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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여친 노출 암캐 만들기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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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20,585회 작성일

소설 읽기 : 아리따운 여친 노출 암캐 만들기 - 11 -

11편 입니다.

즐감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오빠가 평일에 쉬는 날이다.
그리고 내일은 우리가 만난 지 1000일째 되는 날이다.
100일 단위가 무슨 의미가 있냐며 무시하고 넘어갈 때는 아무 말 안했지만,
설마 1000일을 그냥 모르고 그냥 넘어가겠나 싶었는데..

퇴근할 때쯤 문자가 오더니 오빠는 오늘 밤에는 군대를 아주 늦게 가신 친구 분이 휴가를 나오셔서
친구들과 오늘 만나야 될 것 같다고 데이트를 모레로 미루자고 한다.
어차피 내일은 내가 당직이라 하루 종일 만나지도 못하니까
며칠 전부터 오늘 만나서 1000일 기념 데이트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오빠가 모르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힘이 빠지고 우울한 하루이다.

오빠가 너무 바쁘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1000일을 전혀 기억 못하는 것 같은 오빠가 조금 얄밉다.
모레 만나면 꼭 1000일을 기억 못한 죄로 꿀밤 먹여줘야겠다고 굳게 다짐한다.

그러다 문득 군대에서 휴가 나온 친구라는 말에
혹시 오빠가 룸살롱에 가서 술집 여자들과 같이 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혹시나 노출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면~ 아오 -_- 이거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나가서 같이 있으면 잠깐 안 되냐고 물어보고 싶지만,
오빠가 자주 어울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삐까 뻔쩍하는 학벌이거나 의사라서
왠지 그들이 나를 보는 시선은 언제나 나를 위축되게 만들기 때문에 나가기는 껄끄럽고,
오빠가 어디에서 뭘 하는지를 감시하기 위해 문자를 보낸다.

‘오빠야~ 오빠애기는 오빠가 어디인지 느므느므 궁굼해’

항상 메시지 쓰는 시간이 아깝다고 메시지를 쓰기 귀찮아하는 오빠가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
“어디냐고? 어디어디어디 어디야?”
“어디라고 말하면 아냐? 새우 전문 포장마차인데, 친구들하고 새우 먹으로 왔어”

“오빠야~ 오빠의 애기 혜영이는 오빠가 무슨 새우 먹는지 느므느므 궁금해”
“오늘 20센티가 넘는 마다가스카르산 새우가 들어왔다고 해서 먹으로 왔어”

“나는 겨우 블랙타이거나 사주면서, 지는 맛있는 거 먹으로 다니네. 나도 먹고 싶어”
“니가 아주 요즘 복에 겨워 살더니 개념을 출가시켰나보다?“

음.. 아직 오빠는 비싼 술집으로 이동하지 않고 있는 걸 확인하고 나서.
한참 네이버와 야후, 다음 웹툰을 뒤적거리다 보니 벌써 저녁 8시 반..

음.. 너무 연락이 없었군.. 갑자기 또 불안해진다.

‘오빠야~ 오빠애기는 오빠가 어디인지 느므느므 궁금해’

역시 또 전화가 온다.

“아 나~ 너 때문에 못살것다. 이 쭈쭈만 큰 의부증 아기야. 욘니 의심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으삼?”
“아니.. 혹시 어디서 얼어 죽지는 않았는지 걱정돼서..”

“아주 따뜻하게 잘 살아 계시거든?”
“그럼 지금은 어디야~아아아?”

“친구들이 룸에 가자고 난리인데, 오빠는 별로 안 좋아하는 거 알잖아?”
“그럼 어디 가면 어디 갔다고 문자해~ 걱정되니까~ 응?”

...

그렇게 한 시간 정도가 흘렀을까?

“오빠가 우리 애기네 집 근처에 왔어. 집 앞에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 카페 있잖아~
거기 이름을 잊어버렸다. 거기로 와~“
“엉. 혜영이는 준비하고 나가는 데 한 10분쯤 걸릴 거야~”

노출을 더 이상 시키지 않는 오빠가 며칠 전부터 재미를 붙인 카페인데
그 카페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 1층에 있으면서 통유리로 되어있어 내부에서는 밖이 아주 잘 보이는 구조이다.
하지만 카페의 유리는 전면이 아주 짙은 거울 썬팅이 되어있는데,
그래서 이 카페를 거리에서 보면 안에서 불을 켜더라도 안이 전혀 보이지 않고 거울처럼 자기 모습이 비친다.
사람들이 가끔 잘 모르고 카페 밖에서 카페 거울 유리를 보며 화장을 고치는 모습들이 재미있는 곳이다.

사실 오빠가 그 곳을 요새 자주 가는 이유는 한 쪽 구석자리에 앉아서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면서 내 가슴 주물떡 대는 것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오늘도 아마 그걸 하고 싶어서 나를 불러내는 것 같다.
나도 사랑들 표정 보면서 가슴을 다 내놓고 오빠의 애무를 받고 있으면 너무 너무 흥분돼서 싫지만은 않은 카페이다.

어째든 얼마 전부터 엄마한테 잘 부탁해서 아빠가 통금시간이 12시로 바꿔 주셨기 때문에
두 시간 정도 오빠랑 놀 수 있겠다고 계산하고,
오빠가 예쁘다고 비지트 인 뉴욕에서 사준 잠바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들뜬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그 카페 앞은 꽤나 번화가여서 사람도 많고, 무섭지도 않은 길이라 참 좋은 것 같다.

어째든 카페 앞에 도착해는데
CLOSE라는 팻말이 붙어있다..

이상하다. 오빠가 밖에 없는 걸로 봐서 안에 있는 것 같은데..
카페 문을 살짝 밀어봤더니,.. 열린다.
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
......

몇 백 개는 되어 보이는 초들이 모든 테이블과 바닥에 하트 모양을 그리며 놓여있었고,
풍선들이 가득한 카페에는 크게 1000일이라고 쓰여 있는 색지들이 매달려 있다.
그리고 바닥에 오밀조밀하게 놓여있는 빨간 장미꽃들.. 1000일이라고 1000송이는 산 것 같다.
그리고 카페 주방에서는 오빠가 앞치마를 하고 굵은 소금에 새우를 굽고 있다.

오빠가 미소지으며 나를 흘낏 쳐다보더니... 다시 요리되는 걸 지켜보며 말한다.


“CLOSE 표지판 바꾸지 맞추고, 거기 문 잠그고, 저기 빈 테이블에 앉아 있어.
아.. 나 이 새우 구하려고 잠도 못자고 새벽부터 수산시장에 갔었다는 거 아니야~
뭐 잘하는 요리가 없어서 미안해. 요리 해본 적이 있어야지.. 이거 밖엔 못하겠다.
옛날에 너랑 갔던 뷔페에서 니가 그렇게 좋아했던 버터새우구이 해주고 싶었는데
인터넷 찾아봐도 그 주방장이 했던 것처럼 맛있게 보이지 않아서 말이야.. “

“....”

감동으로 아무 말도 못하고 눈시울이 붉어지고 있을 때...

“그거 아냐? 너 핸드폰은 0일부터 시작하니까 넌 내일이 1000일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실제로는 오늘이 1000일이야. 바보야~ 몰랐지?“

눈물이 난다.. 언제나 이렇게 다정한 오빠...
그렇게 바쁜데도 이렇게 잊지 않고 챙겨주다니..

“이건 니가 좋아는 한스 케이크이고, 방금 오빠가 만든 딸기랑 배로 만든 쉐이크지요.
자 그리고 이제 새우가 대충 다 노릇하게 구워진 것 같으니까 이거 먹자~
아 참, 그리고 이거는 1000일 선물, 니가 가지고 싶어했던 mp3p야."

cowon꺼 s9..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오빠가 항상 예찬했던 최신형 mp3p라서
항상 가지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진짜 오늘은 감동 먹이려고 작정했나..
그만 울고 싶은데.. 너무 좋아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그만 울고 먹지“
“몰라~ 이 바보 똥깨, 뻥쟁이”

"자 오빠가 새우 까줄께. 아~ 해 아~"
"아~"

오빠가 까준 대빵 큰 새우를 오물거리며 궁금했던 것들을 묻는다.

"근데 오늘 그럼 친구들 안만나고 이거 준비했어?"
"엉.. 친구 만나는 거 뻥이었어. 서프라이즈 해주려고. 자 또 아~"

"냠~. 그럼 카페 빌리는 건 얼마나 들었어?"
"카페 빌리는 데 얼마 들었는지 물어보진 말어라. 분위기 깨지니까."

"엉..."
"자 또 우리 애기 아~~"

그렇게 오빠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오빠가 까서 넣어주는 새우를 넙죽 넙죽 받아먹고
후식으로 케잌과 오빠가 나름 개발했다고 하는 딸기와 배로 만든 쉐이크까지
오빠가 먹여주는 걸 받아먹었다. 행복하다~

“근데 오빠는 선물 뭐 없냐?”
“맨날 갖고 싶은 거 없냐고 물어봐도 없다고 하잖아..”

“뭐 나야 너처럼 물욕의 화신이 아닌가보지..”
“돈에 미쳐서, 하루 종일 일만 하는 주제에..”

“우리 애기가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가보지”
“헐~ 구라치네. 몽땅 통장에 쑤셔 박아놓고 통장 나 하나만 주라고 하면 안주면서”

“어째든 내 선물 없냐고~오오오오오오오”

“뭐 가지고 싶은 거 생겼어?”
“없는데...”

“거봐~ 또 이럴 줄 알았다.”

“혜영이가 오빠를 위해서 골라주는 건 다 좋아...”

“피. 눈만 높아서 뭐 사다주면 허구언날 소재가 어떻니.. 뭐가 어쩌니 하는 주제에..”
“그래도 항상 뭐 사주면 그거만 뻔질나게 하고 다니잖아.”

"뭐 그거야.. 그렇지만.. 그럼 사다줬는데 안하면 되겠어? 응?"
"아이구~ 그럽죠~ 네~ 네."

오빠가 또 특유의 미소르 지으며 한참 바라보다 품에 쏙 안아준다.
나는 오빠가 저렇게 눈웃음 지어주며 살며시 입꼬리가 올라가는 미소를 짓는 모습이 참 좋다.
그렇게 한참을 오빠 품에 안겨서 오빠가 머리 쓰다듬어 주는 걸 나른하게 즐기다가
갑자기 오빠가 좋아해주는 스트립쇼를 해주고 싶었다.

오디오 옆에서 신나는 음악이 들어있는 cd를 찾아서 잔잔한 카페의 음악을 바꾸고
오빠 앞에서 최대한 섹시한 걸음으로 다가가서 또 어설픈 스트립쇼를 해준다.
먼저 오빠의 눈을 마주보며 어깨를 흔들어주며 두 손으로 티를 천천히 위로 올렸다.
브레지어로 가려진 가슴을 두 손으로 모아서 흔들어주면서 춤을 춰주다가
브레이지어 뒷 후크를 풀어주라고 대주고, 오빠가 풀어주니 섹시한 걸음으로 멀리 도망간다.
오빠를 쳐다보며 브레지어 끈을 어깨에서 빼지만
브레지어를 젖가슴에 대놓고 손으로 잡고 놓아주진 않는다.
오빠가 하나씩 벗을 때마다 “오~”라고 하며 반응하는 모습이 좋다.

이 카페가 밖에서 안은 보이지 않지만, 안에서는 밖이 보이기 때문에
왠지 버스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스트립쇼를 해주면 오빠가 좋아할 것 같았다..
그리고 내 예상은 맞아서 오빠 바지 앞섬이 아주 불룩해졌다..

“브레지어 벗어줘?”
“응.. 벗어줘~”

“스타킹은 신고?”
“엉.. 스타킹은 신고 브레지어만 벗어봐..”

“음~ 생각해봐야겠는데~”

그리고 미니스커트 안에 있는 팬티를 엉덩이를 흔들며 천천히 벗어서 오빠에게 던져준다.
그리고 브레지어도 결국 오빠에게 던져주고 엉덩이를 살짝 살짝 흔들어 펄렁이는 미니스커트 밖으로 노출시켜준다.

결국 오빠가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엉덩이를 잡고 보지에 코를 보지 냄새를 맡는다.
그리고 창가에 있는 쇼파를 잡고 나를 엎드리게 하더니 보지를 빨아댄다.

실제로 밖에서는 전혀 안보이지만, 젖가슴을 다 내놓고 흔들며 보지를 빨리고 있는 나를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에 주체할 수 없는 흥분이 몰려온다.

“사람들이 보고 있는 것 같아 흥분 돼?”
“응... 쫌 그런거 같기도..."

“우리 애기 혜영이가 물이 엄청나게 나온다.. 허벅지까지 흘러 내려오네~”
“아... 몰라.."

오빠가 이번에는 테이블을 치우더니 쇼파를 밖을 향해 보게 하고 오빠 남방을 깔아준다.
그리고 나를 그 쇼파에 보지를 내밀고 반쯤 누운 상태로 앉아서 밖을 보라고 하더니..
지나가는 사람들을 똑바로 보고 자위를 해보라고 한다.

아.. 지나가는 사람들, 카페 창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까지 유리창 하나 바깥에 수십명이 있다..
그리고 나는 그들과 2미터도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그들에게 보지를 활짝 열어서 자위를 하고 있다.
클리토리스가 이렇게 예민해진적이 있었나?
오빠도 나랑 같이 밖을 보며 젖꼭지를 만져주고 빨아주는데...
보지를 다 벌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보며 손가락으로 보지를 문지르는데..
아...미칠 것 같다..


그렇게 한 1~2분이나 자위를 했을까?
너무나 순식간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오르가즘이 온다..

“아아....”
“머야? 느낀거야? 엉? 벌써??”

“어... 근데 나 또 느끼고 싶어.”
“헐~ 왠 일이야? 한번 느끼면 다시는 못 느끼겠다고 하시는 분이?”

“오빠야.. 넣어주라.. 엉?”

“뭘?”
“오빠... 자지”

“어디에?”
"음란한 암캐인 혜영이 보지에.. 쑤셔박아줘..”

아.. 수치스러운 말이 나를 더 흥분시킨다.
유리창 하나로 2미터도 안 되는 곳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이런 말을 하다니..
오빠도 못 참겠는지,. 평소 같았으면 계속 음란한 말을 시켰을 텐데..
바지를 한 번에 쑥 내리더니 내 옆으로 반쯤 누워 앉아서 밖을 보며 위에서 박아주라고 한다.

오빠 자지를 잡고 보지 주위를 문질러서 오빠 귀두에 애액을 잔뜩 묻히고
엉덩이를 천천히 내리면서 보지에 오빠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까의 오르가즘으로 조금은 둔감해진 보지 때문이었는지 반쯤 넣었을 때는
나도 모르게 쑥 밀어 넣어버렸다.. 아.. 이 보지 속이 꽉 찬 듯한 느낌이 너무 좋다..
질구를 팽팽하게 조이게 만들어 주는 오빠 자지를 음미하고 있는데

오빠가 허리를 세우더니 미니스커트를 밑가슴까지 쭉 올리고 내 보지 구멍까지 다 보이게 해 줄 것처럼 보짓살을 벌린다.

“혜영아.. 밖에 사람들 똑바로 보고 해봐.. 보지 다 벌려놓고...
지나다니는 사람들 똑 바로 쳐다보며 보지 구멍 다 보이게 박아봐..“

아... 오빠 자지가 들락날락 거리는 것이 다 보일 수 있게 찢어질듯 벌려주는 보지의 느낌과
카페 안쪽이 보이나 하고 쳐다보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시선이 어우러져 황홀하다..

미니스커트는 밑가슴까지 올려놓고 스타킹하나만 신고 박고 있는 내 모습이
마치 쇼윈도 안에서 섹스 쇼를 하고 있는 창녀가 된 듯한 기분..
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어딘가 허전하고 답답했었던 기분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

“씨발년.. 개보지 다 벌려서 보여주니까 좋아? 응?
아주 내 붕알까지 애액이 타고 흐르게 질질 싸네. 음란한 암캐같은 창녀년.“

아.. 이거야.. 아 그래.. 난 내 음란한 개보지를 다 벌려서 보여주고 싶었어..
오빠의 욕설이 섞인 거친 말에 더 흥분이 된다.

“오빠.. 혜영이 젖통 맞는 것도 보여주고 싶어.. 혜영이꺼 젖통 때려주면 안 돼?”

"덜렁거리는 음란한 니 젖통?"
"..응....."

오빠가 내 젖통을 아래서 위로 찰싹찰싹 때려준다.
오빠가 때리면서 젖꼭지를 스쳐가는 느낌이 너무 황홀하다.

“아... 너무 좋아... 나 올 것 같아..”
“엉. 나도 이제 쌀 것 같아..”

아..... 다시 한번 느껴지는 심장이 멎을 것 같은 황홀한 오르가즘..
힘이 빠지며 허리가 무너지면서 내 보지의 경련이 오빠의 자지를 물고 조여준다.
오빠도 내 경련에 못 참겠는지 보지 가득히 정액을 채워준다..

아.. 오늘은 정말 최고의 날인 것 같다..
이렇게 영원히 같이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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