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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가족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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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기 : 이상한 가족 - 1부

이상한가족(1) 인물소개 정현준:이글의 핵심인물 작은 마케팅부장일을 맡고 있고 꽤나 부유함 연봉 2억 이상을 기록하는 잘나가는 직장인 노지연:어려서 부터 그냥 바르게만 살아온 그녀...그러나... 정승호:현준의 아들 정혁준:노지연의 첫번째(?) 남편이다 ================================================== '나 피곤하다니까' '당신 요즘 이상해요 잠자리도 슬금슬금 피하고' '피곤해서 그래' 노지연 그녀는 24살때 혁준과 결혼하여 27살 혁준이 갑자기 실종되었다 그후 31살이 되던해에 법적으로 배우자 실종사유로 강제이혼소송에 승소하여 지금은 제혼을 하고 살고 있다 그녀도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정상적으로 교육만 받고 살아온지라 혼자서 사는 삶은 견딜수가 없는 그녀였다 부유한 가정에서 외동딸에 곱게 자라서 가족들역시 혼자된 그녀를 걱정하기만 했다 그러나 요즘들어 현준이 잠자릴 기피하고 맨날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며... 육감적으로 다른여자와 바람피는것이라 예상하는 그녀... 재혼한지 2개월만에 이런일이 벌어다 '여보다녀오세요...' 지연은 졸린 눈을 부비며 잠에 찬 목소리로 이불안에서 말한다 '여보 그 습관좀 고치라고 했잖아...어떻게 일하는 사람한테 목소리 배웅해' '다음부턴 조심할꼐요 요즘 너무 피곤해서...' 점점 둘사이엔 갈등이 생겨났다 비록 싸우거나 폭행하는 등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점점 둘 사이는 멀어다 그럴즈음 그녀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포르노 사이트를 뒤지며 자위를 하는것이 그녀의 낙이 되어버렸다 그토록 곱게만 자란 그녀가 이런 비정상적인 가정 생활을 할줄은 누구도 몰랐다 [회사안] '앙...안돼요~ 부장님' '것참 되기 그러네 이제 좀 적응할때도 되지 않았어 유대리 젖퉁을 주무른지 1개월 ?야...' '그래도요~부인분한테도 미안하지도 않으세요 이러면 안되죠~' 현준이 요즘 외도를 하는 여자는 바로 유대리이다 현준은 또 점심시간이 되자 어금없이 유대리와 단둘이 마케팅 자료실 (연관매출을 보고하고 여러 회사 문제를 간부들끼리 의논하는곳) 에서 그짓거리를 하고있다 원래 이곳은 일주일에 한번 수요일만 간부들끼리 모여 회의를 하는곳이고 정현준을 포함한 6명의 간부와 회장 많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 나머지 간부들은 회의때 말구 이곳에 올일이 없는지라 현준과 유대린 이곳에서 많은 섹스를 나누었다 안된다고 말하는 그녀의 말투는 애교였고 반항하는 행동을 앙탈이었다 사실 회사안에서 정현준이 잘해준 다는 잇점도 있지만 유부남인 정현준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그녀였다 흰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따더니 갑자기 저기서 의자를 하나 가저오더니 앉았다 그리고 마저 단추를 풀러대자 탐스러운 유방이 튕겨저 나왔다 '아잉~챙피해요~과장님 차리리 어떻게좀 해요 뭘 그래 빤히 보세요' 갑자기 정현준은 유대리의 검은 미니스커트 속으로 순을 불쑥 넣더니 둔부부위를 차자 손가락 몇개로 꾸욱 눌르는게 아닌가 '아앙...과장님~' 현준은 시계를 보자 점심시간이 얼마 안남았음을 알고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쭉 내리고 급하게 옷을 벗겼다 '과장님 시간없다고 애무 안해주는건 아니죠~' '그럼~그렇게 해야지 유대리가 덜아플꺼 아니야' 정현준은 유대리에 입을 덮처서 혀를 입안으로 넣었다 둘의혀는 소가 씨름하듯 엉키고 타액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손으로는 탐스러운 유방을 일그러지게 주물러대rh 한손을 내려 팬티위에 물이 젖어있나 확인을 했다 역시 물이 젖어있고 그위로 울퉁불퉁 털숲이 느껴다 계속해서 서로의 혀를 진탕빨던 정현준은 손을 내려 그녀의 팬티속에 손을 불쑥 넣더니 대음순 부분을 살짝잡더니 살살 문지르는것이다 '으음...으음...' 현준의 입에 막혀 코소리로 어설픈 신음을 냈다 현준도 유대리의 코에서 나오는 바람이 점점 뜨거워짐을 느꼈다 아...과장님이랑 사랑을 나눌때 날 녹여버릴뜻한 애무.... 웬지 모르게 포근하게 느껴저...유부남한테 내몸을 자꾸 주는데도... 왜그런걸까... 정신이 혼미해진 유대리는 정현준의 머리통을 부여잡고 신음을 내뱉었다 현준은 중지로 몇번 맛보았던 유대리의 구멍 입구에 대더니 쑤욱 밀어넣으며 키스하던 입을 밑으로 내려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어됐다 유대리는 몸이 녹을꺼 같은 황홀경에 빠저 몸이 덥기까지 했다 '하아...하아...과장님 뜨거워요...아~과장님' 보지구멍에서 중지를 A 현준에 손에 실처럼 액이 쭈욱 늘어저 나왔다 그 맨들맨들 해진 중지로 유대리의 항문에 살살 부벼되었다 순간 유대린 움찔하며 어디서 느껴보지 못한 야릇한 쾌감을 느꼈다 항문을 누군가 건드린건 처음이었기 때문이었다 불쾌한듯 하고 매우 간지러운듯 하면서 묘한 쾌감에 휩싸였다 다시 한번 현준은 중지로 질구를 쑤셨다 '푹' '아앙...' 몇번 슬근슬근 살살 앞뒤로 손가락을 놀리더니 클리토리스를 살짝 누리고 부비면서 자극을 했다 그러자 이미 꽤 흥건한 유대리의 보지둔덕에서 물이 추가로 엄청난양이 나왔다 이제 물도 충분히 나왔고 더욱이 몸이 다라오르고 아랫돌이게 통증을 느낀 현준이 자신의 남근을 빼들고 의자에 앉아 자신에 물건에 유대리의 보지구멍을 조준하더니 푹 박아 버렸다 '하악...' 몇번이나 나누었던 관계지만 현준의 물건은 대단한 크기였다 유대리는 아래가가 곽찬 느낌에 머언가 슬근슬근 움직여 질벽을 긁으며 자궁을 때리는 느낌에 미처 표정이 일그러지고 눈을 지긋히 감았다 절정에 달한걸 눈치챈 현준은 뒤에서 끌어안는식으로 하여 그녀의 젖꼭지를 양손으로 부드럽게 감싸더니 꾸욱 누르자 유난히 열이많은 현준의 손이 유대리의 유두를 감싸는 느낌에 유대리는 부들부들 떨며 닭살이 돋아났다 [다음편 쯔음에 본격적인 근친신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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