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그리고 나 그리고 성교육 - 14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389,965회 작성일소설 읽기 : 엄마 그리고 나 그리고 성교육 - 14부
"누굴까?"
라고 진지하게 생각하기전에 이미
내몸은 스르륵~ 침대를 빠져나와 거실로 향하고있었어
"끼이익.."
왜그랬는지 모르겟지만
문열리는 소리마저 조심했던거같아
안방문앞에서는 현지가 쭈그려앉아서
엄마아빠를 지켜보고있었지
한손은 무게를 지탱하려고 뒤쪽에 가있었고
오른손은 다리사이에서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하고있었지
"하앙.."
세월의 무게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가벼운 신음소리
어린 여자아이의 신음소리가
현지입에서 새어나왔고
"풋.."
나도모르게 웃음이 나왔어
그리고는 조용히 방으로 들어왔지
동생이지만, 엄마와 약속을 햇지만
여자의 자위를 보고왔는데 내가 잠이 오겠어? 킥킥
두근 두근
얼마나 지났을까?
엄마 특유의 신음소리가 끊기고
"스윽.."
몸을 움직이는 현지의 소리가 들렸지
"달칵"
현지방의 문이 닫히고...
나는 방을 열고나가서 안방앞을 손으로 만져봤어
약간의 습기와 사람이 앉았던자리의 온기
자지는 언제그랬냐는듯 발딱섯고 (왜그랬을까?)
시간은 한시 반...
어쩔수없이 그냥 잠을 잤지
주말은 물처럼 흘러갔고 월요일이 되었어
현지 그기집애는 나와의 약속을 지켰지 뭐...
약속은 했었나..?
나는 야자를 끝내고 거실을 육감적인 모습으로 걸레질 하고있는 엄마한테 다가가서
말했지
"엄마..현지랑 이야기좀해봐...응?"
"그...그래야되나..."
"응...당연하지...그래야 엄마랑 나랑 자유롭게 하지...."
말을하면서 엄마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서 보지선을 위아래로 비벼댔어
"앙...알았어.."
엄마는 걸레를 빨고...손을 닦고 거실에서 티비를 보는 현지한테 말했지
"우리딸~ 엄마랑 이야기좀할까?"
둘이서 안방으로 들어갔고...나는 초조하게 거실을 우왕자왕...
대충 들어보니
엄마 나이가 나이이다보니 뭐 자주 하고싶고
이런 여자들만의 이야기 인거같앗어
왜 이럴때 현지랑 놀았던 3년? 아니4년쯤 인가 전의 일이 떠오른걸까?
중학생이었던 나는 뭐 어느 남자 중학생이 그렇듯
야동과 딸딸이에 매말라있엇고....그 대상이 된건
성숙한몸을 가진 엄마가 아니라 동생이었어
엄마에게 말하기는 또 뭐했고...10살이었던 아무것도 모르는 현지한테 이야기했던거지
아마 겨울방학이었던거같아
"현지야 이거봐라~"
목욕하고 아무것도 안입은채로 안방에서
케이블티비를 보고있던 현지앞에 섰고
동생은 아무것도 모른채
"꺌꺌꺌 오빠 빨개벗었데요~"
라고 웃어댔지
"킥킥~ 현지야 이거봐라 이거 주물럭거리면 딱딱해진다?"
자지를 주물럭댔고 지금보다는 작았지만 자지는 발딱발딱 섰지
현지는 케이블티비에서 눈을 떼고
일어서고있는 자지를 주시했고
"자~ 신기하면 만져봐도되!"
"에이~ 더러워~"
"나 방금 목욕했잖아~ 안더러워~"
"...."
손은 이미 내것으로 향하고있엇지 킥킥
생각해보면 내가 내동생을 망친거같아
현지는 불안한지 손가락으로 툭툭 치는 정도였고
나는 그것으로 만족을 못하고는
"자! 이제 나도보여줬으니까 너도 보여줘!"
막무가내였지 뭐..킥킥 하긴 이것도 그맘때쯤 봤던 야설에서 본 수법인거같아
"에이~ 그런게 어딨냐"
"너야말로 그런게 어딧어! 봤으면 너도 보여줘야지!"
3분? 5분? 정도의 실랑이끝에
현지는 일어서서 입고있던 치마랑 팬티를 한번에 내리고는 내앞에
다리를 쫙 벌리고앉았지
그때는 현지가 한참 발레배울때라 지금은 모르지만 그때는 거의 1자로 벌어졌던거같아
"너도 나 만졌으니까 나도 너 만진다?"
"아잉` 더러워"
"갠찮아~"
역시 나는 손을 쭉 뻗었지
어린애보지라 그런지 지금 회상하면 엄마보다는 보짓살이 두툼했고
벌리는 맛도있었던거같아 킥킥
검지랑 엄지로 살짝벌리는데
자지는 이미 터질듯이 부풀다못해 정액을 약간씩 흘려대고있었고
"어? 오빠 꼬추에서 이상한거나와"
"어? 아...이거? 이게 니 꼬추속으로 들어가면 애가생기는거야"
"아~"
왼손으로는 벌려보니까
지금은 그렇게 기억나지 않지만 되게 신기하게 생겼던거같아
처음보는 거라 그렇게 느꼈던걸까?
킥킥 지금생각하니까 엄마보지가 처음이 아니었네
문어같이 생긴 현지의 보지는 문어? 같이 생긴모양이었고
아마 반질반질 미끌미끌 할거같은 느낌이었던거같아
그래서 오른손으로 살살 만지려는데
"에이! 그만해"
"어?"
"그만하라구~"
"에이 잠깐만...이만큼...이만큼만 넣어보자"
나는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보여줬고
"에이~ 싫어 아플거같단 말야"
"치...알았어...그럼얼른가서 휴지로 닦고와"
"응? 왜?"
"내가 만졌잖아 그러니까 닦아야지"
내 속셈은 보지냄새라도 맡아보려는거였지 킥킥킥
현지는 툴툴대며 화장실로가서
휴지를 갖고와서 내앞에서 닦아댔고
버리려고하길래
"야! 그거 갖고와봐"
"응? 이거? 왜?"
"그..그냥 갖고와"
"응 여기"
순진한 내동생...ㅠㅠ
아니다 내가 순진했던건가
"이거 엄마아빠한테 비밀이다"
"왜?"
"이거는 소중한사람한테만 보여주는거란말야...알았지?"
"응..알았어"
나는 내방으로 갔고
동생은 옷을입고 티비를 봤지
휴지냄새도 특별한냄새는 안났던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