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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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6,77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6부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6. 거미
“똑똑...”
“누...누구세요?”
“저...창민이예요...”
현정이 잠옷 차림으로 문을 열었다.
“왜...왜?...무슨 일이라도...”
“저...선생님...”
“으...응?”
창민은 현정을 와락 끌어 안았다.
“차...창민아...”
“선생님 잠시만요...이대로 있어 주세요...”
현정은 어찌 할 줄 모르고 가만히 창민에게 몸을 맞겼다.
잠시 현정을 안고 있던 창민은 현정에게 키스를 했다.
가뜩이나 달아오른 현정의 몸은 창민의 입술을 거부 할 수 없었다.
“읍...”
“?...”
“음...음...차...창민아...잠깐만...안으로...”
창민은 철민을 위해 문을 살짝 열어 놓고 현정과 방으로 들어갔다.
현정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창민의 입술에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음...음...음...”
“쩝...쩝...음...”
창민은 자신의 옷을 벗고는 현정의 잠옷을 벗겼다.
이제 현정을 가리고 있는 것이라고는 속이 훤히 비치는 실크팬티 뿐...
한창 물이 오를 대로 오른 현정의 눈부신 몸매가 창민의 눈앞에 들어났다.
“아...선생님 너무 이뻐요...”
“...부끄럽게...그만봐...”
창민은 현정을 침대로 눕히고는,
현정의 봉긋 솟아 오른 유방을 입으로 덥석 물었다.
“아흑...”
현정의 유두는 이미 혼자 자위하고 있을 때부터 단단해져 있었다.
창민은 그런 유두를 잘근잘근 씹었다.
“아흑...아...아...너무해...너무해...창민아...”
현정은 도저히 못참겟는지‘껄떡껄떡’거리는 창민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그리고는 유두가 창민의 이빨에 물릴때마다 꽉꽉 쥐어짰다.
현정의 몸에서는 금방 샤워를 해서 그런지 향긋한 비누냄세가 창민의 후각을 자극했다.
창민은 아래로 내려와서 현정의 배꼽을 빙글빙글 돌려가며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아...아...”
현정은 몸을 비비꼬며 어쩔 줄을 몰라했다.
창민은 손으로 보지 위 팬티를 ‘스 ~ 윽’쓸어 올렸다.
그리고는 살살 비비자 팬티가 액으로 조금씩 젖어 들어갔다.
창민이 팬티를 벗기려고 하자,
“이러면...않되는데...”
하면서도 현정은 허리를 들어 팬티 벗기는걸 도왔다.
창민은 현정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보지를 관찰했다.
이미 현정의 보지는 액으로 번들번들 거렸다.
“선생님...보지 너무 예뻐요...”
“아...몰라...아...부끄럽게 그러지마...”
“선생님 저 오기전에 자위하고 있었죠?”
“아...미칠것 같아...아...”
“저 밖에서 다 들었어요...선생님 자위하는 소리요...”
“그래...창민이 이름 부르면서 보지 만지고 있었어...”
“노래방에서 제가 손가락으로 쑤시니깐 좋았어요?”
“아...그래...그래...너무 좋았어...아...어서...어서...”
창민은 클리토리스를 살살 핥기 시작했다.
“아흑...아...아...너무해...아...”
순간 보지에서 액체가 찔금찔금 나오기 시작했다.
“서...선생님...오줌 滑?”
“아흑...아흑...너무해...창민이...너무해...날 이렇게까지 부끄럽게 하고...아흑...”
현정은 너무 황홀해서 울움이 나올 것 같았다.
더 이상의 애무는 필요 없었다.
창민은 허리를 세우고 자지를 현정의 보지 입구에 갖다 댔다.
“선생님...”
“외...왜?...어서...어서 해줘...창민아...못참겠어...아...아...”
“앞으로 계속 선생님 보지 저한테 대줄꺼죠?”
“아...아...않돼...않돼...”
“이렇게 제 자지를 좋아 하면서...”
순간 창민은 그 큰 자지를 현정의 보지속에 그대로 넣었다.
‘푹~~’
“악~~...아흑...너...너무커...악...악...악...”
“헉...으...으...으...”
창민은 자지를 끝까지 넣고는 움직임을 멈췄다.
“으...아...앞으로 계속 보지 대줄꺼죠...제가 원하면?”
“몰라...아흑...몰라...악...”
“으...저...저 그럼 그냥 뺄꺼에요...”
창민이 자지를 거의 빼자 현정은 다급하게 소리쳤다.
“않되...않되...제발...제발...아흑...”
“이제 선생님은 제꺼예요...알았죠?...”
“그...그래...그러니깐 제발...빼지마...제발...흑흑흑...”
현정은 쾌감에 겨워 눈물을 흘리기 까지 했다.
창민은 현정의 대답에 서서히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악...악...악...너무 커...아흑...아...아...아...”
“으...선생님 너무...좋아요...으...으...”
문틈사이로 그들의 정사를 지켜보던 철민,
첫 번째 사정은 순식간에 일어났지만,
두 번째는 그렇게 쉽게 사정하지 못했다.
‘엄마가 저렇게 쉽게 무너지다니...’
자신만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엄마가 쉽게 무너지자 미운 생각까지 들었다.
비록 자신이 엄마를 범하기 위한 수순이긴 했어도,
엄마를 유린하는 창민에게 질투심 마져 들기 시작했다.
더 이상 그들의 쌕스를 지켜 볼 수 없었다.
철민은 방으로 돌아가 담배 한 대를 입에 물고 혼란스러움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10여년 동안 한번도 남자의 손길을 느끼지 못했던 현정은,
끝을 알 수 없는 쾌락으로 빠져 들었다.
어느세 자세가 바뀌어 이제는 창민이 누워있고,
현정이 창민의 위에서 방아질을 하고 있었다.
“악...악...악...”
“으...으...선생님...으...너무...너무...좋아요...”
“아...아...창민아...창민아...아흑...악...”
“으...으...선생님...저...뒤에서 하고 싶어요...으...”
현정도 약간 힘이 들었는지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바닥에 얼굴을 대고,
창민쪽으로 히프를 돌리자 적나라한 그녀의 보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구멍이 뚤린 그녀의 질에서는 액이 흘러 나왔고,
질은 다시 창민의 자지가 먹고 싶다고 벌렁벌렁 거렸다.
창민은 조금에 기다림도 없이 그대로 현정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악...”
“으...윽...”
창민은 현정의 엉덩이를 잡고 현정의 보지를 빠르게 쑤시기 시작했다.
“악~~...아...아...아...아흑...너무...너무좋아...아...”
“으...선생님...학교에서도 선생님 보지 쑤실거에요...으...으...”
“아흑...아...아...아...”
“으...현정아...으...”
“아...아...아...”
“으...현정아...니...보지에...내...내...정액...으...”
“아...어서...어서...아...아...”
“으...으...간다...으...”
“아...아...아...악~~~”
“으...으...윽...윽...윽~~~”
“하...하...하...음...음...”
“으...”
10여년만에 느껴보는 쌕스의 쾌감...
현정은 정신이 혼미해져서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선생님...하...하...너무 좋았어요...”
“음...음...음...”
현정은 말없이 그렇게 절정을 음미했다.
잠시후 정신이 돌아오자 현정은 앞으로의 일이 걱정되었다.
“차...창민아...”
“네...선생님...”
“우리...이제 어쩌지?...”
“...선생님...”
“.....”
“저...이제 선생님 없으면 못 살것 같아요...”
“.....”
“실은 선생님을 처음 본 순간부터 선생님이 좋았어요...친구엄마나 스승제자 사이가 아닌...”
“않되...우리가 이러면 않되...”
“왜요?...저도 좋았지만 선생님도 좋았잖아요...”
“...내가 정말 너에게 면목이 없다...”
“그럼 선생님은 앞으로 저와 계속 만나는거 싫다는 말씀이세요?”
“.....”
“말씀해 보세요!!!”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창민아...오늘은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나 보다...”
“알았어요...선생님 뜻 알겠어요...이제 선생님 귀찮게 않할께요...”
“고맙다...창민아...”
창민은 순순히 방을 나왔다.
방에 들어오자 철민은 책상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왜...그냥 갔어?”
“그냥...”
“너...”
“.....”
“내가 너네 엄마랑 해서 기분 상했구나?...”
“모르겠다...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괜찮으니깐 하고 싶은 말 있음 해...”
“씨팔...나도 모르겠다고...”
“철민아...”
“.....”
“.....”
“미안해...창민아...근데 솔직히 기분이 좀 드럽더라...”
“너가 싫다면 앞으로 선생님 옆에는 얼씬도 않할게...”
“.....”
“.....”
“솔직히 엄마가 그렇게 쉽게 너와 쌕스를 할지는 몰랐어...”
“.....”
“지금까지 봐온 내 엄마 같지가 않았어...왠지 낯설고...”
“미안하다...철민아...”
“아냐...다 내가 선동해서 한 일인데 뭐...니가 무슨 잘 못이 있냐...”
“그래도...난 니가 이렇게 까지...”
“더이상 그 여자 내 엄마 같지가 않아...그런게 무슨 엄마야...창녀지...”
“철민아...”
“모르겠다 오늘은 그냥 자자...다음에 얘기 하자...”
그 후 몇일동안 철민은 창민과 같이 있기 꺼려했다.
엄마 역시 철민에게는 더 이상 엄마로 보이지 않았다.
“철민아...너 요즘 무슨일 있니?...왜 통 엄마랑...”
“피곤해...”
현정은 더 이상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자신이 지은 죄가 너무 컷기 때문이었다.
‘설마 철민이가 그날 우리를...아냐아냐...그럴 리가 없어...’
‘하지만...철민이가 저렇게 변한게 그날 이후 부턴데...’
‘내가 너무 과민반응인가?...다른 일 때문일 수도 있는데...’
현정은 이제 철민과 대화하는 것 조차 두려워 졌다.
혹시라도 철민이 그날에 일을 알고 있다면...
자신과의 대화중에 그 말을 꺼낼것 같은 불안함 때문이었다.
몇일 후...
언 보름만에 철민이 창민에게 먼져 말을 걸었다.
“창민아...”
“으...응...왜?”
“오늘 술이 한잔 때리러 가자...”
“그...그래...”
주말이라 거리에 사람들이 붐볏다.
“내가 너 볼 면목이 없다...”
“그딴 소리 집어 치워라...너한테 그런소리 듣자고 한거 아니니깐...”
“나한테...무슨 할말이라도...”
“오늘 디데이로 잡자...”
“어?”
“우리가 계획했던거...오늘 하자고...”
“뭐?”
“더이상 나도 그 창녀같은 년이랑 숨막혀서 못있겠다...”
“철민아...”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지...”
“...알았어...니가 그렇게 하자고 하면...그렇게 할게...”
“아까 집에 전화해서 오늘 친구들이랑 바람쌔러 간다고 얘기 해 놨어...”
“어...어...”
어느정도 술을 비우고 창민과 철민은 집으로 향했다.
“띵~ 동...”
“누구세요...”
“네...저 창민인데요...”
잠시 인터폰에서 말소리가 끈겼다.
“철민이 집에 없는데..”
“저 실은 선생님에게 잠시 드릴 말씀이...”
“.....”
“철민이 때문에 잠시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
“뭐?...”
문이 열리고 창민은 집안으로 들어갔다.
“무슨 얘기지?...우리 철민이가 뭐...”
“실은 철민이에 대해서 할말이 있다고 한건 거짓말이었어요...”
“머...뭐?...왜...그런...”
“그렇게 얘기 않하면 문을 않열어 줄것 같아서...”
“나가줘...이러다가 철민이라도 오면...”
“철민이 오늘 친구들이랑 강릉가서 않오는거 알아요...”
“이러지 않기로 했잖니...”
“죄송해요...저두 이러구 싶진 않지만...학교에서 선생님 볼때마다 자꾸 그생각만 나고...”
“창민아...난 니 선생님이야...더이상은 않되...”
“선생님...”
“.....”
“자꾸이러시면 저 철민이에게 다 말할지도 몰라요...”
“머...뭐?...어떻게 그런소릴...”
“무리하게 요구하진 않을께요...일주일에 한번만 이라도...네?”
현정은 창민이 철민에게 말한다는 협박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 사실이 철민에게 알려진다면...않되...않되...그건 막아야돼...’
현정에게는 더 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좋아...니가 원하는데로 해 줄게...대신 앞으로는 집에 찾아 오지마...”
“알았어요...그건 염려하지 마세요...”
현정은 말없이 방으로 들어갔다.
뒤를 따라 창민도 들어갔다.
잠시 후 집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