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사냥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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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77,838회 작성일소설 읽기 : 아줌마사냥 - 3부
아줌마사냥벚꽃이 만개하는 4월 기다리고 기다리던 2년간의 군생활끝에 난 제대를 하게되었다.후..이 얼마만에 맡아보는 사회공기냐 동서울 터미널에서 담배를 한모금 깊게 빤후 집으로 향했다. 텅빈 집에 2년전 쓰던 낡은 내 휴대폰만이 날 반겨주고 있었다. 내물건 옷 전부 그자리 인데 사회는 2년간 참 많이도 변했군.. 이젠 골동품취급받는 휴대폰을 열어 전화번호부를 뒤적거렸다. -흠..얜 아직 군대에 있을꺼고.. 얜 연락하기 좀 그렇구... 그러다 낯익은 이름하나를 발견했다. '김현주' 보험설계사??!! 그래 내가 이여자를 깜빡했네 크큭 2년동안 참아온 욕정을 오랜만에 좀 풀어봐야겠어 -여보세요? -나야 -어..철우씨?왠일이에요?휴가? -제대했어 -어머 잘楹六?br /> -오늘볼수 있어?밀린거 해결해야지 -.....호호 알겠어요 있다가 연락줄께요 왠일인지 엄청 환영하는 분위기에 살짝 의아한 기분이 들었지만 언제든 콜할수 있는 섹파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어딘가.. 대충 씻고 티비를 보며 아직 실감나지 않는 제대 분위기를 만끽하며 아줌마가 연락오기만을 기다렸다. 퇴근시간이 될쯔음 아줌마는 근처 모텔앞에서 기다리라고했다. 그래도 밥도 먹고 이야기좀 하다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왠일로 모텔로 직행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으나 뭐~나도 빨리 하고 싶으니 별생각 없이 모텔입구에서 아줌마를 기다렸다.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에 골목쪽을 쳐다보았다. 분명 나의 보험설계사가 맞았지만 옷차림,화장,머리스타일 2년전보다 너무 새련된 모습에 잠시 놀랐다. 유행안타는 수수한 정장에 높지도 낮지도 않은 힐 관리 안해도 될듯한 평범한 머리스타일의 보험아줌마였지만 지금 모습은 살짝 짧은듯한 미니스커트에 족히 10cm는 되보이는 높은 힐 눈화장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당당히 내앞으로 걸어왔다.그런모습에 주늑이 들어 나도 모르게 존댓말이 나와버렸다 -오..오랜만이네...요?이뻐볐六?br /> -호호 철우씨 군대다녀오더니 많이 탔네~?잘 지냈어요?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우린 곧장 모텔에 입성했다.예전같으면 멀찌감치 서서 마치 도살장 끌려오는 개마냥 썩은표정을 하던 아줌마가 왠일로 먼저 성큼성큼 가서 모텔비 계산도 하고 앞장섰다 -철우씨 연락받고 내가 얼마나 좋았는지 알아요? -응?왜? -글쎄~뭐랄까 늙은놈팽이들만 만나다가 20대 혈기왕성한 철우씨 볼 생각하니까 들떠서? 아줌마는 위에 걸친 얇은 자켓을 벗으며 말을 이어갔다 -오늘 잔뜩 기대하고 온거니까 나 실망시키면 안돼 알았죠? -씨팔 못본사이에 발랑 까졌네 무슨일 있었어? 그녀의 이야기는 이러했다. 내가 군대 간 이후 그녀는 퇴사를 앞둔 한 선배로 부터 고객들을 인수인계 받았다고 한다 싹싹하고 젊고 고객유지도 잘하는 그녀에게 선배는 귀뜸을 해주었다 자기가 몸팔아가며 유치한 고객이 꽤 있다고..잘만 이용하면 보험왕되는것쯤 아무것도 아니라고..자긴 늙고 별볼일 없어서 더이상 못하지만 현주씨 정도면 충분히 끼가 있다고 평소 고객많기로 유명했던 선배로 부터 그런이야기를 듣고 꽤 충격적이었지만 업계에선 종종 있는일이고 서로 쉬쉬하는것뿐이라는거 그후로 아줌마는 마인드가 바뀌었고 늙은 사장들을 상대로 몸접대를 하며 고객들을 유치해왓다는것이다.그러다보니 본인도 조금은 즐길줄 알게되었고 비로소 섹스의 참맛도 알게 되엇다고.. 헌데 항상 자기를 여자로 봐주는 사람들은 4~50대 늙은 아저씨들 뿐이었으니 내가 그리웠다는것이다. 아줌마는 내 벨트를 풀고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그윽한 눈빛으로 날 쳐다보더니 내자지위에 가볍게 입마춤을 하였다 양손으로 내 허리를 감싼채 귀두밑을 혀로 살살 문질러 가며 내 자지를 서서히 핥아댔고 화려해진 아줌마의 사까시 스팩에 점점 달아올라졌다 -어머 고객님 벌써 흥분하시면 안돼요. 그녀는 나를 침대에 밀치듯 눕히더니 자신의 치마를 서서히 말아 올렸다 어리둥절하게 누워서 그녀를 응시하자 그녀는 천천히 미소를 띄더니 꽂꽂히 서있는 나의 자지를 양 발로 감싸쥐듯 잡은채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이게 군대에서 후임한테 그렇게 듣던 풋잡인가?' -아흥 고객님 어떠세요?이현주fc의 고객서비스가 마음에 드신가요? 한손으로 자신의 브라안으로 손을 넣어 주물럭 거리며 상기된 아줌마의 표정을 보니 더이상 참을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그런 나의 마음을 읽었는지 아줌마는 천천히 일어나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스타킹 가운데를 자신의 손으로 찢었다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문체 침을 연신 바르던 아줌마는 자신의 보지를 살살 문지르며 얇은 신음을 토해냈다 -고객님 흥분한 표정을 보니 담당 fc로써 굉장히 뿌듯함을 느껴요 감히 고객님의 자지를 받아들여도 될까요? 아줌마의 물음은 대답을 기다리는 말이 아니었다. 천천히 나의 눈을 응시하며 아줌마는 능숙한 솜씨로 단번에 내 자지를 집어넣었다. 허리를 활처럼 휘더니 만족스럽다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내며 널뛰기 하듯 허리를 이리저리 튕겨댔다.애엄마라는 여자가 이래도 되나싶을정도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지친기색도 없이 내 몸위에서 격한 움직임을 보였다. 잠시 움직임을 멈춘 아줌마는 이내 내쪽으로 몸을 기울여 귀에 뜨거운 입김을 뿜으며 작게 속삭였다 -고객님.고객님을 위해 뭐든 해드릴 준비가 되어있답니다.저를 마음껏 범해주세요 다시 아줌마의 격한 허리움직임이 시작되엇고 나의 귀에 속삭이듯 신음소리를 내며 연신 말을 이어나갔다 -학흑 역시 흐음 젊은 고객님의 헉헉 자지가 너무 좋아요 -난 복받은 여자야 -앙 ?? 아줌마의 도발적인 맨트에 이내 절정을 느낀 나는 아줌마의 양 허리를 잡으며 급하게 외쳤다 -씨..씨발 나올꺼같아 그러나 그녀의 허리는 멈추지 않았다. -고..호..혹 고객님 헛헉 고객님의 정액을 제 보지에 싸주세요 -뭐?안에 싸라고? -헉헉 네 헉 고객님의 정액을 다 받아드리고싶어요 -씨...씨바 그러나 임신이라도...커헉 못참겠다..에라이 모르겟다 그녀는 나의 사정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아랫입술을 말아 꽉 문채로 더 격한 움직임을 보였다 나의 정액과 아줌마의 씹물들이 보지속에 뒤엉켜 미끌거리는게 느껴지자 아줌마도 지쳤는지 내쪽으로 퍽 쓰러졌다 -철우씨 너무 좋아요 역시 철우씨야 천천히 자신의 보지를 들어 내 자지를 뺀 아줌마는 그대로 나의 젖꼭지부터 혀로 탐닉하기 시작했고 자신의 씹물과 정액 범벅이 된 나의 자지를 그 무엇보다 맛있게 빨아갔다 -내가 아마 우리중에 제일 젊고 멋진 남자고객이랑 하는 설계사일껄? 혼자 중얼거리는 아줌마의 말에 무언가 번뜩 스쳐갔다. -우리라니? -호호 아니야 그런게 있어 -뭐야 말해봐 -아니 실은 같이 찜질방 다니는 회사 친한 맴버가 몇명있어 -그런데? -서로 있는이야기 없는이야기 다 하는 사이인데 내가 철우씨 이야기를 했거든 -그래서? -젊은남자랑 했다니까 믿질 않더라구~자기들은 다 노인네들한테 봉사하기 바쁘니깐 -호오 그래? 그 아줌마들도 너처럼 섹스 자체를 즐겨? -나 이런거 전부 그 아줌마들한테 배운거야 -야 그럼 이건 어때? 난 아줌마에게 제안을 하나 했다.나를 영업하다 만난 젊은 영계쯤으로 소개하고 술자리를 마련하자고 했다.2:1 섹스 군대에서 미칠듯 성욕이 폭발할때 제대하면 돈을 주고서라도 해보고 싶었던 말그대로 꿈에나 그리던 섹스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아줌마들 맨입으론 섹스 안할텐데? -야 그건 나한테 맡기고 자리나 마련해봐 -그럼 거기에 나도 끼는거야? -그래야지 2:1인데 -그건 좀 부끄러운데... -야 지들은 안그러겠냐?술먹고 그럼 지들도 쉬쉬하겟지 그걸 누가 떠들고 다녀? -그런가? -정 안되면 뭐 싼거 하나 가입하면 될꺼아니야 -철우씨 마음대로~그럼 약속 잡아본다? -그래 아줌마의 무릎를 베게삼아 누워 스타킹의 감촉을 만끽하며 그렇게 2:1 섹스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