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공자 - 5부
무료소설 근친물: 보고 들으면서 쉽게 읽는 소설감상
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25,572회 작성일소설 읽기 : 선유공자 - 5부
선유공자
선유공자혜원이와 헤어져서 집으로 돌아왔다.
'왜 이렇게 늦었니?'
'응 누구좀 만나느라고 기다렸어?'
'걱정되서 그런거지 어서 씻어'
'응 아빠는?'
'글쎄 아직 연락이 없으시네'
'누나들은?'
'그 기집애들 요즘 일찍들어오는법이 없어'
나는 엄마의 말을 뒤로 하고 이층방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재희누나가 막방으로 들어왔다.
'아이 누나 노크좀 해라, 다큰 동생방을 그렇게 불쑥불쑥 들어오는법이 어디있냐?'
'아아 미안미안 , 이야~~~우리 동생 몸매 죽인다야~~~~'
나는 샤워를 마치고 팬티차림으로 서있었는데 누나가 내 몸을 보면서 그렇게 소리쳤다.
'아 빨리 안나가?'
'짜식 누난데 어때 호호호 나 간다 호호호'
그러면서 방에서 나갔다. 나는 물기를 닦고, 추리닝을 입었다. 그리고 재희누나방으로 갔다. 누나방문을 밀고 들어갔다.
'꺄~~~얼른 문닫아~~~'
누나는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브라와 팬티만을 입고 갈아입으려던 잠으로 몸을 가리고 있었다.
'이야~~우리 누나 몸매죽이는데~~캬~~~'
'너~~빨리 문 안닫아?'
'누나도 아까 이렇게 내 몸 보고 있었잖아 뭐'
그러자 갑자기 누나가 조용해 지더니 잠옷을 내리고 옷을 입으면서 한마디 했다.
'동생인데 뭐 어때, 누나 몸매본 소감이 어떠냐? 호호호'
난 어이가 없었다. 그렇게 멍한 얼굴로 누나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이층으로 올라오셨다.
'무슨일인데 그렇게 시끄러워? 그리고 세원이는 누나방에서 뭐해?'
'아무것도 아니야'
그렇게 얼버무리는데
'엄마 세원이가 나 옷갈아 입는데 문열고 들어왔어.'
'너는 누나방을 왜 노크도 없이 열고 들어가?'
'아까 누나도 내방 그렇게 열고 들어왔단 말야'
'여자하고 남자하고 같애?'
하시면서 눈을 흘겼다. 나는 그런 엄마의 시선을 뒤로하고 내 방으로 다시 들어왔다.
그러자 잠시후에 엄마가 내방으로 따라들어오셨다.
'엄마 말에 삐진거야?'
'아니야, 괜찮아 내가 잘못한건데 뭐'
'아이고 이쁜 내 아들 마음도 넓어요~~~그러니까 엄마가 서방님 하지 호호호'
그러면서 애교를 부렸다. 그런 엄마가 나는 항상 사랑스럽다.
'이리와요 작은 서방님 엄마가 뽀뽀해줄께'
그러면서 엄마는 내 얼굴을 잡더니 입에 뽀뽀를 했다. 그러더니 다시 입을 맞추고 내 입술을 빨고 혀를 내 입에 집어 넣었다.
그렇게 우리는 한동안 뜨거운 키스를 했다.
'오늘 우리 함께 잘까?'
'아빠 안들어오셔?'
'아니, 아빠 잠들면 엄마가 올라오지뭐'
'아빠가 아시면 싫어 할건데'
'괜찮아 아빠 잠들면 아침까지 못일어나시잖아'
'엄마가 괜찮다면 알아서 해 나야 좋지뭐 헤헤'
'알았어 이쁜 아들'
그러면서 내 얼굴을 쓰다듬고는 방에서 나갔다. 나는 책상에 앉아서 책을 꺼내고 중간고사 준비를 했다. 다음주면 중간고사시험기간이라서
걱정도 되었다. 근래에 혜원이 만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조금 등한시 했던것도 사실이었다. 그래서 조금은 걱정스러웠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있는데 노크소리가 들렸다.
'네?'
'뭐하니?'
'웬일이야? 노크를 다 하고'
'짜식이 지가 노크하라고 하구선 해도 뭐라고 하네'
'아 알았어, 그런데 무슨 일이야?'
'그냥 우리 동생 뭐하나 해서 와봤지'
'요즘 누나 이상해~~ 내방에 왜 그렇게 자주 드나드는거야?'
'야~~뭐가 이상해 누나가 동생방에 자주오면 안되냐?'
'이상할거야 없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내방에 거의 안왔잖아'
'그래서, 누나가 너방 자주오는거 싫어?'
갑자기 누나의 표정이 굳어졌다. 나는 약간 당황스러웠다.
'아니야 자주자주 오셔'
나는 장난스러운 말로 그렇게 무마하고 싶었다.
'흥, 됐네 이제 안온다.'
'누나 삐졌어?'
'그래 삐졌다 왜?'
'그런걸로 삐지냐 치사하게'
'그래 나는 치사해서 그런걸로 삐진다 됐니'
'그래 알았어 잘못했어, 이제 됐지?'
'되긴 뭐가돼'
'그럼 어떡하라고? 빨리 말해 나 공부해야돼'
'뭘 어떡해?'
'어떡하면 풀어질거냐고 말해봐'
'뭐든지 들어줄거야?'
'그래 말해봐 내가 들어줄수 있는거면 다 들어줄께'
'너 정말이지?'
'그래 그러니까 말해봐'
'호호호 지금은 아니고 내가 말할때 내 부탁들어주면돼 알았지?'
'그래 알았어, 이제 풀린거지?'
'일단은, 하지만 너가 내 부탁 안들어주면 또 삐질거야'
'아무튼 나이가 많았지 아주 막내동생 같다니까 하하하'
' 뭐? 이게'
그러면서 내 팔을 고집었다. 하지만 아프지는 않았다. 그리고 누나는 내 방에서 나갔다.
잠시후에 계단에서 발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재경이 누나일거다. 언제나 누나는 계단을 오르내리는 발소리가 컸다.
아니나 다를까 잠시후에 내방문이 열리더니 재경이누나가 들어왔다.
'우리 동생 뭐하니?'
그러면서 의자에 앉아 있는 내 목을 끌어안았다.
'숨막혀 팔좀 풀어봐'
'그래, 이 귀여운것 쪼옥'
그러면서 내 볼에 뽀뽀를 했다. 술냄새는 나지 않는데 꼭 술마신 사람 같이 보였다.
'누나 술마셨어?'
'아~~니'
'그런데 왜 술마신 사람 같지?'
'그래? 호호호 애정표현이 너무 진했나? 호호호'
'그런데 왜 이렇게 늦은거야?'
'어머, 너 질투하는거니?'
'거창하게 질투씩이나? 늦게 다니면 걱정스러우니까 그러지'
'알았어 일찍 다닐께, 오늘 친구들 만났어, 그런데 무현씨가 너 언제 한번 보자고 하더라'
'또 그 일당들 만난거야?'
재경이 누나는 아차 싶었는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누나가 만나는거니까 뭐라고는 하지 않는데, 나는 그치들 별루더라. 무현이형은 괜찮지만'
'그래 알았어, 될수 있으면 만나지 않을께'
'어서 씻어'
'나 안아주면'
나는 누나를 한번쳐다보고 꽉 안아주었다. 그러자 누나는 내품에 잠시 안겨있더니 방으로 갔다.
나는 다시 공부를 했다. 잠시후에 초인종소리가 들렸다, 아버지가 오신것 같았다. 나는 거실로 내려갔다.
잠시후에 술이 취하신 아버지가 기사아저씨 부축을 받고 들어오셨다.
'이제 다녀오세요?'
'어~딸꾹~우리아들 아직 안잤냐?'
'네 약주 많이 드셨네요'
'그래 기분이 좋아서 한잔 마셨다 허허허'
'무슨 술을 이렇게 많이 마셨어요?'
'아~우리 마나님두 계셨구만 허허허 미안해 그렇게 됐어,'
'어서 씻고 주무세요'
'네 알겠읍니다. 마님~~딸꾹'
그렇게 아버지는 안방으로 들어가셨다. 나도 내방으로 올라왔다. 컴퓨터를 조금 하다가 나도 잠자리에 들었다. 그렇게 누워있는데
엄마가 방으로 들어오셨다.
'아들 자는거야?'
'이제막 누웠어, 아빠는?'
'술취해 주무셔'
'그래, 그럼 이리올라와'
'호호호 가슴이 설레는데 호호호'
엄마는 그렇게 말하면서 침대로 올라왔다.
'엄마 지금 입은 잠못 너무 섹시하다 헤헤'
'어머 정말? 호호호 그럼 성공이네'
그러고 있는데 작은누나가 내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어머 엄마 여기서 자는거야?'
'응 왜?'
'아빠는?'
'술취해서 주무셔'
'응 어쩐지 두모자가 합방하는 날이구나 호호호'
'이시간에 무슨일이야?'
'그냥 이쁜 동생 뭐하나 볼려고 왔지'
'그래 어서가서 너두 자'
'그래 엄마 잘자, 세원이두'
그렇게 인사를 하고 방으로 돌아갔다.
'너 재경이랑 무슨일 있지?'
'무슨일?'
나는 당황했지만 정색을 하고 그렇게 물었다.
'아니면 말구, 누나들과는 엄마처럼 하면안돼 알았지?'
'응 알았어'
그렇게 말은했지만 엄마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그런 내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는 내품에 안겨왔다.
나는 엄마의 몸에서 나는 향기가 무척 좋다는 생각을 했다.
'세원아 키스해줘'
나는 엄마의 얼굴을 잡고 키스를 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엄마를 눕히고 잠옷위로 엄마의 유방을 만졌다. 브라를 착용하지 않았는지
잠옷속으로 엄마유방의 느낌이 손으로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옷속으로 넣고 만져줘 너무 좋아 세원아'
나는 엄마가 시키는데로 옷속으로 손을 넣고 엄마유방을 만졌다. 손가락사이에 젖꼭지를 끼우고 자극하였다.
'아윽~~~세원아~~너 너무 잘해~~~좋아~~~아윽~~~~'
엄마는 조용한 목소리로 내귀에 그렇게 속삭였다. 나는 엄마목소리에 너무 흥분되었다.그리고 천천히 엄마의 옷을 벗겼다.
'아이 안돼 그러다 누가오면 어떡해 옷은 벗기지 말고 팬티만 벗겨줘'
나는 엄마의 팬티를 벗기고 입으로 빨았다. 이미 엄마는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내가 엄마의 보지를 빨아주자 엄마는 손으로 내 바지를 내리고는
내 자지를 손으로 만졌다. 나는 엄마의 다리를 벌리고 커진 자지를 엄마보지에 집어넣었다.
'어서해줘~~~~아윽아윽~~~~~아아~~너무좋아 세원아~~~그래 그렇게 ~~~~아윽~~~더 세게 박아줘~~~아윽~~~'
엄마는 속삭이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아윽~~세원아~~~너 자지는 너무 커`~~~~엄마보지가 헐어버릴것 같아~~~아윽아윽아윽~~아아아아'
엄마는 원색적인 말을 서슴치않고 했다. 그 말이 더욱 나를 자극했다. 나는 엄마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고는 더 깊이 박았다.
'어머~~어떡해~~어윽~~~어흑~~~자지가 자궁끝까지 들어왔어~~~아윽~~아윽`~~나 미칠거 같아~~~아아아아아아'
'아윽~~여보~~아윽아윽~~헉헉~~~나~~나~~지금~~~여보여보~~~~아직 멀었어`~~아아앙~~~나~~싼다~~~'
'엄마 나도 될거 같아 조금만 참아봐'
엄마는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머리를 마구 흔들었다.
'아윽~~ㅇ아흑아윽~~~헉헉아아아아~~나~~~또 ~~~아아아앙~~~~'
갑자기 엄마의 목소리가 커졌다, 나는 얼른 엄마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그러자 엄마도 목소리가 커진걸 알았는지 다시금 조용히 소리를 냈다.
'나 몰라~~~어떡해~~~너무 좋아~~여보여보`~~~~아아아아~~~~더 깊이 박아줘~~~'
엄마는 그렇게 말하면서 엉덩이를 더욱 들어올리면서 흔들었다. 나는 입으로 엄마의 유방을 빨면서 더욱 힘껏 쑤셔박았다.
그리고 나도 이윽고 사정의 순간이 찾아왔다.
'아윽~~~여보여보여보~~~나~~~안돼~~~~또 올라와~~~나 미쳐~~~~나 죽을거 같아~~~아아아아'
'엄마 나도 지금 사정한다~~~'
'어서해줘~~~보지깊숙히 싸줘~~~아윽아윽~~~여보여보여보~~~~아아아아아아'
나는 엄마 보지깊숙히 사정을 했다.
'아윽~~여보~~~정액이 자궁을 때리고 있어~~~아~~~너무좋아~~~~아아아앙~~~'
그러면서 엄마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리고 나는 엄마의 몸위에 쓰러졌다.그런 나를 엄마는 꽉 끌어안았다. 그렇게 한동안 우리는 움직임을
멈추고 그대로 있었다. 황홀한 시간이었다. 그렇게 잠시동안 있던 나는 살며시 엄마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그러자 엄마는 또 다시 살짝
몸을 떨었다. 그리고 엄마는 나에게 안겨왔다. 엄마는 아직도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는지 그대로 누워있었다. 그러다 엄마는 일어나서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물소리가 들리고 잠시후에 수건에 물을 적셔가지고 나오셨다. 그리고 내 자지를 정성스레 닦아주었다. 그리고 수건을 치우고
내품에 안겨왔다.
'엄마 좋았어?'
'응, 너무너무 좋았어, 아들 너무 잘하는것 같애 혹시 다른여자랑 하는거 아니야?'
'아니야 엄마'
'그래 여자친구 생기면 엄마한테 소개시켜줘야돼 알았지?'
'응, 그럴께. 그런데 내가 여자친구 생겨도 괜찮겠어?'
'호호호 당연하지요 서방님, 아들 총각귀신 만들지 않을테니까 그런걱정은 마시와요 호호호'
엄마는 기분이 좋은지 그렇게 말했다.
'사실 마음에 드는 여자 있어, 몇번 만나기도 했고'
'그래? 누군데? 어디살아? 몇살이야?'
'한가지씩 물어봐 하하하'
'엄마가 알지도 모르는 사람이야'
'그래? 누군데?'
'돌아가신 아빠친구 철호아저씨 알아?'
'그럼 알지, 그집에 너 또래 없을건데'
'응, 그래'
'뭐가 그래야?'
'재경이 누나 친구 있잖아'
'그래, 혜원이던가?'
'응 ,맞아 혜원이 만나고 있어'
'어머, 나이가 더 많은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두살차이밖에 안나는데'
'호호호, 너 능력있다 애 호호호'
'그런데 어렸을때보고는 한번도 못봤네, 이쁘데?'
'응, 무지 이쁘더라'
'엄마보다 더 이뻐?'
'그거야 당연히 엄마가 더 이쁘지, 그런데 엄마하고는 다른 매력이 있어.'
'이야, 우리 서방님이 단단히 빠진 모양이네, 이번주에 한번 데려와봐'
'정말?'
'알았어 말해볼께'
'물어보긴 뭘 물어봐, 그냥 데려와, 여자는 남자가 강하게 하면 따르게되있어'
'알았어 무조건 데려올께, 아참 토요일날 담임선생님이 고맙다고 밥먹으로 오라고 했는데'
'그래? 그럼 저녁에 데려와'
'그래 알았어'
그러다가 우리는 잠이 들었다 그리고 아침에 엄마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났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다.
그리고 토요일이 되었다. 담임선생님과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하자 선생님의 남편이 문을열어주었다.
'어서와 반갑다. 나 신기호라고 한다.'
'네 안녕하세요, 진세원이예요.'
'그래 밥고프지 어서앉아 밥먹자'
언제 음식을 준비했는지 여러가지 음식이 식탁에 차려져 있었다. 식탁이 부족할 정도였다.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쇼파에 앉아서 차를 마셨다.
'고맙다는 말이 늦어구나. 고맙다. 그런데 총지배인님하고는 어떻게 아는 사이냐?'
'아네, 그냥 조금 알아요.'
그러면서 선생님을 쳐다보았다. 선생님은 조용히 웃으며 나를 쳐다보았다. 선생님이 다른 말은 안하신거 같았다.
'그래, 전에 직책하고 똑같은 직책으로 일하게 되었어. 언제 호텔오면 한번 들려라'
'네, 그럴께요.'
그렇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중에 선생님 신랑 헨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네 지배인님'
'네,네. 알겠읍니다. 지금 바로 가겠읍니다.'
'무슨일이예요?'
'응 이거 어떡하지? 호텔에 문제가 생긴모양이야, 내가 만들어둔 사업기획서에 커피를 쏟아서 모두 버렸나봐'
' 지금 사장님 결제를 받아야하는데 내 컴퓨터가 잠겨 있어서 곤란을 겪고 있는 모양이야 나 잠깐 다녀와야겠는데'
'그럼 다녀오세요. 저도 갈께요.'
'무슨말이야 잠깐 기다리고 있어. 2시간 정도면 될거야 금방 갔다 올테니까 가지말고 기다려 알았지?'
'네, 걱정하지 말고 다녀오세요'
옆에 있던 선생님이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선생님 남편은 옷을 갈아입고는 나가셨다.
'세원아 잠깐 기다려 선생님 옷즘 갈아입고 나올께'
'네'
그렇게 선생님은 방으로 들어가서 옷을갈아입고 나왔다. 홈드레스를 입고 나오셨는데 참 잘 어울렸다.
'선생님 이뻐요. 옷이 잘 어울리네요'
'고맙다. 호호'
그러면서 살짝 얼굴을 붉히셨다. 그 모습이 너무 이쁘게 보였다. 그렇게 우리는 쇼파에 나란히 앉아서 티브이를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선생님의 다리와 내 다리가 서로 붙어 있었다. 그러자 묘한 흥분이 일어났다.
그러면서 내 자지가 커지고 있었다. 바지앞이 불룩하게 튀어 나와 있었다. 여간 불편하지 않았다. 하지만 선생님과
맞닿은 다리를 치우고 싶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순간 선생님의 눈길이 느껴졌다. 나는 고개를 돌려 선생님을 보자
선생님의 눈이 내 바지앞을 쳐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당황해서 어쩔줄 몰랐다. 나는 급히 일어나서 화장실로 들어갔다.
선생님도 얼른 고개를 돌리고 티브이를 보고 있었다. 내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그때까지도 얼굴을 붉히고 계셨다.
'선생님 저 이만 가볼께요.'
'왜 더 놀다 가, 조금있으면 남편들어올거야'
'저 오늘 집에 누가 오기로 해서요.'
'저기...'
'네 말씀하세요'
'불편해서 그러니?'
'네? 아 아니예요.'
'그럼 잠깐 여기 앉아볼래?'
나는 가만히 선생님 옆에가서 앉았다.
'여자친구 있니?'
'아직 없어요.'
순간 왜 인지 모르지만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저기, 지금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지 말구, 그냥 한사람의 여자로 대해주면 안되겠니?'
그러면서 고개를 숙였다.
'선생님?'
'나 사실 어떻게든 보답을 하고 싶은데 다른게 떠오르지 않네, 내가 밉게 생겼니?'
'아니예요. 선생님이 얼마나 이쁘게 생기셨는데요, 아마 잘은 몰라도 우리학교 남학생들은 모두 선생님 좋아할껄요.'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다. 그럼 그냥 나를 여자로 대해줄래? 오늘 지금 이시간만 그러면 안될까?'
'그러시지 않아도 돼요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니 그냥 내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거야, 그냥 나 한번만 안아주면 안되겠니?'
그러는 선생님이 측은하게 생각됐다.나는 그런 선생님을 말없이 바라보면서 가만히 안아주었다.
내품에 가만히 안겨있던 선생님이 고개를 들어서 나를 바라보았다. 열정이 가득담긴 눈빛이었다.
나는 선생님을 품에 안고 있자, 나도 모르게 자지가 커지고 있었다. 그러면서 나는 엉덩이를 뒤로 뺄려고 했다.
'참지 않아도 돼, 나도 원하고 있어'
선생님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나는 선생님입에 키스를 했다 선생님도 내 목을 끌어안고 적극적으로 받아주었다. 한동안 서로의 혀가
입안에서 장난을 쳤다. 너무도 황홀한 장난이었다. 이윽고 입에 떼어내자 선생님입에서 가벼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러던 선생님이 나를 방으로 이끌었다. 나는 말없이 선생님이 이끄는데로 방으로 들어갔다.
선생님은 방으로 들어가자 내 바지를 벗기더니 힘차게 발기한 내 자지를 보고는 놀라는 표정이었다. 그리고는 손으로 만지면서 천천히 입에 넣었다.
그리고 빨았다. 서투른 솜씨였지만,열심히 하는것 같았다.
'선생님'
'그냥 가만히 있어. 처음이라서 서툴거야, 하지만 이렇게 하고 싶어, 그런데 너무 큰거 같다.'
그러더니 다시 내 자지를 빨았다. 그러면서 내 불알을 한손으로 만지면서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흥분하고 있다는걸 알았다.
나는 선생님을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옷을벗길려고 했다.
'안돼, 남편이 언제올지 몰라, 그러니까 오늘은 그냥 팬티만벗고 하자 알았지?'
그리고는 팬티를 벗었다. 검은색의 망사팬티였다. 너무도 섹시한 느낌이었다.
'선생님 속옷 너무 섹시해요.'
'사실은 조금전에 입은거야 마음에 들어?'
'네'
그러면서 선생님의 다리를 벌리고 나는 선생님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윽~~~좋아 세원아~~~~아윽아윽~~~음~~~~'
내가 크리토리스를 자극하자 선생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윽~~~너무 좋아~~~그렇게~~~~아아아~~~~너무 좋아~~~~아아아아~~세원아!!!~~~~지금 넣어줘~~~~~아아아'
'아아아 안돼~~~~나 ~~~~~아아아~~아 나~~~~지금~~~~아~~가버릴것 같아~~~아~~'
선생님의 보지에서 하얀보짓물이 꾸물꾸물 흘러나왔다. 나는 그 모습이 너무도 자극적이었다. 나는 내 자지를 잡고 선생님의 보지에 넣었다.
'악~~~너무커~~~천천히~~~~아아`~~~~그래~~~~~아아아아ㅏ아~~~나 어떡해~~~~~아아아아아아'
나는 선생님의 엉덩이를 받치고 쑤셔박았다.
'악~~~너무 좋아~~~더 세게 박아줘~~~~~아아아아`~~~이런기분 처음이야~~~~아아아아'
'나~~~지금 갈것 같아~~~나~~~싼다~~~~아`~~~~~~미쳐~~~~그만~~~그만~~악~~~여보~~~~'
순간 나도 사정할것 같았다.
'선생님 저도 할거 같아요'
'어서해줘~~~~내 보지안에 싸줘~~~빨리~~아아아아악~~~~~여보~~~나~~~~아아앙~~~~자궁을 때리고 있어~~~아아아`~'
그러더니 선생님은 축늘어져 버렸다. 잠시동안 그렇게 있던 우리는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괜찮았니?'
'네, 선생님 너무 좋았어요'
'그래 나도 좋았어, 이런 기분 처음으로 느껴보는거야, 사실 신랑이 사고가 나서 허리를 다쳤어, 그래서 발기가 안돼'
'네? 정말이세요?'
'응, 결혼하고 1년도 안되서 사고가 났거든 벌써 3년 됐나봐, 그동안 참고 살았거든 그래서 내가 핑계삼아서 너를 유혹했나봐
어린 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든다'
'그런 말씀하지 마세요. 저도 오래전부터 선생님 좋아했어요.'
'고맙다, 그렇게 말해줘서 잠깐만'
그리고 일어나서 화장실로 가시더니 수건에 물을 적셔가지고 나오셨다. 그리고는 내 자지를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나는 옷을 입고 거실로 나왔다. 시간이 벌써3시가 가까워지고 있었다.
'선생님 저 그럼 이만 가볼께요'
'그럴래? 자주 놀러와 알았지?'
'네 그럴께요'
'나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아니지?'
걱정스러웠는지 그렇게 물었다.
'네 선생님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면서 웃어주었다.그러자 선생님도 환하게 웃으며 나를 배웅해주었다.
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혜원이 학교로 갔다. 내가 오늘 학교앞으로 가기로 했었다. 학교앞에 도착해서 혜원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응 나 학교정문앞인데 어디야?'
'왔어? 나 도서관에 있어 이리올래?'
'알았어 밑에서 기다릴께'
그리고 도서관이 있는곳으로 갔다. 그리고 도서관 계단밑에 서 있는데 혜원이가 계단을 내려올려고 하는데 어떤 남자가 혜원이 팔을 잡았다.
그러자 혜원이 팔을 뿌리치면서 화난얼굴로 뭐라고 했다. 오토바이 소리때문에 뭐라고 하는지 들리지 않았다. 나는 오토바이 시동을 끄고
계단을 올라갔다. 혜원이가 나를 보더니 당황해 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여전히 남자에게 팔을 붙잡혀 있어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 팔 놔'
그러자 그 남자는 나를 쳐다보았다.
'너 뭐야?'
'그 팔 놓으라는 말 못들었어?'
계단을 올라가서 혜원이 팔을 잡고 있는 그남자에게 그렇게 말했다. 기분이 엄청 나빴다.
'죽고싶지 않으면 저리 비켜라'
그 남자가 그렇게 말하자 나는 혜원이를 바라보았다, 혜원이는 나에게 미안했던지 고개를 숙였다.
'혜원이 너 아는 사람이야?'
'응, 체육과 선배야'
그렇게 말하는 혜원이를 그남자가 보더니 잡고 있던 팔을 놔주었다.
'나 혜원이 남자친구예요, 앞으로 이런 행동 하지마세요. 다음에는 참지 않겠읍니다.'
'너가 안참으면 어떡할건데'
그 남자는 시비조로 나왔다. 그러자 옆에 있던 혜원이가 나서며 말했다.
'선배 왜 이래요? 저 여기 이남자 사랑해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러지 마세요.'
'씨팔 좃같은 소리하네 이런 어린놈 보다는 내가 못한게 뭐야?'
'입이 쓰레기 같은 새끼구만, 가자 혜원아'
나는 혜원이 팔을 잡고 계단을 막 내려올려고 했다.
'뭐라고? 못가'
그러면서 혜원이 팔을 다시 잡았다. 나는 돌아섰다. 그리고 혜원이를 옆으로 밀었다. 그러자 그남자도 얼굴에 사악한
웃음을 만들면서 혜원이 팔을 놓았다.
'너는 세가지 실수를 했다. 첫째는 싫다는 혜원이를 귀찮게 했다는것이고, 두번째는 혜원이에게 욕을 했다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나를 자극했다는것이다.'
'그래서 어떡할건데?'
'세원씨 하지마, 이사람 태권도 국가대표야'
'혜원아 가만히 있어, 자기여자하나도 책임 못질거 같아서 그래?'
'나참, 웃기는 새끼네 덤벼봐라, 너가 나를 이기면 내가 태권도 그만둔다.'
'그렇게 기고만장하지마, 그렇치 않아도 다시는 다리를 못쓰게 만들어 줄테니까'
그러자 그 남자가 발로 내 머리를 차올렸다.하지만 나를 어찌하기에는 부족했다. 나는 살짝 피하고는 그대로 뛰어올라
그 남자의 턱을 무릅으로 가격했다. 그리고 그남자는 바닥을 뒹굴었다. 나는 그런 남자를 내려다 보았다.
그 남자는 다시 일어나서 덤빌려고 했다. 하지만 나의 주먹이 먼저였다. 내 주먹에 맞고 뒤로 휘청이는 그 남자를 향해 뛰어올라서
돌려차기로 턱을 때렸다. 그 남자는 입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 아마도 턱과 이빨이 깨진거 같았다. 나는 그 남자를 향해 걸어갔다.
그남자의 눈에 공포의 빛이 떠올랐다.
'너 같은 놈에게 힘이란 독이야, 그러니까 다시는 너가 힘자랑할수 없게 내가 만들어줄께'
'잘못했읍니다.한번만....'
발음이 세어 나왔다. 아마도 앞니가 부러진거 같았다.
'아니 내가 말했잖아, 다시는 다리를 못쓰게 만들어준다고'
그러면서 막 다리를 밟아버릴려고 하는데 도서관에서 누군가 뛰어나오면서 나를 불렀다.
'세원아 잠깐만'
무현이형이었다.
'형 오랜만이야, 그런데 민망한때 만나네'
'세원아 한번만 용서해주면 안되겠니? 내 사촌 동생이다.'
그러자 혜원이도 놀란듯이 무현이형을 바라보았다.
'네? 정말이야?'
'응, 그런데 무슨일로 그런거야?'
'이사람이 혜원이에게 욕을 했어, 그리고 나를 무시하더라고 웬만하면 참을려고 했는데 자기 여자앞에서 참을수가 있나'
'그랬구나 내가 대신사과 할께. 그런데 혜원씨랑 둘이 사귀는거야?'
'응 그렇게 됐어,'
'그래, 나중에 정식으로 자리 만들자'
그러면서 방바닥에 널브러진 자기 동생을 일으켜세웠다. 그러면서 나와 혜원이에게 사과하라고 시켰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 하겠읍니다.'
여전히 부정확한 발음으로 그렇게 말했다.
'됐어요. 무현이 형때문에 참는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세요. 힘 있다고 약한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면 되겠읍니까?'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 하겠읍니다.'
제법 정중하게 사과를 하였다.
'너 홍콩갔다온줄 알아라, 세원이가 마음먹었으면 너는 오늘 저승구경하고 왔을거다'
옆에서 듣고 있던 무현이 형이 그렇게 말했다. 그러자 연신 무현이 형 동생이라는 사람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형 어떡하지? 지금 나 가봐야 하는데'
'그래? 그럼 내일 전화해라 내일 만나자'
'그래 알았어,그럼 내일 오전에 전화할께'
'그래, 혜원씨 나중에 봐요. 아니 내일 함께 만나요.'
'네, 그럴께요. 내일 뵈요'
그렇게 인사를 마치고 우리는 집으로 왔다. 훗날 나에게 무조건적인 충성을 하는 또 한명의 사내를 만나게 됐다.
백수현, 무현이 형의 사촌동생.... 이남자는 단순무식형이라고나 할까? 그러면서도 의리를 무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나머지는 차차 얘기하기로 하고, 집에 도착하자 아버지만 빠지고 모두 집에 있었다.
'안녕하세요,아주머니'
'그래 어서와 이야 어렸을때도 이뻤는데 지금은 더 이뻐졌네, 이제 완전히 여자가 됐는걸 호호호'
엄마가 그렇게 말하자 혜원이는 얼굴을 붉혔다.
'어서와, 오랜만이다'
'네 언니 오랜만이예요'
'너 아까 어디 갔었니?'
'도서관에 갔었어'
'이렇게 서있지말고 자리에 앉자구'
내가 그렇게 말하자 모두 쇼파로 가서 앉았다. 나는 옷을 갈아입고 내려왔다.
'그래 어머님은 잘 계시지?'
'네. 엄마가 안부전해달라고 하셨어요.'
'그래. 집에가서 잘 받았다고 전해주렴 호호호'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을때 아빠가 들어오셨다.
'그래 오늘 귀한 손님이 오셨다고 허허허'
'안녕하세요,아저씨'
'그래 오랜만이구나. 이런 숙녀가 다 되었네 허허허 몇년 못본 사이에 이렇게 성숙하다니 당장 시집와도 되겠는걸 허허허'
아빠의 말에 혜원이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 하지만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당신도 어서 옷갈아 입고 나오세요. 식사준비할께요.'
주방에서는 두명의 도우미아줌마가 식사준비를 하고 있었다.그리고 우리는 식사를 하고는 거실로 다시 나왔다.
'그래 학교생활인 잘하고 있냐?'
'네, 잘다니고 있어요.'
'그래, 세원이 대학 입학하면 바로 장가보내야겠는걸 허허허'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이렇게 이쁜 처자를 남자들이 가만두겠냐, 다른 남자가 채가기 전에 며느리로 들이앉혀야지 허허허'
아빠의 말씀에 모두들 웃었다.이번에는 헤원이도 따라서 웃었다.
그렇게 엄마와 아빠는 혜원이를 친딸처럼 대해주셨고, 혜원이도 잘 따라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즐거운 저녁한때를 보냈다.
그리고 나는 혜원이를 집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세원이 혹시 불량학생아니야?'
갑자기 혜원이 그렇게 물었다.
'헉? 나같은 모범생을 불량학생이라고?'
'그런데 무슨 싸움을 그렇게 잘해? 그 선배 싸우는거 한번 본적이 있는 다섯명을 한순간에 때려눕힐정도로 싸움 잘하는 사람이었단 말야'
'그런데 세원씨한테는 상대도 안되던걸'
'하하하, 그거야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으니까, 내가 분발해서 그런거지, 그것을 아마도 사랑의 힘이라고 할껄? 하하하'
'몰라'
그러면서 내 팔에 팔짱을 끼고는 꼭 안았다.
'자꾸 그렇게 자극하면 서방님 못참는데'
내가 장난스럽게 말했다.
'못참으면 어떻게 할건데?'
'그럼 이렇게 하지'
그러면서 그녀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아이 내려줘, 누가 본단말야'
'하하하'
그렇게 우리는 혜원이 집앞에 도착했다. 그리고 혜원이 입에 키스를 하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