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규와누나-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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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39,497회 작성일소설 읽기 : 은규와누나-1부
1부
나는 지금 18살의 학생이다
.
난 여자의 속옷을 보면 흥분을 느끼곤 한다. 물론 예쁘게 생긴 것에만 국한 되긴 하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 레이스로 처리된 속옷과 반짝이는 비단으로 된 속옷을 좋아한다, 그래서 여자의 속옷에 따라 성욕이 생기기도 하고 오히려 반감 될 때도 있다. 나의 그러한 취향은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 되었던 것 같다.
우리집엔 누나랑 나 단 둘뿐이어서인지 난 자연히 누나의 속옷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누나는 내가 국민학교 3학년 때에 아버지랑 이혼 하었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외아들인 나에 대한 사랑이 정말이지 각별 하었다.
그때 이후로 누나와 나는 단둘이 살게 되었기 땜에 어릴 땐 누나랑 한 침대에서, 누나의 품에 안겨 잠드는 일이 흔했고, 그러다 보니 누나의 속옷 입으신 모습들을 자주 보았다 .
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가끔씩 누나와 한 침대에서 자게 되는 날에는 아침에 옷을 갈아 입으시는 누나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기에 누나의 속옷이 아름답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
아무튼 그런 영향에서인지 난 누나의 속옷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나의 여자 속옷 취향이 형성된 계기가 됐다. 가끔씩 누나가 여자로 느껴질 때도 있었다. 결국엔 누나의 속옷에 거의 중독 되다 시피했다.
고등학교2학년 때인가 나는 우연히 누나의 옷장을 뒤지다 하얀 색의 거들을 발견한적이 있다 .
난 그때까지 누나가 거들을 착용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유난히 반들반들한 천으로 된, 게다가 앞부분은 망사와 레이스로 이루어진 거들은 날 흥분 시켰고 난 그것을 입고 독서실로 갔다.
기분 좋을 정도로 조여 지는 느낌이 날 강하게 자극했고, 누나의 팬티를 입고 있다는 사실이 날 참기 어려울 정도의 흥분으로 몰아갔고, 그 흥분은 너무도 강렬해 자정이 넘어 집으로 돌아와선 그 거들 위에다 사정을 하게했다.
다음날인가 정액이 묻어있는 거들을 발견하신 누나에게 꾸중을 들었다.
“은규야 여자는 누구나 삼각팬티를 입고 브래지어를 하고 그래..”
누나도 쑥스러웠는지 말을 잊지못하였다. 누나의 얼굴에 비치는 당혹감과 실망스러움에 난 죄스럽고 창피하였으나.. 그 와중에서도 난 방바닥에 무릎을 꿇은 채로 침대 위에 걸 터 앉아 계시는 누나의 치마 속을 살피고 있었다.
치마사이로 살짝 비쳐 보이는 누나 팬티의 레이스가 내 자지를 빳빳하게 만들었고, 난 그 흥분으로 방에 돌아와 자위를 또 해야만 했다.
누나의 팬티는 내겐 거의 신앙에 가까웠고, 난 그 행위를-누나의 팬티로 내 자지를 감싸고 자위하는-멈출 수가 없었다.
며칠 뒤,난 여느 때와 다름없이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나는 누나의 방에 들어갔다.
나는 누나의 화장대에 앉아 보았다. 장롱 맨 아래 설합을 열고 보고픈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거기에는 누나의 속옷이 들어 있는 것을 나는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곳은 누나의 팬티로 가득 차 있었다. 누나가 팬티를 매일 갈아입는 다는걸 알았지만 이렇게 많은 팬티가 있는 줄은 몰랐다. 누나는 팬티를 같은 색끼리 모아두었고, 꽃무늬 팬티, 반투명 한 천으로 된 팬티,그리고 어떤 건 가운데만 살짝 가리게 만들어져 있었고 나머진 모두 끈으로 되어 있는 팬티도 있었다.
나는 누나 팬티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맞아 보았다. 거기서는 엷은 향수 냄새가 났다.
나는 설합을 조심스레 닫았다. 그리고는 내 방으로 달려와 모든 옷을 벗어 던지곤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훔쳐온 누나의 속옷으로 팽창한 나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나는 부드러운 누나의 속옷에 사정을 하며 바로 잠에 들었다.
얼마나 잤는지 모르겠다.
일어나 보니 파출부 누나가 부엌에서 저녁을 준비하고 있었다.
내 자지는 한껏 발기가 되어 내 바지춤을 불록 하게 만들어 놓았다. 근데 파출부 누나의 뒷모습이-흰색 브라우스 안으로 비치는 검은색 브래지어-가 가뜩이나 발기가 되어있는 내 자지에 더욱 힘이 들어가게 해주었다.
난 파출부 누나 뒤로 가서 싱크대에서 뭔가를 찾는 척 하며 “슬쩍슬쩍” 누나의 엉덩이에다가 내 자지를 비벼댔다. 누나의 반응을 보니 그냥 그대로 계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누나의 가슴에 슬쩍 손을 얹었다. 아줌만 “학생,왜 이래?” 하면서 내 손을 잡았다.
난 당황해서 “누나,울 엄마한테 얘기하지 말아요” 라고 부탁을 했다. 누나에게 꾸중을 듣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누나의 얼굴을 살피니까 엷은 미소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난 그 웃음에 용기가 생겼고 성욕이 너무도 강렬해서 자지를 누나 엉덩이에다가 대고 비볐다. 누나는 이번엔 가만히 있었고 난 거기에 고무되어 다시 누나의 가슴을 만졌다. 아줌만 가만히 있었다.
그래서 두근 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단추를 하나씩 풀고 브라우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누나의 “브래지어 컵” 위를 더듬었다.
누나의 “브래지어 컵”이 다른 것들 보다 얇아 서인지 유두가 도드라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곧 이어 내 손은 누나의 브래지어를 걷어 내 버리고 그 거대한 유방을 거머쥐었다.
나이가 많이 들어서인지 아님 너무 커서인지 유방은 쳐져 있었으나, 난 그 유방이 크다는 사실에 만족스러웠다.
내가 손가락으로 누나의 유두를 계속 만지작 거리니까, 누나는 내 바지위로 불뚝 솟아있는 내자지위에 손을 얹고는 아래위로 쓰다듬어 주었다.
난 고개를 숙여 누나의 유두를 빨았고, 유두가 두껍고 길어서 씹는 맛이 좋았다. 누나는 내 머리를 끌어안고 자신의 품에 품어 주었다.
어느새 우리는 부엌 바닥에 누워 있었고 난 누나의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줌만 허벅지 위로 올라가려는 내 손을 붙잡고 더 이상의 진도를 저지하려고 했다.
난 누나의 귀에다 대고 “누나 만지기만 할께요” 라고 했고 아줌만 잠시 후 손에 들어간 힘을 풀어 주었다.
그래서 난 누나의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누나의 보지를 만졌고 보지에서 나온 액체가 내 손을 흥건히 적었고 난 가운데 손가락으로 누나의 질을 쑤었다.
내 손가락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내 자지를 움켜잡은 누나의 손엔 더 힘이 들어갔고,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더니 내 자지를 바지 밖으로 빼내서 꼬옥 쥐었다.
그리고 내 아래에 있던 누나는 위치를 바꿔 내 위로 올라가더니 내 자지를 잡고 “내가 물을 빼줄게” 하더니 딸딸 이를 쳐주시기 시작했다. 난 너무 좋았다.
누나는내가 오랫동안 사정을 못하고 있자 혓바닥으로 내 귀두 위를 핥기 시작했고 곧 이어 내 자지를 입안 가득히 머금었다. 그리곤 입술로 내 자지를 꼭 물더니 아래위로 움직여줬다. 마치 딸딸 이를 쳐주듯이..
난 사정 할 것 같았고 정신이 아득했다. 난 걱정이 좀 되었지만 그 무지막지만 쾌감은 내 걱정들을 눌러버리기에 충분했다.
난 사정을 했고 누나는 내게 “ 학생, 다컷네” 라고 말했다.
난 사정 후에 밀려오는 걱정과 수치심으로 부엌을 황급히 빠져 나와 내방으로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