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엄마, 미야 17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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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39,538회 작성일소설 읽기 : 노예 엄마, 미야 17부(완결)
"아아, 냄새 좋다. 오늘 뭐야?"
"으응... 좀 더 기다리세요."
아까까지의 모습에 에이프런을 입고 머리를 한쪽으로 묶은 미야가 뒤로
돌아 있는 채로 얼굴만을 돌렸다.
뒤에서 보자 팬티를 입지 않은 히프가 실룩실룩 움직이는 것이 다
보여서 요염했다.
테쓰야는 재미있다는 듯 엄마의 아름다운 동그란 히프가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후라이 팬 위로 고기를 굽는 소리가 들렸다.
미야는 뒤에서 사랑하는 아들이 자신의 음란한 몸을 감상하고 있는 것을
의식하면서 고기를 뒤집었다.
"자, 드세요, 테쓰야상."
"응, 맛있을 것 같애. 잘먹을께, 미야상."
테쓰야의 옆에 서있는, 눈 앞에 늘어놓은 쟁반에 담겨진 미야의 혼신의
요리들.
엄마는 아들이 밥을 담은 공기를 손에 들고 미야의 요리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 것을 기쁜듯이 바라보고는 자신도 에이프런을 벗고 그의 옆
의자에 앉았다.
옆에서 젖가락질을 하는 테쓰야를 다시 한번 기쁜듯이 바라보고는
미야도 자신의 저녁식사에 손을 대었다.
드러나있는 유방, 노출된 아랫배의 무성한 수풀, 테쓰야 앞에서 그런
모습으로 지내는 것에 미야는 이제 익숙해져 갔다.
언제라도, 설령 그것이 무리한 요구라고 해도 아들의 요구에 응하는
것이 노예로서의 미야의 의무이고 행복인 것이었다.
"미야상."
이름을 불리운 미야는 젖가락을 놓고 테쓰야 쪽으로 몸을 돌렸다.
드러난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고 미소띤 얼굴을 향하자 유방이 요염하게
파르르 흔들렸다.
"예, 왜요, 테쓰야상?"
"엉덩이를 보여줘."
"엣...?"
"미야의 엉덩이가 보고싶어. 아까 고기 구으면서 나를 향해 흔들고
있었잖아. 너무나 음란했어."
"그건..."
엄마가 곤란한 듯한 얼굴을 붉히는 것을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면서도
젖가락을 놓지않고 저녁식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미야는 얼굴을 돌리며 '하아아...' 하고 체념과 기대가 교차하는 한숨을
쉬고는 일어났다.
"기다리세요, 테쓰야님. 곧 준비를..."
일어나서 테쓰야의 맞은 편의 공간으로 이동하고는 등을 돌려 반대측
벽에 손을 짚었다.
보지를 내밀 속셈으로 등을 젖히며 히프를 높이 쳐들었다.
그 거북한 포즈를 취한 채로 얼굴만 비틀어 테쓰야 쪽을 돌아보았다.
"...자, 자요. 미야의 음란한 엉덩이를 즐겨주세요."
"응, 그러면... 헤헤, 멋진 엉덩이야."
"하아앙... 부끄러워요..."
테쓰야의 손이 엄마의 풍만한 히프를 애무했다.
만져지는 부분은 탄력이 있었고 달라붙을 듯이 부드러운 감촉을 손에
전해 주었다.
마음껏 아름다운 히프의 살덩이를 주물러대자 긴 다리를 쭉 펴며 미야의
등이 휘었다.
"아앗... 아흑..."
"응, 이제 됐어, 미야상."
"예... 고, 고마워요."
여자 노예로서 주인님이 즐겨주신데 대한 예의를 하고는 미야는 식사를
다시 했다.
옆에서 미야가 화끈거리는 얼굴에 진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아들에게
감상당하며, 충분히 치욕을 받으면서 엄마는 떨리는 손으로 젖가락을
잡았다.
"후훗..."
테쓰야가 흘리는 웃음소리에 얼굴을 세빨갛게 붉히는 미야.
암마에게 굴욕을 주면서 한발 앞서 저녁식사를 끝낸 테쓰야는 아들의
시선에 얼굴을 붉히며 떨리는 손으로 묵묵히 젖가락질을 하는 엄마에개
손을 뻗었다.
"앗! ... 흐윽... 으으응."
"민감하군, 후후, 좋은 느낌이지, 미야?"
뜨겁게 화끈거리는 허벅지로 손을 뻗어 다리 안쪽을 애무하자 미야는
크게 신음하며 젖가락을 든 손을 떨었다.
공기를 받쳐든 손은 이미 당한 치욕을 참지 못하고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었다.
테쓰야의 손이 엄마의 맨살의 감촉을 즐기듯이 꿈틀거리자 그것 만으로
미야는 애절하게 흐느끼며 어깨를 들썩였다.
엄마의 신음성을 재미있는 듯 들으면서 드러난 등에도 손을 대었다.
등뼈를 따라 손가락을 애무해 내려갔다.
"학! 하아아..."
"알몸으로 식사하는 엄마는 너뿐일거야, 미야?"
미야는 이미 식사는 그만두고 허벅지를 음란하게 벌려 아들의 손가락이
사타구니로 더듬어 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거칠게 숨을 내쉬며 치욕으로 붉게 물든 얼굴을 돌리고 등줄기를 치달려
오르는 관능의 욱신거림을 참아내고 있었다.
떨리는 알몸에 따라 두 유방이 부들부들 육감적으로 흔들렸다.
뾰족하게 솟아오른 젖꼭지는 단단하게 굳어 있었다.
허벅지 안쪽을 더듬는 테쓰야의 손가락은, 그러나 좀처럼 엄마의
꽃잎으로는 도달하려 하지 않았다.
미야가 끌어 들이듯이 두 다리를 벌려도 鼠蹊部를 공격하고 집요하게
부드럽고 민감한 하벅지 안쪽 살을 지분거릴 뿐이었다.
"왜 알몸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거야? 옷이 없을리는 없을텐데..."
"테쓰야님이 기뻐... 하실거라고 생각을... 하악... 아아..."
"내가 나쁜 것이 아니지? 그렇지?"
"예, 예... 미야가... 음란할 뿐이에요... 학, 하앙..."
끓어 오르는 관능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갈 뻔하게 된 것을 가까스로
참아내면서 쥐어짜내듯 입밖에 낸 대답을 일축당하여 미야의
곤혹스러움은 깊어졌다.
미간에 주름을 짓자 이마에 배어 나와 있던 땀이 한방울 뺨으로 흘러
내렸다.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궁지로 몰리며 안타까운 듯한 한숨도 길게
폐속에 있는 숨을 전부 토해내려 하는 것 같았다.
"하아아... 하아아... 하아아... 아악, 테, 테쓰야니-임..."
"응? 꽤 힘들어 보이는걸, 그렇게 하고 싶어?"
이미 참을성의 한계에 다다른 엄마는 결국 부끄러움울 참고 굴욕적인
부탁을 아들에게 요구했다.
거칠어진 숨결로 다급해진 표정을 테쓰야에게 향했다.
새빨갛게 들고 젖은 눈길에는 처절한 妖艶美로 넘치고 있었다.
"보, 보지가 욱신거려요... 테쓰야님, 미야의 보지를 달래주세요..."
"그게 엄마가 아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이야? 놀랬는걸."
"아앙... 빨, 빨리... 하아앙... 미야... 죽어요... 하아아..."
아들의 야유도 지금의 미야에게는 이미 들리지 않았다.
멍한 눈빛을 담은 엄마는 풍만한 젖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활처럼 알몸을
젖히며 양다리를 한껏 벌리고 몸을 태우는 초조의 煉獄으로 빠져갔다.
활짝 벌어진 꽃잎의 갈라진 계곡은 마치 그곳에 자지를 쑤셔박히고 있는
듯이 음란하게 벌름거리며 꿀물을 마구 토해내고 있었다.
미야는 앉아있던 의자를 흠뻑 적시며 파르르 파르르 알몸을 경련하고
있었다.
민감한 살결의 애무와 말로서 수치를 주는 공격에 절정의 바로 앞까지
몰려가면서도 스스로는 결코 자신의 육체의 갈증을 다스리려고 하지
않는 미야의 여자 노예로서의 행동에 만족한 테쓰야는 엄마의 점막으로
손끝을 미끄러 뜨렸다.
"하으으으!! ...아아아, 아아악... 아아악, 좋아, 좋아요..."
그곳은 이미 뜨겁게 녹아내려 테쓰야의 손가락을 깊숙히 끌어들이는 것
처럼 조여댔다.
미야는 이제 참을 수도 없어, 너무 민감해진 점막을 쑤셔대는 격렬한
자극과 온몸이 터져나갈 것 같은 폭발적인 쾌감에 비명를 지르며
미친듯이 몸부림쳤다.
테쓰야는 엄마의 보지를 휘저어 갔다.
미야는 비명을 목에서 쥐어 짜며 헐떡이고 있었다.
어느덧 스스로 두 유방을 주물러 대고 있었다.
紡錘形으로 솟아오른 풍만한 유방을 자신의 가녀린 손으로 잡고 좌우
유방을 번갈아 가며 마구 주물럭 거렸다.
"하아악, 아악, 아악, 하아앙... 좋아, 좋아요... 하악."
"제기랄, 자기만 즐기고 있구만... 음란해, 미야."
"좋아, 좋아요... 느껴요... 아악, 이, 이제 올 것 같아요..."
테쓰야도 뻗뻗하게 발기한 그의 자지를 꺼내어 딸달이를 쳤다.
미야의 媚態를 보며 자지는 생생하게 혈관을 부풀리고 있었고
끄트머리로는 투명한 물방울을 흘리고 있었다.
미야가 온몸으로 풍기는 달콤한 芳香에 취해 거칠게 숨을 쉬면서
손가락만으로 엄마의 점막을 마구 쑤셔대고 있었다.
"크으응, 하윽... 와요, 온다구요... 하아앙, 와, 와요..."
"하아아... 크윽, 미야... 나도."
"테쓰야니-임... 오, 오세요, 미야의 몸속으로... 아앙, 아뇨, 미야가
갈께요."
미야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점막을 휘젖는 테쓰야의 손을 잡더니
소년의 무릎으로 다가와 그 위에 걸터 앉았다.
크게 튀어 오른 발기한 자지에 부드럽게 섬세한 손가락을 대고는 그대로
허리를 내렸다.
테쓰야는 음란 그 자체라는 느낌의 엄마의 모습에 왠지 여신같은
거룩함을 느끼면서 그 멋진 알몸을 받쳐들며 자신의 자지를 빨아들이는
미녀의 痴態를 물끄러미 지켜보았다.
육욕에 온몸을 지배당하면서 미야는 테쓰야를 감싸안듯 부드러움으로
넘쳐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 하는 것 같았다.
테쓰야도 엄마의 애정을 느끼고 얼굴을 빨갛게 붉혔다.
그러나 그 찰나에 허리가 녹아내리는 듯한 快美한 감각에 휩쓸리고
있었다.
"아아아악!! 하아앙, 아앙, 와요, 온다구요..."
"크으윽! ...미야, 싼다... 우욱."
울컥울컥 투둑투둑...
미야의 멋진 허벅지를 안고 테쓰야는 엄마의 몸속 가장 깊은 곳에다가
뜨거운 정액을 쏟아냈다.
터질듯 부푼 유방 사이에 얼굴을 묻고 모든 정액을 미야의 몸속에 뿜어
넣으려고 허리를 힘껏 쳐올렸다.
미야도 사랑하는 아들에 대한 애정과 ?從을 의식하면서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