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의 보지 - 5장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372회 작성일소설 읽기 : 친누나의 보지 - 5장
친누나의 보지그날 난,
엄청난 쾌감을 맛보고
누나의 항문에 귀두 부분만을 꽂은채 사정을 하고나서,
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새로운 세계를 만난것과 같은 기분이었다.
미안함, 죄책감, 두려움... 이런것 보다 더 큰건.
너무 황홀한 느낌을 알게된 직후
느껴지는 기쁨이었다.
그 순간에, 누나를 먹었다는 데서 특별한 쾌감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엄청난 쾌감을 주는 질구를 단순히 처음 경험한 것이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런 여자는 더이상 경험해본 적이 없기도 하다.
후.....
후......
후.............
부들부들
15분 정도였을까....
그렇게 바닥에 쓰러진 채,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대로 누워 있었다.
방금 전까지 경험한 쾌감이 ..
온몸에 천천히 퍼지는것 같기도 했다..
폐는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했다...
너무 황홀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
온몸을 돌면서,, 퍼져가는것 같았다...
격렬한 운동뒤의 휴식처럼...
후........
.............
.............
차츰 호흡이 잦아들 무렵.
누나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
누나가 나를 부른 것이다.
'야'라니,,
순간,
온몸의 피가 거꾸로 도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걸린거야..?' 하는 생각이었다.
"야...."
"야......"
"진우야............"
"야......."
"진우야................."
누나는, 내 존재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누나는, 내가 진우형인줄로만 안다 !
하지만 나는 조금전에 너무나 놀라서,
누나가 몇번이나 진우를 불러도 가만히만 있었다.
"진우야..............."
"진우야...... 너 왜그래..."
"진우야....... 이리와........"
"진우야.......... 이리와......."
오만가지 생각이 머리를 지나간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지?
불을 끄는게 낫겠다.
불을 꺼야지.
"진우야... 이리와...... "
일어난다. 불을 끈다.
그리고는 누나한테 간다.
누나 옆에 같이 눕는다.
누나가 내 목을 끌어안는다.
그리고 나에게 가까이 온다.
황홀하게도......
누나가 내게 얼굴을 댄다.
입술이. 축축하다.
누나의 입술이 내 입술에. 닿아있다..
"흡.........."
혀가 내 혀로 들어온다...
어두워서 누나는 나를 보지 못한다.
누나의 혀는 내 혀를 감싼채 돌린다.
누나의 혀는,
마치 사탕을 먹은 것처럼 달콤하다.
그 순간에, 왜 그런 달콤한 맛이 났는지는... 모른다....
착각일까?
사탕을 먹은 것처럼, 매우 달콤한 맛이 누나의 혀에서 났다...
그렇게 황홀한 키스를 했다.
누나의 얼굴에서 나는 화장품 냄새,
누나의 코에서 느껴지는 냄새,
약하게 느껴지는 술 냄새..
누나의 혀에서 느껴지던 사탕처럼 달콤한 맛..
사람의 입에서는 성적으로 흥분하면 달콤하게 느껴지는 물질이
분비되는 것일까..?
나도 적극적으로 키스를 했다.
춥.........
춥......춥.......춥........~~
춥......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