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여친 노출 암캐 만들기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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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22,339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리따운 여친 노출 암캐 만들기 - 12 -
12편 입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오늘은 또 오빠가 쉬는 날이라서 오후부터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이 되어있다.
나도 며칠전부터 당직근무를 조절해서 오빠가 쉬는 날에 맞춰놓았기에
밤에 병원에서 살짝 자고, 아침에 또 살짝 잠이들었다가 일어나서 오빠네 집에 가려고 옷을 입고 있다.
쌀랑한 날씨지만 나풀나풀한 미니스커트에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긴 양말을 신고,
왠지 오빠가 좋아할 듯한 가슴이 깊이 파인 옷에 검은색 가죽 자켓을 걸친다..
엄마한테 걸리면 또 등짝 맞고 갈아입어야 할 옷이라, 엄마 몰래 조심히 입고 집을 나선다.
이렇게 깊이 파인 옷을 입고 아는 사람 만나면 죽음이라는 생각에
집 앞을 조심하기 위해 가슴이 파인 옷은 자켓으로 잘 감추고
주변을 뚤레뚤레 살피며 집 앞에 있는 큰 도로에 나와서 택시를 잡아타고 오빠 집으로 향한다.
다행이 택시타기까지 날 아는 사람은 없었던 듯하다.
한번쯤 내가 깨우기 전에 자기가 일어나서 데리러 오면 좋을 거라는 아쉬움도 있지만,
차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라서 이해심이 넓은 내가 이해해 주기로 했다.
오늘은 어디로 놀러갈까~ 택시에서 내려 오빠네 집에 가는 발걸음이 설레는 마음에 가볍게 느껴진다.
택시 안에서 요즘 있었던 일을 생각한다.
카페에서의 오빠의 감동적인 1000일 이벤트와 황홀한 붕가붕가가 있었던 날 이후로,
오빠를 성적 성향을 억누르고 있던 그 날의 상처가 조금은 아물어 가는 것을 느낀다.
오빠는 이제 아무도 없는 공원이나 으슥한 곳에서 노출을 시키는 것은 절대 시키지 않지만,
여러 사람이 있는 백화점이나, 쇼핑몰, 번화가와 같은 공공장소에서의 안전한 노출을 시키는 것은 다시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노팬티 대신에 T팬티 입히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 걸렸을 때 노팬티이면 아무래도 찜질방 같은 일이 있을 확률이 높아질 것 같아 서 그러는 것 같지만,
서로 그다지 좋은 추억은 아니니 일부러 얘기를 꺼내진 않는다..
어째든 덕분에 요즘 예쁘고 편한 T팬티가 늘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에블린 팬티들~
에블린 속옷이 너무 예쁘지만 거의 B컵까지 밖에 나오지 않아서 밑가슴 둘레를 좀 큰 브레지어를 사려고 했더니
오빠가 브레지어는 밑가슴이 딱 맞지 않으면 모양 안 이뻐진다고 못 사게 해서, 팬티만 사는 걸로 만족한다.
그리고 에블린 티팬티는 다른 것보다 보지 주변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선호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보지나 똥꼬에 딱 엉겨붙지도 않는 것이 똥꼬에서 간질거리는 끈팬티보다는 움직이기도 편하고 좋다.
택시에서 내려 집에 들어가니 역시 오늘도 자고 있는 오빠.
이번에 오빠 집에는 오빠가 공부하는 복잡한 수식을 쓰는 큰 칠판이 하나 들어왔는데
거기엔 ‘나. 문서 작업 좀 하다가 8시 다 돼서 잠들었어.. 미안해~’라고 쓰여 있다.
오빠는 항상 5시간 반을 자고 일어나고 싶어 하고,
지금은 12시 반이니까 1시간 있다가 깨우면 될 것 같다.
아 ㅠ_ㅠ 배고픈데...
안되겠다.. 그냥 깨워야지..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오빠 고츄를 쪼몰딱 쪼몰딱 거렸지만 커지지도 않고 반응이 없다.
음.. 안되겠다. 작아져있는 귀여운 고츄를 입에 물고 쏘옥 빨아댔더니.. 반응이 온다.
요것이 점점 쑥쑥 자라더니, 또 물고 있기 힘들 정도로 커진다.
“아.... 우리 애기 왔어? 좀만 더... 꼬치 대가리쪽은 쫌 쎄게, 뿌리 쪽까지 좀 빨아줘”
“나가서 하기 싫어? 흐흐흐.. 오늘 데이트하기로 했잖아?”
“음.. 맞다. 오늘 나가서 하기로 했지? 그래.. 에너지 방전은 하지 말고 가야지..”
“엉.. 이제 일어나.. 나 배고파”
“엉.. 우리 애기 배고프면 일어나야지. 오빠가 쭈쭈라도 좀 줄까?”
“헐~ 절벽 쭈쭈가 무슨 젖 한 방울 나오겠어?”
오빠가 웃으며 일어나는데 눈이 빨갛다.
에구구. 아직도 졸린 것 같은데.. 억지로 일어나려는 모습이 안쓰러워 무릎베게를 해주고
다시 머리를 만지며 재워준다.. 30초도 안돼서 다시 자버리는 오빠..
이렇게 졸리면서 나 배고프다고 일어나려고 하는 모습이 참 고맙다.
어째든 나는 너무 고픈 배를 부둥켜안고, 부엌에 가서 냉장고를 봤더니 텅텅~ 비어있다.
요즘 내가 너무 신경을 안 써준 것 같다고 반성하며 냉동실을 열었더니
얼마 전에 후르쯔 젤라띠아에서 사온 아이스크림이 있다. 겨우 그걸 먹고 정신을 차려서
오빠 옆에 누워서 오빠의 하늘로 치솟은 눈썹들을 손끝으로 만지작거리니까 나도 잠이 온다..
......
깜빡 잠들었나?
오빠의 손길에 잠이 깬다..
“우리 애기~ 이제 일어나야지..”
“웅.. 엄청 많이 잔 것 같아. 샤워 다 한 거야?”
“엉.. 샤워 다 하고 나갈 준비 끝. 옷만 입으면 돼.”
“내가 아까 고츄 세워놨는데, 다시 미니 고츄가 돼버렸네?”
“엉.. 지금 에너지 충전중이라.. 나중에 빨딱 세우려고 준비중이야.”
“그래.. 그럼 얼렁 옷 입고 나가자~
그렇게 준비하고 오빠랑 같이 오늘 가자고 꼭 약속한 명동교자에 간다.
내가 좋아하는 명동 교자 칼국수~ 칼국수~
입이 너무 짧아서 각종 맛 집이란 맛 집은 보이는 대로 다 다녀보는 오빠가 몇 번을 가자고 추천했지만,
멀기도 하고, 칼국수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서 번번이 싫다고 딴 곳를 갔었는데,
와서 먹어보고 느낀 건.. 왜 진작 오지 않았을까 하고 후회되는 집이었던 명동교자!!
도착한 시간이 4시가 넘어서인지 오늘은 기다리지 않고 들어가서 만두와 칼국수 하나씩 시키고,
쫄쫄 굶어서 통곡하는 배를 채우기 위해 오빠랑 몇 번을 리필해서 먹는다.
그렇게 배를 채우고 오빠가 정말 보고 싶어 하는 영화를 보러갔다.
오빠는 피부가 예민해서 그런지 청소가 쉽지 않은 영화관의 시설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집에 설치한 홈씨어터로 영화 관람을 해결 해버렸지만
그래도 스케일이 큰 블럭버스터 액션은 집에서는 흥이 나지 않는지 영화관에 온다.
난 이렇게 가끔씩 영화관에 데리고 가줄 때가 참 좋은 것 같다.
하지만 오늘 영화는 그다지 별로 재미없는.. 예고편만 화려했던 영화였기 때문인지
오빠는 영화에 집중을 못하고 영화 중반부부터는 내 가슴을 쭈물떡 대기 시작한다.
우리 뒤쪽을 보더니 아까 우리 뒤에서 영화를 보던 한 커플이 나가버렸음을 확인하고
내 윗도리 살짝 올리더니 또 브레지어의 앞 후크를 풀고 가슴을 빨아댄다.
아.. 소리가 나면 모두 뒤를 돌아볼 것 같은데..
그럼 내 가슴이 모두에게 보여줘 버릴 것 같은 느낌이
오빠가 젖가슴을 빨아주는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게 한다.
인정하기 싫었지만 오빠가 젖가슴을 빨아주는 소리에 누가 볼지도 모른다는 사실은
나를 더욱 흥분시키고, 주체할 수 없는 흥분에 최대한 조용히 내 신음소리를 내뱉어보는데....
왠지 모르게 더 큰 신음소리로 모두가 여길 보게 만든다면 얼마나 흥분될까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용기가 없다.. 참을 수 없는 흥분이 내 몸을 휩쓸고 지나간다...
오빠는 내 치마를 벗기려다가 내 엉덩이가 영화관의 청소가 잘 안된 의자가 닿게 하기 싫었는지,
의자가 찝찝해서 안 되겠다고 하며,... 다리만 벌리게 하고, 또 다시 내 젖가슴을 혀로 애무해주며
티팬티 위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러주며 옆으로 삐져나온 내 보지 둔덕을 손끝으로 스쳐 만져준다..
아.. 보지를 감싸고 있는 내 작은 티팬티가 모두 젖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아.. 누가 이렇게 젖가슴을 다 내놓고 젖고 있는 나를 보면 어떻게 하지?
아.. 그런데 누가 내 가슴을 보고 예쁘다고 해줬으면 좋겠어....
한참을 그러다 갑자기 오빠가 애무를 멈추더니, 너무 허리가 아프다고 못해먹겠다고 나가자고 한다.
아... 흥분되어 있는 채로 보지가 축축히 젖어 있는데.. 아니 허벅지 근처까지도 젖어있는 듯한데..
이대로 나갔다가 치마가 팔랑거려서 들키면 어떻게 하지? 누가 그런 날 본다면 음란한 년이라고 생각할 텐데...
촉촉하게 젖어있는 보지를 신경쓰며 조심스레 영화관에서 나오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고 있다.
어디 가까운 모텔에 가서 오빠와 하고 싶은 생각이 모락모락하지만..
오빠는 내가 흥분해있다는 걸 이미 알고 있고, 더 하고 싶게 괴롭히고 싶은 눈치이다.
오빠가 좀 걷더니 명동 한복판에 있는 새로 생긴 조금한 2층 카페에 데리고 간다.
그리고 한쪽 푹신한 구석에 나를 데리고 가서 나를 앉히고, 자기는 내 옆으로 앉더니..
내 귓가에 우리 앞에 있는 한참 노트북으로 서류를 작성하는 듯한 남자를 보라고 속삭인다.
그 남자는 서류를 작성하다가 말고 나를 흘낏흘낏 쳐다보고 있다.
내 파인 가슴을 보는 걸까? 아니면 내 치마 속이 보고 싶은 걸까?
오빠가 그 남자를 보고 있지 않는 척,, 내 목에 고개를 묻고..
깊게 패인 내 옷 아래에 있는 젖가슴을 보며 속삭이기 시작한다..
“저 남자가 들어올 때부터 흘낏 거리던데.. 시선 느껴져?”
“응... 지금도 노트북 너머로 흘낏거려..”
그러더니.. 오빠는 내 윗 옷 아래로 손을 집어넣는다..
테이블에 가려서 다른데서 잘 보이진 않겠지만..
딱 그 남자에게는 보일 듯 한 높이에 있는 손..
아... 저 시선은 날 음란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섹시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 아.. 흥분되는 마음이 클리토리스나 보지의 자극을 미칠듯이 원하고 있다.
하지만, 오빠는 이런 맘을 아는지.. 젖꼭지만 더욱 애무를 해 준다.
부끄러운 마음에 우리 테이블 건너편에 있는 남자를 쳐다볼 수 없었는데..
이제 그 남자가 아예 대 놓고 쳐다보고 있는 시선이 느껴진다.
“다리.. 벌려봐. 혜영아.”
“나.. 젖어서 너무 부끄러워...”
“그러니까 벌려봐..”
“.....”
아무 말 못하고 오빠가 하라는 대로 내 몸이 따라 움직인다.
“그렇게 조금만 벌리지 말고.. 더 벌려봐.. 더..”
“....”
부끄러움에, 수치스러움에 더욱 흥분이 되어.. 이성을 이미 잃어버린 것 같이 머리는 띵해지고...
나도 모르게 오빠의 말에 따라 다리가 더 벌려진다..
아... 보고 있을까? 내 보지가.. 다 보일까? 테이블에 가려서 잘 안보이겠지?
아... 테이블 밑에는 어두우니까 잘 안보일꺼야...
갑자기 그 남자가 쓰고있던 펜을 떨어트리는 척 하는 것 같다.
떨어트렸는지 떨어트리는 척 했는지... 그 남자를 차마 마주볼 수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흘낏 쳐다보니 테이블 아래로 펜을 찾는 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한참을 자리에 앉지 않고 펜을 찾던 남자의 시선이 내 치마 꽂히는 게 느껴진다..
아.. 팬티 밖으로 한달동안 쉐이빙을 안한 내 보지털이 삐져나와 있을 텐데..
내 보지털까지 다 보여주게 될 텐데.. 이러면 너무 부끄러운데.. 아 안 돼는데...
또다시 질척하게 젖어가는 보지..
그런데 오빠 손이 다시 클리토리스를 팬티 위로 만지기 시작한다.
테이블 건너편의 남자는 이제 일어날 줄을 모르고..
아..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밀려오는 이 흥분감..
이런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아.. 다 이렇게 수치스러운 모습을 다 보여주고 있다니..
갑자기 또 오빠가 손을 떼더니.. 나가자고 한다.
아... 다리에 힘이 풀리는 듯한데.. 왜... 더 해주면 좋겠는데...
아... 애액으로 이제 허벅지 사이가 미끌거리기 시작한다.
우리가 나갈 때까지 나를 바라보는 그 남자의 시선이 느껴져 흥분되는 가슴이 진정되지 않는다..
카페에서 나와서 오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이제 집에 갈까?” 라고 묻는다..
꼭 내 마음 알면서 그렇게 약을 올리는 오빠.. 좀 얄밉다.
“모텔... 가자”
“왜애~~~~~~~~~~~~?”
아무것도 모른다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장난치는 오빠..
“응?... 혜영이 이제 하고 싶어서...”
“뭐가아아아~~~~~~~~~~~~?”
“............. 붕가붕가...”
“붕가붕가가 뭐지? 좀 더 음란한 말 없나?”
“나.. 오빠 자지를 박고 싶어.. 응?”
“보지가 벌름벌름해?”
“...응.......”
"뭐가 어떤다고?"
"...... 보지가 벌름벌름해..."
내가 음란하게 말해줘서 기분이 좋아졌는지.. 아니면 오빠도 이제는 못 참겠는지...
오빠는 갑자기 나를 데리고 큰 길로 나와 택시를 타더니 종로 3가 근처의 캣츠라는 모텔로 가자고 한다.
오빠는 운전하는 아저씨는 굉장히 마르신 할아버지여서 안심했는지
그리고 나선 갑자기 내 다리를 활짝 벌리더니 티팬티를 위를 살살 만진다.
지금 내 보지는 뒷좌석 한 가운데 앉아 있어서 할아버지가 고개만 돌리면 보일텐데..
아.. 아니 할아버지가 룸밀러로 보이지 않을까라는 걱정에..
창밖을 보는 척 하며 룸 밀러로 운전하는 아저씨가 혹시 여길 보지 않는지 살피면서
오빠가 해주는 애무를 즐기고 있다. 또 다시 흥건해지는 보지....
보짓물에 치마까지 젖지 않게 오빠의 손이 흐르는 보짓물을 손바닥 전체에 뭍혀 보지털 전체에 묻혀주며..
보지 전체를 손바닥으로 애무하다가 보지 속으로 들어온다..
아 그렇게 씻지도 않고 들어오면 안되는데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빠의 손가락들을 거부할 수가 없다..
처음에는 가운데 손가락... 그리고 나중에는 두 번째 손가락까지 같이 들어온다.
찌거덕 찌거덕.. 보지에서 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다리를 오므렸더니..
오빠가 다시 다리를 벌리고, 다시는 다리 오므리지 말라는 것처럼 인상을 쓴다.
아.. 아저씨가 눈치 채지 않았을까..
오빠는 찌거덕 소리가 더 심하게 나게 보지 입구에서만 손가락을 까딱까딱하는데..
아.. 그 소리가 마치 내 보지가 벌름거리며 손가락에 쑤셔지는 것을 봐 주라고..
내 보지가 얼마나 예쁘고 또 음란한지 봐주라고 할아버지에게 애원하는 듯하다..
특히 신호등에 서 있을 때는 찌걱거리는 소리가 뭔지 확인하기 위해
혹시 할아버지가 오빠한테 말 거는 척 하며 뒤를 보시지 않을까라는 조마조마한 마음에 미친듯이 심장이 뛴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눈치를 못채셨는지 배려해주신 것인지 아무 일 없이 모텔 앞에 도착했다.
거스름돈을 받을 때 오빠가 애액이 묻은 손가락으로 받는데.. 할아버지가 눈치 챘을까봐 좀 민망했다..
모텔로 들어가 오빠가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우리는 지정받은 방으로 올라간다...
허벅지까지 타고 내린 애액때문에 치마가 젖어있을 것 같은데..
왠지 카운터에서도 보지쪽이 젖어있는 치마가 보일 것 같아서 부끄럽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불을 켜자 우리가 빌린 방이 보인다..
창문을 열면 침대와 샤워하는 곳이 투명유리로 되어 창문 밖에서 보이는 곳이다.
오빠가 날 보며 씨익 웃더니 창문을 활짝 열어버리고는...
“먼저 샤워부터 하자.”
“나.. 이제 못참겠어..”
“샤워하는 너의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아.... 하지만 진짜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었기에.. 고개를 도리도리하면서 애원한다.
“나... 너무 하고 싶어.. 응? 제발..”
“샤워 하는 거 보여주고 하면 안되나?”
“으응.. 나 눈물나올 것 같아..응? 제발., 그냥 해주면 안 돼?”
“어엉.. 알았어. 그럼 창가로 가서 하자.”
하루종일 너무나 오빠가 넣어주길 바래서 시간을 지체하기 싫었다.
아무말 없이 오빠는 활짝 열어놓은 창쪽으로 가서 거리를 보는데...
창밖에는 수십명의 사람들이 길을 따라 걷고 있다.
누가 올려다보기만 하면 보일 것 같은 위치..
내 젖가슴까지 밖에서 보이는 위치에 있는 것 같다.
창틀 때문에 아래서는 안 보일까?... 보일 것 같은데...
또 다시 심장이 요동을 친다....
그리고 오빠가 나를 창가쪽으로 몰아붙이더니
티팬티도 벗기지 않고 팬티 옆으로 거칠게 오빠의 자지가 보지로 너무도 쉽게 쑥 들어온다..
이미 서있었던 오빠의 자지가 오빠도 얼마나 흥분되어있는 지를 말해주는 것 같다.
보지 안에 있는 모든 세포 하나하나가 살아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애액이 너무 많이 나와서 느낌이 둔해진다는 사실을 이미 잘 알고 있는 오빠는
뺐다 넣을 때마다 내 보지를 오빠의 자지로 돌려서 위아래 좌우로 휘 저어주며 거칠게 박아준다.
눈을 뜰 수가 없다.
눈을 뜨면 누군가와 시선을 마주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저년 밖에서 다 보이는데 빨통을 덜렁거리면서 쳐 박고 있네”라고 욕하는 듯 하다.
“씨발년. 젖통 흔들어주며 박는 거 쳐 보여주니까 흥분되지?”
“네.. 다 보고 계시는 것 같아요..”
“창녀같은 년. 이렇게 다 보여주면 좋아?”
“네.. 오빠가 좋으면 전 다 좋아요..”
“오빠가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스스로 보여주고 싶은 암캐년 아니야?”
“아... 오빠가 원해서..”
“솔직히 말해봐. 걸레같은 싸구려 보지년아..”
“아.. 보여주고 있으니까 너무 흥분돼... 미칠 것 같아..”
아.. 미칠 것 같은 느낌.. 5분도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가버릴 것 같다.
아... 이 느낌.. 엄청난 오르가즘이 오는 것 같다....
아... 세상이.. 또 다시 모두 하얘진다...
다리에 힘이 풀리고 주저앉아버렸다.
보지에서 빠진 오빠 자지가 얼굴 앞에서 꺼떡꺼떡 대고 있다.
“뭐야? 또 벌써 가버렸어?”
“응~ 너무 좋아서...”
"얼씨구~ 혼자 가버리고~ 이 노출증 환자~"
"놀리면 안 빨아준다?"
"알았어~ 부탁해요~"
나 혼자 뿅 가버린 것이 미안해서 오빠 자지를 정성스레 빨아준다.
오빠 자지를 빨며 두 손으로 젖꼭지를 살살 만져주니..
얼마 되지 않아서 오빠도 오빠 특유의 비명소리와 함께 입 안 가득 사정을 한다..
오늘따라 오빠 정액이 진해서 마치 떫은 감을 먹은 것같은 느낌이 들지만 오늘도 오빠가
날 예뻐해주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정액을 삼켜준다.
다 먹었다고 혓바닥을 내밀어주자 잘했다고 쓰다듬어주는 오빠..
침대에 누워서 잠깐 오빠를 마주보고 있는데...
아.. 너무 세게 느꼈더니.. 잠이 온다.. 피곤해.... 너무 좋아....
그런데.. 졸려하는 나를 보고 있는 오빠의 눈이 왠지 반짝이며 웃고 있다..
이대로 자면.. 오빠가 또 뭔 짓을 하려고 하는지.. 불안한데..... 잠이 너무 온다.
나도 모르게 또 잠이 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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