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상대가 아니라며 엄마가 꿀걱 - 단편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384,781회 작성일소설 읽기 : 결혼 상대가 아니라며 엄마가 꿀걱 - 단편
결혼 상대가 아니라며 엄마가 꿀꺽
여자 나이 23살이면 슬슬 결혼에 대하여 신경을 쓸 나이이죠?
그런데 우리 엄마의 이상한 결혼 반대 방법 우리 자매는 도저히 이해를 못 한답니다.
제 언니는 25살이고요 전 23살이니 우리 언니의 경우 대학에 다니면서도 입버릇처럼 대학만
졸업을 하면 시집을 가겠다고 하였고 저는 언니보다 한 수 위라서 그런지 몰라도 대학에 다니면서라도
마음에 들고 평생 의지를 해도 될 것 같은 남자만 만난다면 대학을 중도에 포기하고서라도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엄마에게 있습니다.
언니가 대학에 입학을 하던 해에 엄마는 언니를 조용히 부러 앉히더니 대학생이 되면 남자 친구도 사귀고
애인도 만들 것이며 결혼에 대하여 신경을 쓸 나이란 것을 알지만 엄마 눈에 안 들면 무슨 짓을 하더라도
헤어지게 만들겠으니 그리 알고 골라서 사귀라고 하였다며 우습다고 하였던 기억이 떠올랐는데
제가 대학에 입학을 하자 엄마는 나를 불러 앉히더니 언니에게 하였다던 말과 똥 같은 이야기를 저에게 하지 뭐예요.
우리 엄마요?
정말 고마운 분인 것은 사실이죠.
제 나이 16살에 아버지가 뜻하지 않는 사고로 돌아가시고 우리 자매를 위하여 궂은일 더러운 일
마다 안 하시고 대학에 다니게 키웠으니 정말로 고마운 분이 아니라고 누가 감히 말을 하겠어요.
제가 알기로 우리 엄마는 파출부부터 간병인 등등 안 해 본 것이 없는 그런 엄마입니다.
할아버지가 제법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엄마에게 도움 하나 안 주었어도
엄마는 우리 자매를 대학에 다 보냈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시골에 있던 전답의 일부를 처분하여
지금의 카페를 운영하시기 까지는 정말로 험한 세상을 살아온 우리 엄마를 우리 두 자매는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죠.
그러나 엄마는 절대 할아버지에게 손을 안 내밀었죠.
하긴 고집불통인 우리 할아버지 엄마가 손을 내밀었다고 하더라도 돈을 줄 그런 양반은 아니었죠.
아들이 없다는 이유가 그 첫째요 돈이 있어 여유가 생기면 한눈을 판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였답니다.
그건 우리 할머니란 분의 영향이 컷을 것입니다.
아버지 생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아버지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할머니는 읍에 사는 남자와 눈이 맞아 야반도주를 하였다니 말입니다.
그 후로 우리 할아버지는 입버릇처럼 여자는 못 믿을 동물이라고 하면서 멀리 하였고 시골에서 부호로 살면서도 쓸쓸하게 임종을 하였죠.
이야기가 이상한 대로 흘렀네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죠.
제가 고등학교에 다니고 언니가 대학 2학년에 다닐 때의 일이었어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자율학습까지 마치고 학원에 들러서 공부를 하고 집으로 왔어요.
엄마에게 인사를 하여도 대꾸도 안 하기에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언니와 함께 쓰는 제 방으로 들어가니
언니는 눈이 퉁퉁 부은 것이 울었다는 것을 안 보고도 알 수가 있었는데 아무리 제가 물어도 운 이유를 대답을 안 하였어요.
그러나 고집이라면 한 고집을 하는 저 인지라 계속 이유를 물었더니 몇 번 저에게 자랑처럼 이야기를 하였던
남자친구를 엄마에게 소개를 하였더니 이모저모를 한참을 살피더니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절대 할 수가 없다고 하여서 운다고 하였어요.
언니가 말을 한 그 언니의 남자친구는 군대에도 다녀왔고 졸업반이며 부모님이 제법 규모가 큰 장사를 하는데
언니의 남자친구는 졸업과 동시에 부모님 밑에서 장사를 배워 가업을 전수 받을 예정이라며
그 남자친구와 장래를 약속하였다고 저에게 자랑을 하였기에 저 역시 언니는 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할 것이란
생각을 하였는데 엄마의 반대에 부딪치자 엄마와 대판으로 싸웠다는데 전 그런 좋은 조건을 가진
남자와 결혼을 반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되어 마치 저의 결혼을 반대 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이틀 후 마침 일요일이고 엄마도 일을 안 나가고 언니는 아침부터 외출을 하였기에 저는
엄마에게 가서 반대를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엄마는 한숨을 푹푹 쉬더니 그 남자가 지금은 언니에게 잘 해주는지는 모르지만
결혼을 하여 아이만 낳으면 한눈을 팔 그런 남자여서 절대로 결혼을 찬성을 할 수가 없다지 뭐예요.
참 앞에서 말은 안 하였죠?
우리 엄마의 아버지 즉 우리 외할아버지는 관상의 대가였답니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외할아버지 어깨 넘어 관상을 조금 터득하였던지 많은 사람들의 관상을 봐 주었고
엄마에게 무료로 관상을 본 사람들은 고생 그만하고 아예 철학관을 하나 차리라고 할 정도로 관장은 잘 봤어요.
저도 딱 한 번 언니의 남자친구 얼굴을 봤는데 갸름하게 생긴 모습이 마치 어른들이 말을 하는 기생오라비 같았어요.
그러니 관상을 잘 보는 엄마 눈에는 그렇게 보였겠죠.
저는 엄마의 말에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였으나 눈에 헛것이 쒼 우리 어니가 그 남자를 단념을 할 리가 없었죠.
언니는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를 계속 만났고 제가 대학 입학을 하고서 문제가 생기고 말았어요.
참 그 전에 엄마는 언니에게 경고를 하였죠.
더 이상 만나면 무슨 일을 벌려도 절대 원망은 하지 말라고 말이죠.
그리고 그 경고를 말하고 딱 오 일이지나 우리 집은 벌컥 뒤집혔죠.
이건 언니의 입으로 말을 한 것을 그대로 옮기겠어요.
그날 언니는 엄마가 아침에 일을 나간 것을 알고 안심을 하고 그 문제의 남자친구를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집에 왔더니 엄마가 있어서 왜 일을 안 하고 왔느냐고 물었더니 간병을 하던 환자가 퇴원을 하여 왔다고
말을 하면서도 그 언니의 남자친구를 탐탁치 않는 눈으로 보더니 언니와 남자친구가 함께
언니 방으로 들어가자 엄마가 언니를 부르더니 슈퍼에 가서 이것저것을 사오라고 하며 거의 열 가지
여자 나이 23살이면 슬슬 결혼에 대하여 신경을 쓸 나이이죠?
그런데 우리 엄마의 이상한 결혼 반대 방법 우리 자매는 도저히 이해를 못 한답니다.
제 언니는 25살이고요 전 23살이니 우리 언니의 경우 대학에 다니면서도 입버릇처럼 대학만
졸업을 하면 시집을 가겠다고 하였고 저는 언니보다 한 수 위라서 그런지 몰라도 대학에 다니면서라도
마음에 들고 평생 의지를 해도 될 것 같은 남자만 만난다면 대학을 중도에 포기하고서라도 결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엄마에게 있습니다.
언니가 대학에 입학을 하던 해에 엄마는 언니를 조용히 부러 앉히더니 대학생이 되면 남자 친구도 사귀고
애인도 만들 것이며 결혼에 대하여 신경을 쓸 나이란 것을 알지만 엄마 눈에 안 들면 무슨 짓을 하더라도
헤어지게 만들겠으니 그리 알고 골라서 사귀라고 하였다며 우습다고 하였던 기억이 떠올랐는데
제가 대학에 입학을 하자 엄마는 나를 불러 앉히더니 언니에게 하였다던 말과 똥 같은 이야기를 저에게 하지 뭐예요.
우리 엄마요?
정말 고마운 분인 것은 사실이죠.
제 나이 16살에 아버지가 뜻하지 않는 사고로 돌아가시고 우리 자매를 위하여 궂은일 더러운 일
마다 안 하시고 대학에 다니게 키웠으니 정말로 고마운 분이 아니라고 누가 감히 말을 하겠어요.
제가 알기로 우리 엄마는 파출부부터 간병인 등등 안 해 본 것이 없는 그런 엄마입니다.
할아버지가 제법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엄마에게 도움 하나 안 주었어도
엄마는 우리 자매를 대학에 다 보냈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시골에 있던 전답의 일부를 처분하여
지금의 카페를 운영하시기 까지는 정말로 험한 세상을 살아온 우리 엄마를 우리 두 자매는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죠.
그러나 엄마는 절대 할아버지에게 손을 안 내밀었죠.
하긴 고집불통인 우리 할아버지 엄마가 손을 내밀었다고 하더라도 돈을 줄 그런 양반은 아니었죠.
아들이 없다는 이유가 그 첫째요 돈이 있어 여유가 생기면 한눈을 판다는 것이 두 번째 이유였답니다.
그건 우리 할머니란 분의 영향이 컷을 것입니다.
아버지 생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아버지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할머니는 읍에 사는 남자와 눈이 맞아 야반도주를 하였다니 말입니다.
그 후로 우리 할아버지는 입버릇처럼 여자는 못 믿을 동물이라고 하면서 멀리 하였고 시골에서 부호로 살면서도 쓸쓸하게 임종을 하였죠.
이야기가 이상한 대로 흘렀네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죠.
제가 고등학교에 다니고 언니가 대학 2학년에 다닐 때의 일이었어요.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자율학습까지 마치고 학원에 들러서 공부를 하고 집으로 왔어요.
엄마에게 인사를 하여도 대꾸도 안 하기에 이상한 생각이 들어 언니와 함께 쓰는 제 방으로 들어가니
언니는 눈이 퉁퉁 부은 것이 울었다는 것을 안 보고도 알 수가 있었는데 아무리 제가 물어도 운 이유를 대답을 안 하였어요.
그러나 고집이라면 한 고집을 하는 저 인지라 계속 이유를 물었더니 몇 번 저에게 자랑처럼 이야기를 하였던
남자친구를 엄마에게 소개를 하였더니 이모저모를 한참을 살피더니 연애는 몰라도 결혼은 절대 할 수가 없다고 하여서 운다고 하였어요.
언니가 말을 한 그 언니의 남자친구는 군대에도 다녀왔고 졸업반이며 부모님이 제법 규모가 큰 장사를 하는데
언니의 남자친구는 졸업과 동시에 부모님 밑에서 장사를 배워 가업을 전수 받을 예정이라며
그 남자친구와 장래를 약속하였다고 저에게 자랑을 하였기에 저 역시 언니는 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할 것이란
생각을 하였는데 엄마의 반대에 부딪치자 엄마와 대판으로 싸웠다는데 전 그런 좋은 조건을 가진
남자와 결혼을 반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되어 마치 저의 결혼을 반대 하는 것처럼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이틀 후 마침 일요일이고 엄마도 일을 안 나가고 언니는 아침부터 외출을 하였기에 저는
엄마에게 가서 반대를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엄마는 한숨을 푹푹 쉬더니 그 남자가 지금은 언니에게 잘 해주는지는 모르지만
결혼을 하여 아이만 낳으면 한눈을 팔 그런 남자여서 절대로 결혼을 찬성을 할 수가 없다지 뭐예요.
참 앞에서 말은 안 하였죠?
우리 엄마의 아버지 즉 우리 외할아버지는 관상의 대가였답니다.
그래서 우리 엄마는 외할아버지 어깨 넘어 관상을 조금 터득하였던지 많은 사람들의 관상을 봐 주었고
엄마에게 무료로 관상을 본 사람들은 고생 그만하고 아예 철학관을 하나 차리라고 할 정도로 관장은 잘 봤어요.
저도 딱 한 번 언니의 남자친구 얼굴을 봤는데 갸름하게 생긴 모습이 마치 어른들이 말을 하는 기생오라비 같았어요.
그러니 관상을 잘 보는 엄마 눈에는 그렇게 보였겠죠.
저는 엄마의 말에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였으나 눈에 헛것이 쒼 우리 어니가 그 남자를 단념을 할 리가 없었죠.
언니는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 남자를 계속 만났고 제가 대학 입학을 하고서 문제가 생기고 말았어요.
참 그 전에 엄마는 언니에게 경고를 하였죠.
더 이상 만나면 무슨 일을 벌려도 절대 원망은 하지 말라고 말이죠.
그리고 그 경고를 말하고 딱 오 일이지나 우리 집은 벌컥 뒤집혔죠.
이건 언니의 입으로 말을 한 것을 그대로 옮기겠어요.
그날 언니는 엄마가 아침에 일을 나간 것을 알고 안심을 하고 그 문제의 남자친구를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집에 왔더니 엄마가 있어서 왜 일을 안 하고 왔느냐고 물었더니 간병을 하던 환자가 퇴원을 하여 왔다고
말을 하면서도 그 언니의 남자친구를 탐탁치 않는 눈으로 보더니 언니와 남자친구가 함께
언니 방으로 들어가자 엄마가 언니를 부르더니 슈퍼에 가서 이것저것을 사오라고 하며 거의 열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