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없는 애널섹스를 위한 개인적인 Tip
쾌락을 느끼려고 한 행동이 고통만 있다면 그건 잘못된 것이다.
아프면 안된다. 하지만 아프지 않게 할 수는 있다.
고통없이 즐길 수 있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번째, 항문을 마사지하자.
마사지젤이나 윤활젤을 항문주위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항문 주위를 마사지한다. 그러면 부드러운 자극에 항문에 긴장감이 풀리기 시작할 것이다. 어느정도 마사지를 했으면 새끼손가락, 그다음 검지손가락을 천천이 넣어본다. 손가락 하나는 쉽게 들어갈 것이다. 그렇다고 깊게 넣지는 말고 손가락 두번째 마디정도 까지만 삽입한다.
두번째, 여성을 반듯하게 뒤로 눕히고 엉덩이만 살짝 올라온 자세를 취하게 한다.
여기서 개인적인 팁을 말해주겠다. 먼저 엉덩이 깊숙한 곳에 넓게 마사지젤을 바른다. 그리고 본인의 성기밑부분을 엉덩이 사이에 끼우고(허벅지안쪽아님) 부드럽게 움직인다. 그러면 본인 뿐만 아니라 여성도 야릇한 쾌감에 휩사이게 된다. 만약 여성이 애널섹스에 대한 거부감이 심하다면 며칠동안은 그런식으로 하다가 그대로 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쨋든 그렇게 몇분정도 성기밑부분으로 항문을 약하게 자극시킨 뒤 아주 슬그머니 귀두부분을 항문에 넣어보자. 아프다고하면 다시 앞에 과정을 반복하다가 천천히 넣어본다. 아마 생각보다 아프지않게 들어갈 것이다.
세번째, 귀두가 어느정도 들어갔다면 성기의 반정도까지 삽입을 한다.
아프지 않을 정도가 되었을 때 아주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해본다.
이정도면 애널섹스는 어느정도 익숙해 질 것이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움직이는 것은 금물이다.
주의할점은, 애널섹스를 하다가 빼거나 빠져서 성기쪽을 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항문에 있는 세균이 성기쪽으로 가게 되면 성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만약 질에 넣고 싶다면 끼고 있던 콘돔을 빼고 깨끗히 씻은다음
새로운 콘돔을 끼고 시도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