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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종사촌누나에게 - 단편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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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25,851회 작성일

소설 읽기 : 나는 고종사촌누나에게 - 단편2장

누나는 급히 말했어요. “알았어. 낼 딱 하루. 다시.” 누나의 승낙을 받고 옷을 던져주니 누난 급히 브래지어 팬 23 티 입을 겨를도 없이 겉옷만 입는 중에 난 현관문을 열었습니다. 문 바깥 쪽에서 “철거덕”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현관문이 열리기 직전 누난 브래지어 착용은 엄두도 못 내고 블라우스만 걸쳐 입고 단추를 끼우는 둥 마는 둥 하다가는 브래지어 팬티 청바지를 움켜쥐고는 급히 누나 방으로 쏜살같이 들어갔어요. 보지 다 내 놓고 내 앞에서 설치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마치 강아지가 사람 좋다고 혀를 낼름낼름 내며 달려드는 눔에게 짓 굳은 아찌가 담뱃불로 혀를 건드리니 화다닥 설치며 놀라 황급히 개 집으로 쏙 들어가는 모습 같았어요. 누나가 자기 방으로 들어가고 문이 닫히는 것과 동시에 고모가 들어오셨어요. “동식이 공부 많이 했어?” “네. 고모!” “누나는?” “있어요. 방금 누나 방에….” “혜정아!” “엄마! 곧 나가.” 고모는 검은 비닐 봉투 하나를 식탁 위에 놓고는 안방으로 들어가셨어요. 외출복을 벗고 다른 옷으로 갈아 입는 중이었어요. 난 내 공부 식탁 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누나 24 가 금방 나오데요. 노브라에 블라우스만 입고 아래는 긴치마를 입었대요. 발 복사뼈 바로 위까지 걸쳐지는 치마였어요. 짧은 치마를 입을 수 없었는가 봐요. 종아리며 허벅지에 맞은 자국이 선명할 테니까요. 그렇다고 바지를 입으려 해도 그럴 시간이 없었겠지요. “복사뼈 알죠? 우린 그렇게 쓰면 다 알아요.” 누나가 거실로 나와 “엄마 왔어?” 하며 안방에서 옷 갈아 입고 있는 고모에게 인사하니 “응! 혜정아! 식탁 위에 내가 포도 사온 것 있어. 씻어. 지금 먹자. “ 누나는 주방에서 포도를 수돗물 틀어 흘러내리는 물로 씻고 고모는 거실로 나와 식탁 의자에 앉으며 “동식아! 이리와 포도 먹자.” “네. 고모!” 하며 난 고모의 대각선 맞은편 식탁에 앉았어요. 누나가 큰 쟁반만한 광주리에 씻은 포도를 담아 식탁으로 가져 왔어요. 난 누나의 걷는 모습을 자세히 보니 어디 발을 삔 것 같이 걷는 게 둔하였어요. 그걸 고모가 눈치 못 챌 리 없었어요. “혜정아! 어디 아프냐? 걸음걸이가 왜 그래?” “아냐! 엄마. 괜찮아.” 주방 싱크대에서 식탁까지 몇 십 리 되는 것도 아니고 25 금방 오니 더 걸을 것도 없고 해서 고모가 더 관찰할 기회가 없어져 버렸으니 그만인 게지요. 나는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아까 나에게 맞아 온 몸이 아픈가 봐요. 누나는 무심코 고모 옆 의자에 앉다가는 “아야야~” 고모가 “어? 어디 아파?” “아냐! 엄마.” 누나는 엉덩이 아픈 것을 겨우 참으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주 태연한 듯 겨우 의자에 앉았어요. 그리고 포도를 먹었어요. 나는 오늘 포도 풍년이었어요. “누나! 포도 맛있어. 누나도 맛 있지? 고모 고마워요.” 누나를 빤히 쳐다 보니 누난 부끄러운 듯 나의 시선을 애써 피하는 듯 했어요. 그리고는 시선을 내려 깔고 포도광주리를 보면서 “응! 맛 있어.” 난 누나와 마주 보고 앉아 있었고 고모는 오늘 모임에서 있은 일들은 딸인 혜정이 누나에게 수다를 늘어놓기 시작했어요. 누난 고모에게 장단 맞추듯 연신 대꾸 대답을 잘 해 주데요. 가끔씩 엉덩이를 돌리며 자세를 바꾸는데 돌릴 때 마다 고모 눈을 피하며 인상을 찌푸리데요. 그 누나의 찌푸려지는 인상이 바로 맞은편에 있는 내게는 다 보였 26 습니다. 나에게 맞은 엉덩이가 무지 아픈가 봐요. 난 지금 누나를 상대로 장난치는 시간도 아니고 그럴 장소도 아닌 걸 알면서도 나도 남자잖아요. 쉽게 말해 오늘 우리 관계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꿈에도 모르는 고모가 옆에 있으니 지금 이 식탁 테이블이 공공장소 아녀요? 그 공공 장소에서 누나를 놀려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말 못할 누나의 표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었어요. “내 나쁜 놈이죠? 너무 뭐라 하지 마셔요. 누나가 허락해준 날인 내일이 또 있는데 오늘 좀 뭐 어때요? 낼 까지만은 이럴 거에요.” 난 바로 맞은편에 앉아 있는 누나를 향해 오른쪽 다리를 펴 들고 이리저리 고모 다리에 대이지 않게 조심하며 누나의 두 다리 사이를 확인했어요. 누나는 엉덩이가 아파서 그랬을 거에요. 두 다리를 많이 벌려 있었어요. 내 발끝이 움직이다 누나의 종아리 이쪽 저쪽에 닿았어요. 고종사촌누나는 알아채고는 두 다리를 오므리데요. 그래서 얼굴을 쳐다보니 다리를 움직인 탓에 엉덩이도 따라 움직여져서 또 아픈가 봐요. 인상이 순간 찌푸려졌어요. 누나는 나를 말없이 - 아니 말은 못하죠- 나를 쳐다보면서 식탁 위에 놓인 한쪽 손으로 주먹을 쥐고는 위 27 앞 잇발로 아랫입술을 밖으로 물고는 나를 쳐다보데요. 아마 그렇게 하지 말라는 표시였을 거에요.. 나는 무시했어요. 지금 대화는 전부 속으로 한 것이고 누나도 내가 생각하는 대화를 아마 했을걸요. 그래서 한 것으로 쓸게요.. ‘가시나! 네가 지금 어쩔 건데?’ ‘제발 동식아! 그러지마!’ 나는 하지 말라는 누나의 바램을 무시하고 다시 발을 들어 누나의 두 발 사이에 드리워져 있는 치마 안으로 넣고는 누나가 앉아 있는 의자 사이에 발을 올렸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치마가 들려져 올라갔어요. 누나가 갑자기 두 다리를 움직이며 엉덩이를 뒤로 빼버리더군요. 그래서 내 발이 툭 떨어졌어요. 누나가 고개를 숙여 자기가 앉은 의자를 보대요. 의자가 뒤로 빠져 있어서 하마터면 옆에 앉은 고모에게 보일 정도 였어요. 누나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의자를 바짝 당겨 식탁 밑으로 넣더군요. ‘동식이 저 눔은 말리지 못하겠고, 엄마에게 들키면않되겠어.’ 아마 이렇게 생각했겠죠. ‘그래. 이년아! 지금은 머리 잘 돌아가는구나.’ 그랬죠. 다시 다리를 들어 누나의 긴 치마 안으로 집어 넣고 28 의자 위에 올렸어요. 그러면서 손은 포도를 까먹고 눈은 누나 표정을 보며 누나는 나를 보며 귀는 고모의 수다를 들으며 입은 고모 말에 대꾸해 주고 누나나 나나 정말 바빴어요. 누나의 표정이 나에게 애원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동식아! 제발 이러지 마!’ 누나는 너무너무 싫었을 거에요. 그래도 나에게 상당히 협조적이던데요? 다리를 벌려 움직이지 않고 의자 앞 쪽으로 당겨 앉고 상체는 앞으로 굽혀 전연 고모가 눈치 못 채게 해 주던데요. 나는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긴 치마천이 포개어져 가로막는 사이를 겨우 헤집고 보지를 찾았어요. 역시 팬티 입을 시간이 없었나 봅니다. 노 팬티였거든요. 아까 그냥 본 보지인데도 지금은 볼 수도 없고 그냥 발가락으로만 만지는데도 기분이 좋았어요. 내 자지가 막 서니까요. 내 발가락이 누나의 보지에 닿는 순간 누난 갑자기 “아!” 했어요. 옆에 있던 고모가 “왜? 혜정아!” 순간 누나는 당황하였어요. 나도 깜짝 놀랐고요. 근데 나에게 이런 기질이 있음을 나도 그 순간 첨 알았어요. “누나! 포도 천천히 먹어. 혀 씹었어?” 29 누난 그 순간 나의 기지에 고마움을 나타내는 표정이 었어요. ‘응. 그래. 우리 동식이 잘 했어.’ 그리고는 “응. 엄마! 혀를….” 그렇게 고모의 눈치를 따돌렸어요. 무심한 고모는 “조심해야지.” 그 말이 다였습니다. 누나와 나는 서로 ‘휴우~’ 하며 안심했는데, 공공장소는 정말 불안하고 놀이를 지속시키기 어려운가 봐요. 그러니 그 순간의 즐거움이 더 한 것 같아요. 고모가 그만 일어나 주방으로 가더니 이것저것을 정리하고 있었어요. 난 누나의 보지에 겨우 큰 발가락 하나를 닿게 했을 뿐인데 아직 꼽지도 못했는데 말입니다. 누나도 내 눈치를 보며 ‘그만해!’ 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는 누나도 일어나려 하잖아요. 난 큰일 났다 싶어 발가락 전체로 누나의 보지 가랑이 사이를 꾹 눌려 밀어버리니 순간 누난 두 다리를 모아버렸어요. 그래서 내 발이 누나의 허벅지에 꼭 끼고는 누나는 일어나지 못했어요. 누나는 나에게 그만두라 하고 싶지만 그 말은 못하고 “엄마! 여기와 봐! 벌써 자려고? 아빠도 아직 안 오셨는데…. 포도 마저 먹자. 엄마! 아까 얘기 마저 해.” 30 누나는 일어나지도 못하고 애타게 고모를 불렀어요. 아무 것도 모르는 고모는 수다를 떨다가 딸 눈치를 보니 딴전 피우는 것 같아 별 재미가 없어서 일어 났는데 딸이 다시 얘기 하라며 식탁의자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기다리니 얼씨구 좋다며 다시 아까 그 자리에 앉는 거에요. 난 천만다행이다 싶었는데 누나의 표정은 그게 아니 였어요. 고모를 자기가 다시 불러 앉혀 놓고선 말입니다. 나는 다시 앉아주는 우리 고모에게 속으로 감사하며 다시 누나 보지를 발가락으로 쓰다듬으며, 찌르며, 겨우 보지 구멍 찾아 끼우는 시늉하며, 실재는 잘 안 들어 가데요. 그러면서 누나의 자지러지는 표정 보며. 누나는 이랫을 거에요. '제발! 동식아! 그기 누르지마 누나 오줌 쌀 것 같아.' 누나에게 아까 물을 많이 먹였거든요. “어휴~ 그것 다 쓸려니 끝이 없겠다 그만 쓸래요.” 누나의 눈이 내리 깔리고 포도 한 알을 입에 넣다 말고 물고는 고개를 고모 반대편으로 돌리데요. 고모는 누나 보지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주절주절 얘기하다가는 “참! 혜정아! 낼 우리 계원 중에 집에 큰일이 생겨서 너 아버지 하고 같이 간다. 낼 어쩌면 못 들어올지도 모른다.” “그만 쓸래요.” 담 날이 되었어요. 31 난 학원 수업을 마치고 학원 내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다 시간이 되어 집으로 돌아왔어요. 솔직히 그날은 공부가 잘 안되대요. 보통은 7시 반 정도면 누나가 오고 8시 좀 넘으면 공부가 시작되거든요. 난 누나 기다리느라 그날따라 저녁도 못 찾아먹고 쫄 졸 굶었어요. 오늘은 고모 고모부도 안 들어온다 했으니 누나가 들어오기만 하면 약속을 지키는 것이고 안 들어오면 그만이었습니다. 근데 7시 반이 훌쩍 넘어도 들어오지 않는 거에요. 난 안달이 나기 시작했어요. “아~ 씨~ 누나 안 들어 온다.” 낙담하고 있는데 현관문 초인종 소리가 들렸어요. 인터폰을 들자마자 모니터에 누나 얼굴이 보였어요. 나는 안심이 되어 한 숨을 길게 ‘휴우~’ 내쉬며 ‘그럼, 그렇지. 가시나!’ 하며 문을 열었습니다. 문을 여니 긴 생머리 칼에 정장바지차림에 하이힐을 신고 핸드백을 메고 서 있는 누나가 정말 반가웠어요. “아! 누나! 아니 씹할 년! 왜 이제 오는 거야?” 누나는 현관에 들어서다 말고 욕을 얻어 먹으니 황당한가 봐요, 들어오다 말고 서서는 “동식아!” “뭐? 동식아?” 나는 완전 미친 것처럼 누나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 32 당기며 끌고 어제 그 자리로 가려 했습니다. “이러 마! 이러지마! 동식아.” 누나는 힐을 벗지도 못하고 나에게 머리를 앞으로 쭉 빼고서는 질질 끌려 왔어요. 오다가 핸드백은 현관 입구에 떨어졌어요. 공부하던 자개 식탁 앞 어제 누나가 발가벗었던 그 자리까지 끌고 와서는 머리채를 획 잡아당겨 밀어버리니 그 자리에 푹 쓰러졌어요. “동식아! 이러지 마. 누나가 할게.” 난 자빠진 누나를 그 자리에 두고 자개 식탁 맞은편 내 자리에 와서 앉았습니다. “자! 그럼, 어제 하다 그만 둔 그기까지 혼자 해 봐.” 누나는 정신이 없는지 몸을 일으켜 앉으려다 말고는 나를 쳐다 보았어요. “빨리 안 해? 가시나! 어제 어디까지 했는지 몰라?” “알아. 아는데 동식아! 누나 옷 갈아 입고, 저녁도 먹고 좀 이따.” “필요 없어. 시작해. 지금!” “동식이 넌 저녁 먹었냐?” “아~ 씨발. 가시나 말 많네.” “옷 갈아 입고 올게.” “옷을 뭣 하러 갈아 입어? 지금 벗으면 그만이지.” 누나는 하이힐을 신은 채 두 다리를 붙여 옆으로 돌리고 앉았어요. 33 “동식아! 누나 할말 있어.” 누나는 내 눈치를 보며 또 입을 열었어요. 그 눈빛이 약간 기죽은 듯 했어요. “뭐얼! 또? 씨발년아!” “어제처럼 때리지는 마. 누나 등이며 엉덩이 종아리 온몸이 오늘 아파 죽는 줄 알았어.” “그럼 말을 잘 들으면 안 맞잖아. 왜 시키는 대로 안 해?” “시키는 대로 할게.” “알았어. 말 좀 그만하고 빨리 시작해. 자꾸 말하면 입 묶어버린다.” 난 누나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지금까지 생각해 오던 누나의 환상이 싹 깨어지고 그냥 인터넷 속의 포르노 배우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적어도 그 순간은 그랬어요. 고종사촌누나는 그 앉은 채 정장 상의 쟈켓을 벗더군요. 단추가 한 줄로 길게 목에서 아랫배까지 이어지며 줄줄이 달린 하얀 블라우스가 나타났어요. 고개를 숙이고 그 단추를 위에서부터 풀어나가고 큰 젖가슴을 감싼 브래지어가 또 보였어요. 난 어제 이미 봤지만 또 보니 또 좋았어요. 내 앞에서 발가벗는 것이 내가 보니 좋듯이 누나도 좋은가 봐요. 그건 내 생각이 아니라, 누나가 좋으니 하 34 는 것 아니겠어요? 누나는 잠시 머뭇거리며 양 손바닥을 펴 봉긋한 두 브래지어를 덮어 감싸듯 감추고는 다시 고개 들어 나를 보더군요. 난 누나가 한다 했으니 좀 느릿느릿해도 보는 게 좋아 빨리 벗어라 독촉하지는 않았습니다. 누나도 내가 욕하며 또 재촉하지 않으니 다행이다 싶었던가 봐요. 누난 퇴근해 들어오자 마자 기분 정리할 시간도 없이 갑자기 잡혀와 강간 당하듯 하였으니 조금은 내가 기다려 주는 것이 맞을 거라 생각했어요. 잠시 후 다시 마음을 다잡았는지 브래지어 양 어깨 끈은 내리고 두 손을 등 뒤로 가져가더니 브래지어 훅을 풀데요. 몸에 착 달라 붙어 있던 브래지어가 헐렁하게 되고는 바로 걷어내지 못하고는 두 손으로 유방을 가리고 있었어요. “씹할 년아 할까? 개보지야 할까? 아님 그냥 혜정아 할까? 어쨌던 가시나야! 왜 그렇게 느릿해? 어제 다 보여 줬는데도 부끄러우냐?” 누나는 내 말에 움찔 하더니 브래지어를 걷어내어 거실 바닥에 놓더군요. 누나 젖은 정말 크고 통통하였어요. 인터넷에 나오는 여자들 보면 젖티 큰 여자들 있죠? 그만 했어요. 누나는 젖가슴을 내 놓고 감히 나를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 숙여 있더군요. “야! 이년아! 고개 들어 봐!” 누나는 고개를 들지 않았어요. “말 안 들어? 또 맞을래?” 35 난 일어나 어제 그 효자손을 다시 가져와 자개 식탁 책상 위에 놓아 두고 다시 내 자리에 앉았어요. 누나는 겁에 질린 듯 그 효자손을 힐끗 보더니 고개 들어 나를 빤히 쳐다보며 시선을 때지 않았습니다. “아 씨발년! 그렇게 젖 내놓고 있으니 내 자지가 서네.” 하며 나는 내 좆을 움켜 쥐었습니다. 누나가 보는 앞에서 말입니다. 나도 좀 부끄럽긴 하였어도 누난 나를 보면서도 웃지 않데요. 누가 더 부끄럽겠어요? 난 그냥 참는 거지요. “혜정아! 닌 안 부끄러우냐?” “부끄러워 못 견디겠어.” “근데 씹할 년아! 왜 젖 내 놓고 있는데?” “동식이 네가 시켜서.” “씹할 년 내 핑계 대지 마라. 내가 뭐 첨부터 그랬냐? 혜정이 니가 벗으려 했잖아?” “왜 벗고 싶었는지 말해봐.” 누나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더니 “동식아! 너무 치욕스런 대답을 요구하지마. 응? 시키는 대로 다 할 테니 그 대답만은 못하겠어. 말로 하기엔 너무 부끄러워.” “알았어. 씹 년아! 그렇게 부끄러우면서 여자들이 왜 벗는지 모르겠어. 길거리서 마구 보지 젖탱이 내놓고 사진 찍히고.” 사실 나는 그게 너무 궁금했어요. 36 “자~ 마저 벗어라.” 누나는 일어나더니 허리를 구부려 하이힐을 벗고 바지를 내려 벗었어요. 하얀 삼각 팬티 하나만 남았는데 난 독촉하지 않았어요. 오늘밤 시간도 많고 천천히 감상하면 그만이니까요. 누나는 다리를 꼬고 한 손으로 저쪽 젖가슴 한 짝을, 다른 한 손으로 하얀 팬티 밖으로 보지를 가리고 서 있었어요. “구두 신어라.” 난 서양 포르노 보니 가시나 들이 발가벗고 침대에서 그 지랄 하면서도 모두 신을 신고 있는 것이 신기하여 나도 누나에게 그렇게 시켰습니다. 누난 시키는 대로 하이힐을 신더군요. 가뜩이나 큰 키에 더 커지는 거여요. 난 고개를 위로 바짝 쳐들어야지만 누나 유방이 보일 정도였어요. “빤스 벗고 이리 와 봐!” 누나는 팬티를 벗고 내 쪽으로 걸어와 섰어요. 누나의 까만 털로 덥힌 보지가 앉은 바로 내 눈앞에 있었어요. 누나는 한 손으로 자꾸 가리려 했지만 내가 누나의 손 획 쳐버리자 더 이상 가리지 않았어요. 나는 신기하여 몇 번 조물조물 만지니 누난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아~ 응~ 간지러워.” 난 누나에게 욕을 하며 이것 저것 시키기는 하였으나 아직 내 자지를 누나 보지에 들이 밀 용기는 없었어요. 37 그냥 내 자지는 내 의사와 무관하게 아까부터 서 있더니 내 팬티 안에서 심하게 꿈틀거리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요. 뭔가 나왔어요. 내 팬티를 푹 적셨어요. 기분이 이상하고 아주 찝찝했으나 누나에게 들키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싶었어요. “가시나! 니가 가까이 오니 안되겠다. 니 자리 가서 앉아 다리 벌리고 자위해 봐.” 누나는 다시 자기 자리에 가서 앉긴 했으니 다리도 벌리지 않고 더구나 자위할 생각을 안 하데요. “안 하냐? 혜정아!” 난 가시나라고 부르는 것 보다 마구 누나 이름 부르는 것이 더 좋았어요. “동식아! 이젠 그만해.” 누난 애원하듯 나를 보며 말했어요. 순간 나는 당황했어요. “어라? 이 쌍년이 뭐? 그만 하자고? 아하~ 지금부턴 맞아가며 하고 싶은 게로구먼?” 그러면서 난 효자손을 쥐고 일어섰습니다. 누나는 다급하게 앉은 채 뒤로 물러나 더니 “아냐! 아냐! 동식아.” “배 깔고 바닥에 엎드려!” 누난 서 있는 나를 애절히 올려 쳐다보더니 시키는 대로 바닥에 두 젖가슴을 뭉개듯 깔고는 눕데요. 38 난 효자손을 쥐고는 누나의 엉덩이와 등을 보았어요. 여기저기 시퍼렇게 멍 자국이 많았어요. 도저히 때릴 용기기 안 나서 “혜정아! 진짜 맞아야 할래?” “아냐. 아, 아냐! 그냥, 그냥 할게 제발.” “그럼 해 봐!” 누난 다시 일어나더니 쪼그리고 앉아서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서 내가 두 무릎을 잡고 다리를 벌렸어요. “다리 벌리고 혜정이 니 손가락으로 보지에 꼽아 봐!” ”동식아! 난 이런 짓 아직 안 해 봤어. 이건 하면 안돼.” “뭐? 이런 짓?” 난 난감했어요. 안 한다고 자꾸 때리려니 누나 몸 상하죠. 안 때리니 안 하죠. 별 방법이 있어야죠. 누나가 그렇다고 완전 흥분하여 쥐약 먹은 듯 혼자 시키지도 않아도 술술 하는 것도 아니죠. 누나 몸이 멍이 들었던 말든 마구 때렸어야 했는데 나도 용기가 안 생기는 건 마찬가지였어요. “아 참! 이 가시나 물 먹여야지.” 누난 다시 어제 그 그릇에 수돗물을 가득 담아 왔어요. 그건 말 잘 듣데요. “마셔!” 누나가 마시려 하는데 내가 39 “잠깐!” 누나는 마시려다 말고 물 사발을 들고는 나를 쳐다봤어요. “보지야! 왜 보지 찌르면 안 되는데 정말 못하겠어?” 누나는 대답하면 내가 그것 시키는 것은 그만 둘 줄 알았나 봐요 냉큼 ‘응!’ 하던걸요. 근데 누난 헛다리 짚었어요. 내가 그만 둘 리가 없는데 말입니다. 난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 올랐어요. 술을 좀 먹이면 용기가 생기겠지 생각했어요. 누나가 보지 못 찌르는 이유는 딴 데 있었는데도. 난 안방으로 들어가 진열대에 고모부님이 마시다만 양주 병을 가지고 왔어요. 병 마개를 따고 누나가 두 손으로 들고 있는 물 사발에 좀 부으려는데 “동식아! 난 술 못 먹어.” “이 좆 같은 가시나는 뭐 못하는 게 이렇게 많아? 그럼 가시나 야! 니 잘 하는 건 뭐냐?” 누나의 못 마신다는 애원을 뒤로한 채 그 물에 양주를 쿨쿨 좀 부었어요. 아마 양주 잔 3개 정도는 될걸요. 내 짐작이요. 좀 많이 부었어요. 붓자 물 사발이 넘치기 시작했어요. 난 붓기를 그만 두었으나 누난 엎지러지 않고 잘 들고 있었어요. 난 그 양주 병을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고 돌아 와서는 40 “마셔라. 가시나야!” “난 술 못 먹는데. 물도 너무 많아.” 하며 울상이 되더군요. “지금부터 맞는다. 알아서 해라.” 효자손을 쥐고 느닷없이 등을 한번 살짝 갈겼어요. 너무 세게 갈기면 놀라 설치다 물 사발을 놓칠 수 있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때린다는 것을 그냥 보여주기 위해 시위하는 정도였지요. 누나는 그래도 입으로 가져 가는 듯 하다가는 또 마시지 않았어요. “씹할 년! 진짜 안 먹네. 그릇 놔. 좀 맞아야 정신을 차릴 모양이지?” “아냐. 아냐. 마실게.” 하며 누난 그 양주 섞인 그 많은 물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가시나! 먹으면 죽는 사약이냐? 쳐먹으면 될 것을.” 누나는 두 눈을 꾹 감고 마시는데 그릇에 3분의1도 못 마시고는 ‘?’ 거리더군요. 두 손으로 받혀 들고 있는 사발을 보니 물이 많이 줄은 것 같아도 아직 넘 많이 남아 있었어요. 그 그릇이 너무 컷어요. 내가 봐도. “줘 봐! 나도 좀 먹자.” 난들 뭐 술 잘 마셔요? 나도 누나처럼 술 못 먹어요. 누나에게서 사발을 뺏아 두 눈 꾹 감고 꿀떡꿀떡 몇 번 들이키는데 목구멍이 꽉 막히더군요. 41 그래서 나도 ‘?’ 했죠. 그릇을 입에서 때고 보니 그래도 반은 남은 것 같았어요. 난 그 그릇을 다시 누나에게 주며 “자~ 마저 쳐 먹어라. 보지 가시나야!” 누나는 사약 마시듯 마셔대기 시작했어요. 그게 어른 들이 마시는 막걸리도 아니고 가녀린 여자가 양주 탄 맹물을 마셔대기엔 죽지는 안 하겠지만 그 고통은 말이 아닐 거라 생각했어요. “그릇을 입에서 때면 그 순간 엉덩이 째질 줄 알아라.” 내가 옆에서 겁을 주니 차마 입에서 때지 못하고 입에 그릇을 문채 마시며 쉬다가 또 마시며 그렇게 겨우겨우 다 마시더군요. “보지는 나중에 쑤시고 바닥에 누워!” 누난 바닥에 반듯이 누웠어요. “굴러서 저 싱크대까지 갔다 와.” 누난 이젠 시키는 대로 하데요. 그건 할만한가 봐요. 거실이 넓어서 싱크대까진 좀 멀어요. 누난 그래도 구두만 신은 알몸으로 굴러 굴러 싱크대로 향해 가데요. 그걸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한 여자를 그것도 평소 내가 어려워했던 누나를 그렇게 시켜놓고 보니 아까 물과 같이 먹은 양주의 취기도 싹 오르더군요. 누난 왕복 구르기로 하여 갔다 다시 내 앞에 왔어요. 42 긴 머리카락이 헝클어져 귀신 같았어요. “일어나 꿇어 앉아!” 누나는 일어나려다 비틀 하더니 다시 자빠지데요. 구르느라 어지러운지 아까 먹은 양주 기운이 도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술기운이 도는데 누난 아마 술이 좀 취할 거에요 내 두 배도 더 먹었으니까요. 누난 다시 겨우 일어나 꿇어 앉았어요. 헝클어진 머리카락은 돌보지도 않고요. “할 만 하냐? 술은 좀 취하는 것 같아?” “응! 취해. 난 술 못 먹어. 오늘이 첨이야.” “아직 술에도 안 취하고 수치에도 안 취했군. 어젠 하는 중에 ‘예’ 하더니 아직 반말 하는 걸 보니.” “일어나 벽에 기대고 서!” 누난 또 그렇게 했어요. 이젠 점점 말 잘 들어가데요. 누난 두 손을 벽에 집고 엉덩이를 뒤로 빼고 섰어요. “손을 더 아래 쪽 벽으로 집어.” 누난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려 벽을 집으니 엉덩이가 더 뒤로 밀려 났어요. “그래 가시나! 그렇게 있으니 짐승 같네. 엉덩이 돌려. 계속!” 고종사촌누나는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했어요. 못 먹는 술을 먹었으니 취할 거에요 보고 있으니 몇 번 돌리더니 푹 쓰러지는 거에요. 43 난 그냥 가만히 보고 있었습니다. 누나는 뒤뚱거리며 일어나더니 다시 벽을 짚고는 히프를 돌리기 시작했어요. 난 일어나 누나 옆에 가서 표정을 보았어요. 입술을 악 물고 자빠지지 않으려는 듯 안간힘을 쓰며 엉덩이 돌리는 그 짓을 계속 하고 있었어요. “가시나! 이젠 좀 덜 부끄러워?” 누난 얼굴이 벌겋게 물들어 가고 눈도 충혈된 듯 점점 붉어지고 있었어요. “아직도 부끄러워요.” “그래 ‘요’가 좋지 그렇게 말 하는 거야. 야! 야! 내 말은 듣고 대답하며 엉덩이는 멈추지마 계속 돌려!” “알았어요. 이렇게?” 누난 약간씩 맛 가는 초점 없는 눈빛으로 고개 돌려 나를 보고 살짝 웃으며 엉덩이는 계속 돌리고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짓을 왜 하냐? 아깐 묻지 마라 했지만.” “그냥 수치 치욕 능욕 그런 걸 당해 보고 싶었어요. 평소 막연히.” “씹할 년 너도 웃기는 년이구나 그걸 당해 보고 싶다고?” “예!” “그럼 화상채팅 들어가 보지 벌리고 젖 보여 주며 시키는 대로 하면 되잖니?” 44 “아니, 아니에요. 그건 사진 찍힐 위험이 있어서.” “그기 하면 사진 찍혀?” “나도 잘 몰라요. 그냥 불안해서.” “그럼 나한테 당하면 안 불안하냐?” “그건 괜찮아요.” “오~ 그래? 고맙다 씨발년아!” 누나는 ? 돌리는 동작이 점점 둔해 갔어요. 힘든 모양이었어요. “됐어. 앉아!” 누나는 조심스럽게 그 자리에 꿇어 앉았어요. “취하냐?” “예. 어지럽고요. 속도 좀 안 좋아요.” “그래도 잘 했어. 우리 암캐!” 하며 나는 고종사촌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어요. “머리 빗는 블러쉬 빗 하나 갖고 와. 손잡이가 가늘고 긴 것으루.” 누나는 내가 시키니 하려고 일어나는 데 비틀 했어요. 내가 옆에서 잡아주지 않았으면 하마터면 자빠졌을 거에요. 비틀거리며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니 머리카락이 뒤엉킨 둥근 솔을 가지고 왔어요. 손잡이가 가늘고 길어 좋았어요. “엎드려! 개처럼 두 무릎 두 손바닥으로!” 고종사촌누나는 이제 나의 충복 견이 되었어요. 45 대꾸 없이 잘 따라 주었으니까요. “개는 꼬리가 있어야 제 맛이지? 맞지? 개보지!” 누나는 대답은 없었지만 궁둥이를 쭉 빼주고 기는 자세를 취하면서 옆으로 고개 돌려 보더니, 내가 브러쉬를 꼽으려고 엉덩이 쪽으로 가자, 그 순하던 암캐가 갑자기 몸을 획 돌리며 앉아버렸어요. “그걸 꼽으려고요? 어디에? 안 되요.” 앙탈지게 반항하는 것이었어요. “일어서! 안 기어? 기는 자세 취해 빨릿. 암캐!” “어디에 꼽으려고요? 누난 어디에 꼽느냐 그게 관심사인 모양이었어요. “어딘 어디야. 니 똥구멍에 꼽지.” 그제야 누난 다시 네 발로 서며 궁둥이를 뒤로 쭉 빼주었습니다. 난 아무리 꼽으려 해도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에선 똥구멍에 굵은 것도 잘 들어가고 자지도 막 들어가던데 블러쉬 손잡이는 그것보다 영 가는데도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난 내 손가락으로 누나 똥구멍을 쑤셨습니다. “아. 아! 아으응~ 이파.” 내 손이 누나의 양 엉덩이 깊숙한 계곡을 헤집으며 이리저리 만지자 누난 찌릿한 전기에 감전되듯 발악을 하다가는 다시 퍽 쓰러지더군요. “씹할 년 일어나!” 46 누난 머리를 바닥에 쳐 박고 다시 엉덩이만 들어주었습니다. 난 다시 똥구멍을 벌린다고 두 손으로 양쪽으로 당기다 손가락 하나를 쑤셔 넣어도 오므려 있는 똥구멍이 벌어지려 하지 않았고 견디다 못한 누난 궁둥이를 흔들다가는 다시 푹 쓰려졌어요. “아~ 아~ 으으응 못 견디겠어.” “왜 안 들어가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럼 어떻게?” 누난 쳐 박고 있던 윗몸을 들고 다시 두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으며 개처럼 기어서는 자기 방으로 가더군요. 난 뭐 하는가 궁금하기도 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개처럼 기어가니 그것이 보기 좋아 가만히 놔 두었습니다. 다시 방에서 나오는데 입에 뭣을 물고 나오데요. “아~ 잘 한다. 우리 암캐. 시키지도 않았는데.” 누나는 다시 기어 내 앞에 와서 물고 온 것을 바닥에 놓았어요. 뭔가 화장품 같았어요. “오일이어요. 이걸 여기저기에 흠뻑 묻혀요.” 그러면서 누난 다시 엉덩이를 나를 향해 추켜 세워 주더군요. 그리고는 겨우 누나가 시키는 대로 하여 블러쉬 손잡이를 꼽으니 똥구멍으로 들어가데요. “아~ 아아아아 ~ 아흐응~ 아, 아파. 아~” 누나의 괴성 소리와 함께 손잡이가 똥구멍 깊숙이 들 47 어가고 블러쉬 솔 부분만이 길게 밖으로 달리니 마치 개 꼬리 같았어요.” “자! 암캐! 넓은 거실이 니 놀 수 있는 운동장이야. 기어 봐!” 명령을 하고 난 누나의 움직임을 기다렸습니다. 누난 꼼짝도 안하고 한 동안 가만히 있더니 오른쪽 발을 살짝 들어 앞으로 약간 옮겨 보대요. 누나도 겁이 났던 모양입니다 그 긴 손잡이를 똥구멍에 꼽았으니 몸이 움직이면 이것이 어디로 찔릴지 무서웠던 것 같아요. “아하학~ 기분이 뭉클~ 아아아하아~ 이상해.” 그러면서도 누난 저쪽 발을 다시 앞으로 움직이며 손바닥은 다시 앞을 짚으며 나아가데요. 똥구멍에 꼽아도 움직일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디 찔리는 곳은 없는가 봐요. 조심조심 기어가는 누나를 따라가며 “할만하냐? 개새끼야?” “예에에~ 예~ 아아앙~ 아! 배속에, 배속에 들어 와요.” “아냐. 더 들어가진 않아. 고정 되어 있는데?” ‘아아아~ 배 속을 뚫고 들어와요. 하학~” 누나는 그렇게 신음소리를 쏘아내며 거실을 한참 기어 다녔어요. 그렇게 한참을 기어 다니는 누나 뒤를 쫄쫄 따라다니다 보니 솔이 똥구멍에서 스르륵 어느새 좀 나왔어요. 난 움직이는 누나 뒤에서 다시 콱 꼽았어요. 48 순간 누난 “아악!” 하더니 앞으로 획 꼬꾸라 졌어요. 난 순간 미안한 맘이 생겨 일어나라는 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데 누난 조심해서 다시 일어나더니 기어 다녔어요. 그러다가는 “오줌. 오줌 마려워요.” 나도 사실은 아까부터 오줌 마려웠는데 나보다 훨씬 물 많이 먹은 누나가 오줌 마렵다 안 하는데 나 혼자 오줌 누러 갈수 없었어요. 난 누나의 꽁지를 빼 주었어요. “아아아아 시원해. 좋아.” ‘화장실에 가자. 개는 어떻게 오줌 싸는지 알지? 나도 오줌 마려워.” 누나는 기어서 화장실로 들어 갔어요. 나는 누나의 다리 하나를 소변기 위에 올렸어요. 누나 몸이 앞으로 쏠리는 듯 겨우 상체를 숙이고 두 손을 벌려 화장실 바닥을 짚으니 겨우 보지가 들려지더군요. “자~ 됐어. 오줌 싸.” 그런 자세로 오줌 누려니 아무리 마려워도 금방 나오지 않는가 봐요. 한 참은 끙끙거리고 있는데 나도 오줌이 나오기 직전이었어요. 참다 못해 자지를 꺼내는데 누나도 “쎄에~” 소리를 내며 오줌을 싸고 있었어요. 오줌이 그냥 밑으로 뚝뚝 떨어질 줄 알았는데 마치 남자가 누듯 저 앞으로 뻗쳐 지대요. 난 순간 신기했어요. 49 신기하거나 말거나 나도 싸야 되었어요. 자지를 꺼내자 마자 오줌이 나오는데 좆이 위로 바짝 서 있어서 억지로 아래로 꾹 눌려 싸니 누나의 등과 머리에 그냥 쏘아 붙혔어요. 누나는 “아~ 시원해.” 자기 싸는 것이 시원한지 내 오줌으로 샤워하니 시원한지는 모르겠어요. “너무 많아 진짜 다 못 쓰겠어요. 나중에 시간 나면 새로 연재 안하고 여기 밑에 달아 써 놓을게요.” “둘은 배가 고파 피자 배달시켜 발가벗은 누나가 배달원에게 현관문에서 받고 (안 하려는 누날 억지로 시켰어요), 누난 개처럼 먹고, 내 좆 빨고, 바닥에 사정한 내 정액 핥아 먹었어요. 우리 누나가 처녀라 해서 처녀막 터진다고 지랄하기에 내가 아무리 패고 욕해도 안獰楮? 그래서 보지엔 아무것도 꼽아보지 못했어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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