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엄마, 미야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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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38,684회 작성일소설 읽기 : 노예 엄마, 미야 11부
테쓰야는 다음날은 제대로 학교에 갔다.
미야에게 팰라치오를 시켜 정액을 마시게 하고 뒷처리만으로 참고서
집을 나왔다.
미야는 이튿날 테쓰야를 학교에 보내고 나자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옷장을 열고 속옷을 골랐다.
옛날 일시적인 기분에 구입하고는 입어본 적이 없었던 화려한 속옷도
있기는 있었지만 아들의 要望을 그것만으로는 맞출수 없을 것 같았다.
밖으로 나가서 여성용 란제리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에 들어가
섹시한 속옷을 물색했다.
가터벨트와 망사 타이쓰, 얇고 촉감이 좋은 그물로 만든 숏 팬츠, 그리고
남자들의 시선을 즐겁게 할 목적으로 한 부끄러운 속옷도 매입했다.
각각 입어보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미야는 흥분하고 말 것
갗았다.
란제리 가게를 나와 부띠끄에서 맨살을 노출하는 옷을 찾았다.
테쓰야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쇼핑은 미야에게 대단히 즐거운
일이었다.
자신은 너무 화려한 옷차림을 하는 것에는 저항감이 있었다.
그러나 차려입으면 입을수록 테쓰야가 즐거워 할 것이었다.
미야는 자기 나름대로 생각하여 테쓰야에게 무안당하지 않도록 골랐다.
제법 많은 돈이 들었지만 미야는 조금도 아깝다고는 생각지 않았다.
그것들은 테쓰야라고 하는 주인님을 섬기는 여자 노예로서의 새로운
생활에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그것은 무엇보다 두사람이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한
필수품이었기에 미야에게 있어서는 없어서는 않되는 것이었다.
학교에 오자 同級의 여학생들을 바라보고 있어도 미야와 비교하면 너무
손색이 있었다.
수업중에는 여교사의 엉덩이를 바라보면서 집에 갔을 때 미야가
마중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사타구니가 불룩해졌다.
미야는 테쓰야를 기쁘게 할 여자 노예의 마중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 요염하면서도 너무 음란한 모습에 자신의 모습이면서도
경멸의 시선을 던졌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시선에서 도망치듯이 두 팔로 몸을 감싸 안으며
신음했다.
그리고 마중의 포즈를 취했다.
그 포즈를 취하자 더욱 모멸적인 인상을 주었다.
결코 이성이 있는 엄마가 취할 모습은 아니었다.
어떻게 보아도 노예, 그것도 性的 봉사를 위해서만 존재를 허락받은
여자 노예로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테쓰야님이 기뻐해 주실까? ...음탕해, 나는..."
미야는 거울에 비친 알몸의 미녀에게 속삭였다.
긴 다리, 풍만한 두 유방, 잘록한 허리, 그리고 무르익은 허리에서 히프의
優美한 라인.
절묘한 몸매였다.
그 전부가 오직 한사람 친아들을 위해 바쳐지는 것이다.
한손으로 한쪽 유방을 밑에서 들어올려 주물렀다.
곧 뜨거운 신음이 흘러나왔다.
미야에게 있어서 유방은 위크 포인트(급소) 중의 하나였다.
주무르자 몸의 힘이 빠져 버렸다.
자신이 만지고 있는데도 오싹오싹하고 등줄기를 관능이 치달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악, 으응... 음란한 여자야, 미야, 너는..."
자신에게 그렇게 졍멸의 말을 속삭이면서 미야는 신음성을 내며
몸부림치는 몸을 끌어 안았다.
그렇게 하고 있으니 몸의 화끈거림이 가라앉는 기분이 들었다.
주인님이 위로해 주기 전에 젖어버려서는 안되었다.
미야는 허리를 거울 앞으로 내밀듯이 하여 드러난 사타구니에서
흔들리고 있는 수풀이 돋아난 부분을 열심히 확인했다.
그 자리에서 꿈틀하고 흔들리는 히프를 거울 앞으로 내밀고 갈라진
계곡을 손가락으로 벌려 항문을 비춰 보았다.
테쓰야가 즐길수 있도록 완전히 깨끗하게 씻어두었다.
앞도 뒤도 테쓰야의 침입을 예상하여 깨끗하게 하다니 완전히 여자
노예였다.
그렇지만 미야는 悲壯感은 전혀 느끼지 않았다.
그것보다도 엄마로서 아들과 지내는 시간, 자신의 몸이 아직 現役으로
통용된다는 자신감, 오랫동안 무시해 왔던 남자에게 안기는 기쁨이라는
것을 테쓰야에게 안기는 것으로 한번에 손에 넣을 수가 있는 것이다.
"테쓰야님의 노예, 미야. 난 행복해..."
거울을 보며 테쓰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여자인 것의 우월감에
빠져들고 있을 바로 그때 전화가 울렸다.
"예, 예. 佐伯입니다."
"아아, 미야상, 나야. 지금 역에 도착했어. 곧 갈께."
"예... 테쓰야님.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어요."
끈적하게 달라붙는 요염한 목소리를 내는 미야에게 테쓰야는 기대에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수화기를 놓고 미야는 다시 한번 거울 앞에 서서 온몸을 살폈다.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쓸어넘기며 현관으로 향했다.
현관 입구에서 아들의 귀가를 기다렸다.
지금 만약 현관의 문을 누군가 테쓰야 이외의 사람이 연다면 유부녀의
부끄러운 모습이 드러나 버릴 것이었다.
그런 광경을 상상하며 미야는 파르르 떨리는 알몸을 움츠렸다.
*************
"다녀왔어, 미야상, 나 왔어."
테쓰야는 문을 열고 자기의 집으로 들어섰다.
현관에 들어간 테쓰야의 눈에 엄마가 무릎꿇고 있었다.
그리고 세 손가락을 대고 공손히 머리를 숙이며 마중의 인사를
내뱉었다.
" 안녕히 다녀오셨어요, 주인님?"
"헤에... 미야, 너무 아름다워."
"고마워요."
미야는 부드러운 맨살에 파고드는 듯한 테쓰야의 시선을 느끼면서
얼굴에 홍조를 띠었다.
그럭저럭 아들의 마음에 들은 것 같아 안도했다.
브라는 컵이 없이 아래에서 풍만한 유방을 받쳐 올리듯 하고 있어서
아무리 보아도 젖가슴을 강조하여 사내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허리에는 와인레드색 가터벨트.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아 무성한 음모도, 그 아래에 숨쉬고 있는 꽃잎도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긴 다리는 가터벨트와 같은 색의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마음에 들어, 미야상."
"예... 테쓰야님이 기쁘시다니 미야도 기뻐요."
테쓰야는 신발을 벗고 엄마의 옆에 쭈그리고 앉아 미야의 턱을 잡고
빨갛게 물들어 있는 엄마의 수치로 신음하는 얼굴을 감상했다.
엄마는 그 손을 뿌리치려고도 하지 않고 구경거리가 되어 테쓰야를
즐겁게 하는 일만을 우선했다.
"벌써 젖어있겠지, 미야?"
"모쪼록... 확인해 보세요, 주인님."
미야는 턱을 잡고 있는 아들의 손을 잡고 자신의 사타구니로 이끌었다.
거기는 테쓰야의 손가락이 닿자 순간적으로 울컥하고 안쪽에서 꿀물이
흘러 손가락을 적셨다.
"앗, 아앙..."
테쓰야는 쑤욱 미야의 몸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갔다.
순간 요염한 미야의 신음이 흘러나왔다.
테쓰야는 엄마의 보지 깊숙히 까지 손가락으로 범해갔다.
미야가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이마에 땀이 솟는 것을 보고는 손가락을
뽑아 냈다.
미야의 下肢가 부르르 떨렸다.
"후후, 미야. 빨고 싶지? 상이야."
"기뻐요... 주인님, 봉사해 드릴께요."
테쓰야가 일어나 요염한 한숨을 토하고 있는 엄마를 내려다 보며 말하자
미야는 좇憫恥 기쁜듯이 미소지으며 아들의 불룩하게 텐트가 쳐진
사타구니로 손을 뻗었다.
바지 지퍼를 내리고 우람하게 발기한 자지를 좝類꼐揷껏 끄집어 내어
입술을 가져갔다.
"아아, 멋있어요... 테쓰야님의 자지. 좋아요, 좇憫恥 좋아요."
"헤헤, 완전히 노예가 제격이네, 엄마."
아들의 자지를 맛있다는 듯이 뺨을 부풀리며 빠는 엄마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테쓰야는 야유했다.
미야는 그런 아들을 요염한 시선으로 올려다 보고는 봉사에 몰두했다.
타액과 혀의 움직이는 소리가 현관에 울리고 버섯송이 같이 굵은 자지가
유부녀의 붉은 입술을 들락거렸다.
미야는 이 입술을 범하고 있는 자지로 보지를 꿰뚫리는 장면을 상상하며
얼굴을 붉혔다.
아들의 자지에 휘감은 혀의 봉사는 점차 정열적으로 되어갔다.
테쓰야의 자지도 미야의 봉사로 끄트머리에서 투명한 이슬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으응, 흡흡... 하앙... 우람해요... 갖고 싶어요... 넣고 싶어요..."
"마음에 들어? 내 거 맛있어?"
"아앙, 너무 너무... 아아, 맛있어요... 아앙."
자지가 엄마의 입술을 들락거릴 때마다 타액에 젖은 자지가 번들거리며
빛이 났다.
그것을 황홀함에 젖은 요염한 표정을 띤 미야가 빨고 혀로 할으며 또
목구멍 깊숙히 빨아들이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한손으로 드러나 있는 꽃잎을 손가락으로 애무하며
찔걱찔걱 淫水를 튀기는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음탕한 암캐같으니... 벌써 집어넣을 준비를 하고 있는거야, 미야?"
"예. 제발 주인님, 미야를 사랑해 주세요."
"안돼. 아직 공부할 게 남아있어서 말야. 입으로 참아."
"예... 알았어요."
미야는 의외로 산뜻하게 조르는 것을 포기하고 얌전히 아들의 명령에
따랐다.
하반신의 욱신거림을 참으며 꿀단지에서 자신의 손가락을 빼고 눈앞에
있는 자지에 주의를 기울였다.
새삼스럽게 세차게 빨아들이며 얼굴을 앞뒤로 흔들며 봉사에 몰두했다.
"후후, 그래, 좋았어. 잘 알아듣네?"
테쓰야는 자지를 빠는 엄마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암캐의 調敎에
만족했다.
미야는 테쓰야의 얼굴에 만족한 듯한 표정이 떠오르는 것을 올려다
보면서 자신도 만족하고 있었다.
잠시의 욱신거림을 참고 테쓰야가 원할 때 자신도 기쁨을 얻는 것으로
아들과의 보다 깊은 일체감을 얻을수 있는 것이다.
이 때 미야는 즐거운 듯한 테쓰야의 표정에 노예로서의 기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좋았어... 미야. 그래, 삼키게 해줄께."
"제발 주인님. 미야의 입에... 뜨거운 밀크를 주세요."
테쓰야는 미야의 머리를 잡고 목구멍으로 자지를 푹 찔러 넣어 갔다.
미야는 숨이 막히는 것을 참으면서도 얌전히 방출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아무 예고도 없이 느닷없이 테쓰야의 사정이 시작되었다.
투둑투둑하고 엄마의 목구멍을 뜨거운 정액이 직격했다.
그것을 미야는 질식의 공포로 전울하면서 열심히 삼켜갔다.
갑자기 테쓰야는 미야의 머리를 밀어 엄마의 입술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와 동시에 불쑥 튀어나온 자지의 끄트머리에서 우유빛 정액이 미야의
안면을 직격했다.
테쓰야의 손이 완전히 미야의 머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피할 수도
없었다.
미야의 얼굴이 테쓰야의 정액으로 온통 더럽혀졌다.
'아악... 뜨거워요... 좋아, 느껴져...'
안면이 더럽혀지면서 미야는 등줄기를 떨리게 하는 관능의 욱신거림이
등줄기를 치달려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테쓰야가 손을 놓자 엄마는 아직 기운을 잃지 않은 우람한 자지로 거친
숨을 내쉬면서도 다시 혀를 내밀었다.
그 理性을 느끼게 하지 않는 비천한 性奴로 추락한 엄마의 모습에
테쓰야는 비정한 미소를 띠며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악, 하악... 으응, 응응... 하악... 아앙, 으음..."
테쓰야의 손이 정액을 방출한 자지의 뒷처리에 열중인 미야의 머리를
쓰다듬자 엄마도 봉사의 기쁨으로 얼굴을 붉히며 즐거운 듯 촉촉히 젖은
시선으로 주인님을 올려다 보았다.
시선이 마주치자 테쓰야는 미야에게 미소를 지었다.
미야는 행복감으로 가슴이 가득 차면서 자지에 묻은 정액의 잔해를
혀끝을 힘껏 내밀어 핥아올려 깨끗하게 했다.
미야는 테쓰야의 자지를 완전히 깨끗하게 하고나서 아들의 발 아래 세
손가락을 짚고 무릎을 꿇었다.
"고마웠어요, 주인님."
"아아. 미야, 좋았어. 매일 부탁해."
"예, 기꺼이 봉사할께요."
아들의 찬사에 뺨을 붉히며 미소지었다.
"응, 그럼 난 옷을 갈아입고, 공부도 하고... 나중에 봐. 미야상."
"식사가 다 되면 부르러 올라갈께요, 테쓰야님."
"아아."
테쓰야가 자기 방으로 가자 미야도 옷을 갈아 이브러 침실로 들어갔다.
마중의 의상을 벗고 이번에는 지금처럼은 노출이 심하지 않은 차림으로
갈아입었다.
가터벨트와 브라를 벗고 스타킹만을 신은 채로 일단은 알몸이 되었다.
아들의 정액으로 더러워진 얼굴을 정리하고 화장도 고쳤다.
그리고 속이 비치는 씨쓰루의 블라우스를 입고 극단적으로 길이가 짧기
때문에 조금만 허리를 구부리기만 해도 그 아래가 환히 보이게 되고
마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었다.
거울 앞에서 꼼꼼히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자신의 음란한 모습에
미야는 신음했다.
"테쓰야님이 좋아해 주면 좋겠는데..."
스커트를 올리면 그 아래는 노팬티였기 때문에 아까의 입술봉사로
스스로 젖어들었던 꽃잎이 진무른 듯이 사몬 핑크색으로 빛나고 있는
것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브라자도 하지 않은 씨쓰루의 블라우스는 그 아래에서 두 유방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 아무 거칠 것 없이 훤히 보이고 있었다.
스스로 고른 그 의상에 미야는 치욕을 금할 수 없었다.
곧 젖꼭지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되어 단단해져서는 블라우스에
두드러졌다.
숨을 쉴 때 마다 젖꼭지가 스쳐 오싹한 관능으로 신음하고 마는
것이었다.
"아앙, 안돼... 느끼면..."
미야는 끓어 오르는 관능의 욱신거림을 참으면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러
부엌으로 향했다.
테쓰야는 자기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책상에 앉아 오늘의 복습과 예습을
끝마쳤다.
미야를 자기의 것으로 한 것에 만족하고 있었지만 그런 이유로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그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
게다가 노예로 만들었다고는 해도 지금도 미야를 엄마로서 사랑하는
마음에는 아무 변함은 없었다.
미야를 기쁘게 하는 것은 테쓰야에게 있어서도 기쁜 일임에는
틀림없었다.
"테쓰야님, 식사 준비가 다 되었어요."
"아아, 고마워."
테쓰야는 의자에서 일어나 뒤로 돌았다.
거기에는 미야가 아까의 마중할 때와 마찬가지로 세 손가락을 짚고
공손히 무릎꿇은 자세로 있었다.
테쓰야는 미야의 옆에 무릎을 꿇고 이미 얼굴이 상기되어 있는 엄마의
턱을 잡아 들어올리며 눈을 들여다 보았다.
"좋아, 메이드(하녀)같애. 내 전용의..."
"미야는 테쓰야님의 하녀도 될께요."
테쓰야가 턱의 선을 어루만지자 가르릉 거리는 고양이처럼 미야도
기분이 좋은듯 아들의 손에 맡기고 있었다.
테쓰야가 두 팔을 잡고 일으키자 아들의 가슴에 매달려 왔다.
테쓰야도 엄마의 몸을 끌어 안으며 입술을 요구했다.
미야가 눈을 감자 두 사람의 입술이 포개어 졌다.
"...하앙...앙."
"오늘 저녁은 뭐지?"
"햄버그와 아스파라 소테, 그리고 샐러드에요."
"흐응, 맛있을 것 같은데?"
품에 안은 미야의 젖가슴을 주시하는 테쓰야는 연보라색의 비치는
블라우스 옷감 아래에서 풍만한 두 유방이 비벼지는 모습을 재미있는 듯
보고 있었다.
"미야의 몸... 좋아해..."
"고마워요, 테쓰야님."
미야는 얼굴을 붉히며 신음하듯 감사의 말을 뱉았다.
발기한 젖꼭지에 쏟아지는 아들의 시선을 아프도록 느꼈다.
"이 옷도 무지 좋아, 마음에 들어."
"마음에 든다니 미야도 기뻐요."
엄마의 등에 두른 손으로 미야의 등에서 잘록한 허리, 그리고 미니
스커트에 감싸인 히프를 어루만졌다.
얇은 사텐 옷감의 미니 스커트는 그 아래의 풍성한 살덩이의 감촉을
여실히 손에 전해 주었다.
엉덩이의 갈라진 계곡을 따라 손가락을 미끄러뜨리자 미야의 숨결이
뜨거워졌다.
미야의 보지는 훨씬 전부터 젖어있어서 테쓰야의 미니 스커트 위에서의
가벼운 애무에 조차도 민감하게 느끼고 말아 꿀단지에 고여 있던 淫水를
흘려낼 것 같았다.
미야는 당황하여 보지에 힘을 주어 그것을 억눌렀다.
"하악..."
"벌써 참을 수 없는거야? 미야."
미야는 그렇게 해서 애무당하는 고통과 괴롭힘을 당할수록 깊어지는
愉悅에 자기자신을 몰아넣어 갔다.
아들의 嗜虐 취미를 만족시키고 동시에 깊은 충족을 얻을수 있는 행위에
적극적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아, 아뇨... 참을께요, 하아아... 식사 하셔야죠?"
"후훗, 좋은 여자야, 미야. 나중에 충분히 사랑해줄께."
얼굴에서 목덜미까지 새빨개지며 땀을 흘리는 엄마의 잘록한 허리를
안으면서 식탁이 있는 부엌으로 들어갔다.
아무리 테쓰야도 식사 중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테쓰야가 요리를 깨끗이 비우는 것을 미야는 기쁜듯이 지켜 보았다.
테쓰야도 엄마의 그런 행복한 듯한 미소를 보는 것이 즐거웠다.
"차를 가져올께요, 거실에서 쉬고 계세요, 테쓰야님."
"응, 부탁해."
테쓰야는 엄마가 손수 만든 요리를 배불리 먹고 식탁에서 물라나 거실로
향했다.
소파에 앉아 테레비젼의 리모콘 스위치를 켰다.
멍하니 화면을 보지도 않고 흘러가는 코미디 방송을 틀어놓고 미야가
오기를 기다렸다.
곧 미야가 쟁반에 두 사람 분의 찻잔을 들고 거실로 들어 왔다.
아들이 앉아 있는 소파의 발밑에 무릎꿇고 테이블에 찻잔을 놓았다.
"드세요, 뜨거우니까 조심하구요."
"응, ... 어이쿠..."
"후후후, 테쓰야상, 괜찮아요? 서둘지 마세요."
테쓰야가 찻잔을 입에 대다가 차의 뜨거움에 깜짝 놀라 테이블에 찻잔을
놓는 것을 보고 미야가 미소지었다.
"차를 좀 식혀야겠어, 미야가 불어줘."
"에? ...예, 알았어요."
미야는 시키는 대로 테쓰야의 찻잔에 하고 입김을 불었다.
후우, 후우 하는 엄마의 진지하게 입김을 부는 모습을 보고 테쓰야는
즐거운듯 웃었다.
미야는 웃고 있는 것을 알고는 부끄러움으로 새빨개졌다.
"후훗, 귀여운데, 미야상."
"에? 그, 그게... 저... 테쓰야님?"
"이리 와, 미야."
테쓰야의 부름을 받고 그의 옆에 앉았다.
곧 아들이 팔로 끌어 안았다.
그가 웃음을 참고 있는 것을 보고 그제야 놀림을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테쓰야님, 놀리셨군요... 너무해요."
"하하하, 바보같기는... 그래도 귀여웠어. 미야가 입김을 불어주는
모습이 말야."
"싫어요... 부끄러워요."
"미야..."
"아아, 테쓰야님..."
얼굴을 붉히는 미야의 어깨를 꽉 끌어안고서 입술을 요구했다.
미야도 마주 입술을 포개었다.
서로의 입술이 닿는 순간 테쓰야는 혀를 엄마의 입속으로 밀어 넣어
미야의 혀를 휘감고 빨아 들였다.
엄마도 적극적으로 혀를 휘감고 흘러 들어오는 타액을 삼켜갔다.
"으응... 흐음..."
테쓰야는 엄마와의 딮 키스를 즐기면서 그녀의 블라우스 위로 유방을
잡고 난폭하게 주물렀다.
그리고 옆으로 안은 채로 소파 위로 미야를 밀쳐 쓰러뜨렸다.
아들의 손이 씨 쓰루의 비치는 블라우스 너머로 유방을 주물러 오자
미야도 그의 사타구니로 손을 뻗어 바지 위로 크게 발기한 것을
어루만지며 그 우람하고 힘참에 취했다.
"헤헤, 변함없이 좋은 몸이야, 미야. 사랑해줄께, 빨어."
"예, 예... 기뻐요. 봉사해 드릴께요, 테쓰야님."
미야는 테쓰야의 가슴을 밀치고 몸을 빠져나와 아들을 소파 위에
눕혔다.
자신은 그의 위로 올라와 테쓰야의 하반신 쪽으로 내려가서는 아들의
자지를 바지 속에서 꺼내 가녀린 손가락 끝으로 감싸들었다.
미야는 자신의 가늘고 하얀 손가락에 감싸인 자지를 기쁜듯이 요염한
시선으로 바라보고는 붉은 입술에서 조그만 혓바닥을 힘껏 내밀어
자지의 표면을 핥아 올렸다.
그런 다음에 자지 전체에 타액을 묻히려는 듯 혀를 휘감아 갔다.
그렇게 아들의 우람한 흉기에 애정을 기울여 봉사하면서 한쪽 손을
음부로 뻗어 질에 손가락을 넣어 갔다.
동굴은 이미 준비가 끝나있어 언제라도 몸속으로 아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젖어 있었다.
"아아, 좋아, 기분 좋은걸, 미야."
"아앙, 미야의 봉사로 느껴주시다니... 기뻐요... 으응... 아흠..."
"많이 늘었어, 너의 봉사도... 굉장해, 좋아... 느껴."
테쓰야는 귀두 부분에 미묘하게 이빨을 대는 엄마의 봉사에 오싹하고
등줄기가 쾌감으로 떨렸고 때로 미야의 머리를 잡고 꽉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찔러넣어 미야가 숨쉬기 어려울 지경까지 獸欲을 거칠게
드러냈다.
"됐어, 이리와, ...미야."
"예..."
이미 끄트머리에서 이슬방울을 흘리기 시작한 자지에서 입술을 떼고
미야는 아들의 우람한 자지에 한손을 대며 그의 허리 위에 올라 타
자지의 끄트머리를 스스로 꽃잎 입구에 대었다.
미야의 사타구니는 꿀단지에서 넘친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미야는 질에 파고들어오는 자지의 뜨거움과 단단함을 충분히
음미하면서 허리를 내려 갔다.
보기 좋은 코로 끊임없이 '하악, 하악.' 하고 뜨거운 신음을 흘려내면서
두 유방을 출렁거리며 온몸으로 몸속으로 침입하는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하악, 하아아... 아아아... 뜨거워요, 테쓰야님... 너무해... 타는 것
같아요."
"크으으... 미야의 몸속... 엄청 조여대는군..."
걷혀져 올라간 미니 스커트 아래로 미야의 꽃잎의 중심에 박힌 자지가
그 흉맹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수풀 사이를 헤치고 굵은 살기둥이 엄마의 몸속에 푸욱 소리를 내며
박혀들었다고 생각하면 다음 순간 엄청난 양의 꿀물이 두 사람의 점막
사이에서 넘쳐 나왔다.
미야는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위해 아들의 자지를 몸속에
삽입하고 또 밖으로 빼내고는 다시 허리를 내려 밀어 넣는 그 동작을
반복하고 있었다.
"좋아... 좋아요... 아악, 느껴요... 아앙, 싸요..."
"헤헤, 음란한 암캐같으니라구... 그렇게 좋아? 내 자지는?"
"아앙,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좋아요... 벌써 와요..."
아들의 가슴 위에 손을 짚고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면서 쾌락을 탐하고
있었다.
엄마의 흐트러지고 음란한 모습에 테쓰야는 만족하며 자신도 허리를
밀어 올려 갔다.
씨 쓰루의 블라우스는 땀을 흡수해 맨살에 찰싹 붙어 유방을 요염하게
노출시키고 있었다.
테쓰야는 손을 뻗어 두 손으로 엄마의 두 유방을 잡았다.
난폭하게 꽉꽉 주무르며 비틀어 대자 미야의 블라우스 단추가 투두둑
떨어져 나가며 맨 유방이 튀어나왔다.
"아앙, 하앙... 악... 가슴이... 좋아... 그만..."
"굉장해... 미야의 유방... 기분좋아."
"아악, 윽... 미야는 가슴도 느껴요... 좋아... 더 더요..."
미야는 상반신을 젖히며 그 반동으로 허리를 내리눌러 자지와의 결합을
깊게 했다.
유방이 그 뮤게만으로 크게 출렁거릴 때마다 땀방울이 튀었다.
철퍽, 철퍽 하는 생생한 살과 살의 맞부딪치는 卑猥한 소리가 거실에
울렸다.
두 사람은 함께 절정의 계단을 급속하게 뛰어 올라가고 있었다.
점막을 맞비빌 때마다 두 사람은 헐떡임도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신음을 흘리며 서로 느끼고 있었다.
"미야... 아아... 이제, 싼다."
"아앙, 테쓰야님... 미야도 함께... 함께."
테쓰야는 미야가 몹시도 바라는 듯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것을
받으며 그 때를 알렸다.
그 때가 되어도 미야는 테쓰야를 만족시키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크윽... 싼다..."
"아... 뜨거워요... 됐어요, 아악, 싸, 싸요...싸..."
울컥, 울컥, 울컥...
엄마의 몸속 깊은 곳에서 테쓰야의 자지 끄트머리에서 쏟아져 나온
뜨거운 액체가 뿜어 올라 미야의 몸속을 채워갔다.
미야는 아들의 정액으로 불타올라 腦髓를 열락으로 태워갔다.
"흐윽, 하아아..."
들썩, 들썩 하고 실 끊어진 인형처럼 알몸을 흔들며 절정을 음미하고
있는 미야.
테쓰야는 미야의 등을 끌어안고 입술을 찾았다.
엄마도 허리를 음란하게 흔들어 대면서 아들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두 사람의 결합된 부분만이 다른 생물체처럼 서로의 점막을 비벼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