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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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007회 작성일소설 읽기 : 남매의사랑
---------일 상1(남매의 사랑)---------
성두는 담배를 깊숙히 빨았다. 싸한 맛이 가슴속 까지 밀려들었다. 성두는
다시한번 주소를 읽어보았다. 분명히 이근처인데 p바퀴를 도는질 모르겠
다. 성두는 지나가는 꼬마한테 다시한번 물어보았다. 꼬마는 성두의 덩치에
성두의 인상에 겁먹었던지 그냥 도망쳤다. 사실 성두는 참으로 순박하고
착한 사람이였다. 말그대로 법없이도 살사람이였다. 성두는 성자를 생각
했다. 학교다닐때 참으로 공부도 잘했고 제일 야무졌던 아이였다. 집안이
너무나 가난하여 공부를 못시키자 공부하겠다고 뛰쳐나갔던 아이였다.
집안 형편상 간신히 성자만 중학교를 맞추었는데.. 성자는 혼자서 자수
성가하고 또 고등학교를 다니고 싶었던 것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를 업고 나타나 남편을 소개해줬는데........................
그래서 모두들 기뻐 하였다. 참으로 성자의 행복을 기원했다.
그런데 제작년부터 조상제때 오지 않는것이였다. 작년엔 올줄 았았는데
남편과 헤어졌다는 흉흉한 소리만 들려오구.. 올해도 안오자
아버지의 성화가 이만 저만이 아니어서 성두가 찾아나선것이였다.
그렇게 한참을 헤메이다 저녁무렵에 길가에 앉았는데 낮익은 얼굴이
스치듯 지나가는것이엿다.
" 성자야..............."
"........오 빠 !................."
" 아이구야 이제 찾았구나 한참 찾았다 야........."
성자는 그렁이는 눈으로 성두를 바라보았다. 성자는 참으로 많이 변해있었다.
머리카락엔 흰머리도 좀 보였고 얼굴도 좀 안되보였다'
"너 많이 변했구나...................."
" 음............................."
" 집으로 가자........"
".........음.."
성자의 집은 단촐했다. 지하셋방인데 아이들방이 있었고 성자가 쓰는 방하나
부엌겸 거실 하나.......... 반겨드는 조카들을 보면서 성두는 가슴이 알싸했다.
눈치를 보아하니 남편은 없는것 같았다. 저녁에 아이들을 재워놓구서
성두는 성자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 김서방하고는 언제 헤어졌냐?"
"....................................'
" 왠만 하면 네가 참고 살지! "
"....................................."
" 아버지가 보고 싶어하신다............"
".................................."
"................................"
" 김서방 병으로 죽었어여........"
" 왜 연락을 안했냐 ?.....???????"
" 아빠하고 오빠들 볼 면목이 없어서."
".........네가 멀..........?????.........."
" 아빠하고 오빠들 팽개치고 나혼자 공부하겠다고..."
" 성자야.....%$#%$#%#........"
" 그건 네생각이다. 아버님하고 우리들은 네가 너무........"
"................................"
" 하나뿐이 여동생 이지경으로 만든게 다 우리 잘못이지......"
성두는 덩치에 맞지않게 잔정이 많았다. 성두는 눈시울이 붉어졌다.
" 큰 오빠......?????????????..............!"
"......................응.....!.........."
" 나 오빠참 보고 싶었어.................."
" 그랴.........??????????????..........."
" 아빠는 어때.............????????????"
" 많이 약해지셨다. 올해도 간신히 넘기실것 같아........"
" 불쌍한 우리아빠.........."
"성자야 네가 더................................."
" 뭐해 먹고 사니....?????????.........."
" 응...!!!!!!!!!............ 요앞 음식점에서 잔심부름해...."
" 고향으로 와서 살아라..................."
"..........나두 그러고 싶긴해..............."
" 그럼와라 조카들 보면 아버님도 좋아하실건데....................."
" 나! 못楹ず?..................."
"......................................................"
" 가족들 볼면목이 없어................"
"오빠...................????????????????..........."
" 응.................???.."
" 장가 안가.............????????????............."
" 응.... 생각은 있는데...?????????????.........."
" 내가 34이니까 오빤 43이네........."
" 쓸데없이 나이만 먹어가네..................................."
" 세상에 나보다 더 눈삔년들 많아 세사에 우리 오빠같은 사람 몰라보구................"
" 네 오빠니깐 너한테는 좋아보이는것이지........"
" 아냐 오빠.................................. "
" 오빠 술한잔 할래........?????????????......."
" 내비둬라 이밤에 뭘 사러가니..........."
"오빤............. 집에 술있어........................"
"............................................"
성자는 냉장고를 뒤져 소주한병과 잔두개 그리고 마른멸치를 가져왔다.
"오빠 한잔.........!!!!!!!!!!!!!......"
"........................................................."
" 나두 오빠가 한잔 따라 줘.................."
성두는 말없이 성자에게 한잔을 따라 주었다. 성자는 한잔을 비웠다.
" 오빠.............?????????????????..........."
" 응....................."
" 오빠 , 오빠 오빠....................?????????...."
".......................!!!!!!!!!!!!!!!!!!!!!!!........."
" 고마워..............????????????????????.."
남은 소주을 다따라마시면서 성두는 성자를 바라보았다. 성자는 성두를 바라보았다.
" 키킥............."
" ????뭐가?????????................."
" 오빤 여전히 우람하네............................"
"실없이........................"
" 아냐............. 정말로 오빤 참 우람해... 힘도 좋구............."
".........................."
" 지금도 여전할거 같애.................."
"................................"
술상을 치우며 성자는 말했다.
" 오빠 씻고 올께................"
".............................................."
성자는 술상을 치우고 씻겠다며 욕실로 갔다. 성두는 조카들 방에서 잠든 조카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성자가 짧은 반바지를 입고 위에는 힌티를 입고서 머리엔 수건을 두루고 욕실에서 나오면 오빠에게
말을 건넸다.
"귀엽지...........???????????......."
" 응........!!!!!!!!!!!!!!!..."
" 내가 이놈들 크는맛에 살어......."
" 응 너무 귀엽다...................."
성두는 성자의 눈을 바라보았다. 성자는 기대에 찬눈으로 성두를 바라 보았다. 성두는 애틋한 눈빛
으로 한참을 성자를 바라보았다.
"......이젠 자자....."
"........웅..............."
성두는 성자를 바라보다가 팬티를 내렸다. 그러자 성자는 말없이 성두 의 크고 우람한 자지를 두손
으로 잡았다. 그리곤 두눈을 감고 입으로 정성껏 빨았다. 한참을 그렇게 빨았다. 성두도 두눈을
감고 성적인자극을 느끼면서 가볍게 몸을 떨었다. 성자는 능숙하게 성두를 자극 시키면서 자신도
젖어갔다. 한참을 그렇게 빨고 나자 성두는 성자를 조용히 일으켜세운다음 침대로 가서 성자를
눕혔다. 성자는 흰티와 반바지를 벋었다. 성자는 놀랍게도 속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
성두는 별로 놀라지도 않은듯 아주자연스럽게 성자의 다리를 벌렸다.
성자의 시커먼보지가 눈에 띄였다. 그사이에 두툼한 날개도 어느새나래 를 펴고 있었다.
어렴풋이 시뻘건 동굴이 보였다. 성두는 손으로 성자의 검은 보지를 쓱한번 ?었다.
그러자 성자의 동굴이 제모습을 확연히 보여 주었다. 시뻘걷다못해 검게 보이는 성자의 보지는
성두의 성욕을 강하게 자극시켰다. 성두가 바라본 성자의 보지는 어서 들어오라며 손짓하는
것같았다. 성두는 성자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약간의 저항이 있었지만,
성두의 기세에 밀려 성자의 보지는 순순히 문을열었고 성두는 개선장군처럼 기세좋게
성자의 보지속을 유린해나갔다. 성자는 조금 아팠다. 남편과 사별한지 2년이 다되간다.
남자생각이 안난것은 아니지만, 가난한 살림에 먹고 사느라 자신의 욕망을 채울 여력이 없었던
것이였다. 자신의 남편은 그래도 p번의 애무를 하려고 했었다. 입으로 가슴을 빨아주기도 했고
자신의 보지도 정성껏 애무도했었다. 그런데 큰오빠는 항상 이런식이였다. 그냥 벋기고 밀어넣고
그냥 절구질이였다.
성자는 픽 웃음이 나왔다. 남편을 소개 시켜준날도 그랬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다음날
새벽이였다. 큰오빠는 그날도 이야기좀 하다가 성자가 머리를 눕히자 쓱한번 보더니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벋기고 바로 그큰자지를 성자의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성자는 너무놀랬다.
전에는 안그랬는데 아마도 그동안 큰오빠의 자지가 상당히 커졌었나보다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날은
"오빠..........! .... 자 잠깐만......."
".응 왜 ?...."
"잠깐만..............."
".............................."
"..이리와봐 응 응 그렇게.........."
"...찍 쪼옥 쪽........."
성자는 그렇게 오빠의 자지에다 침을 묻혔고 그러자 오빠가 자신의 보지에다 그큰자지를
밀어넣었을때 별무리가 없었다 그날 오빠는 세번이나 사정을 했다. 그리곤 말했다.
" 성자야.....???????????.........."
" 응.....!!!!!!!!!!!!!!!!!!.."
" 이제 너도 결혼했고, 자식도 있으니..............."
"......................................."
" 우리 이제 이런거 하지말자......................."
"...오빠 편한대로해......"
성두의 절구질이 계속되자 성자도 차차 흥분되기 시작했다. 다른건 몰라도 오빠는 천하장사였다.
계속 절구질을 해대도 성자의 생각엔 한시간 이상을 해야 사정을 하는거 같았다. 그동안 나이 먹어
서 뭔가 아는지 성두는 좌삼삼 우삼삼 아래로 p번 그러다 약간 위로 p번 해주는것이였다.
그큰손으로 가슴을 잡으면 첨엔 아프지만 보지의 자극이 강해질수록 그것도 엄청난 자극이 되었다.
성자는 가끔 질구를 조여주면서 오빠를 자극했다. 그리곤 자신도 점점 열정의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 성자야 뒤로........."
".......으 응.........."
"퍽 퍽 축푹 쭈욱 쭈욱 ........."
" 타탁 착착 탁 툭....."
성두의 힘찬 용두질에 성자는 벽에다 머리를 부딪 쳤다. 입에서 신음이 절로나왔다.
성두는 한참을 그렇게 성자를 몰아부쳤다. 그러다 갑자기 성두는 성자를 힘껐끌어 앉았다.
그리곤 자지를 강하게 밀어부쳤다. 아마도 절정이 오는것 같았다. 성자는 보지속 깊숙이 들어온
오빠의 자지가 엄청난 경련을 일으키면서 폭발을 하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보지속에서 따뜻한 것이 성자를 더욱 자극시켜 성자는 엄청난 오르가즘을 느끼며 오빠를 더욱 끌어
앉았다. 오빠는 그렇게 한참을 있었다.
성자는 오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에 서 점 점 줄어드는것을 느꼈다.
그런데도 오빠는 그자세 그대로 잠깐 있었다. 성자는 질구를 서너번 조여줬다. 그러자
기다리기라도 했다는듯이 오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에서 다시한번 용트림했다.
"아 아 아 ~~~~~~~ "
"타탁 타탁..."
"찔꺽 찔꺽 쭉 주죽......."
보지속에 남아있던 정액 탓인지 오빠의 절구질에 성자의 보지는 아까와는 조금 다른 열락의
소리로 대답해댔다. 성자와 성두는 그렇게 그밤을 보냈다. 동이 틀때까지........................
"오빠 밥먹고 가............ !!!!!!!!!!....."
" 아녀 빨리 가야되............................."
" 안돼.............. 나 화낼거야...."
" 그랴 그럼............"
그밤을 꼬박새고도 성두는 집에 간다며 옷을 추스리고 있었다. 성자도 그런 오빠가 안스러워
어떻게 해서든지 밥을 먹여 보내려했다.
"성자야..............????????........"
" 왜.............??????????????"
" 고향으로 와라.....!!!!!!!!!!!!!!!!!!!!!!!......"
"......................"
" 정그러면 연락이라도 자주해라..................."
" 알았어.........................."
" 아버님 돌아가시면 바로 연락할테니... 집옮기거나 전화 바뀌면 바로 알려라..."
" 오빠도.... 건강 조심하구 너무 일만하지마,,,,,,,,,,,,,,,,,,,,,,,,,"
" 나야 무식한놈이 일이라도 안하면 어떻게 하냐......??????????"
"......................."
" 언제든 생각 바뀌면 와라........"
".........................................."
성두는 기차역까지 ?아온 성자를 보면서 기차위에서 손을 흔들었다.
" 성자야........???????????"
" 왜........?????????????"
" 책상위에 보면 네이름으로 된 통장있다 "
" 뭐..........????????????.........."
" 비밀번호는 네가 태어난날이다. 도장도 넣어뒀다, "
" 오빠....................!!!!..........."
" 많진 않지만 작은 가게 하난 차릴수있을거다 너 공부하고 싶으면 해라...."
" 오빠아......................"
성자는 멀어지는 기차를 보면서 하염없이 손을 흔들었다.
오빠를 언제 또 보게 될른지.......................................... ^^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