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착하신 우리 엄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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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료소설 조회 131,174회 작성일소설 읽기 : 너무나도 착하신 우리 엄마 3
너무나도 착하신 우리 엄마 3 일으서면서, 축쳐진채 정액덩어리가 여기저기 묻어있는 자지가 엄마의 얼굴 근처를 살짝 스치며 지나가자 엄마의 콧등에 한쪼가리가 묻었다. 이런 엄마의 모습을 보자 나도 모르게 갑자기 웃음이 쏟아져 나왔다. ”하하하,낄낄낄” “갑자기 왜 웃니” “아니에요 엄마, 엄마 코위에 글쎄 이것이 묻어서” 내가 손으로 자지위에 묻은 정액 덩어리를 가리키자 엄마는 손으로 코주위를 문지르고는 손가락에 하얀 정액이 묻어나오자 지기도 모르게 살며시 미소를 지으셨다. 모자간의 어색한 순간이 하얀 덩어리로 인해 밝은 웃음으로 반전되고, 나중에 이 순간은 생각할수록 나와 엄마를 웃게 만들었다. 사람들은 왜 웃냐고 물을때마다 나는 그냥 손을 저으면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고객를 흔들었지만 엄마는 저멀리서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웃으셨다. 이순간에 나도 모르게 엄마의 얼굴로 다가가서는 입술을 엄마의 입술에 살며시 포개자, 엄마도 거부하시지 않은채 조용히 나를 받아들이셨다. 하룻밤을 그렇게 보낸후 이튼날 저녁에 아버지는 마침내 엄마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이혼서류를 내민것이다. 엄마는 한사코 거부하면서 절대로 인혼은 안된다고 울부짖으면서 아버지에게 매달렸지만 아버지는 단번에 내치고는 3일안으로 도장찍으라고 소리를 지르고는 나가버렸다. 이장면을 보면서 나는 오히려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어쩌면 드디어, 엄마이 나에게 오는구나 하는 기쁨이 나도 모르게 솟아 올랐다. 나는 안방에서 울고계시는 엄마에게 다가가서는 살며시 아듬었다. “엄마, 울지마세요. 어차피 기대하신 것이쟎아요. 이제부터 제가 엄마를 보살펴드릴께요.” 엄마는 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는 소리내어 울었다. “엉엉엉, 흑흑흑, 엉엉엉어엉” 나는 엄마의 더욱 힘껏 안았다. 그 순간, 갑자기 아버지 소리가 문입구에서 들렸다. “잘하는 짓이다! 모자지간에 서로 얼싼고! 어디 꼬락서니 한번보게. 그래 둘이서 평생 살아라. 이 못난 것들아” 나는 안방입구에서 서로 부듬고 있는 우리를 보고는 아버지가 경멸에 찬 소리를 내뱉자 나도 모르게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아 올라서, 주먹을 불끈 지고는 아버지에게 다가서는 면상을 힘껏 내리쳤다. 어렸을 때부터 주먹대장 노릇을 하면서 펀치력을 길러온 탓인지, 아버지는 저 멀리 힘껏 내동댕이쳤다. 아버지는 갑작스러운 나의 기습에 파할시이도 없이 저멀리 떨어져 나가자, 정신을 가다듬고는 비틀거리면서 일어나서는 주먹으로 기다랗게 뻗어서는 나의 얼굴로 힘껏 내밀었다. 나는 굼뱅처럼 느린 아버지의 주먹을 간단히 피하고는 복부에 힘껏 꽂아넣자 아버지는 윽! 하고는 앞으로 꼬꾸라졌다. 한편으로 아버지라는 부자지간에 쌓은 정이 있어서 평소에는 곧이곧대로 맞았으나, 조금전에 들은 모멸찬 소리에 나는 정릴르 끊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당신이 아버지라면 어떻게 그런 소리를 할 수가 있어? .그래, 나가면 될 것 아니냐고. 그래 그 허벌난 년하고, 잘먹고 잘살아!” 나의 이 소리를 들은 아버지는 한동안 누워서 일어서지를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곧 일어서자, 나를 뚫어지게 바라보고는 나가버렸다. 이 광경을 목격한 엄마는 가만히 고개만 숙인채 계셨다. 나는 엄마에게 다가가서는 일으켜 세우고는 침대위에 눕혔다. “엄마 좀 주무세요. 주무시고 나면 괜찮을거에요.” “한주야, 그래도 지금까지 너를 키워온 네 아버지다. 함부로 대해서는 안돼. 엄마는 헤어지는 이순간에도 정숙하신 말씀으로 나를 타일러셨다. “엄마, 어차피 헤어져야 하는 사이고 다시는 보지 않을 작정입니다. 아마 어제 전화왔던 그여자가 안방을 눌러차고 있을 모양입니다.” 엄마는 고개를 돌린채 눈물만 흘리고 계셨다. 나는 엄마를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에 입술로 엄마의 눈물을 닦아 내렸다. 눈 주변을 혀로 문지르다가 입술근처를 옮기면서 나는 엄마의 입술위로 포갰다. 엄마는 입을 벌리면서 나를 받아주고는 혀를 내밀고는 나의 혀를 살살 문질렀다. 나는 엄마 위로 올라서는 목 주변을 잡고는 엄마를 깊숙히 안았다. 혀를 더욱 깊게 엄마의 입으로 넣고는 적극적으로 애무를 하자 엄마도 나의 등을 꼭 감싸안으시고는 나의 혀를 깊숙히 받아들였다. 한동안 서로가 정신없이 키스를 할 때, 전화벨이 울렸다. 나는 아쉬운 눈빛으로 엄마를 바라보자 엄마도 가만히 미소를 지었다. 전화는 아버지에게 온 것이었다. 말투는 완전히 남남이래도 그렇게 못할 정도로 쌍소리와 육두문자가 난무했다. 아마도 아까 맞은 화가 풀리지도 않은 모양이었다. 요지는 변호사가 내일 올 터이니 알아서 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전화를 끊고 엄마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자 엄마는 이불을 덮고는 소리내어 울었다. 나는 엄마의 불쌍하신 모습에 사태를 이렇게 까지 만든 아버지에게 더욱 화가났다. 난 무슨 생각이 들어서인지 같이 재수했던 재석이에게 전화를 하고는 내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내방에서 담배를 한 개치 빼고는 불을 붙혔다. 오랜만에 피는 담배인지 맛이 너무도 좋았으나, 한편으로는 니꼬틴 때문인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었다.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야할지, 대학은 제대로 다닐수 있을는지 마치 살림살이를 앞둔 신혼부부처럼 기쁨과 슬픔이 교차를 하고 있었다. 오늘밤은 너무나도 길고도 길게 느껴졌다. 안방에서 엄마은 이불을 덮으신채 주무시는지 그냥 조용히 계시다가, 가끔은 소리내어 우시곤 했다. 엄마의 심정은 이해가 되었다. 평생을 자식과 남편을 바라보다가 이렇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자 그동안의 마음은 이루말할수 없이 혼란스러월것이다. 외할아버지가 3대 독자여서 친척 한분도 없으시고, 외할머니도 엄마에게 이모가 되시는 산골에 계신 누이동생 하나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엄마는 평생을 본적이 없었다. 건너가서 위로라도 해드리고 싶었으나, 나는 그냥 오늘밤은 엄마를 혼자 두는게 낫다고 생각했다. 나도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켜고는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여보지만 화면이 눈에 들어올리 없었다. 책상위 재털이에는 담배꽁초만 수북히 쌓여가고 나는 머리를 아래로 묻은채 온갖 생각으로 밤을 지새었다. 아침이었다. 나는 안방에 계신 엄마에게 식사를 하시라고 했으나, 엄마는 머리만 내저으신채 이불을 머리위로 덮었다. 오전 11시경에 초인종이 울리면서 누군가 들어왔다. 아버지가 말한 변호사였다. 얄팍하게 생긴 모습에 머리가 벗겨진채 얼굴에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는 정장차림의 모습으로 거실에 들어섰다. 전형적인 변호사 타입이었다. 그는 소파에 앉자마자, 서류가방에서 한뭉치를 내들고서는 엄마를 나오라고 요구했다. 그것은 이혼서류였다. 나는 엄마에게 가서는 변호사가 왔다고 말하자 엄마는 퍼슥한 얼굴로 나왔다. 어젯밤에 한숨도 자지않는 것같았다. 그러나 엄마는 다시 변호사에게 도장을 절대 찍을 수 없다고 강경하게 맞섰다. “사모님, 이러시면 법정에서 결판을 낼수 밖에 없어요. 법정에서도 사모님께서 졉니다., 괜히 소송비용들고 나중에 위자료 한푼도 못받을 수도 있어요.” 엄마는 변호사의 말에 고개을 숙히고는 다시 애걸을 했다. “제발, 남편에게 말씀드려주세요. 별거라도 좋으니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변호사님도 아내와 자식이 있쟎아요. 이렇게 헤어지면 자식은 평생 삐뚤어질수 도 있어요.” 변호사는 엄마의 말에 고객을 끄덕여서나, 다시 정색을 하고는 응수를 했다. “사모님을 이해합니다만, 저로서도 어쩔수 없어요. 남편되시는 분은 저의 고객이고, 저는 고객을 단지 대변하는 입장이지, 결정이나 판단을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엄마는 소리내어 울면서 다시 호소를 하였으나, 변호사가 아무런 응답이 없자 포기한 사람처럼 바닥에 고개을 푹 숙이고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 변호사도 엄마의 처지를 이해할려고 하는 듯이 한참을 가만히 앉아있었다. 엄마는 곧 울음을 그치고는 서류를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는 어디에 찍어야 되는지 묻자, 변호사는 내용을 일러주면서 직인찍는 공란을 가리켰다. “사모님께서는 위자료로 1억을 받으시고, 큰딸은 아버지가 작은 아들은 엄마이 데려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위자료를 안받아도 좋으니 두자식만은 제가 데려다 키우도록 간절히 원했다. 허나 변호사는 나와 엄마가 모르는 법률적인 문제를 언급하면서 불가하다고 대답했다. 문득, 밖에서 또 다른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나는 문을 열자 재석이와 약간은 키큰 마른 사람이 서 있었다. “응, 재석이 왔구나. 그래 내가 부탁한 것은?” “걱정마, 여기 모셔왔쟎아. 우리 아버지 회사에서 일하는 변호사님이야. 인사드려. 김변호사님이라고 해” “안녕하세요. 김변호사님” 재석이 아버지는 밑에 12명의 변호사를 거느리고 있는 커다란 법률회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어제 나는 혹시나 하여 재석이를 통해 재석이 아버지에게 부탁을 했다. 재석이 이버지도 재석이 때문에 골치깨나 앓았으나, 이번에 재석이가 시험을 잘봐서 기분이 좋은 상태라고 하였는지, 내가 부탁한 일에 기꺼히 도와주시겠다고 하셨다. 김변호사는 거실로 들어가자 아버지가 보낸 변호사와 인사를 나누고는 이혼서류를 들고 자세히 살피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보낸 최변호사는 인상을 약간 찡그린채 무언가 잘안된다는 무언의 표정을 짓고 있었다. 곧, 김변호사는 이 서류의 잘못된 점을 고치고치 캐고는 재협상할 것을 요구했다. 요지는 그것이었다. 작은 아들 4년치 학비와 위자료로 아버지의 재산의 반을 줄 것과 기타 등등의 항목을 요구했다. 이 모습을 본 엄마는 내가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느겼다고 나중에 피력했다. 결국에 이혼은 재석이 아버지의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우리가 요구한데로 성사되었고, 덕분에 엄마와 나는 내가 다닐 대학이 있는 수원 근처의 외곽에 조그마한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엄마는 스무 평생을 산 이집을 떠나기 싫어서인지 한참이나 집대문을 응시하시다가 내가 손을 잡자 걸음을 옮기셨다. 아버지는 그때까지도 얼굴을 내비치시도 않은채, 큰누나만 혼자서 나와서 엄마의 손을 꼭 붙잡고는 울면서 배웅을 했다. 새 집은 30평 남짓하였으나, 두 사람이 살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곧, 나는 엄마와 짊을 다 옮기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엄마는 여전히 슬픔이 가시지 않은 모습인지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면서 숟가락을 놓으시고는 내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응시하고 있었다. “엄마, 왜 더드시지 않으시고?” “아니야, 난 입맛이 없어. 한주가 열심히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른데” “엄마, 걱정마세요. 제가 열심히 대학다니면서 돈도 많이 벌께요” “네가 무슨 재주가 있다고 돈을 버냐. 그냥 공부만 열심히해라” “아니에요. 조그만 기다려보세요. 제가 돈을 많이 벌어들리테니까” 엄마는 나의 모습이 기특한지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다정서런 눈빛으로 나를 응시했다. 곧, 식사를 마치자 엄마는 씽크대에 그릇을 씻고 계셧다. 나는 그런 엄마이 너무나도 보기가 좋았서, 나도 모르게 엄마 뒤로 돌아서서는 엄마의 허리를 붙잡고는 살며시 머리를 엄마 등에 파 묻었다. 엄마은 한손으로 나의 머리를 다정스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비록 물묻은 손이지만 나는 엄마의 그 손을 잡고서는 목주위에 입술을 살짝 갖다대었다. 입술은 점점 엄마의 목을 지나서 빰 근처로 갔다. 엄마는 그냥 묵묵히 서서 하던 일을 멈추고 고개를 돌려서는 나의 입술을 받아줬다. 나는 엄마의 허리를 더욱 힘껏 붙잡고는 엄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파묻고는 격렬하게 키스를 했다. 엄마도 나의 목을 감싼채 적극적으로 내 입술을 받아들였다. 나는 한손으로는 엄마의 가슴근처의 브라우스 단추를 벗기고는 브라쟈 위를 힘껏 애무했다. 엄마가 흥분섞힌 신음을 내는 것 같았다. 으-음. 나는 입으로 엄마 브라쟈를 위로 말려올리고는 유두를 입에 물고 자근자근 씹다가, 유방근처를 쭉쭉 빨면서 더욱 애무의 가속도를 올렸다. 나는 엄마의 옷을 한올한올 벗기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오자 엄마는 더욱 커다란 신음을 뱉었다 “아-악, 하,하,하,아아아”나는 엄마이 이제는 나를 완전히 받아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제는 완전히 내 여자라는 자신감이 생겨서인지, 나는 엄마를 힘껏 들고는 침실로 갔다. “어-맛!, 갑자기…” 침대에 눕힌채 나는 엄마의 옷을 팬티만 남긴 채 완전히 벗겼다. 엄마의 아담하게 생긴 두개의 봉우리와 그 끝에 위태롭게 달린 앵두같이 빨간 유두가 나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었다. 이제부터는 나의 여자라는 승리감 때문인지 벌써부터 흥분으로 눈이 벌개져서 엄마의 입술을 거칠게 빨았다. 엄마는 그래도 유부녀인지 노련하게 나의 입술을 받아주었다. 내가 혀를 길게 안으로 내밀면 엄마은 살짝 안으로 유도해서는 노련하게 내 혀를 빨고는 내 입술로 혀를 길게 넣어서 내 입천장을 살살 문지렀다. 혀안쪽의 성감대를 엄마이 자극하자 나도 모르게 엄마의 유방을 힘껏 잡고는 눌렀다. “아, 아파 살살해” 나는 엄마이 이런 소리를 내자 더욱 거칠게 몰아쳤다. 가슴을 누르고는 입안으로 유두를 살사 돌리다가 자근자근 깨물다가를 수십번 반복하면서 나는 마치 남편으로서 정사를 치르느 희열을 느꼈다. 엄마도 기분이 좋아서인지, 신음소리를 내시면서 니의 등을 살살 문지르시다가 한손으로 나의 사타구니에 솟아 있는 커다란 실체를 꽉 부여잡았다. 나는 엄마가 나의 실체를 힘껏 문지르자 솟아오르는 고통을 느끼는 엄청난 전율에 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도 한손으로 엄마의 팬티를 벗기자 엄마은 둔부를 들어올리면서 벗기는 것을 도와주었다. 나는 더욱 머리를 아래로 내리면서 엄마의 검은 수풀근처로 입술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