스...그리고 밑으로 갈수록 퍼져지고 야간의 주름이 간 무릎을 살짝 가린 브라우스와 같은 톤의 스커트...얼핏 보면 모든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보이지만...자세히 관찰하지 않으면 그녀의 옷 안으로는 속옷이 없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이건 봄옷이라 그래두 양호한 편에 속한다고 볼수 있다. 이미 사계절의 옷이 4벌씩 완성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 모든것이 민우의 지시였다. 지연이는 옷맵새를 가다듬으며 민우가 나오기를 바라고 또 옷을 보며 기뻐해주길 바라고 있었다. 자꾸 가슴이 쿵꽝쿵꽝 하고 요동을 치고 있었다. 떨렸다. 처음으로 민우와 관계를 맺을때도 이렇게 까지 떨리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마구 떨리고 있었다.
드디어 기차가 도착했음을 알리는 철도원의 음성이 들려오고 사람들이 서서히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 지연이는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까치발을 하고선 민우를 찾았다. 안보인다.어쩐 일일까?....분명 온다고 제대 한다고 했는데 보이질 않는다. 지연이는 열차 시간을 재차 확인 해보지만 틀림없는 열차였다. 사람들이 모두 나오고 틈한 광장...지연이는 허탈한 마음으로 발길을 돌려 서서히 광장을 벗어나 걸었다.
음침한 골목길.....지연이는 아직 해가 지지 않았건만 그 골목길이 왠지 기분 나빠보였다. 하지만 이길이 지하철을 타기 위한 지름길임을 알고 있던 터라 가지 않을수 없었다. 지연이가 막 골목길을 걸어 첫번째 골목을 들어섰다. 그녀는 종종걸음으로 두번째 골목을 돌아 설때 누군가가 지연이의 허리를 붙잡는 손길이 느껴졌다. 그리고 막 소리를 지르려 할때 그녀의 입...손하나가 순신간에 지연이의 입을 틀어 막았다. 그리고는 이내 허리를 감았던 손이 그녀의 브라우스 위로 유방을 거세게 뭉개기 시작을 했다.
"으으읍...읍..읍읍..읍"
"누구세요?"
틀어막인 지연이의 입에선 유방이 만져질때 마다 신음소리를 토해 냈고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허리를 비틀어 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억센 사내의 힘에는 다행내질 못하고 있었다.
(아아..이럴때 누군가가 나타났으면...도와주세요..제발...아저씨..아으흐흑)
골목안으로 누군가가 들어왔다. 지연이는 곁눈질로 도움을 청하고 싶었다. 하지만 사내는 이내 인기척을 들었는지 지연이의 몸을 자신에게 바싹 밀착 시키자 사내의 하복부가 엉덩이 바짝 붙어 버렸고 입을 막은 손에는 힘이 한창 들어가 있었다.
골목안으로 들어온 그림자가 없어지자 사내는 안도를 했는지 손에 힘이 약간 빠져 있었다. 그리고 거친 숨소리가 귓전으로 들려오자 이때다 싶어 지연이는 있는 힘을 다해 빠져 나갔다. 그리고 뒤도 돌아볼새가 없이 뛰기 시작했다.
얼마나 뛰었을까? 누군가가 지연이의 손목을 잡는 느낌이 들었다.
"꺄아악..."
"윽...."
지연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들고 있던 핸드백을 휘둘렀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웅성웅성 하며 모여 들었고 지연이는 거친 숨을 내 몰아 쉬며 쓰러진 남자를 쳐다 보았다.민우...얼굴을 감싸쥔 손에 민우의 얼굴이 보였다. 지연이는 황급히 다가갔다.
"민..민우야..."
"으윽...고모...어딜 가는데..그렇게 뒤도 보지 않고 핸드백을..."
모여든 사람들이 두사람의 상황을 본뒤 아무것도 아니란듯 제갈길로 모두들 돌아가고 지연이는 민우의 얼굴을 보며 어쩔줄 몰라 했다.
"어...어떻게 된거야...민우...씨..."
지연이는 사람들을 의식 했는지 '씨'라는 소리는 조그막해 하고선 대답을 했다.
"좀 늦게 나왔어....고모..."
"난또...난 민우가 안나와서...얼마나 걱정 했는데...그런데 맞은대는 괜찬아"
"아얏...."
"미...미안.....많이 아퍼?"
민우는 일어서며 괜찮다는 말을 했지만...맞은곳은 어쩔수 없이 아파있었다.그런 민우의 얼굴을 보며 지연이는 더더욱 미안해 했다.지연이는 기뻤다. 그리고 반가왔다. 지금 당장에 이곳에서 민우이 목을 껴안고 키스를 하고 싶었다. 그건 민우의 맘도 똑같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왕래하는 길가였다. 지연이는 민우이 팔에 먼저 팔짱부터 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택시를 잡아 탔다.
"어딜가는건데..."
"있잔아...나 지금...."
하며 지연이는 민우의 귀에 대고 말을 하였다. 그것도 택시 기사의 눈치를 살피며..
민우도 지연이의 말에 입만으로도 '나두' 했다. 그러자 지연이는 '씨이' 하고 웃어보였다. 그리고 민우의 넓은 어깨에 얼굴을 대며 팔짱을 끼었다.
"다정해 보입니다..두분...연인사이세요?"
"네에....아..네...우린...연인이에요"
(사실은 저 조카에게 몸을 허락한 음란한 고모에요...)
기사에 말에 지연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사실을 입증하듯 대답하며 민우의 팔에 낀 자신의 손에 힘껏 힘을 집어 넣었다. 민우도 느끼며 지연이의 체취를 맡고는 다시 뻐근해 오는 아랫도리를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택시안...얼마나 왔나? 차들의 통행이 많아져 정체가 시작 되었다. 아직 해가 질려면 한시간이 남았다. 민우의 손...어느틈에 지연이의 스커트뒤로 뻗어 있었다.
"헉...."
지연이는 당황해 하며 기사와 민우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택시 기사는 뒤를 쳐다 보며 웃어 보였고 민우는 아무렇지도 않은것처럼 앞만 보며 계속해서 스커트의 자크를 내리고 있었다.
"아앙..민우씨...기사가...봐요...."
갑작스런 민우의 행동...당황한건 지연이였다. 고개를 숙이고는 나즈막히 소리를 내어 민우에게 애기를 했다.
"저...손님...합승해도 괜찮으시겠어요?"
"아니요.....네에...해주세요"
지연이와 민우는 동시에 대답을 했지만 지연이의 목소리가 너무도 작게 들리는 바람에 민우의 목소리만 들려 왔다. 지연이는 민우의 옆구리를 콕 찔렀다. 그바람에 엉덩이가 약간 들썩이더니 민우의 손에 자크와 더불어 스커트가 자연스럽게 들려졌다. 맨엉덩이에 시트가족의 촉감이 느껴졌다.
"아흐흡..."
지연이는 간신히 입을 틀어막았다. 너무나도 작은 소리여서 기사는 못들은것 같아 보였지만 옆에 앉은 민우는 그소리를 듣고는 웃어 보였다.
(느꼈어...엉덩이에 시트가...어쩜 좋아...아으응)
아흐흑...민우씨..아흡..흡...)
지연이는 넓게 퍼진 스커트 사이로 민우의 손이 밴드 스타킹을 신은 허벅지에 닿자 신음 소리를 토해 내며 민우의 어깨에 기대어 고개를 숙인채 목소리를 낮추고 있었다. 하지만 민우는 지연이의 말을 무시한채 계속해서 허벅지를 매만지고 ...
지연이는 안간힘을 쓰며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 오므리기만 하고 있었다.
기사 아저씨...민우와 지연에게 합승 허락을 받기가 무섭게 종종 세우며 합승 손님을 찾고 있었다. 그때 저기서 한 30대 후반의 사내가 합승을 했고 두사람은 연신 웃으며 애기 꽃을 피우고...전혀 뒤에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아흡...민우씨...이젠 제발...그만...아흑...앞 손님이...눈치라도..채면...아흑...흡"
지연이는 연신 어깨에 홍조를 띤 얼굴을 묻고는 어쩌지 못하고 있었다.
"왜...고모...내말 벌써 잊어 버린거야...이론...음란한 고모는...좀 야단을 맞아야 겠군..안그래....고모...지갑에서 돈을 꺼내고는 손을 뒤로해...어서..."
"아흑...갑자기...알았어요...민우씨"
지연이는 면회가던날을 다시 기억해 내며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는 이내 핸드백에서 돈을 5만원 꺼내놓고는 무릎에 핸드백과 돈을 올려 놓았다. 그리곤 손을 뒤로 하자 민우의 손이 지연이의 손을 겹치게 해 놓고는 이내 묶기 시작했다.
(아악...묶이고 있는데...이상해..느낌이...아흑...몰라...)
지연이는 손목의 자유가 구속 당하자 이내 보지에선 뜨거운 액들이 끈적이며 배어 나오고 있었다.
어느새 민우가 손목을 묶었는지 손이 어느새 스커트 뒤쪽부터 들어와 허벅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흑..안돼..여기선...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면...아흑...제발...멈춰줘요...민우씨...제발... 아악..아흑)
지연이는 예써 보이며 요염한 눈빛을 민우에게 보내어 보았다. 하지만 민우는 그러한 지연이의 눈빛을 외면하며 계속해서 스타킹의 감촉을 손바닥으로 자극하자 지연이의 의지와는 반대로 점점 허벅지의 힘이 풀리며 벌어지고 있었다.
벌어진 허벅지안...민우의 손이 안으로 파고 들어오고...이내...노팬티 상태인 검은 수풀이 자리 잡은 그녀의 보지 위에 손이 닿았다.
(아흑...몰라...아흑....아앙..이상해..역시..난 메조스트...인가?,....손이 닿기만 했을뿐인데...아흑...)
민우의손.....이미 수풀 언저리를 지나 그녀의 보지의 속살...손가락이 그녀의 속살을 벌리자 이내 충분히 애액이 방출된 보지라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듯 들어가고...
"하학..읍..."
"왜그러세요..아가씨..어디 아파요?"
"아...아니에요..아흑...아저씨...계속 가주세요...으흑...이익"
소리를 내지를 지연...예써 기사아저씨의 말에 홍조를 띤 얼굴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였고...기사는 다시 앞을 보며 앞 손님과 대화에 열중을 하고 있었다.
"후후...연기력이 좋은데...고모..벌써 이렇게 보짓물을 흘리다니...역시 고모는 메조스트라니까...흐흐"
"아이이이잉...몰라...자기..헉....제발...그만둬줘요. ..민우씨..아흑"
"싫은대...이대로 집까지 갈거야..."
"아흑...정말...짖꿎어...자긴...흑흑...."
지연이의 의지와는 달리 흥건하게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들은 허벅지로 내려가면 시티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택시는 어느덧 막힌 도로를 다 지나간듯 빠른속도로 내 달리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택시가 S동을 지날 무렵...보이는 비디오방...민우는 기발한 생각이 났는지 택시를 세웠다. 그리고는 요금을 지불하고는 핸드백을 이용해 묶인 지연이의 손목을 카바 해 주었다. 지나가는 행인들도 택시 기사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
"휴우...."
지연이는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그리고 보지에 삽입이 된 손가락...이미 끈적한 자신의 애액이 실타래 처럼 묻어난 손가락을 아무도 없는 골목으로 지연이를 끌고 가서는 빨게 하였다.
쭈우웁...읍..읍...
분홍색의 립스틱이 묻어있는 입술이 손가락을 자지 빨듯이 깨끗하게 빨아내고 있엇다. 혀와 입술로 애액이 하나도 남지 않게 빤 지연이는 거친 숨을 몰아 쉬며 서 있었다.
"잠시만 여기서 기달려..."
"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